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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세상으로 간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조회수 : 5,587
작성일 : 2021-04-25 01:15:26
생각해보신적 없으세요?
이 세상을 떠나 어디로 돌아갔을까요
지구를 떠나 별나라에서 잘 살고 있을지
IP : 223.38.xxx.2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1.4.25 1:16 AM (203.170.xxx.178)

    없습니다. .

  • 2. ..
    '21.4.25 1:17 AM (125.132.xxx.107)

    저두 진심 궁금해요

  • 3. @@
    '21.4.25 1:22 AM (222.110.xxx.31)

    소멸....

  • 4. ㅇㅇ
    '21.4.25 1:38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딴 소린데 전 죽고 난 후에 그냥 소멸되었으면 좋겠어요
    사후세계고 영혼이고 이런 거 귀찮아요
    이 세상에서 한 번 산 걸로 족한데
    죽은 후에 또 뭐기 있는 건 싫어요

  • 5. ..
    '21.4.25 1:45 AM (175.119.xxx.68)

    내 몸 샷다가 닫힌다는 생각하니 ..

    나는 왜 태어남을 당했나

  • 6. ...
    '21.4.25 1:47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떠돌고 말고 할 존재가 없어요

  • 7. ??
    '21.4.25 1:56 AM (175.119.xxx.29)

    단정하지 마세요.
    죽음 후의 일을 살아있는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 8. ..
    '21.4.25 1:56 A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떠돌고 말고 할 존재가 없어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ㅋ

  • 9. 오매일여
    '21.4.25 3:03 AM (176.158.xxx.127) - 삭제된댓글

    삶과 죽음이 한 연장선상이 아닐지...
    산다고 해고 사는게 아니고 죽어도 죽는게 아니라면?

  • 10. 오매일여
    '21.4.25 3:04 AM (176.158.xxx.127)

    삶과 죽음이 한 연장선상이 아닐지...
    산다고 해도 사는게 아니고 죽어도 죽는게 아니라면?

  • 11. ...
    '21.4.25 3:0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생각 진짜 많이 했는데..ㅠㅠ

  • 12. ...
    '21.4.25 3:09 AM (222.236.xxx.104)

    그생각 진짜 많이 했는데..ㅠㅠ 돌아가신 부모님 때문에 진심으로 많이 했던 생각이었어요

  • 13. ...
    '21.4.25 5:23 AM (108.41.xxx.160)

    물론 있다는 것도 못 봤지만
    없다는 거 봤나요?

  • 14. ...
    '21.4.25 5:28 AM (108.41.xxx.160)

    그럼 왜 태어날 때 다 다르게 태어나는지요?
    이 부당함은 어떻게 생각해요?
    태어남이 원래 부당하다 뭐 이런 거요?

    누구는 세상이 얼어버리는 동네 유목민으로 순록을 끌고 이리저리
    다니며 천막에서 살고 기르는 순록을 잡아먹고 '
    재소가 없는 곳이라 마흔 살만 되면 이가 다 빠지고

    누구는 너무 더운 곳에 태어나 땅이 메말라 농사조차 안 되는 곳에 태어나고
    누구는 독재정권에서 태어나 신음하고
    누구는 부당하지만 민주주의에서 태어나고...

  • 15. ...
    '21.4.25 5:30 AM (108.41.xxx.160)

    누구는 대학갈 돈 벌겠다고 전철에서 알바하다 사고로 죽고
    누구는 돈은 많으나 인성은 개차반인 집에서 태어나고

  • 16.
    '21.4.25 5:36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만일 사후세계가 있다면 억울하게 살해당했던 사람들은 왜 아무런 반응이 없나요?

    사후 세계가 있다면 살인자는 보복을 당해야 되잖아요.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는걸 아니까 살인자도 생기는거죠

  • 17. ...
    '21.4.25 6:25 AM (39.7.xxx.68)

    사람 별 거 아니에요.
    죽으면 흙 됩니다.

