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4.24 10:3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도 안이상하던데 뭐라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2. ....
'21.4.24 10:32 PM
(211.36.xxx.90)
요새 젊은 사람들은 많이 그래요. 넷플릭스나 게임 때문에 더 집 생활 많이 하고.. 활발한 사람들이야 뭐 다르겠지만요.. 젊은 사람들 밖에 나가라 말하고 자연 보고 꽃놀이 좋아하는 건 보통 나이 들수록 그렇죠..
3. 그게
'21.4.24 10:32 PM
(121.182.xxx.73)
이상하대요?
누가요?
오늘 82 처음 들어오는데
저 뒤에 뭔말이 있나요?
지극히 정상적인 집콕생활 아닌가요?
뭐 많이 했구만요.
4. 이상하지 않아요
'21.4.24 10:33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이 일상성을 지향하는 프로였다면요. 만약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옥탑방에서 그리 뒹굴고 지쳐있었다면 일상의 지리멸렬함에 동질감을 느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유엔빌리지에서, 아침은 PPL로 보이는 브런치 주문, 그 나른함에는 이상하게 별 공감이 가지 않더라고요. 나른함에도 종류가 있는듯....
5. ㅡㅡㅡㅡㅡ
'21.4.24 10: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프듀랑 워너원 시절에 제일 눈에 띄였었는데
존재감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나혼산에서도 그냥 재미가 없었어요.
6. 이상하지 않아요
'21.4.24 10:3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이 일상성을 지향하는 프로였다면요. 만약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옥탑방에서 그리 뒹굴고 지쳐있었다면 일상의 지리멸렬함에 동질감을 느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유엔빌리지에서, 아침은 PPL로 보이는 브런치 주문, 그 나른함에는 이상하게 별 공감이 가지 않더라고요. 나른함에도 종류가 있는듯....전 강다니엘 매력있는 연예이라고 생각하는데도요...
7. ㅡㅡ
'21.4.24 10:34 PM
(210.180.xxx.11)
저도보면서 연출없이 일반적이게 집에서 보내는 내모습같고 너무공감되고 좋던데요
집에서 막 뭐 이상한거 시도하고 그런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연출티나고
강다니엘 모습 넘 편하고 좋던데ㅎㅎ
8. 근데
'21.4.24 10:35 PM
(121.141.xxx.138)
다니엘. 공황장애 같은거 있지 않았어요?
갑자기 밝아진 모습이 약간 걱정되더라구요.
부디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9. 오잉
'21.4.24 10:35 PM
(121.137.xxx.221)
일상이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예전같은 반짝임 생기가 안보인다는 거 아니었나요?
10. zzz
'21.4.24 10:36 PM
(119.70.xxx.175)
121.137 / 집에 혼자 있는데 뭔 반짝임에 뭐에 그럴 게 뭐가 있어요..ㅋㅋㅋ
11. 글만봐선
'21.4.24 10:3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뭐가 이상하죠? 누가 이상하대요?
연예인이라 뭔가 특별한걸 기대했나?
12. ??
'21.4.24 10:37 PM
(122.35.xxx.41)
-
삭제된댓글
그 글의 요지는 그렇게 사는게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윗님처럼 반짝임이 없다는거였어요. 잠깐잠깐 인터뷰할때 특히 더 그렇던데요.
13. ..
'21.4.24 10:39 PM
(119.69.xxx.229)
보다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는데 강다니엘의 문제가 아니라 편집문제같아요.. 혼자 사는 사람 다 똑같아도 편집에 따라 재밌는 장면 뽑아낼수도 있는 건데요..
14. ㅇㅇ
'21.4.24 10:39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신인때 그 느낌이 없어진걸 얘기하는거에요
나혼산에 주로 집에서 뭐 하는 사람 나오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걸로 뭐라 하겠나요
이상하게 몰고 가지 마세요
15. 오잉
'21.4.24 10:40 PM
(121.137.xxx.221)
다 기억 안나지만 아까 원글 잠깐 보니까 생기가 없어졌다 했었나 뭐랬나 그런 말투였는데요
일상이 이상하다는 글은 기억 안나는데요
16. ???
