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 기사에서
친엄마가 8살 아들 때려서 죽게 만들고, 7살 딸은 장애가 생기게 만든 사건 재판중이던데
엄마가 애키우는 일상사를 남친에게 자주 말하고, 남친이 듣다가 이래라 저래라 코치를 했는데...
그게 애를 강하게 때려서 훈육해라 그래서 애엄마는 남친말대로 한거 뿐이라면서 혐의 부인한다네요.
집안에 cctv 설치하고 남자는 그거 들여다보면서, 전화로 여자에게 지시했다네요.
근데 남자도, 애엄마도 평범한 회사원이고~~
그알에서는 그리 조종질하는 사람이 무속인, 종교인 색채라도 풍겼지....
회사원도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