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에 강다니엘 나오는데
1. ...
'21.4.23 11:56 PM (27.35.xxx.59)삶을 보여주는데 그냥 그림 같아요,
생기와 개성이 보이지 않고
사람은 착하고 선해보이는데요2. ...
'21.4.23 11:57 PM (98.31.xxx.183)오 봐야겠네요.
3. 원래
'21.4.23 11:5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원래 연예인이 새장의 새지요.
4. ..
'21.4.23 11:59 PM (118.218.xxx.172)그러게요. 첨나올때랑 인상이달라요. 그때의 순수함 상큼함이 좀 빛바랜느낌요.
5. ...
'21.4.24 12:02 AM (27.35.xxx.59)말로는 행복하다고 하는데 억지로 웃는것 같고
재미도 없어보이고
매일 시켜먹는 밥에 일 없으면 18시간씩 잔다는데
그냥 자기 행복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는데 그냥 스스로에게 행복을 세뇌하는 느낌요6. 벼락스타가
'21.4.24 12:03 AM (125.177.xxx.70)되서 어린나이에 회사와 별일 겪어서인지
워너원일때 상큼함이 사라졌네요
응원많이했는데 솔로로 한계도있고 안타까워요7. ㅇㅇ
'21.4.24 12:08 AM (124.49.xxx.84)배달 음식 시켜 먹는 모습이 왠지 짠해 보이네요
8. 둥둥
'21.4.24 12:08 AM (118.33.xxx.91)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저리 급락했을까요?
끼가 없는거 같아요.
매력은 있는데 끼가 없으니 인기 유지를 못하능 느낌
멘트룰 너무 못치더라구요9. ㅇㅇ
'21.4.24 12:13 AM (125.191.xxx.22)본업을 잘해야되는데 노래가....
10. 동동
'21.4.24 12:15 AM (123.248.xxx.107)최근 음방무대 매력이 대단해서 유툽돌다가 제시숏터뷰 몇번이나 봤어요
연옌아니었음 아까울뻔 했어요11. 아쉬운게
'21.4.24 12:16 AM (223.62.xxx.107)머리가 안좋은거 같아요
사람은 순하고 착한거 같은데
판단을 잘 못하고 자기 포장도 잘 못하는듯해요
연예계도 성공하려면 똑똑해야 하는데12. ..
'21.4.24 12:20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나이에 맞게 살면되는 거에요
저 30대에도 해맑고 순수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너무 느리게 깨우치니 내내 이용당하면서 살았어요
아이돌 무대 밖에서는 대부분 저렇게 지냅니다
생각이 많은데 연예인이 직업이니 편히 구설수 안 오르고 살면 좋겠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강다니엘 그대로를 사랑하는 팬들이있으면 되겠져13. ...
'21.4.24 12:23 AM (27.35.xxx.59)화사 헨리는 둘이 데이트 하는데 광규 부른 느낌
아님 두이 데이트코스로 광규네 집 간 느낌14. 신기
'21.4.24 12:27 AM (122.32.xxx.17)워너원센터 때의 그매력이 다어디간건지 한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3인안에 들정도였는데 지금은 무매력이에요
1인기획사를 차리지말고 차라리 대형기획사를 들어가는데 낫지 않았을까싶어요 솔로가 잘안풀리는 느낌15. 생기가 없다뇨
'21.4.24 12:29 AM (14.56.xxx.93) - 삭제된댓글집에서 편하게 쉬는게 좋아보였어요
보여주기 식이거나
뭔가 애써 하는게 더 힘들잖아요.
집에서만큼은 편히 쉬고
그 가운데 행복감을 느껴서
보는 저도 힐링되던데요16. ㅇㅇ
'21.4.24 12:32 AM (119.194.xxx.243)신인이 기획사방향을 잘못 잡은것도 크고 솔직히 솔로하기엔 노래가 너무 부족한게 사실이죠.
17. ..
