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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사러오는 사람이 지하철역 개찰구에 갖다달라는거

Agvkm 조회수 : 9,928
작성일 : 2021-04-25 13:15:08
거지같고 진상같아요.
개찰구 밖으로 나오면 돈드니까 안으로 물건 밀어넣으란 사람도 봄
판매자 집 앞으로 가지러 오는게 예의 아닌가요?
지하철역으로 오라는 사람 한두 번 겪는 게 아니네요.
IP : 119.67.xxx.2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ㅓ
    '21.4.25 1:15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안받아주면 될일..

  • 2. 가까운 거리면
    '21.4.25 1:16 PM (1.237.xxx.156)

    전 그렇게 해주는데요

  • 3. ......
    '21.4.25 1:17 PM (222.234.xxx.41)

    점 팔때도 살때도 지하철 기준으로 해요
    그게 안위험하고 공개된장소라서요

  • 4.
    '21.4.25 1:17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받아주면 되는데 전 진짜 진상봤네요. 도착 10분전에 챗와서 지하철 개찰구 앞으로 와달라고ㅠ 오죽 가난하면 저러겠냐 하고 들어줬네요.
    보니 나이도 많아ㅠ

  • 5. ㅇㅇ
    '21.4.25 1:1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지하철비 아끼려고 하는거같아서 그냥 해줍니다 가까와서요.

  • 6. .....
    '21.4.25 1:18 PM (222.234.xxx.41)

    사는 사람이 지하철타고
    거기까지온거잖아요
    그정도는 괜찮은거같은데.

  • 7. 지하철역이라면
    '21.4.25 1:20 PM (112.154.xxx.91)

    저라도 그렇게 해줄것 같은데요.

  • 8. ㅇㅇ
    '21.4.25 1:20 PM (122.40.xxx.178)

    1.2.천원 아끼려고 당근하는거니... 첨엔 놀랐는데 나름 반성도 되고 돈아껴 써야겠단 생각도 들긴 했어요...요새 젊은이들 허황된 이들도 많지만 엄청 야무지더군요

  • 9.
    '21.4.25 1:21 PM (211.36.xxx.149)

    아껴살라고 중고사서쓰는사람인데
    그 정도는 해줘도되지않나요?

    당근해본적은없음ㆍ

  • 10. ...
    '21.4.25 1:21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유모차요.
    그걸 제가 높이 들어올려줬어요.
    안에서 끌어보고 질문하고 난 밖에 서 있고...
    아 진짜.

  • 11. ....
    '21.4.25 1:22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렇게 해줬는데요?
    제가 진짜 싫은 건 밤에 거래하기로 했는데 말없이 자기 남편 내보내는 거요
    나도 여자인 거 뻔히 알면서 자기는 여자라 무섭다는 이유로 막상 물건 주고받을 때 어두운 지하주차장에 자기 남편 내보냈더군요
    그 후로 드림도 안해요

  • 12. 일부러
    '21.4.25 1:23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거래할 때 일부러 탁 트인 공개 장소에서 거래합니다.
    남의집 가는 것도 위험하고 내 집 주소 알려주는 것도 위험해서요.
    무거운 물건은 큰 도로 앞으로 끌고나가고
    내 힘으로 못 드는 건 아예 전문 중고 업자와 거래합니다.

  • 13. ...
    '21.4.25 1:23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유모차요.
    그걸 제가 높이 들어올려줬어요.
    안에서 끌어보고 질문하고 난 밖에 서 있고...
    아 진짜.
    게다가 애 아빠도 같이 셋이서 온거였어요.
    남자들은 그런거 좀 싫어하지 않나요 ㅡㅡ

  • 14. ㅇㅇㅇ
    '21.4.25 1:23 PM (122.36.xxx.47)

    팔때 합의했어야죠.
    거래 장소는 보통 파는사람이 최종결정하던데요.

    팔기 싫으면 팔지 마세요.

