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럽고 치사라면 성공하라더니...
1. 그게
'21.4.24 8:40 PM (61.253.xxx.184)지랄하거든
뭐라도 이야기를 해야해요.
왜 신경질을 내냐
왜 궁시렁거리냐...등등
말안하면 나중엔 정말 당하고만 살게돼요.
아무리 악랄한 것이어도
내가 뭐라고 꿈틀하면
지도 꿈틀 하는게 인간이더라구요.
대표가 아는 12살 많은 사람한테 그런다구요?
참 싸가지도 싸가지도.
무슨 일이길래....혼자서는 못하나요?
그리고 물어보는거 전부다 폰으로 녹음하세요...폰 안되면 녹음기라도 들고
그게안되면 전부 노트(모르게...알면 못쓰게함)에 다 일일이 적으세요
한번물은거 절대 두번 묻지 말구요.2. 음
'21.4.24 8:43 PM (118.235.xxx.148)저도 나이어린 동료가 얕잡아보더라구요 지가 컴도 더 잘하고 하는건 알겠는데 앞에서만 네네하더니 내가 전달한 일은 최대한 늦게 끝내거나 두번세번말해야 진행해요 특히 다른 남직원들일은 째깍째깍..날 물로 보는구나싶습니다 저도 그자리 뺏어야겠어요 ㅋ
3. ...
'21.4.24 8:4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니세요 .... 근데 진짜 싸가지 없네요 ....
4. 에구
'21.4.24 8:43 PM (175.120.xxx.167)사회생활하다보면 치사한게
그뿐이던가요...5. 말도
'21.4.24 8:44 PM (121.165.xxx.46)말도 못하죠
복수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해주는거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맘이 편해요.6. ...
'21.4.24 8:44 PM (222.236.xxx.104)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니세요 .... 근데 진짜 싸가지 없네요 .... 61님 처럼 한번 물은건 어디 적어서라도 두번은 물어보지 마시구요 ..
7. ㅇㅇ
'21.4.24 8:52 PM (84.161.xxx.27)말도 안되는 행동이네요. 그럴때는 아무말 않고 눈 꿈뻑이면서 빤히 바라보세요. 그리고 몇초 정도 침묵 한 후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업무상 필요한 일이라 질문한 것인데 왜 그렇게 반응 하냐고요. 그리고 이런 일이 계속되면 보스에게 말할 수밖에 없다고요.
8. 퀸스마일
'21.4.24 9: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본인보다 12살위가 우호적이지도 않은 사이인데 계속 묻는다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할 수 있는지요?
자리 뺏는게 가능하다면 당장 대표인 지인에게 졸라보세요.
그런 꼴을 왜 당합니까?
나이가 벼슬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디서 큰 코 다칠꺼고, 어린 선배가 꼴값이면 언제든 복수할일 생깁니다.
업무적으로 대하세요. 혼자 궁시렁거리면 지금 뭐하는거냐고 정색을 하세요. 절대 흥분하지말고.9. 맞아요
'21.4.24 9:21 PM (110.12.xxx.4)전문가가 되면 최소한 이상한 또라이로부터 지킬 힘은 갖추게 되거든요.
굽신거릴 필요도 없고
꼭 성공하세요.10. 잘
'21.4.24 9:35 PM (122.35.xxx.41)안되면 고만둘 생각하고, 따끔하게 말씀하세요. 불러내던가. 정색하고 얘기해요. 위에 댓글단 분처럼. 업무상 필요한 일이라 질문한 것인데 왜 그렇게 반응 하냐.
그거 못하고 나와 평생 후회되네요. 위에 전문가는 무슨. 어느 세월에 전문가 되나요. 저따위로 싸가지없는 것들은 그냥 정색하고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란거 알려야해요.11. ...
'21.4.24 11:31 PM (58.123.xxx.13)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