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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익명인데 자기소개해볼래요

... 조회수 : 8,527
작성일 : 2021-04-26 21:06:49
82쿡 이용하는 분들 넘 궁금해요.
다들 여자분이라는 전제 하에.
당연 저도 그렇고.

저는 44세. / 전업주부. / 서울. / 초등 아이 둘. / 대출 잔뜩 낀 아파트 하나.
노후자금 막막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IP : 1.232.xxx.102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6 9:07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39세/ 미혼/ 대출 잔뜩 낀 아파트 한채/ 대기업 재직/ 평생 혼자 살거 같아 망연자실 중

  • 2. ..
    '21.4.26 9:08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이런걸 왜.
    혹시 정보 필요하세요?

  • 3. ...
    '21.4.26 9:09 PM (1.232.xxx.102)

    아니요 그냥 궁금해서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어떤 분인가. 저같은 분들도 있나 싶어서.

  • 4. ......
    '21.4.26 9:10 PM (221.157.xxx.127)

    궁금한 포인트가뭘까 자산 노후가 궁금하신건가

  • 5. ..
    '21.4.26 9:12 PM (1.232.xxx.102)

    아뇨 그냥 나이 직업 사는 곳... 정말 호기심에요. 다같이 연예인 얘기 가십거리 얘기 하는데 그냥 어떤 분들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 6. 수다
    '21.4.26 9:12 PM (1.127.xxx.57) - 삭제된댓글

    수다죠 그냥, 정보는 무슨..
    42세/ 직장맘 / 외국/ 초등 저학년 둘 /

  • 7. 수다
    '21.4.26 9:15 PM (1.127.xxx.57)

    수다죠 그냥, 정보는 무슨..

    42세/ 직장맘 / 외국/ 초등 저학년 둘 / 작년에 싼집을 사서 80% 대출, 저금리로 막 갈아타면서 곧 100% 대출로 전환해요, 남은 돈은 작은 토지 재개발 투자 곧 들어가구요. 주식 조금 있고 그래요

  • 8. fkfkfk
    '21.4.26 9:15 PM (39.119.xxx.182)

    48 전업 지방 대출조금아파트하나 노후는. .고3중3 딸2
    장나하다 건강땜에 원없이 쉬고있어요
    모두들 건강챙기세요~~~~

  • 9. ...
    '21.4.26 9:15 PM (175.125.xxx.242)

    전 나이가 많네요
    55세/ 전업주부/ 외국에 살다가 귀국했으니 다시 나갈예정/
    한국에 아파트 팔고 외국에 집구입/
    아이둘/노후는 음...그냥 괜찮을듯하네요.

  • 10. ...
    '21.4.26 9:17 PM (182.227.xxx.114)

    40세/작은사무실 다녀요/ 외동아이 키웁니다./ 돈 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는데 주식이고 코인이고 제가 시작하면 폭락하네요 ㅋㅋㅋㅋ너무 뒷북인지 ㅋㅋㅋ

  • 11. 저는
    '21.4.26 9:17 PM (121.133.xxx.125)

    54세.전업주부.서울.아이둘 대학졸업. 애 둘땜에 답답합니다.
    남편 건강도 신경쓰이고 십여년 편하게 살다 요 몇년 힘듭니다.^^;;

    일부 정치글도 있지만 여기가 좋아요.

  • 12. AAA
    '21.4.26 9:20 PM (211.226.xxx.184)

    자영업자, 대학원생과 약대생 자녀 둘,
    요즘 장사가 안되서 속이 타들어가요.
    코로나가 끝나서 제대로 된 장사하고싶은데 산 넘고 산이라
    절망적이에요.

  • 13. 원글
    '21.4.26 9:20 PM (1.232.xxx.102)

    와 우리 언니동생들 30대 40대 50대 다양하네요 ^^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14. ㅋㅋ
    '21.4.26 9:21 PM (223.38.xxx.126)

    저 50세 서울거주. 직장인. 결혼준비 하머 여기옴. 전세 ( but 맘에드는 멋진집) 고2 중...다 알아서 했던 우리시절과 너무 달라 절망.

  • 15. 원글
    '21.4.26 9:23 PM (1.232.xxx.102)

    급 외롭기도 하고, 미래를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하고.. 문득 이 나이되면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건강이니 아이들 교육과 노후, 남편과의 관계, 주변 사람들... 뭐 하나 자신할 수 있는게 없이 나이들어가는 것 같아 쓸쓸한 마음이 더 드는 것 같아요. 82는 실망스러울 때도 많지만 이런 보잘 것 없는 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한 분 한 분은 따뜻하고 감사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찾게 되나봐요.