'21.4.24 12:35 AM (61.77.xxx.136)정말 프듀뽑힐때의 이미지 생각하면..저렇게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자기스탈에 갇혀지내는 스타일일줄은 꿈에도..
대기업 때려지고 나가는순간 망한거에요. 그래도 평생 놀고먹을돈은 벌었겠지만.18. 잘될거야
'21.4.24 12:40 AM (39.118.xxx.146)무리속에서 더 빛나는 스타일이니 아쉽더라구요
19. Mmm
'21.4.24 12:41 AM (70.106.xxx.159)술좋아하고
자기관리 안되는 타입같아요20. 어린나이에
'21.4.24 12:45 AM (220.72.xxx.193)버티는 게 신기한 강다니엘....
워너원에서 독립하고 대적할 아이돌 없다할 정도로 승승장구 예약한 스타였고 첫 음반 출시...
갑자기 유명여자 아이돌과 스캔들 터지고 진짜 난리났었잖아요.
하루아침에 꼭대기스타에서 배신자?실망? 뭐 등등 욕이란 욕은 다 먹고 회생불가할 것처럼 회자되고 ㅠㅠ
그 젊은 나이에 사랑 한 번했다가 팬들한테 죄인돼서 사과하고 설설 기고ㅠㅠ
인생전체가 흔들리는 충격을 겪고 요즘 겨우겨우 다시 올라서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버티고 있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연예계바닥 생리 알고 타협하며 살아내려 애쓰는 중으로 보여요.
강다 힘내라21. ..
'21.4.24 12:49 AM (220.117.xxx.13)말하는걸 들어보니 고생 많이 했나봐요. 그냥 자기를 편안하게 보여준거 같아요.
22. ...
'21.4.24 12:50 AM (211.246.xxx.55)좋아보이던데요? 혼자 놀 줄 알고 여유있어보이고 차분하면서도 유쾌하고. 외모 피지컬 여전하더라구요. 진짜 강다 피지컬은 ㅎㅎㅎ
23. ..
'21.4.24 12:52 AM (106.102.xxx.102)3대를 들어가지 외국어 교육에
합동 콘서트에 쉴틈없이 연습 트레이닝 시키잖아요. 공허할 틈이 없을텐데24. 행복
'21.4.24 1:00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다른건 모르겠고 강다니엘 팬덤 화력은 어마어마해요.
아이돌 응원 앱 대표적인 곳 서너 군데만 들어가 봐도
강다니엘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방탄과 붙어서 이길 정도니까요.25. ...
'21.4.24 1:14 AM (180.224.xxx.209)실력이 부족하니 팀을 하는게 맞았을거 같은데...본인이 회사차리고 뭔가 피어보지도 않고 지는 느낌이예요
26. ㅇㅇ
'21.4.24 1:19 AM (125.135.xxx.126)방탄과 붙어서 이길 화력은.. 언제적 이야기이신지.. 최근 얘기하시는거에요? 제가 느끼기엔 정말 강다니엘 인기가 많이 많이 급락했다고 느껴서요..
데뷔하고 한참 뜰 때 트와이스 걔 누구냐 그 리더하고 사귀었죠.. 아무리 가수가 사생활이 있다고는 하지만 가수로 뜨자마자 소송이니 뭐니 시끄럽고 팬들 그거 기다리고 지켜주니 마니 하는데 연애하고 있었다는걸 안 순간 돌아선 팬층 많은 걸로 알고 있고, 뜨자마자 한남 더힐 숙소로 달라고 한 것부터 이리저리 워낙 말이 많았어서 어린나이에 주체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어린나이에 너무 한순간에 떠서 스스로 관리가 안되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고,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이다 싶더라구요.27. ...