'21.4.24 10:41 PM
(122.35.xxx.41)
그 글의 요지는 그렇게 사는게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윗님처럼 생기가 없다는거였어요. 인터뷰할때 저도 그렇게 느껴지던데요. 본인이 방향을 못잡는 느낌... 느낌이 그렇다고요.
17. ㅡㅡ
'21.4.24 10:52 PM
(210.180.xxx.11)
생기 많이 있던데요??ㅎ
18. ..
'21.4.24 11:01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프듀나 워너원때는 제일 눈에띄게 만들어졌죠
예전 소속사에 계속있었으면 지금도 관리 잘받았을거예요
지금은 비주얼 실력 매력 전부 예전 그사람인가 하는 생각들게 하죠
19. zzz
'21.4.24 11:05 PM
(119.70.xxx.175)
생기가 있다 없다는 왜 그 방송을 보고 단정지어 말하는지..ㅋㅋ
그냥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 차분해 보여서 좋든데 말이죠.
20. 저도 집순이
'21.4.24 11:10 PM
(211.248.xxx.245)
간혹 집에 있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맨날 집에 있는 사람들은 하루종일 생기발랄하지않아요.
전 하루 두번 나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오전에 마트 다녀오고
오후에 세탁소 다녀오고
어떻게 하루 두번이나 대문밖을 나가는지.
나간김에 생기발랄하게 다 해치워야지.
21. ...
'21.4.24 11:26 PM
(116.32.xxx.97)
강다니엘 그렇게 사는거 요즘 20-30 젊은 남자들 로망이에요.
22. ..
'21.4.24 11:30 PM
(223.62.xxx.193)
제가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고 외출은 강아지들 때문에 나가는 거라
꼬투리 잡는 댓글들 보면서 그냥 연예인 씹고싶은 욕구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23. ㅅㅈㅌ
'21.4.24 11:36 PM
(223.38.xxx.183)
신곡준비하면 뮤비찍고 연습하고 유튜브보면 인터뷰나 콜라보도 하던데 집에서는 그냥 퍼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아이돌들
음방하나 출연하는거보면 새벽에 가서 메이크업 받고 방송국가서 리허설만 서너번 해요.리허설을 혼자만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팀하고 기다리고 또 하고 저녁에 순위나오고 거의 하루 종일 걸리던데
그런거하고 연습하고 방송 찍고 홍보하고 이러면 집에서는 손하나 까딱하기 싫을거 같은데요
24. ㅇㅇ
'21.4.24 11:44 PM
(123.254.xxx.48)
그렇게 사는거 다 사람사는 모습 아닌가요?
근데 능력이 없어서 매력이 없어보여요.....
25. 동동
'21.4.24 11:45 PM
(123.248.xxx.107)
이거저거 찾아보다 알았는데 강다니엘처럼 바쁘게 사는 사람도 없겠다 싶었어요
해내는 것들이 상상외로 많았고 주변인 챙기는거며 열심히 사는거며 생각도 허허실실가운데 강단을 가진듯.
나의 20대 중반 철없던 시절 되돌아봤네요
26. ......
'21.4.25 12:09 AM
(125.136.xxx.121)
그러게요.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쉬는게 이상한가요?? 홍보방송아니여서 다들 실망하였나봅니다
집에서 누가 얼마나 반짝거리며 있는다고 지적질을 하나요??
27. 그러니까요
'21.4.25 12:25 AM
(223.39.xxx.21)
저도 그 글 이상했어요.
진짜 행복해 보이고 보기 좋던데...
그게 어떤 느낌, 어떤 기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28. ....
'21.4.25 12:33 AM
(98.31.xxx.183)
약간 코드가 남다르긴 하지만 전 좋던데..
29. ㅎ
'21.4.25 12:52 AM
(180.66.xxx.107)
울애들이랑 함께 봤는데 저랑 넘 비슷하대요
팬과 스타는 닮는거랬죠ㅎ
여유롭고 편안해보여 보기좋던데 저마다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는거죠
30. 그니까요
'21.4.25 1:28 AM
(14.51.xxx.245)
집 일상 보여주는 것에서 뭔 생기를 찾는지.... 집이 설정이 아니고 따듯한 일반 가정집 같아서 친근해서 좋더만요
31. 나혼산
'21.4.25 3:06 AM
(223.62.xxx.239)
여태 나온 사람들 중에 가장 꾸미지 않고 편안한 모습이었어요.
