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중목욕탕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 1주일에 한번 과외한다고 담임에게 뻥치고 매주 평일 저녁에 사우나갔는데 그 느낌이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매일 주말도 없이 밤 10시까지 야자 스케쥴이라 어쩔수 없었네요) 코로롱때문에 이제 공중목욕탁은 당분간 힘들겠지만요.. 나청은 했지만 물에 젖은 무거운 몸으로 펭수 너무 고생했습니다ㅠㅠ
♨️♨️
제목에 특수문자 금지입니다.
때 15키로에 완전 빵 터졌어요. 그 좁은 탕안에서도 헤엄치려는걸보니 10살이 맞긴 맞는 듯... 그나저나 목욕후 바나나우유는 국룰인데 광고성이라 안넣을걸까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목욕탕 사우나 간지가 언제인지
저도 그 생각했어요. 광고될까봐 안넣은 듯해요. 붕싸랑 같은 회사라 할법도 한데.. 근데 왜 제목에 특수문자 금지죠? ㅎㅎ
펭수 넘 귀욥네요
꺅 우래기 너무 귀여워요~ 펭수의 귀여움을 세상모두 알아 줬으면 좋겠어요.ㅎㅎ
사우나가 글케 좋으세요? 정말 신기
이번편 정말 레전드 재밌고 귀여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