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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계성 여자는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욕먹을각오 조회수 : 7,593
작성일 : 2021-04-25 17:16:12
물론 학교때 꼴지만해서 대학갈 맘은 접었던거같아요
고졸이긴한데 그냥 중졸 초졸같은 ..
일은 판매직이랑 공장 ..
경리하다 일못해서 잘리고 ㅜㅜ
에휴 그냥 자살밖에 답 없는거같아요 ㅠㅠ
무능력한 나
왜 사나 싶어요
공장에선 그나마 나았던거같아요..
판매직도 판매하는것보다 다른업무가 더 많고 중요해서 똑똑해야되겠더라구요 저 어쩌죠
IP : 223.38.xxx.24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5 5:18 PM (221.138.xxx.180)

    생산직 하심되죠. 오래되어 손에 익으면 손도 빨라지고요. 판매직은 성격도 맞아야해서 야무지지못하면 멘탈나갈수 있구요. 힘내세요

  • 2. 단순생산직
    '21.4.25 5:20 PM (118.235.xxx.70)

    하세요그것밖에 답이 없는듯..아님 가사일이라도 제대로 할줄알면 전문가사도우미 하는것도 괜찮을듯요 요즘 맞벌이들이 많아서..

  • 3. 사람상대말고
    '21.4.25 5:21 PM (217.149.xxx.148)

    루틴하게 기계상대하는 단순한 업무를 해야죠.
    주방 설거지나 공장 생산직.

  • 4. ㅇㅇ
    '21.4.25 5:26 PM (116.38.xxx.47) - 삭제된댓글

    보육 영유아 전담

  • 5. .....
    '21.4.25 5:29 PM (149.167.xxx.171)

    경계성이 무엇인지요?

  • 6. 노노
    '21.4.25 5:30 PM (217.149.xxx.148)

    영유아 보육은 상황대처력이 뛰어나야 하는데
    경계지능으론 힘들어요.

  • 7. 욕먹을각오
    '21.4.25 5:30 PM (223.38.xxx.241)

    맞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산직밖에 없는거같은데..
    다른 지식인님들 의견이 듣고팠어요..
    ㅇㅇ님은 보육교사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할수있을까요?

  • 8. 혹시
    '21.4.25 5:33 PM (211.208.xxx.230)

    장애판정 등급 안되시나요?
    그거 되면 그래도 취업 쉬운데요

  • 9. ㅇㅇ
    '21.4.25 5:33 PM (116.38.xxx.47)

    보육교사 자격증만 있으면. 그게관건이네요
    혼자 말고 다른사람 지시받아가면서
    분유먹이기. 목욕시키고 재우기 같은 비교적 단순업무요.
    공장 생산직도 단순업무가 잘맞는다고 해요 산만하지않고 집중한다면요

  • 10. ..........
    '21.4.25 5:50 PM (175.112.xxx.57)

    이 정도 글을 쓰는 사람이 경계성이라고요?

  • 11. ...
    '21.4.25 5:52 PM (14.63.xxx.139)

    쇼핑몰 포장업무 어떨까요.
    그런데 본인이 경계성이라 한계가 있다고 느껴지시는건가요

  • 12. 공장도
    '21.4.25 5:52 PM (110.12.xxx.4)

    다니시는데 무능력 하시다니요
    남도 님을 깍아 내리지 않는데 스스로 깍아 내리지 마세요.
    나라도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셔야지요
    몸안 아프면 뭐든 능력자십니다.

  • 13. 김치공장에서
    '21.4.25 5:56 PM (39.7.xxx.20)

    일하던데 본인도 만족해하고
    돈도 벌고 좋아했어요.
    또 한 사람은 빵포장하는 곳.
    저런 사람은 단순한 일이어야 해요.

  • 14. 뭘오ㅡ
    '21.4.25 6:04 PM (218.55.xxx.252)

    진짜 경계성이거나 지능이 낮으면 자기가 낮은줄도 모르니 오히려 행복하게 살텐데 지능이 애매하게 있으셔서 이런생각도 하는거에요

  • 15. 잉?
    '21.4.25 6:14 PM (58.230.xxx.98)

    경계성 맞나요?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본인에게 안맞는 공부 때문에 그럴수 있어요. 자신감 가지고 잘할수 있는일을 찾아보세요

  • 16. 경계선지능은
    '21.4.25 6:22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지능이 떨어져도 어느정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 지적장애 판정을 받을수가 없어서 장애등급이 안나옵니다
    학습이야 남들이 1번해서 알아듣고 이해하는거 2ㅡ30 번 이상 반복하면 되지 왜 안되겠어요.
    근데 학창시절엔 보통 학업성취도가 아주 낮으니 당연히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죠.
    문제는 사회에 나와서 자립(경제적)해야할 때입니다.
    학창시절 적절한 진로도 못찾은건 당연하고 직업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단순직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는데
    더 큰 문제는 경계선 지능은 사회성이 매우 떨어진다는데 있어요 .
    그래서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장기간 지속시켜 나가기가 어렵고 여러번의 이직을 거쳐 스스로 괴로워서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다 더 나이들면 아예 내쳐지는거구요
    현실적으로 경계선은 답이 없습니다 .