애써. 방송이라 가식적이지도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줘서 정상적으로 보이던데 뭐가 이상하대요?
꼰대 마인드로 꼬아 보면 끝도 없지요.
32. 일부러
'21.4.25 9:10 AM
(121.174.xxx.172)
강다니엘 팬은 아니지만 우리 아들이랑 나이도 똑같고 같은 고향이고 해서 늘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여기서 생기 없다고 해서 봤는데 그건 화장을 안한 맨얼굴이라 그런거고 전혀 워너원때랑
다르다는 생각 안들던데요
그냥 괜히 싫으면 뭘해도 안좋게 보이는거겠죠
33. ᆢ
'21.4.25 10:09 AM
(218.51.xxx.50)
현실걱정없음 그렇게 살고싶은 사람 많을걸요
집에만 있어도 모든게 해결되고
행복할거 같은데요
강다니엘보니 친구들도 집에 와서 놀고자고가고 그런다더군요 고양이도 있고 부럽ᆢ
34. ㄱ딫
'21.4.25 10:12 AM
(58.230.xxx.177)
그러니까요.진짜 20대 남자애들 그대로 보여준거같더만
시켜먹고 생라면 먹고 ㅋㅋ게임하고 자고
뭐 안하던 요리한다고 실수 하고 친구들불러서 집들이하고 흔치않은 익스트림스포츠하고
잘나가는사업가인척 하고 맨날 새가구 까서인터리어하고
그래야 나혼자 산다인가요?
35. ㅁㅁ
'21.4.25 10:23 AM
(61.255.xxx.77)
어린애가 다 이루고 사니 또 시기심 발동했나보다 했어요.
20살의 생기와 20대 중반의 생기와는 또 다르겠죠.
얼굴에 풋풋함도 20살때와는 또 다르고..
36. ..
'21.4.25 10:29 AM
(14.47.xxx.152)
그냥 그 원글 분은 무대위에 강다니엘을 기억하다보니
뭔가 일상 강다니엘이 어색해서. 자기 느낌을 말한 거 같은데..
거기다 댓글 달고 끝나지.
이렇게 새 글 올리고 판까는 원글님도 피곤하네요.ㅡ.ㅡ
37. ..
'21.4.25 10:45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생기가 뭐 얼마나 있어야하는건지ㅋㅋ
항상 변하는게 사람이고 프듀시절이
벌써 꽤 지난거같은데 사람이 항상 같을순없죠
여긴 남한테 요구하는 기준이 참 높아요ㅋ
38. ..
'21.4.25 10:47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생기가 뭐 얼마나 있어야하는건지ㅋㅋ
항상 변하는게 사람이고 프듀 끝난게
벌써 꽤 지난거같은데 사람이 항상 같을순없죠
여긴 남한테 요구하는 기준이 참 높아요ㅋ
39. ..
'21.4.25 10:47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생기가 뭐 얼마나 있어야하는건지ㅋㅋ
프듀시절이 벌써 꽤 지난거같은데
사람이 항상 같을순없죠
여긴 남한테 요구하는 기준이 참 높아요ㅋ
40. ㅋㅋ
'21.4.25 10:57 AM
(117.111.xxx.47)
그냥 티비보다가 쓴글 아니고 원래 싫어하는 사람이 구구절절 쓴글이던데요
글이 너무 추해서 뒤로가기 눌렀어요
나이먹을만큼 먹고 20대 연예인 안티하는 삶이란
41. 40day
'21.4.25 1:05 PM
(118.34.xxx.51)
-
삭제된댓글
17년도에 인기 크게 얻고 내려가는 사람 뭐 그렇게 큰 관심 있겠어요
예전 인게아이돌이라 시청률도 엄청낮은데 여긴 관심 폭발인가요
42. 데니스
'21.4.25 1:07 PM
(118.34.xxx.51)
17년도에 인기 크게 얻고 내려가는 사람 뭐 그렇게 큰 관심 있겠어요?