'21.4.24 1:48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82쿡에서 드물게 늘 강다니엘한텐
디시 악플러들이 달고 다니는 그 내용으로
악플이 아무렇지도 않게 줄줄 달려요
악덕 기획.사랑 소송해서 이기고
어린 나이에 연예하고
이런 게 뭔 대단한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
자업자득이라니..28. ㅅ족ㄷ
'21.4.24 1:49 AM (58.230.xxx.177)집에서는 많이 그러지않나요
전에 경수진이나 박나래나 보면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계속 뭐 만들고 하고 그러는데 그런거 너무피곤해보이던데
보여주려고 뭐 억지로 하는거보다 나은거같아요29. ...
'21.4.24 1:57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희안하게 82쿡에선 늘 강다니엘한텐
디시 악플러들이 달고 다니는 그 내용으로
악플이 아무렇지도 않게 줄줄 달려요
악덕 기획사랑 소송해서 이기고
어린 나이에 연예한 게
뭔 대단한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
자업자득이라니..
학생이 연예한다고
자기관리 못하는 거예요?
취업했더니 나 모르게 다른 회사에 돈 받고 맘대로 내 노동력을 양도하는 계약을 한 회사에게 계약 수정 요구하고
수정을 안해줘서 소송한 게
시끄러운 거예요?30. ...
'21.4.24 2:05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희안하게 82쿡에선 늘 강다니엘한텐
디시 악플러들이 달고 다니는 그 내용으로
악플이 아무렇지도 않게 줄줄 달려요
악덕 기획사랑 소송해서 이기고
어린 나이에 연예한 게
뭔 대단한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
자업자득이라니..
학생이 연예한다고
자기관리 못하는 거예요?
취업했더니 나 모르게 다른 회사에 돈 받고 맘대로 내 노동력을 양도하는 계약을 한 회사에게 계약 수정 요구하고
수정을 안해줘서 소송한 게
시끄러운 거예요?
프로젝트 그룹이 기한 만료되어 해체한 게
대기업 때려치고 뛰쳐나간 거랑 같아요?31. ...
'21.4.24 2:24 A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희안하게 82쿡에선 늘 강다니엘한텐
디시 악플러들이 달고 다니는 그 내용으로
악플이 아무렇지도 않게 줄줄 달려요
악덕 기획사랑 소송해서 이기고
어린 나이에 연애한 게
뭔 대단한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
자업자득이라니..
학생이 연애한다고
자기관리 못하는 거예요?
취업했더니 나 모르게 다른 회사에 돈 받고 맘대로 내 노동력을 양도하는 계약을 한 회사에게 계약 수정 요구하고
수정을 안해줘서 소송한 게
시끄러운 거예요?
프로젝트 그룹이 기한 만료되어 해체한 게
대기업 때려치고 뛰쳐나간 거랑 같아요?32. ㅇㅇ
'21.4.24 2:29 AM (125.135.xxx.126)흠.. 강다니엘이 학생이 아니죠. 아이돌로서 이제 시작하는 가수였어요. 아무리 우리나라 아이돌이 상품화되고 쉣같다고는 해도 본인이 좀 더 영리하게 굴었으면 연애를 하고 들키고 하진 않았겠죠. 잘못이라곤 안했어요. 그저 그덕에 팬층이 많이 떨어져 나갔고 본인이 아이돌임을 망각하고 아이돌이 어떻게 소비되는지에 대한 숙고가 없었던 자업자득이죠.
팬으로서 충분히 화날 수 있는 얘기라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밖에서 보기엔 그랬어요.33. ...
'21.4.24 2:44 A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망각 숙고 자업자득
아이돌 연예에 별소릴 다 듣네요34. ...
'21.4.24 2:45 A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망각 숙고 자업자득
아이돌 연예에 별소릴 다 하네요35. 전
'21.4.24 3:44 AM (72.42.xxx.171)큰 관심 없고 그냥 명성만 들어 알고 있을 뿐인데 '나혼산' 에서 보니 수더분하고 좋더군요. 피지컬이 아주 남다르게 좋고 웃는 모습도 해맑고 귀엽고 너무 뭐 하려고 애쓰지 않아 보기 편했어요.
36. ...