  • 15. ..
    '21.4.25 1:25 PM (180.69.xxx.35)

    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하심이ㅜㅜ

  • 16. ㅇㅇ
    '21.4.25 1:25 PM (110.9.xxx.48) - 삭제된댓글

    아들이 지하철역에서 공익하는데 개찰구에서 당근거래하는것 많이 봤대요~

  • 17. 이해가던데
    '21.4.25 1:27 PM (116.126.xxx.128)

    한번 나오면 지하철비 또 들잖아요.
    개찰구 바로 안에서 기다리시길래 얼른 드렸어요.

  • 18. ..
    '21.4.25 1:27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뒷말하지 말고, 안된다고 하세요.

  • 19. ..
    '21.4.25 1: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가능하면 그렇게 해주는데요..
    싸게 사려고 당근에서 샀는데 교통비까지 들면 좀 그렇잖아요

  • 20. 그게
    '21.4.25 1:31 PM (106.101.xxx.147)

    싢으심 거절하시면되죠 화낼일인가요
    저는 소액거래는 제가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기도합니다.

  • 21. ....
    '21.4.25 1:32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작고 가벼운 물건 꼭 필요해서 사려는데 주차도 안되고 차 들어가기도 너무 힘든 아파트 동입구까지 오라는 사람도 있어요.
    아파트 입구 차도까지라도 좀 갖다 달라했는데
    안된다는 사람도 있어요
    서로 안 맞으면 거래 안하면 되잖아요.

  • 22. ..
    '21.4.25 1:35 PM (211.207.xxx.173) - 삭제된댓글

    왕복 지하철비 낼거면 편의점 거래하던가 택배로
    받지 당근거래 하겠나요?

    불편하거나 원하지 않으심 애초에 문앞거래만
    하겠다고 공지하시면 되죠

  • 23. ..
    '21.4.25 1:35 PM (125.186.xxx.94)

    그정도는 해줍니다. 컨셉상 아끼려 그러는건데
    저도 적극 동참해줍니다. 시간도 아껴주고.
    대신 제가 구입할땐 요구하진 않고 해준다고 그러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푼돈이어도요.

  • 24. 그게왜요
    '21.4.25 1:35 PM (218.38.xxx.12)

    전 동생이랑도 그렇게 물건 전해주는뎅

  • 25. ..
    '21.4.25 1:37 PM (39.118.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집근처 지하철역 오시는분한테 꼭 개찰구 안에 있으라고 말해줍니다.

  • 26. 어.
    '21.4.25 1:40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당근 많이해봤지만(사는것만. 파는건 귀찮아서 안함)
    도보거리는 동네 아파트입구에서 만나거나
    큰 그릇같은 건 내가 직접 차몰고 판매자집쪽으로 가서 받아오기도 했고
    지하철역 아래 개찰구에서도 자주 봤어요.

    판매자분 출퇴근시간에 제 지역쪽으로 지나가거나
    제 지역쪽으로 와주실때요.
    그리고 그 분이 저를 배려해서 우리집 쪽 역까지 온것이므로 굳이 개찰구 나오게해서 차비를 이중으로 쓰게 할 이유도 없고요.
    물론 이건 거래 전 당근톡으로 합의된 부분입니다.
    이런거 다 합의하고 나가지 않나요..
    전 한번도 그거 이상하도 생각한적없었는데..

  • 27. 참내
    '21.4.25 1:41 PM (122.38.xxx.70)

    거지같고 진상같으면 거래하지 마세요.
    당근 거래가 조금이라고 아끼려고 하는건데 그거
    해주기 싫으면 거래안한다고 차단 박으시지 여기다
    거지같다고 욕하는 댁 인성이 거지같네요
    대부분 개찰구 밖으로 안 나오지 않나요? 저도 두 번 그렇게 드렸어요.

  • 28. 이해해주세요
    '21.4.25 1:46 PM (1.252.xxx.104)

    경제적이잖아요~ 지하철타고도오는데 그정도는 좀 이해해주세요^^
    저라면 기꺼이 해줄거같아요. 저도 가능하면 그렇게 부탁하고싶고요.