  • 16. 저도
    '21.4.26 9:23 PM (210.183.xxx.206)

    42세 / 대기업 시간선택제 근무 / 초중등 아들 셋 / 단독주택 대출없음 / 노후는 이제 준비중....ㅠㅠ
    중학생 큰애 진로가 가장 큰 고민입니당....

  • 17. ㅎㅎ
    '21.4.26 9:24 PM (110.8.xxx.60)

    46세/서울/일하다 밥하다를 반복하다 집에 들어앉은지 1개월된 주부/중딩 외동아들/82가 조용할 작년에 주식 첫발딛고 멋모르고 돈벌어 아파트 사는데 쥐꼬리 보탰어요. 올해 1월에 다시 시작해서 기냥저냥 15프로정도 갖고만 있어요/삼식이들 식사준비하고 일하다 들어와 82보고 8시되면 만보걷기하러 동네산책하는게 일상이예요/ 운좋게 주말부부라서 주중엔 자유부인입니당

  • 18. ...
    '21.4.26 9:24 PM (58.148.xxx.18) - 삭제된댓글

    39세 / 미혼/ 전세+대출낀 재개발 빌라 하나, 대출없는 아파트 하나, 월세 주는 빌라 하나, 10억 상당 땅 2천평 / 백수 (임대업자) / 노후 걱정 안되나 내 상황이 맘에 안들어 머리아픔....

  • 19. 저는
    '21.4.26 9:25 PM (106.102.xxx.174)

    45세 / 직장인/ 미혼 /짝을 못만나서 앞으로 어떤삶을 살아야하나 고민중이에요

  • 20. ㅇㅇ
    '21.4.26 9:25 PM (58.148.xxx.18)

    39세 / 미혼/ 서울 / 전세+대출낀 재개발 빌라 하나, 대출없는 아파트 하나, 월세 주는 빌라 하나, 10억 상당 땅 2천평 / 백수 (임대업자) / 노후 걱정 안되나 내 상황이 맘에 안들어 머리아픔....

  • 21. 제주
    '21.4.26 9:26 PM (211.223.xxx.213)

    60/제주도/한번살아보러 왔다가 주저앉을것같음/그래도 도시가 좋음/제주서 아파트구입
    /딸하나/뭐하고 살지 고민중

  • 22. 햐..
    '21.4.26 9:27 PM (110.8.xxx.60)

    미혼에 아파트 집 땅 장만하신 18님.. 멋지세욤

  • 23. ..
    '21.4.26 9:27 PM (106.101.xxx.144)

    53. 초등교사. 수원. 대1 고1. 대출 많은 아파트.
    남편이나 나나 일하는 거 5년 남은 듯한데 퇴직은 아직 대출이 있다는 속상함.

  • 24. .:.
    '21.4.26 9:28 PM (59.14.xxx.221)

    45세/기혼/외국계 기업재직/맞벌이/아이둘/1기신도시 아파트 자가/ 거주 /재개발 빌라 2개,서울아파트 1,지방아파트 1.상가1개/주식,코인 다하는데 큰 재미는 못보네요.

  • 25. ㅇㅇ
    '21.4.26 9:30 PM (61.75.xxx.129)

    50세/ 외국 / 전업/ 고등학생2/서울과 지방에 집 있고 주식 조금있어요 노후준비는 오래일하고 아껴살려고 합니다

  • 26. 나무
    '21.4.26 9:30 PM (223.62.xxx.132)

    간만에 로그인해봅니다.

    49/ 인천/ 똘똘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만족스런 아파트. 대출없음
    아들 둘/ 25년차 직장맘/ 콧딱지만한 땅 작년에 매입

    요즘고민은, 10년후 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 입니다.
    넣다보니 월 100도 넘는 보험 유지할까 말까 이것도 고민

  • 27. .....
    '21.4.26 9:31 PM (220.76.xxx.197)

    40 / 부부 페이닥터. / 주거 경기도, 직장 서울 / 초등1 미취학1. / 대출 25%낀 아파트 하나 / 노후자금 막막 /

  • 28. ......
    '21.4.26 9:32 PM (211.36.xxx.220)

    45세 / 주부 / 초등아들1 /서울 / 대출 낀 아파트 2채 (이혼하고 나가살려고 경기도 새아파트 작은평수를 최근 구입했는데 맘에 안들어 심난함) / 재취업 준비 중 / 일하기 전에 하안검 수술하고 싶어요 ㅋ

