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 요양원 확진자 확줄었대요
지금 요양병원 요양원 확진자가 85%나 줄었대요
그러다보니 위중증환자도 줄었다네요
저도 몇달만 기다리면 맞을수있겠죠?
우리 몇달만 참아요
1. 쓸개코
'21.4.27 5:56 PM (39.7.xxx.163)참 다행입니다.
가족분들도 그나마 마음 놓이실듯.2. 원글
'21.4.27 5:58 PM (121.190.xxx.38)85세 엄마 화이자 맞으셨고
요양병원에 있는 동생 아스트라제네카 맞았어요
다행히 둘다 아무 부작용이 없었네요3. 시아버님
'21.4.27 6:07 PM (112.154.xxx.39)요양병원 계시고 75세이신데 화이자 맞으셨어요
면회 및 일체 병원 출입금지
지금까지 확진자나 기타 코로나 관련 하나도 발생 안했어오4. ..
'21.4.27 6:11 PM (115.140.xxx.145)이런 소식 너무 좋아요
이번 여름 잘 견뎌보아요. 끝이 보이니 맘이 좀 편하네요5. ...
'21.4.27 6:12 PM (112.140.xxx.54)음.. 다행이군요.
6. ᆢ
'21.4.27 6:17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그런데 지금 코로나 라이브 어제보다 170명 정도
많게 나오네요-.-
서울이 확 늘었어요7. 음
'21.4.27 6:23 PM (223.62.xxx.204)요양병원이나 요양원 같은 시설은 집단감염이 없는 대신에 이용시설 즉 주간보호센터 같은 곳은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는 것 같아요.
8. 00
'21.4.27 6:24 PM (182.215.xxx.73)저희아버지 90세넘었는데
요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맞으시고 아무문제 없으셔요
근데 입원하신 어르신들 자식들이 다 동의한건 아니라 아직도 비대면 면회도 녹록치 않아요9. ㅡㅡㅡㅡㅡ
'21.4.27 6: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다행이에요
10. 전체적으로
'21.4.27 7:16 PM (39.125.xxx.27)중증도도 낮아졌는데
렉키로나 효과도 있는 것 같다하네요11. ‥
'21.4.27 7:51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제 아이가 중증 코로나중환자실 간호사인데
중중환자가 없어서 경증과 중증사이의 환자를
받고있데요 중환자실인데도요
접종이후 중중환자가 급격히 줄어서 입원환자가 없어서
그렇다고 폐쇄하지도 못하게 하고
환자는 없고 간호인력을 놀릴수는 없으니
다른병동으로 핼퍼 들락날락 하면서 일해요
접종 진짜 효과 많은거 같다고
꼭 접종하라고 얘기해요
사실 중증으로 가서 사망하고 심각한 후휴증이 젤 무섭잖아요 백신이 그걸 막아주니까
접종순서 오면 꼭 접종하시길 바래요12. 아무튼
'21.4.27 7:56 PM (121.190.xxx.38)요양병원 집단감염이 쏟아져나와서 심각했잖아요
그게 없어지니까 확진자수는 늘었어도 희망이 보여요13. 쓸개코
'21.4.27 8:15 PM (222.101.xxx.166)125.178님 말씀보니 더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