'21.4.24 6:47 AM (210.222.xxx.219)프로듀스101때 열심히 강다니엘 투표했었는데,원래 자기포장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큰 회사에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공황장애로 활동중단도 했었고 그래도 다시 나오는거 보니 반갑고 좋아요.37. ..
'21.4.24 7:4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여기는 아직도 포장하는 댓글 많이 달리네요
노래실력없고 춤별로고 비주얼 딸리고 프듀가 큰일했죠38. 왜
'21.4.24 7:5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그 여자애가 인생 망친 건 맞아요.
39. 어이없다
'21.4.24 8:01 AM (1.225.xxx.254)내 참 어이없어 들어왔네요
이상하게 유독 82에선 다녤이한테 야박하다고 느껴지네요
굳이 팬도 아닌분들이 안바쁘신지 댓글도 달고 계시고 ㅋㅋ
노래거 부족하다느니 춤도 그렇다고 하시니 솔로로 나온 앨범이나 신곡 뮤비나 방송을 보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다녤이 지금 너무 잘하고 있고 다른 몇몇분들 말씀처럼 힘든 과정 이겨나가고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할테니 걱정 마시길요
울 다녤이 멋지고 쭉 응원한다~~~40. ...
'21.4.24 8:28 AM (59.6.xxx.231)강다니엘이 춤이며 비주얼이 약하다니... 에이 그건 아니다.
41. ㄱㄴ
'21.4.24 8:3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버닝썬 겪고나서 힘들었겠죠
42. .....
'21.4.24 9:17 AM (122.35.xxx.188)웃을 때 참 선해 보이는 얼굴인데, 멘탈이 약해서 맘 고생 자주 할 듯해서 안타까워요.
강다니엘....더욱 단단해져서 크게 쓰임받길....43. .....
'21.4.24 9:18 AM (180.65.xxx.60) - 삭제된댓글강다니엘 팬덤 엄청나요
걱정들 안하세도 됩니다 ㅎ44. .....
'21.4.24 9:19 AM (180.65.xxx.60)강다니엘 팬덤 엄청나요
걱정들 안하셔도 됩니다 ㅎ45. ...
'21.4.24 10:55 AM (223.63.xxx.177)외모 성품은 착해보이는데
자꾸 예능에 나오니 끼부족 멘탈약함 개성부족 평범함 드러나는 것 같아 오히려 마이너스 같아요46. ...
'21.4.24 11:27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마이너스라뇨
이렇게 글 하나라도 올라오는 게
연예인에게 얼마나 좋은 건데..
게다가 원글님이 악플 쓴 것도 아니고..
물론 제 눈에 끼 개성 넘치게 보이지만요47. dd
'21.4.24 1:08 PM (121.148.xxx.109)나혼산에 다니엘 나왔어요?
나혼산 믿거하며 안 본 지 오래 됐는데
재방송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보니 편안한 집돌이 라이프였나봐요.48. 음
'21.4.24 5:05 PM (182.211.xxx.57)아무리 혼자 집에서 있는 모습 찍는다 해도
그냥 혼자 있을때처럼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보는 사람들 생각해서 막 열심히까지는 아니어도
하루에 이런저런일들 하며 약속도 만들고 뭔가를 보여주려하지 않나요
채널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내가 저걸 왜보고있나 싶을정도로 너무 이무것도 안하던데요49. 보니까
'21.4.24 5:24 P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스타성 뿜뿜하는 그런 연예인일줄 알았는데
전에 리얼리티 보니까 얌전하고 생각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전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일부로 찾아보기까지 했는데ㅎ
실망한 사람들이 많구나...50. 희한
'21.4.24 5:46 PM (217.149.xxx.179)희한 희한 희한
연예인 팬질하면 맞춤법도 좀 신경쓰세요. 없어보여요.
강다니엘 옥탑방에 나온거 봤는데
학폭당했더라구요.
