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거기 많이 나와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요,
처음 핸드폰으로 보고, 다시 티비에서 케이블영화로 보고
한 3번정도 봤는데도 정말 헷갈리고 이해가 안갔거든요.
배우들이 맡은 배역과 시간차 회상장면때문에 더 헷갈렸던 같아요.
역시 극장에서 몰입하면서 집중해서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여러번 봤던건데도 긴장하면서 집중해서 재밌게 잘 봤어요!
마지막에 영화음악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시나리오도 좋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