  • 29. ..
    '21.4.26 9:36 PM (210.117.xxx.47)

    40/전업주부/부산/초 2/ 자가 아파트/
    부동산 주식 코인 아무것도 안하고 현금만 10억 보유중

  • 30. eggbanana
    '21.4.26 9:39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ㅎㅎㅎ
    44세/주부이면서 학생이자 자영업?/ 중등딸 한명/대출낀 집 3세 대출낀 땅들(그냥 월세사는 꼴)/ 노후자금 막막 삶자체가 막막

  • 31. ㅎㅎㅎ
    '21.4.26 9:39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ㅎㅎㅎ
    44세/주부이면서 학생이자 자영업?/ 중등딸 한명/대출낀 집 3세 대출낀 땅들(그냥 월세사는 꼴)/ 노후자금 막막 삶자체가 막막

  • 32. ㅎㅎㅎ
    '21.4.26 9:40 PM (211.36.xxx.145)

    재밌네요ㅎㅎㅎ
    44세/주부이면서 학생이자 자영업?/ 중등딸 한명/대출낀 집 3채 대출낀 땅들(그냥 월세사는 꼴)/ 노후자금 막막 삶자체가 막막

  • 33. 우와
    '21.4.26 9:41 PM (1.232.xxx.102)

    아니 막 집있고 땅있는 분들도 노후가 막막하다 하시니 저 반성 ㅜㅜ 허리띠 졸라메고 살아야하는데 저는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큰 일입니다 ㅜㅜ

  • 34. 모모
    '21.4.26 9:42 PM (222.239.xxx.229)

    67세 전업
    남매 둘 잘키워 결혼시키고
    89세 시어머니 모시고
    노부부가 살고있어요
    노후잘해놔서
    생활비 걱정없고 유산도 물려줄거있고
    풍족해요
    근데요



    남편이 마이 아파요
    암은아니고 앞으로 좋아질일은없고
    점점더 나빠질일만있어요
    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또 어떻게 지내나 ᆢ
    담 생애는 때어나고 싶지않아요
    이생을 끝으로
    사라지고싶어요
    모두들 저보고 오늘에 감사하게 살길바랍니다

  • 35. ..
    '21.4.26 9:44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40세/개원의/초등딸1아들1/서울/대출낀강남아파트/노후는주식,상가
    저는 살면서 스트레스가 별로 없었는데
    82쿡에서 댓글로 싸우는게 인생 최고 스트레스네요.

  • 36. 모모님
    '21.4.26 9:48 PM (1.232.xxx.102)

    모모님 힘내세요.. 실은 저도... 몸이 안좋아서 너무 우울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라지고 싶으신 마음이 사라지길 기도해봅니다. 힘내세요.

  • 37. 아웅
    '21.4.26 9:49 PM (1.127.xxx.57)

    모모님 힘내세요!!

  • 38. sany
    '21.4.26 9:50 PM (124.49.xxx.195)

    41세/대학병원16년차간호사 육아휴직중/초4.6살아들둘/서울/아파트한채/휴직기간이라 넘 행복 부자는 아니지만 욕심안부리면 남편 나 연금생활예정

  • 39.
    '21.4.26 9:53 PM (175.138.xxx.232)

    50세 /외국 거주/자영업/ 대학생2/ 코로나전에 돈 막 벌어서 이제 인생핀다고 좋아라했는데 이놈의 코로나로 제자리걸음중/. 어영부영 한국집값이 올라서 집은포기/ 노후용 현금 모으는중/한국들어가고싶은데 들어가면 또 나오고싶어질까 두렵네요

  • 40. 암담
    '21.4.26 9:56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53세/학원강사후 지금은 전업/대딩아이 1 /신혼때부터 20여년을 자가로 살았는데 남편이 투자를 잘못해서 다 날리고 작년부터 월세살이/ 노후고 뭐고 다늙어서 폭망...스트레스로 여기저기 아프고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이게 꿈이길...합니다

  • 41. ㅇㅇ
    '21.4.26 9:57 PM (222.101.xxx.167)

    47 / 전업 / 중딩 2 / 경기 / 대출없는 자가 아파트 / 노후는 대충 준비됐는데 건강이 별로예요 애둘 성적과 제 건강 그게 가장 큰 걱정

  • 42. 저흰
    '21.4.26 9:58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50살/학원원장/고등학생, 대학생/서울/오래 산 단독주택(대출 무)/친정 부모님 빌딩 증여 예정

  • 43. 한량
    '21.4.26 9:58 PM (106.101.xxx.213)

    52세/싱글/외국계 기업 임원(전직)/ 재산은 여유있는 편 / 주식으로 자산을 많이 불려서 장학재단 설립하려는 꿈이 있어서 이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작년과 올해 실적이 좋네요.