  • 29. zzz
    '21.4.25 1:58 PM (119.70.xxx.175)

    전 늘 먼저 나오지 말라고 하는데요??
    아깝잖아요

  • 30. ..
    '21.4.25 2:04 PM (210.121.xxx.22) - 삭제된댓글

    개찰구까지 내려가는 건 어렵겠다 원래 약속한 장소에서 거래하자 하면 될 것을..
    여기다 거지같다느니 할 일인가요.
    앞으로 쓰던 물건은 기부하세요. 한두푼 벌겠다고 거지같이 팔지 마시고

  • 31.
    '21.4.25 2:08 PM (121.190.xxx.38) - 삭제된댓글

    일부러 개찰구에서 나오지말라고 한적 몇번 있네요
    운동삼아 걷는거 좋아해서

  • 32.
    '21.4.25 2:09 PM (121.190.xxx.38) - 삭제된댓글

    일부러 개찰구에서 나오지말라고 한적 몇번 있네요
    운동삼아 걷는거 좋아해서요
    또 넘 싼 물건 지하철까지 타고 오는터라서

  • 33.
    '21.4.25 2:10 PM (125.189.xxx.41)

    어짜피 전철타고 거래할거면
    그건 당연하다 생각되는데요..전..
    저도 그리 해줄거 같아요..
    지하철 거래하기 싫음 집으로 오라하면 될일이고
    지하철 거래시는 당연 상대방이 개찰구 안나오게
    해줄거 같아요..

  • 34.
    '21.4.25 2:11 PM (121.190.xxx.38)

    일부러 개찰구에서 나오지말라고 한적 몇번 있네요
    운동삼아 걷는거 좋아해서요
    또 넘 싼 물건 지하철까지 타고 오는데
    지하철 비용 배로 쓰면 남의 돈이라도 아까워서

  • 35. 자기 집에
    '21.4.25 2:18 PM (112.161.xxx.191)

    갖다달라고 하는 미친 인간도 봤네요.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당당하게 요구하길래 내가 택배기사인가 어이없었어요. 안 판다고 딱 거절했죠.

  • 36. ..
    '21.4.25 2:18 PM (39.113.xxx.153)

    원하는 조건으로 거래하세요
    집앞으로 오셔야 합니다 이렇게 적어놓으세요

    잠시 나왔다 다시 들어가면 그게 더 아까운거 아닌가요?
    거지같고 진상같다니... 마인드가 참..

  • 37. ...
    '21.4.25 2:20 PM (222.112.xxx.123)

    둘이 커피한잔 할것도 아니고 나 역시 퇴근길이니 표 끊고 나오기전에 돌아가게 배려해줄것 같아요 그래도 나 사는 지역으로 와 준거잖아요

  • 38. 집 앞
    '21.4.25 2:21 PM (121.162.xxx.174)

    싫습니다
    동호수 아니라도 나 어디 사는지 알게 하기 싫어요

  • 39. 일부러
    '21.4.25 2:23 PM (175.198.xxx.247)

    저는 제가 먼저 그렇게 해드릴테니 굳이 나오지 마시라 하는데요. 당근 거래가 대단히 비싼 물건 아닐 경우가 많은데 교통비 절약하게 해주는게 나을거 같아서 저는 다시 지하철타고 이동하셔야하면 제가 개찰구에 물건 갖다드릴테니 안쪽에 계시라 해요.
    안될 경우인데 우겨서 해달라 조르는 것도 아니고, 가능한지 물어보고 아님 마는거지고, 그게 싫으시면 싫다하시면 됩니다.

  • 40.
    '21.4.25 2:29 PM (222.232.xxx.107)

    저도 제가 나오지 말라해요. 울동네까지 온거니까요.