  • 17. ㅇㅇ
    '21.4.25 6:28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A%B2%BD%EA%B3%84%EC%84%A0%20%EC%A7%80%EB%8A%A5
    ㄴ경계선 지능에 대한 설명

  • 18. ㅇㅇ
    '21.4.25 6:43 PM (211.246.xxx.227)

    경계"선" 이에요...

  • 19. 모모
    '21.4.25 6:46 PM (222.239.xxx.229)

    이정도 글쓸수있다면
    경계선아닙니다
    그냥 아이큐가 낮을뿐

  • 20. ㄴ 아닙니다
    '21.4.25 6:51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위에 경계선지능 댓 쓴 사람인데
    제가 경계선이라 잘 알아요
    글 쓸 수 있고, 말도 잘 할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 고차원의 학습에 한계가 있고, 말 그대로 느립니다.
    느린학습자라는 말이 딱입니다.
    세상은 근데 느린거 기다려주지 않고 답답해하죠.

  • 21. ...
    '21.4.25 6:52 PM (104.200.xxx.66)

    경계선이 이정도 글을 왜못써요
    예전에 그알에서인가 나왔잖아요, 경계선인데 채팅사이트에서 사람만나고 그러다가 납치인가 살해당한거

  • 22.
    '21.4.25 6:53 PM (211.196.xxx.185)

    경계선을 핑계삼으시네요 꾸준히 훈련하고 또연습 또연습 또연습 하면 못할것이 없어요 핑계대고 내 뒤처짐과 실패를 정당화하는 것일뿐.. 어떻게 아냐고요? 저희애가 경계선이거든요

    제발 정신차리시길..

  • 23. ..
    '21.4.25 6:58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보육비추요 ..애들보다 학부형 대하는거 매번 시험?에 듭니다

  • 24. 지나가다
    '21.4.25 7:03 PM (59.1.xxx.19)

    보육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생산직 단순업무가 가장 나을 것 같아요.

  • 25. ㅇㅇ
    '21.4.25 7:30 PM (220.71.xxx.148)

    호텔 하우스키퍼 어떤가요

    사람 상대 안하고 같은일 반복이라 괜찮을거 같은데요

  • 26. ..
    '21.4.25 8:37 PM (223.38.xxx.229)

    이 정도 글 쓸 수 있습니다
    학습능력이 부족한 것뿐이에요
    생산직 단순업무가 젤 좋아요
    김치공장이나 단순조립공정 추천

  • 27. .....
    '21.4.25 9:21 PM (119.69.xxx.70)

    경계선지능이란 말인가요?
    지능검사해보셨어요?

  • 28. wii
    '21.4.25 9:52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물류센터 포장업무 같은 거 알아보세요.
    몸은 고되도 일은 배우면 할 수 있는 일일 거에요.

  • 29. wii
    '21.4.25 10:05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물류센터 포장업무 알아보세요.
    진입장벽 낮고 기숙사있는 곳도 있어요.
    쿠팡같은 곳에 야근조로 가면 가는 날만큼 돈받는데 300정도 받을 수 있다고 들었고 (친구가 피아노 레슨하다 힘든 일있어 야근조로 몇개월 다녔음) 서울이나 일산쪽은 통근버스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외 여주 이천쪽에도 물류센터들이 있는데 여기는 초봉은 170 좀 넘고 3개월 수습 나중엔 직원이 되어 일하고 월급도 조금 오른대요. 연장근무하면 수당도 나오고 주간근무고요. 기숙사 있다 들었어요.
    아직 체력있고 일배울 수 있을때 집중해서 다니고 돈은 거의 모으세요. 국민연금 꼭 들고 월급받으면 추납하고요. 그것만 되어도 65세이후에 생존은 할 수 있어요.

  • 30. wii
    '21.4.25 10:06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몸은 고되겠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으니까요.

  • 31. 노동부에서
    '21.4.25 11:18 PM (1.229.xxx.210)

    취업 관련 검사며 집댠 상담이며 적성 검사 겉은 거 해주더라고요.

    몸으로 직접 부딪치기 전에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정확히 어디가야 하는지 모르겠으면 노동부 콜센터 있더라고요.

    경계선이든 경계성이든 이런 말 하실 필요 없고.

    취업 상담 받아보고 싶다고, 어디 가면 되는지 알려달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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