  • 44. 저흰
    '21.4.26 9:59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모모님 입장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형제가 많이 아파요. ㅜㅜ

  • 45. ..
    '21.4.26 9:59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46세 / 대기업 / 서울 / 딩크 / 빌라1, 아파트1 / 정녕 연금 나오기 전까지 일해야 할까요 지긋지긋

  • 46. 저흰
    '21.4.26 10:00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50살/학원원장/고등학생, 대학생/서울/오래 산 정원 예쁜 단독주택/친정 부모님 빌딩 증여 예정

    모모님 입장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형제가 많이 아파요. ㅜㅜ

  • 47.
    '21.4.26 10:02 PM (202.150.xxx.51)

    40세/ 공무원/,미혼/젊을때 방황을 많이해서 모아놓은 돈이없어요
    부모님 덕에 그냥저냥 저혼자 밥벌이하면되는데 사는게 지겹네요
    공무원이란 직업도 싫고 죽지못해 산다는 말이 맞는듯 하루빨리 안락사 도입이 됐음좋겠어요

  • 48. ㅇㅇ
    '21.4.26 10:04 PM (5.149.xxx.222)

    재밌네요. 갑자기 한가족 된 기분 들어요.

  • 49. 음~~
    '21.4.26 10:04 PM (222.99.xxx.22)

    댓글 은근 재밌어서 로그인합니다
    늘 이런저런 댓글보면 엄청난 연봉 몇십억대 자산가 많은 82 같았는데 ~~~

    46세 /평생직딩/고2 중2 남매/경기도 집한채 현금쪼금/두부부가 국민연금과 퇴직금 있으니 어찌 살아지려나~ 이런맘

    저도 40대 넘어가면 고민이 없으려나 했지만 나이마다 다양한 고민 만땅이죠 ㅋ

  • 50. ...
    '21.4.26 10:05 PM (175.125.xxx.242)

    모모님. 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께요.

  • 51. ...
    '21.4.26 10:05 PM (1.242.xxx.61)

    52세/ 전업주부/경기/대출없는아파트/ 대학생2/현금조금,나이들수록 여기저기 아파서 요즘 건강이 우선이다말을 실감하고 있네요

  • 52.
    '21.4.26 10:08 PM (221.143.xxx.37)

    52세 서비스업 근무. 딸둘 남편과 복닥복닥 재미있게 살아요.
    노후보장 정말 부족하지만 그래도 현재 별일 없는거에 감사하고
    살아요. 돈없어도 행복한거는 변함없이 절 사랑해주는 베프 남편과
    취업준비중이지만 속 안썩이고 묵묵한 딸과 학교다니는 귀여운
    두딸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돈이 없는 대신에 물욕도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취미는 드라마 보기,공연보기, 쉬는날
    카페순례하기랍니다. 소원은 오래 안살고 좀 서운하다 싶을때
    죽는거요.

  • 53. 하하
    '21.4.26 10:10 PM (211.49.xxx.250)

    52세/회계법인/대딩아이한명/강남아파트1, 강남노후빌라 1 /난 언제쯤 새집서 살아보나/현금2억쯤/피곤해서 퇴근때 집에 간신히 들어옴, 아침되면식사준비/ 사는게 너무 단조롭고 고단한데 일은 못 놓고 있음/자연인이 되고 싶은 작우 소망

  • 54. 미국거주
    '21.4.26 10:11 PM (172.221.xxx.153)

    65세 미국거주 이민 33년차. 주정부 교도 공무원 25년은퇴 이들 둘 전문직 모두 결혼 손주 두명
    집 두채외 주식 예금 공무원 년금으로 노후 걱정 없음

  • 55. ...
    '21.4.26 10:12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46세 / 대기업 / 서울 / 딩크 / 빌라1, 아파트1, 상가1 / 정녕 연금 나오기 전까지 일해야 할까요 지긋지긋

  • 56.
    '21.4.26 10:14 PM (118.235.xxx.199)

    직업 진짜 다양하네요. 교도 공무원...