  • 41. 당연히
    '21.4.25 2:38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물건만 받고 가던 길 갈건데
    괜시리 표 한장 더 끊을 일이 뭐가 있나요?
    남의 돈은 돈 아니예요? 같이 아껴주면 나도 복받는거지.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 42. 헐..
    '21.4.25 2:40 PM (180.70.xxx.229)

    물건만 받고 가던 길 갈건데
    괜시리 표 한장 더 끊을 일이 뭐가 있나요?
    남의 돈은 돈 아니예요? 같이 아껴주면 나도 복받는거지.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 43. 중나 국룰이예요
    '21.4.25 2:42 PM (1.222.xxx.52)

    중고거래의 취지를 살려야죠

  • 44. ㅡㅡㅡ
    '21.4.25 2: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게 어때서요

  • 45. ..
    '21.4.25 2:52 PM (222.237.xxx.149)

    저는나오려는 사람한테 나오지 마세요!
    하며 갖다줬는데..
    그게 왜 싫죠?

  • 46. 저도
    '21.4.25 2:57 PM (124.54.xxx.74)

    저도 젊은 사람하고 거래했을때 그럴길래( 전 그때 지하철 이용을 안했을때) 너무 알뜰하고 좋아 보였어요.
    최근에 제가 대중교통만 주로 이용하는데 저도 당근거래
    할때 한번 부탁드리니 흔쾌히 받아 주셨어요.

  • 47. ??
    '21.4.25 3:02 PM (211.36.xxx.25)

    잠깐 나왔다 들어가는데 굳이 비용들일 필요없지 않나요?
    알뜰하고 좋아 보이는데..
    그런거 싫으면 안팔면 돼죠

  • 48. 무플방지
    '21.4.25 3:04 PM (119.64.xxx.101)

    개찰구가 양방향 하나인곳은 안나오는게 가능한데 옛날 2호선들은 대부분 왔던길로 다시 돌아가려면 나와서 반대방향 다시 카드찍고 들어가야 하지 않나요?뭐 그런곳은 나와서 받아가겠죠....

  • 49.
    '21.4.25 3:11 PM (118.235.xxx.211)

    저도 항상 제가 먼저 그러자고 하는데... (물론 그쪽에서 저희집 근처로 와줬고... 제가 저희집 가까운 역으로 마중나간거긴 하죠)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세요 보편적으로 이해못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 50.
    '21.4.25 3:23 PM (14.32.xxx.215)

    저는 나오지말라고 신신당부해요
    그거 내려서 왕복차비내면 택배보내고 말지 뭐하러요 ㅠ

  • 51. 당신의 근처
    '21.4.25 3:26 PM (124.5.xxx.26)

    사는 이웃과의 거래
    배려는 인성이에요.
    귀찮으면 파시는 조건 명시하세요.
    부자면 당근에서 사겠나..

  • 52. 저는
    '21.4.25 3:47 PM (124.54.xxx.37)

    아파트이름 알려주는것보다 그게 더 나은데..
    지하철역도 5분정도밖에 안걸리고..그사람은 차비내고 온건데 그정도도 못해줄까싶네요.버스타고 가야하거나 본인도 지하철타야하면 안되지만 내집앞 지하철역까지 온다면 저는 그정도는 해줄것같아요
    전 첨엔 제가 다 가져다줬어요 내동네오픈하기싫어서요

  • 53. Oo
    '21.4.25 4:06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

    원래 그리 하는건데요

  • 54. cinta11
    '21.4.25 4:07 PM (1.241.xxx.80)

    전 제가 일부러 그렇게 제안하는데요? 저도 별 힘들것 없고 오는 사람은 표 한번 덜 사니까 돈 아끼고. 지하철 입구서 만나나 거기서 만나나 차이 없음

  • 55. ...
    '21.4.25 4:08 PM (203.243.xxx.180)

    다 사정이 있겠죠. 몇번 그렇게원하던사람이있어서 전 미리 물어도 봐요. 가끔 행색이 어려워보였던분보면 더 깎아주기도하고 더 싸게드릴걸 하기도해요. 어차피 돈벌라고보다 짐정리하려고하는거니까 편하게 마음먹기가 좋아요