  • 18. ㅁㅁ
    '21.4.25 6:2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만이 아닌 생명있던 모든것들이 모조리 어딘가에
    새로이 존재?
    말이 안돼지요

  • 19. 원래 부당해요
    '21.4.25 6:46 A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거에요
    삶이 공정하다고 누가 그래요?
    동물도 스스로 쓰지도 못할 유산받는 동물이 있고 좁은 케이지에서 태어나 알만 낳다 죽는 동물도 있어요
    모든 생명은 살다 죽어요
    왜 태어났는지 왜 죽는지 밝혀지는 것으 일부일뿐
    그렇지만 물질적으로는 죽어 분해된 우리 몸이 흙이나 다른 생명의 일부가 되어 영원히 일종의 윤회를 한다고 볼수도 있죠
    정신은 치매만 걸려도 다 없어지는게 정신이죠
    나중에 과학의 발달로 기억과 정신도 백업할 수 있는 세상이 되서 그때는 정신의 윤회(라고 쓰고 타락이라 생각함)를 경험하는 신인류가 탄생할 지도 모르지요

  • 20. 소멸
    '21.4.25 7:39 AM (121.133.xxx.125)

    소멸되는거 같아요. 뇌가 멈추는 순간에 육신은 죽고 육신도 시간이 지나면 뼈만 남고요. 요즘은 화장을 많이 하니 뼈도 안남네요.

  • 21. ㅇㅇㅇ
    '21.4.25 8:33 AM (120.142.xxx.14)

    소멸되지만 다시 윤회할거란 생각.

  • 22. 새옹
    '21.4.25 10:33 AM (211.36.xxx.53)

    과학자가 말하길
    우리 몸이 신체라는 물리적 형태를 띄고 있다가 죽고 썩게되어도 최종적으로 분자라는 형태로 지구 공기중 또는 우주 저 멀리까지
    분명히 존재한데요
    그게 영혼일지는 몰라도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는다네요

  • 23. ..
    '21.4.25 10:51 A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죽으면 끝이에요
    영혼도 없고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거에요
    불공평한게 억울하단 이유가 사후세계가 있다는걸
    보장해주는건 아니죠
    그건 그냥 각자 억울한걸로 끝인거구요
    어차피 답없는 문제니 각자 생각하는게 맞다고치는거죠뭐

  • 24. 내가 믿고
    '21.4.25 11:13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싶은 것에 맞는 증거 수집하시고, 그대로 믿으시면 돼요.
    저는요. 심판자 없는 내세는 존재하고, 자신의 인생을 반성 또는 회고한 뒤
    스스로 카르마대로 괴롭고 슬프거나
    아니면 편안하고 극도로 행복한 상태로 지낸다고 믿습니다.
    우리 개도 다시 만날 거구요.
    육신은 없어서도 영혼은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할 것 같아요.

  • 25. 내가 믿고
    '21.4.25 11:14 AM (125.184.xxx.67)

    싶은 것에 맞는 증거 수집하시고, 그대로 믿으시면 돼요.
    저는요. 심판자 없는 내세는 존재하고, 자신의 인생을 반성 또는 회고한 뒤
    스스로 카르마대로 괴롭고 슬프거나
    아니면 편안하고 극도로 행복한 상태로 지낸다고 믿습니다.
    우리 개도 다시 만날 거구요.
    육신은 없어져도 영혼은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할 것 같아요

  • 26. ..
    '21.4.25 11:57 A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원래 모든건 불공평해요
    불공평한게 억울하다는걸로 사후세계 여부가 보장되진 않죠. 그냥 각자의 몫일뿐. 사후세계, 윤회에 맞춰
    모든게 공평하게 나누어 떨어져야한다는게 더 억지스러워요.
    뭐 여기서 백날 떠들어봤자 답도 없고 아무도 알 수 없죠
    전 영혼, 사후세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 27. 안개꽃
    '21.4.25 5:16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7949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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