  • 57. 모모님홧팅
    '21.4.26 10:15 PM (73.12.xxx.24) - 삭제된댓글

    54세/미국거주/ 노후 짱짱(한달 만불 가능)
    밧뜨, 연수입 20만불 넘어 아이들 둘 대학 학비 올곧이 다 내야함.( 일년 겹쳤을 땐 7 만불까지 냄).
    이제 큰 애는 졸업, 자기 밥벌이 해서 다행.
    학비 내려고 노후 자금 건들기 싫어 친구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한 지 일년 반.. 몸이 너무 아픔. ( 식당에서 아는 사람들 만나면 우째 이런 일을 하냐고.. ㅋ). 병원다니며 일 함 ㅠㅠ
    앞으로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졸업할 때 까지 하고 싶음. 지금까지 편하게 살았으니 나쁘지 않다 생각 함
    은퇴 후 남편과 외국 돌아 다니며 살고 싶음..

  • 58. 음..
    '21.4.26 10:17 P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42세/ 전업주부/ 지방/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고 싶은 외동딸/ 아파트 1, 예금 약간/ 노후자금.. 벼락치기가 체질이라 돈 떨어지면 일할 듯-

  • 59. ㄴ 이어서
    '21.4.26 10:20 PM (73.12.xxx.24) - 삭제된댓글

    은퇴는 3년 후 가능!

  • 60. 저도
    '21.4.26 10:26 PM (211.200.xxx.14) - 삭제된댓글

    49세/서울/대출낀 전세에 상가2/고1.초6아이둘/남편 사업하다 어려워져 집없이 사는게 너무 힘들고 불안하다가도 젤 힘든시기는 그래도 버텼구나 하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힘내봅니다.
    별거 아닌것같았는데 읽어내려오면서 묘하게 위안을 받아 기운얻고 가요.원글님 감사해요.

  • 61. 나도
    '21.4.26 10:31 PM (222.96.xxx.44)

    55세 전업/대구/전문직남편/ 큰아이 대기업 작은놈 취준생/아파트2,상가1/ 번게 많이 없어요ㆍ주식으로도 까먹고
    시댁 생활비도대고 남편친구들과 비교하면 너무 떨어짐 ㅠ/ 노후는 그냥저냥 밥은 먹을듯

  • 62. ..
    '21.4.26 10:31 PM (1.253.xxx.28)

    49/공무원/자가/현금2억/고3중3/부부공무원

  • 63. ..
    '21.4.26 10:4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56,전업,남자가 셋, 남쪽 지방
    아들들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안쓰럽고 정규직 관련 마음 졸이는 중이고요.
    코로나 터지고 집에 꽈악 묶여 있어 우울증이 오는거 같고
    그렇다고 누가 부르는 것도 싫어 내쪽에서 먼저 연락 않고 있어요.
    게을러서 걷기 이런건 바로 지겨워져 운동을 돈내고 하는 편인데 운동 못하고 사람들 안만나니
    낙도 없고 몸도 안좋고 그러네요.
    공부말고 그냥 책보는 걸 좋아 했는데 코로나 이후 도서 대출은 한번도 안했어요.앞으로도 못할듯..
    전자책은 읽히지 않아 앞으로 무슨 재미로 사나 싶어 이것도 우울감에 한몫한듯,
    원래는 호기심 가득 성격이었는데 갇혀 있으니 체중늘고 무기력증 늘고 ..
    걍 찬란한 봄인데 남들처럼 마구 나다녀 버릴까 싶기도 하네요.

  • 64. &&
    '21.4.26 10:43 PM (180.66.xxx.89) - 삭제된댓글

    54세/전업주부/ 대학생2명
    내년 큰애 졸업과 동시에
    남편30년근무한 대기업 퇴직예정
    서울 서쪽 대출없이 집한채
    노후는 다른 재테크안하고 저축만해서 현금보유넉넉하나
    (월급은 다 제가 관리하고 본인은 주식으로 용돈벌어씀)
    30년 동안 고생한남편
    퇴직후 같이 지낼일이 걱정입니다

  • 65. ..
    '21.4.26 10:47 PM (58.140.xxx.9)

    45. 딩크. 대출 많은 서울 신축 아파트1 오피스텔2..
    저도 주식 코인 다 하지만 수익은 별로네요ㅠ

    연금 많고 보험도 많아서 둘이 살기엔 충분할거 같아서
    5년내 은퇴후 일단 아파트랑 오피스텔 다 팔고
    대출 갚고 남는 금액 절반으로 서울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 지어 이사하고 절반은 배당 주식에 묶어두고 여행하며 살 예정이요..