  • 56. ..
    '21.4.25 4:10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판매자집 앞으로 가지러 가는건 무료드림일때만 예의 아닌가요? 당근은 돈주고 사는 거래인데 상호 합의하에 거래 장소 정하면 되는거지 뭘 또 본인 집까지 가야해요???공짜로 좋은 물건 주시나요?? 지하철역은 저도 나오지말라해요. 중고거래하면서 그런 배려정도는 해 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전 얼마 전 물건 팔때 자전거 타고 저희 집까지 오신다는 분 거리가 좀 멀길래 제가 운전해서 직접 그 분 집 근처까지 가져가 드렸어요. 자전거로 오기엔 멀다싶어 배려한거구요..
    지하철 타고와서 물건만 받으면 되니 개찰구에서 거래 원하는 분을 진상.거지로보는 님 인성이 넘 별로예요.

  • 57. anjrl
    '21.4.25 4:10 PM (121.177.xxx.95)

    전 제가 일부러 그렇게 제안하는데요? 저도 별 힘들것 없고 오는 사람은
    표 한번 덜 사니까 돈 아끼고. 지하철 입구서 만나나 거기서 만나나 차이 없음

  • 58. 저도
    '21.4.25 4:11 PM (180.230.xxx.233)

    몇 번 해줬는데 제가 잠깐 지하철역 내려가면
    되는건데 나오지 말라고 해요.
    어디 오가다 서로 갖다주면 간단하고 좋잖아요?
    어차피 시간 길게 끄는 일도 아니고...
    전 그 정도 배려는 얼마든지 해줄 수 있어요.

  • 59. 구매자
    '21.4.25 4:21 PM (121.165.xxx.2)

    퇴근후 몇 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매자와 만날 때
    판매자들 중 절반이 지하철로 오고 가느냐고 먼저 물어보고
    그렇다라고 대답하면
    자신이 아래로 내려오겠다고 개찰구 나오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먼저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성별 나이 불문하고 그렇게 친절한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인사를 한 번 더 하게 돼요.

  • 60. 전 그렇게해요
    '21.4.25 5:26 PM (1.231.xxx.128)

    지하철타고온사람 다시 지하절철 타고가면 편하잖아요 약속장소잡을때 지하철역이면 그렇게 배려해주는게 좋지않나요???

  • 61. 별님
    '21.4.25 7:20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먼저 사러오는분께
    교통비 아까우니
    나오지 마시라고 말하는데..
    이상한가요?

  • 62.
    '21.4.25 8:22 PM (118.35.xxx.89)

    문구에 쓰세요
    집앞에서 거래 가능하신분만요

  • 63. ..
    '21.4.25 9:25 PM (175.192.xxx.38)

    글 올릴 때 집 앞으로 올 사람만 연락달라고 하세요
    저는 그렇게해요
    취소하시는 분들 계셔서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갔다가 바람 맞기 싫어서요 집에서 기다리면 취소당해도 기분 많이 안 상하거든요

    제가 뚜벅이라 오실 수 있는 분과 거래하고 동네분과는 중간에서 만나요

  • 64. ..
    '21.4.26 3:37 AM (61.254.xxx.115)

    잉? 그게 싫으셨음 안하시면되고 문고리거래만 한다하심되죠
    팔기도 사기도하지만 지하철역 거래일땐 저도 개찰구 안에서 받으시라하고 저도 개찰구안쪽에서 물건 받은적 많은데요?

  • 65. ..
    '21.5.3 1:40 PM (58.143.xxx.251)

    저는 구매는 많이하고 판매는 가구같은거 해봐서 일부러 요청하는 분ㄴ 못봤는데 제가 그러겠다한분도있고 스탑바이하는사람도 있잖아요
    전 멀리나가는게 귀찮아서 물건을 못팔겠어요
    이거사러 집앞까지오게하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의자등 가구는 많이팔아 집앞으로 가지러오니
    그러려니하는데
    개찰구로 일부러 먼저나오겠다 말씀하시는 분들보면
    감탄해요 참 마음도좋다
    부지런해서인가등 많은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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