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게 아들 낳았는데 아무도 부조를 안하네
아들 딸 차별 끝내주게 한 조혜련어머니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세요.
딸들한테 돈 거둬서 아들 주고 싶어 죽네요.
아들 낳느라 힘들었으니
딸들한테 돈을 받아야 한다는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네요.
합가 시절에 수술방 간호사인 며느리가 일하고 오면
설거지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다 시키고
백수 아들은 못하게 했데요.
https://youtu.be/EAP35u6cWMA
1. ㆍㆍ
'21.4.26 1:28 PM (223.62.xxx.226)심지어 당시 며느리는 임신 중이었다고
2. ..
'21.4.26 1:2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를 부모 대접하는 딸들이 더이상해요
3. ㅁㅁ
'21.4.26 1:30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뭐 대단한 글이라고 링크까지 ㅠㅠ
4. ..
'21.4.26 1:32 PM (58.79.xxx.33)미치지 않고서야. ㅜㅜ
5. ...
'21.4.26 1:36 PM (112.220.xxx.98)에로부부인가 거기 나왔던 남동생? ;;;
근데 딸이7명이나 되나보네요
암튼 저집안은 그닥 안궁금함6. 집안 내림
'21.4.26 1:38 PM (182.216.xxx.172)그런데 그런집안에서 자란 자식들은
다들 또 그렇게 생각하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라면 절대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라서요7. ....
'21.4.26 1:44 PM (101.85.xxx.55)그렇게 애지중지 키워진 아들은 지금 잘 사나요?
8. 복도 많지
'21.4.26 1:48 PM (112.214.xxx.223)저렇게 딸들만 구박하고 대충 대충 키웠어도
나이들어 딸에게 봉양받으니
뭐가 잘못인줄도 모르고
펑생저리살댜 죽겠죠9. 자기나
'21.4.26 1:56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힘들게 낳았지 남들은 안 그래서 ㅎㅎ
에휴,,
집안에 저런 사람 있어요
자매만 여렇인데
첫딸 낳았다고 친정어머니가 오다 돌아가 앓아누우셨다 하고
아들 낳고 이유 모를 유세 사촌 동서들까지 엄청 잡더니
나증에 보니 아들 낳은 유세랍니다
그 시어머니가 집안에 민망해 사과하는게 일이었으니 뭐..10. .....
'21.4.26 2:19 PM (180.65.xxx.60)아들이 다 늙었는데도 아직까지도 부모가
자식을 망치고 있네요
그저 컨셉먄은 아닌듯11. ..
'21.4.26 3:59 PM (61.254.xxx.115)후남이귀남이처럼 귀남이 귀남이 하다가 사회 나가면 경쟁력도없고 별볼일 없어짐 엄마탓이큼.사랑만 주는거 바보만드는길임.
집도 가난한테 아들이라고 갸만 유치원도 보냈드만.전교1등하던 큰딸은 대학 못보낸다고 여상보냈고 .차라리 큰딸을 지원했음 여자 변호사나 의사,못해도 교사라도 됐겠지.미련한 할망구12. 여자도어쩌다
'21.4.26 4:18 PM (1.229.xxx.169)백수에 시누많은 막내홀시엄마있는 자리에 갔나요 외모도 진짜 산도적 같던데
13. 울 시어머니
'21.4.26 7:47 PM (180.230.xxx.233)같네요. 저도 아들 있지만 편애하고
자기 아들밖에 모르는 시엄마 넘 싫어요.
아들 잘못 키우는 줄 모르고.ㅈ14. 엄마라고
'21.4.26 8:34 PM (124.54.xxx.37)다 들어주는 딸들이 이상한거죠
그아들도 제정신으론 못살듯 이미 엄마가 애 베려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