    코로나만 아니면 우선 하와이 1년 발리 1년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안되면 제주도라도ㅠ

  • 66. 날라리
    '21.4.26 11:01 PM (182.225.xxx.132)

    52세/공무원/서울/싱글/ 서울아파트 자가, 대출 없음/저축도 없음. 재테크 안함.
    9년째 치매 어머니 모심. 나와 엄마의 건강이 가장 큰 관심.
    월급 적고 맛있는건 다 찾아 먹어 월급은 생활비로 거의 소진됨
    그런데 별 걱정 없음. 오늘 죽어도 호상이라는 정신으로 맛난 거 찾아 먹으며 살고 있음.
    나중에 귀어해서 고기 잡아 오는 남자 만나는 것이 소박한 꿈 ㅎㅎ

  • 67. ..
    '21.4.26 11:01 PM (58.230.xxx.134)

    40세/대학교수/아이1/자가/예금+주식 2억

    양가 부모님들께서 정년퇴직한 교사시라 큰 재산은 없으시지만 부양이 힐요 없으셔서 괜히 마음의 여유가 있어요. 강남 집을 사서 이사를 가야 하나 계속 고민해요. 직장 다니기는 지금 사는 데가 딱 좋은데 재산 가치는 크지 않아서요.

  • 68.
    '21.4.26 11:02 PM (61.98.xxx.180) - 삭제된댓글

    57세/ 공무원/ 군 입대한 22살 아들/ 실명 직전 남편/ 대출 만땅 아파트..이렇게 간단하게 규정되는군요.^^
    지금 이리저리 복잡하지만 제일 고민스러운건 아들 대학 졸업할 때까지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을런지예요. 건강이 많이 안좋다보니 심란하네요.ㅜㅜ

  • 69.
    '21.4.26 11:06 PM (223.39.xxx.26)

    50세/ 올해 25년차로 퇴직/ 서울/ 초등 둘/ 아파트 1채 공동명의
    노후는 직장연금과 시댁 유산 조금
    직장 대차게 잘려서 하고 싶던 일 잔뜩 하려고요.
    책 하나 쓸 준비중입니다

  • 70. ㅇㅇ
    '21.4.26 11:06 PM (203.170.xxx.208)

    44세 비혼 프리랜서 서울아파트 자가 대출 없음 현금 6천만원
    프리랜서인데 요즘 일하기 싫어서 거의 놀고 있음 현금 6천 중에 2천은 주식 투자중...
    아파트 팔고 상가 주택이나 상가 구매할까 싶음

  • 71. ㅇㅇ
    '21.4.26 11:25 PM (221.150.xxx.161) - 삭제된댓글

    52세 전업주부 / 아들 둘 직장다님 (둘 다 사회초년생)/ 남편 작년에 은퇴 / 서울에 대출없는 집한채, 현금 15억 / 노후는 낭비만 하지 않으면 그럭저럭 괜찮겠죠..


    그동안 꽤 여유있는 살림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들 2 각자 집 한채씩 미리 해주고나니 남은거 잘 지켜서 노후 잘 보내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 72. ....
    '21.4.26 11:25 P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57세/ 지금은 주부/ 서울 / 대출없는 자가 아파트 / 잘못 투자한 오피스텔 3채. 월세는 잘 나옴 / 현금 3억

    아이 셋 중 둘은 취업. 하나는 졸업반. 셋 다 잘 키웠는데 집값이 올라 애들이 어찌 집 살까 그게 걱정 ㅠㅠ

  • 73. 흠..
    '21.4.26 11:27 PM (218.52.xxx.247) - 삭제된댓글

    47세. / 대기업. / 경기. / 대학생 1. / 아파트 하나. 대출없음.
    노후자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국민연금 + 현금/주식 (남편과 각자관리)

  • 74. ㅇㅇ
    '21.4.26 11:58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53세/ 3년전부터 전업 / 서울지역 뉴타운 집한채, 현금 30억(주식에 15억 드가 있어요) / 주식투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작년 재미 좀 크게 봤는데 올해는 신통치가 않네요. 삼전,현차그룹이 주포고 요즘 경기민감주로 재미 좀 보고 있으나 주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금액이라 작년 같은 수익은 못내고 있습니다. 음식료업종과 중소형 엔터주 하반기 보고 꾸준히 모아가는 중입니다. / 60넘어서도 투자 공부하고 실전 투자하며 제주포함 지방 여기저기 1년살이 해 볼 예정입니다.

  • 75. ....
    '21.4.27 12:00 AM (125.177.xxx.82)

    48세/프리랜서/고딩딸1, 아들1/서울 아파트 자가, 대출 없음/노후자금=서울 아파트 자가+예금 10억-두아이 대학학비, 결혼자금, 자식 둘 모두 출가시키면 서울 아파트 월세 놓고 교외로 나갈 예정임.