성장환경도 부모 케어 제대로 못받은거 같고
우울증도 있을거 같고.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자체는 순해보이는데.51. 프듀
'21.4.24 5:50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프듀는 안봤지만 하도 여기저기 나와서 짤막하게 봤는데
깊은 스타일은 아닌 거 같고
인기에 취한 청년
겉멋에 취한 스타일
그래도 귀여운 맛은 있어요
근데 솔직히 예전만큼 스포트라이트 못받잖아요
한끼줍소였나 길 가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는데
짐은 시들하죠
예능감 노래실력 특출난게 없어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거죠52. 프듀
'21.4.24 6:03 PM (223.62.xxx.246)프듀는 안봤지만 하도 여기저기 나와서 짤막하게 봤는데
깊은 스타일은 아닌 거 같고
인기에 취한 청년 같았아요
겉멋에 취한 스타일
그래도 귀여운 맛은 있어요
근데 솔직히 예전만큼 스포트라이트 못받잖아요
한끼줍소였나 길 가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는데
짐은 시들하잖아요
일상모습이기도 하지만 한창 때보다 아무래도 처지는 게 있겠죠
예능감 노래실력 특출난게 없어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거죠53. 이쁜데
'21.4.24 6:17 PM (93.160.xxx.130)사람 자체는 매력이 있는데 나혼산은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우리도 휴일에 집에 늘어져 있는거 다 알죠. 나혼산은 그럼에도 그 무료함을 달래는 독신들의 활동이 묘미잖아요. 적어도 예전에는) 무대가 없을 때 공허하지 않도록 취미를 가지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어요
54. ㅇㅇ
'21.4.24 6:39 PM (185.252.xxx.222)아이돌이 혼자 되는게 아닌데 데뷔초 연애하다 걸리는건 계약위반이죠
55. .....
'21.4.24 6:55 PM (175.123.xxx.77)잔잔하게 찍었고 별 사건이 없는게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요?
나혼산 내용 찍을려고 억지로 이 사건 저 사건 만드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가식이 없어서 저는 좋던데요.56. ㅡㅡ
'21.4.24 7:06 PM (223.38.xxx.63)프듀도 안 봤고
무대 선거 봤었는데
피지컬 완벽에 호감형 외모라
비 생각났어요
비도 박진영이 있었기에 만들어진거죠
요즘 보세요~ 머리도 안 좋고 외모도ㅜㅡ
다니엘도 기획사나 프로듀서를 잘 만나면
엄청날 외모인데
요즘은 또 외모만으론 힘든듯요
많은 것들이 드러나니...
저는 아이돌에 관심 없지만, 외모 만큼은 최고라봐요
박진영같은 프로듀서 만나면 좋을텐데...57. 아까
'21.4.24 7:38 P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나혼산 보니까 고양이같이 살더라구요
게으른 고양이...
최근까지 힘든 일이 많았고 본인 추스리느라 조용히 지낸게 느껴지더라구요58. ㅇㅇ
'21.4.24 7:41 PM (142.93.xxx.151)박진영은 무슨 짜집기 밖에 못하는 폭망한 친일파한테 왜가요? 박진영제외 다른 대형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탑배우도 아니고 무슨 1인기획사를 차리는지 솔로로 나온후 곡 뮤비 퍼포 퀄리티가 다 구려요59. 어
'21.4.24 8:00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나혼산 본 사람들은 한마디 할거같은 느낌이긴 했어요
프듀 안본 사람이라 저도 당시 누가 카톡프사에 투표해달라길래 친척이 나온건가 했을 정도였는데 ㅋ
워너원 활동할때 보니 강다니엘 진짜 춤 잘추고 비주얼이 센터더만요 매력있고 비율좋고 포스있고 ~
그런데 워너원 다른 멤버들도 다들 잘해서 그룹으로 조합이 최고였던거 같긴해요 노래는 기억이 없거든요
청하같은 경우만 특이하게 히트치고 다들 사라진 느낌
그때 방탄 워너원 엑소 까지 연말시상식하니 보는맛 있었는데 대형기획사 횡포에 워너원은 해체에 코로나까지
사람들이 다 시들시들해지는 느낌이고
강다니엘도 뭐 일이 많긴했죠 피기도 전에 진 느낌이기도 하고 언뜻 줏어들은것만으로 일이 너무많아 저러고 있는게 이해가기도 하는데 쫌 주위에 좋은사람이 없는것같아 아쉽고 그렇긴 하네요60. ㅇ
'21.4.24 8:24 PM (39.120.xxx.104)대형소속사 들어가면 하라는대로 하기만 하면 편한 거 본인이 모를 리 있나요. 저는 오히려 대형소속사에 안가고 스스로의 의지로 뭔가를 해보려는 모습이 좋아보이던데요. 그런 모습 응원해요ㅎ
나혼산 안보다가 다니엘 나오길래 오랜만에 봤고요. 김치찜 딱 내 스타일이라 어딘지 궁금해요.61. ..
