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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람에게 상사병

ㅇㅇㅇ 조회수 : 5,691
작성일 : 2021-04-23 23:23:48
이루어질 수 없는 상대가 좋아졌어요.
계속 생각나요.
내 눈 보고 말하던 모습 웃던 모습
생각나서 기분 좋게도 안타깝게도 해요.
이루어질 사람도 아니기에
곁에 있어도 일부러 가까이 하려 하지 않고 있어요.
너무 아쉽고 괴로워요.
IP : 218.144.xxx.1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1.4.23 11:25 PM (121.176.xxx.108)

    늦은 밤이라서 그럼.
    아침에 다시 오삼.

  • 2. ㅍㅎ
    '21.4.23 11:28 PM (218.144.xxx.19)

    괴로워요. 괴로워요ㅠㅠ

  • 3. 참내
    '21.4.23 11:30 PM (59.17.xxx.220)

    그 남자가 나쁜놈이에요
    ㅈ 성은 아닌가요?

  • 4.
    '21.4.23 11:31 PM (106.101.xxx.101)

    유부남??

  • 5. .........
    '21.4.23 11:44 PM (222.113.xxx.75)

    저도 요즘 그래요...카페사장 준이오빠......

  • 6. ㅋㅋㅋ
    '21.4.23 11:48 PM (118.33.xxx.228)

    사람 마음이 맘대로 안되죠~~
    감정을 즐기세요.^^

  • 7. 임자 있는
    '21.4.23 11:56 PM (116.45.xxx.4)

    사람이 다른 여자 앞에서 웃었다는 거에 땡입니다.
    별로인 듯
    흘리고 다니는 남자 질색임

  • 8. ㅇㅇ
    '21.4.23 11:59 PM (218.144.xxx.19)

    괴로워요. 어쩌지요. 생각나고 얘기하고 싶어요. 그러면 더 좋아질까봐 무서워요.

  • 9. ㅇㅇ
    '21.4.24 12:06 AM (61.101.xxx.67)

    때론 객관적으로 보세요..그렇게 좋은 사람이면 왜 수많은 여자들이 줄서지ㅡ않은지...

  • 10. ㅋㅋㅋ
    '21.4.24 12:07 AM (118.33.xxx.228)

    저도 그런 시기 있었어요. 근데 진행되면 불보듯 뻔한 그림이라, 맘으로만~~~~ 근데 지금은 힘들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지만, 시간이 지남 또 아무것도 아닌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진행되었다 생각하면 끔찍하죠 ~

  • 11. ㄴㅇ
    '21.4.24 12:08 AM (218.144.xxx.19)

    안 봐야 되겠어요. 괴롭네요.

  • 12. 눈에서
    '21.4.24 12:11 AM (210.103.xxx.120)

    멀어지니 맘도 가라앉더군요 신기하더라구요 늘 가슴앓이했었는데 호르몬이 왕창 나오던 시기였던건지. 다 지나갑니다

  • 13. ㅋㅋㅋ
    '21.4.24 12:14 AM (118.33.xxx.228)

    윗님 빙고~~
    사람이 의외로 단순~

  • 14. ㅇㅇ
    '21.4.24 12:17 AM (223.33.xxx.250)

    개소리하지 말고 정신 챙기소,,뱃떼지 부르니 개소리 하지 ,,괴로워요333..ㅈㄹㅆ ㅊㄷㅅㅇ ,,ㄱㅆㄹㄱ,,

  • 15. 혹시?
    '21.4.24 12:30 AM (1.239.xxx.128)

    방송으로 나오는 연예인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맞죠?ㅎㅎ

  • 16. ㅇㅇㅇ
    '21.4.24 12:31 AM (218.144.xxx.19)

    놓치고 싶지 않은데 놓쳐야하네~~~~

  • 17. Gg
    '21.4.24 3:36 AM (118.235.xxx.213)

    그분이 기혼자인가보죠?
    시간이 필요할 밖에요.
    저도 어떤이가 10년이 생각나더라구요.
    잘될수도 있었다는 아쉬움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은데..
    혼자 꿈도 여러번 꾸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그냥 그런 사람이 있었구나..하고 이젠 겨우 잊었어요.
    시간이 필요합니다.ㅎ

  • 18. ㅇㅇㅇ
    '21.4.24 6:53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대변볼때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똥빵귀 뿡뿡 뀌면서
    힘 빡주며 얼굴 벌겋게 찡그리고
    더러운 똥 냄새 팍팍 풍기며 변기에 앉아있는 모습을요 .
    그 사람 입에서 나오는 가래를 상상하세요
    치아 사이에 껴있는 더러운 치석 생각해보세요.
    가려워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박박 긁는 모습
    팬티에 똥지려서 더러워진 팬티 모습
    머리 안감아 벅벅 머리긁고 난 손가락 비릿한 냄새를 코에 들이대고 맞는 모습도요

    잘 꾸며진 단정된 모습만 봐서 마음이 설레는 것 뿐이에요.
    내 똥도 더럽고 냄새나는데
    하물며 남의 똥은 오죽 더러운가요?
    그 사람 똥을 생각하세요. 얼마나 더러울지
    어떠세요?
    아쉽나요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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