  • 76.
    '21.4.27 12:06 AM (110.70.xxx.147)

    54세 평생 전업 직딩딸 대딩아들
    강남 아파트 공동명의 대출없고 노후는 양가 상속분 빵빵
    현재 고민은 부모님 두분이 치매진행중 남편실직 나도 중증환자 ㅠㅠ
    딸이 얼추 혼기 찼는데 전혀 결혼생각 없음 ㅠ

  • 77. 아..
    '21.4.27 12:09 AM (223.39.xxx.247)

    적으신분들은 삶의 여유가 있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 78. 저도
    '21.4.27 1:06 AM (115.73.xxx.246)

    43세 / 주재원 / 외국 / 초등학생 둘 / 서울 집 한채가 전재산/ 남편은 한국에 저는 애 둘 데리고 외국에서 외화벌이중/ 부부 연봉 합산 2.2억이라 금방 돈 모을거 같지만... 홀라당 다 써버림/ 국제학교에서 수학 전교1등 영어는 원어민 다음으로 잘하는 우리 아들 보는 낙으로 사는중

  • 79. 동참
    '21.4.27 1:22 AM (112.154.xxx.39)

    49세/전업주부/고2.3아들둘 /신도시 아파트 한채 재개발지역 땅 조금 /대출은 몇천 남았고 작년초까진 알바식으로 글쓰는 작업 했는데 코로나이후 고등생 아이둘 온라인수업에 남편도 쭉 재택근무라 쉬고 있음
    코로나로 일자리가 줄었고 혹여 알바하다 고등생둘 아이들에게 피해줄까 꼼짝않고 집에만 있음

    올해는 아이들도 등교하고 남편도 일주일에 몇번씩 출근해서 숨통트임
    걱정거리는 딱하나 아이둘 입시 그것빼면 아무고민 없음
    시댁 친정 신경쓸일 없고 노후 연금 대비해놨고 남편성실
    그동안 알바해 모아둔 쌈지돈 주식이니 그런거 안하고 이율 높은곳에 적금 들고 빼고
    유일한 낙은 그래도 이쁜짓하는 둘째 아들 맛있는거 해먹이고 시험때 도움 달라는 부탁 들어주고 남편과 주말마다 자전거 타는것

  • 80. ...
    '21.4.27 1:49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부부평균 46/금융공기업 맞벌이 연봉 및 월세 합산 연 3억/서울/초딩 1 중딩1 /대출없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경기도 땅. 주식 및 현금 6억+

    좋은 부모 아래 태어났고 노력한만큼 안된 게 없다 생각했는데 사춘기 애랑 공부 안되는 애 때매 스트레스 만땅. 그냥 수업만 따라가주면 되는데 흑...

  • 81. ...
    '21.4.27 2:15 A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나이44/무역회사운영 연봉 7-13억/고1딸한명/ 대출잔뜩낀 단독주택/현금저축 어느정도 있지만 세금 내면 남는거 있을지/ 외국에서 (아시아권)무역회사 운영하는데 수입도 많지만 세금도 많아서 엄청 궁상떨면서 사네요. 아이 사립학교 학비랑 집대출금 세금 내고 나면 월급쟁이 보다 조금 더 나은수준인데 한국 양가 부모들은 뭐 해주는거 없나하고 형제들은 시샘하고 아휴...외국에서의 고달픈 삶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82. 58세
    '21.4.27 2:37 AM (118.235.xxx.89)

    사업과 임대수입 교직원연금 수입등으로 월 3000~3500/
    송도에 대출없는 아파트1, 오피스텔3/돈은 부족하지 않게 벌지만 이 생활이 너무 지겹고 힘들어 아무 연락없이 1년은 벗어나 살고싶음./엄마사업 먼산 불보듯 하면서 돈받고 싶은건 다 받고 싶은 자식들때문에 이가갈리고 연끊고 싶음.
    한마디로 행복하지 않고 의미도 없이 사는것 같아 작년부터 맘내키는대로 꾸준히 기부활동 하고 있음.

  • 83. 내일
    '21.4.27 7:07 AM (222.233.xxx.143)

    57세 사회복지사 연수입의미 없고 노후는 국민연금
    지방 제법친한 남편과 은퇴후 조용히 지낼예정
    둘이 살곳 알아보는중

  • 84.
    '21.4.27 7:22 AM (115.137.xxx.94)

    50/시간제 직장/재수생1, 어제 제대한 1/서울 구석에 집 한채
    노후가 가장 큰 걱정이네요.
    양가부모님 큰 재산 없으시고 형제 없어서 오롯이 저희부부 소관인데 걱정, 자식걱정, 저희 노후걱정
    그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는데 흙수저는 벗어나기 힘들고 씁쓸합니다.
    그럼에도 그저 오늘도 땀나게 살아야겠죠.