'21.4.24 8:44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팬들이 10대 20대 30대 다 떠나고 40 50대만 남았다더니 여기 댓글보니 실감나네요
62. ....
'21.4.24 8:57 PM (218.155.xxx.202)그러고보니 이젠 임영웅만 못하네요
한땐 국내에서만은 방탄보다 워너원이었어요63. ...
'21.4.24 9:56 PM (112.170.xxx.30)워너원일때는 그룹이라 괜찮아 보였지만 솔로이후에는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보컬 연습 좀 하지 뭐하나 쉽더군요 앵콜송 부르는데 목이 않좋다 하지않나 다른 방송에서는 의식해서인지 헬륨 가스 공약하던데 머리 쓸 시간에 연습하길 ......
64. 오
'21.4.24 10:32 PM (122.35.xxx.41)원글님 글 엄청 잘쓰시네요. 저도 동의해요.
65. ...
'21.4.24 11:56 PM (119.64.xxx.182)그냥 흥했으면 좋겠어요.
나혼산에서 설정없이 그대로 보여준거 같아서 심심하니 좋았고요. 예전에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도 같았었어요.66. ..
'21.4.25 1:57 AM (58.237.xxx.249) - 삭제된댓글대형기획사에 갔으면 어땠을까 싶지만..1인기획사에서 시행착오 겪으며 자기스타일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 더 다니엘스러운 것 같아요. 보컬은 아직 부족하지만 무대는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요. 뭐 각자 보고 싶은 대로 보이는 거겠죠. 큰 관심도 없으면서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부정적.단정적인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런 얘기를 늘상 들어야하는 게 연예인의 숙명이겠죠
67. 네르하
'21.4.25 2:12 AM (58.237.xxx.249) - 삭제된댓글대형기획사에 갔으면 어땠을까 싶지만..1인기획사에서 시행착오 겪으며 자기스타일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 더 다니엘스러운 것 같아요. 보컬은 아직 부족하지만 무대는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요. 뭐 각자 보고 싶은 대로 보이는 거겠죠. 큰 관심도 없으면서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부정적.단정적인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런 얘기를 늘상 들어야하는 게 연예인의 숙명이겠죠. 아 원글님한테 한 얘기는 아니고 몇몇 댓글 다신 분들께 받은 느낌입니다
악플러들 땜에 공황장애 겪고 활동중단까지 한 경험을 음악으로 멋었게 만들어냈죠. 원글님의 느낌도 완전한 오해는 아닐 거예요..68. ..
'21.4.25 2:13 A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그냥 잘되었음하네요
69. ..
'21.4.25 2:25 AM (58.237.xxx.249)대형기획사에 갔으면 어땠을까 싶지만..1인기획사에서 시행착오 겪으며 자기스타일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 그 사람과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보컬은 아직 부족하지만 무대는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요. 뭐 각자 보고 싶은 대로 보이는 거겠죠. 큰 관심도 없으면서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부정적.단정적인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런 얘기를 늘상 들어야하는 게 연예인의 숙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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