예전 인기아이돌이라 시청률도 엄청 낮던데 여긴 관심 폭발인가요
43. .....
'21.4.25 1:16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82글 검색해서 찾아보니,
유리의 성에 갇힌 느낌이네 공허해보이네
우울해보이네...하는 등의 글들이 보이네요
전혀 그렇지 않고 편안해보이는데요?
오히려 에피소드 만들어 뭘 만들고
누굴 만나고 하는 것 보다
"나혼자 산다" 방송 취지에 맞게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았어요.
강다니엘이 마무리에 그렇게 말하네요
화면을 보니 자신이 행복해보이고
그 행복한 모습을 보니 또 행복해진다고...
워너원 1등하고 브랜드 이미지 1등하고,
화제 많이 되고
벼락스타에 힘든 일 많았을텐데
이제 안정돼 보여서 보기 좋네요
44. 리치1
'21.4.25 1:51 PM
(223.39.xxx.19)
그러니까요 ㅋㅋ 뭐가 우울해보인다는건지
집돌이 집순이 다 저러고 있지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45. ..
'21.4.25 2:1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행동이 이상한게 아니라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이 안보인다는 거겠죠
참 재미없더군요
46. 전재밌던데
'21.4.25 2:27 PM
(210.117.xxx.192)
가식적으로 하루종일 뭔가 하는 연예인보다 더 보기 편안하고 재밌게 봤는데요?
강다니엘 1도 관심없는데 좀 ㅇㅇㅊ같은 느낌도 있어서 무대도 찾아본적 없어서 나혼산으로 오히려 좋게봤어요.
47. ...
'21.4.25 2:31 PM
(223.62.xxx.122)
충분히 매력 있던데요
나혼자산다에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게 나오는 게 더 재밌구요
48. 그프로안보지만
'21.4.25 3:40 PM
(115.140.xxx.213)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은 무대위에서 나타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집에서 편안히 있는데 무슨 매력을 더 원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연예인들도 직업이 연예인일뿐 무대에서 내려오면 그냥 일반인입니다
49. ....
'21.4.25 5:00 PM
(211.36.xxx.115)
코로나인데 저런 게 맞지 ㅋㅋㅋ 젊은이들 불쌍 나가면 나간다고 난리 집에.있으면 집에만 잇는다고 난리 ㅋㅋ
50. 분명
'21.4.25 8:35 PM
(116.121.xxx.193)
-
삭제된댓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맞는데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는 밥 시켜먹고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방송을 한시간 넘게 보게는 안되는 거 같아요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일반 시청자들이 강다니엘 나혼산에서 기대하는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나혼산 출연하는 모든 연예인이 강다니엘 편과 같은 집돌이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만큼 장수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제작진 문제도 있어 보이는데 하다못해 잠시 나가 보드 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요? 방송이 괜히 방송인가요
51. 분명
'21.4.25 8:37 PM
(116.121.xxx.193)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맞는데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는 밥 시켜먹고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방송을 한시간 넘게 보게는 안 되는 거 같아요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일반 시청자들이 강다니엘 나혼산에서 기대하는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나혼산 출연하는 모든 연예인이 강다니엘 편과 같은 집돌이 모습을 보여줬다면 프로그램이 이만큼 장수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제작진 문제도 있어 보이는데 하다못해 잠시 나가 보드 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요? 방송이 괜히 방송인가요
52. ??
'21.4.25 8:50 PM
(125.176.xxx.65)
윗님??
잠시 나가서 보드타고 왔어요
택시타고 가서 타다 추워서 들어오던데요
53. 앗
'21.4.25 9:35 PM
(116.121.xxx.193)
끝까지 안봐서 몰랐네요.. 완전히 집에만 있었던건 아니었군요ㅎㅎ
보드 타는 모습 예상했는데 너무 빨리 채널을 돌렸나 보네요
54. ..
'21.4.25 10:00 PM
(223.38.xxx.230)
게임도 못 하고 보드도 별로 못 하던데요 무대도 못하고 무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