  • 85. ..
    '21.4.27 7:24 AM (180.68.xxx.100)

    모모님의 현실의 무거움이 어서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도 만성질환 아이가 있어 그 고통을 짐작은 할 수 있어요.
    저는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이니 노,병,사가 당연하다는 생각에 이르자 무게가 조금은 아주 조금은 덜어졌답니다.

    50대/수입 적은 프리랜서/서울/집 한 채/ 직장인 아이 1,
    취직 못해 대학원 진학한 아이 1/
    남편은 곧 정년 퇴직 앞두고 있으나
    국민연금과 주택 모기지론으로 검소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

  • 86. ....
    '21.4.27 7:54 AM (49.171.xxx.28)

    ..,..

  • 87. 55세
    '21.4.27 8:45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려다가 저 위에 실명직전남편분 .. 동지 만난 것 같아서요. 제 남편은 드디어 면허반납했습니다.
    서울. 대출없는 아파트.지방에 몇천만원 정도 하는 세컨하우스로 쓰는 아파트 두 개.노후는 연금 나오게 해놨고. 속 썩이는 아이 1.너무 기특한 아이 1. 공평하게 하려고 애쓰는데 맨날 차별한다며 난리치는 아이.양심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양가부모님 경제적 노후는 대비하셨는데 친정부모님은 정서적 대비는 안하셔서..정서적 집착이 좀 괴롭구요.
    저도 이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란 생각이 들어서 집착하던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려고 해요

  • 88. 모모님
    '21.4.27 9:37 AM (1.176.xxx.19)

    힘든 시기 빨리 지나가라고 기도드렸어요.
    40대후반/저역기 수입적은 프리랜서 새내기/지방 집 한 채/ 딩크/ 남편 자영업/ 양가 부모님 모두 생존해 계시나 한 분은 치매, 다른 한 분은 파킨슨 ㅠㅠ
    현재까지는 큰 걱정은 없이 그냥저냥 잘 살아왔는데.. 양가 부모님이 점점 연로해지시니 그게 걱정이네요.
    그나마 시가쪽은 형제가 많아서 서로 나눠 짊어지면 되지만 제 본가쪽은 저 밖에 없어서 힘듭니다.
    제 노후계획은 큰 병 걸리면 안락사하는 나라로 가거나 로컬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거에요. 치료 받고 고생하며 사느니 큰 고통 없이 빨리 죽고 싶은데.. 제 맘대로 될까 싶기는 합니다.

  • 89. ...
    '21.4.27 11:41 AM (211.226.xxx.247)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 부동산 6-70억대 대출 5억대, 재산에 비해 월 수입은 적음. ㅜㅜ 먹고사는 걱정만 없음. 팔면 반은 세금내야해서 못팜. 맨날 예전에 팔고 서울 집살걸 후회함/ 남편이 올해부터 내 앞으로 조금씩 주식 사주고 있음. 그러나 어차피 세금 내도 모자람, 대출은 기약없음/ 아들하나 장애라 먹고 살게 해줘야하는데 현금 딸려 여력없음. 다른 아들이라도 자기 밥벌이하고 살 수 있게 키우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중.

  • 90. 아리아
    '21.4.27 8:30 PM (183.98.xxx.237)

    42세/주부/서울/초등둘/서울 및 경기에 건물 몇개 상가 몇개 있어요/대출제외 순자산 200억 정도, 물려받은거 아니고 사업했어요/부모님 건강, 노후준비 되심.
    어릴때 무척 고생해서.. 버는대로 다 모으고 벌고 벌면 상가사고 건물샀어요. 지금은 친정도 저도 안정되었는데
    사고치는 가족 하나 있어서 걱정이네요..

  • 91. 아리아
    '21.4.27 8:32 PM (183.98.xxx.237)

    앞에 읽다보니 안타까운 덧글도 있는데.. 모두 희망 갖고 살아봐요.. 힘내세요.
    소녀가장이었는데 희망 갖고 살다보니 좋은 날도 오네요.
    그래도 앞날은 또 무슨일이 있을지 몰라..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절 생각하며 모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힘들지 않았음해서요

  • 92. ^^
    '21.4.28 3:08 AM (220.71.xxx.180)

    역시 재테크를 잘해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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