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세상이 올줄 미리 알았더라면..
1. 맥도날드
'21.4.26 2:22 PM (119.67.xxx.3)시골에 집 하나 사놨을 것 같아요
주말에 쉬고 오고 싶어요2. ....
'21.4.26 2:22 PM (118.235.xxx.101)투자는 댓고 여행을 안다닌게 천추의 한이네요 애 수능치면 가리라 미뤘었는데 ㅠ
3. 음
'21.4.26 2:22 PM (220.117.xxx.26)호텔스파 다녀볼거에요
돈모아 여행도 나쁘지 않은데
스파는 안가봤어요
그리고 아파트 한채 샀을듯 ㅋㅋ4. ㅁㅁㅁㅁ
'21.4.26 2:23 PM (119.70.xxx.198)작년 3,4월에 주식몰빵했겠죠
서울에 집도한채 사고5. .........
'21.4.26 2:23 PM (112.221.xxx.67)저 위에 시골에 집하나 사놓는건 지금도 가능한데요??
시골집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쌈6. 푸른섬
'21.4.26 2:24 PM (112.172.xxx.30)저도. 서울 외각에. 작는 단독주택 하나 사놨을거 같아요.
도시에서 생활. 힘드네요7. ...
'21.4.26 2:25 PM (121.165.xxx.164)카카오에 몰빵했겠죠
8. . .
'21.4.26 2:46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푸른섬님 서울에 아파트 한채는 있으세요?
9. ᆢ
'21.4.26 3:06 PM (220.75.xxx.28) - 삭제된댓글결제만 하면 가는 패키지를 이리 재고 저리 재고
고르고 또 고르다
몇개못갔네요. 자유여행도 일정 보고 동행 보고
에휴
홈쇼핑 패키지 되는대로 가볼것을
코로나 끝나면
의욕도 건강도 없어질 듯10. 모르고
'21.4.26 3:59 PM (112.164.xxx.80) - 삭제된댓글코로나 올줄 몰랐지요
단독주택으로 이사간다고 대대적으로 수리하는데
주변인들 그랬어요
무서워서 단독주택에 못 산다고
지금은 잘했다고들 그럽니다.
주식은 코로나 오고 작년 3월에 다 팔아치웠었어요
팔지 말건,
5월부터 다시 하기는 하는데 3월에 판게 가장 큰 손해예요11. 소란
'21.4.26 4:09 PM (175.199.xxx.125)10년 넘게 다니 회사를 때려치고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그때가 2019년 봄....
2020년 2월초에 코로나를 알게됐네요........참 잘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은 다시 구해서 다녀요...12. ...
'21.4.26 4:35 PM (116.121.xxx.143)마당(정원) 넓은 단독주택 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