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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저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집에도착

..... 조회수 : 4,567
작성일 : 2021-04-23 18:09:09

근데 이거 부작용이 혹시 식욕인가요 ㅡ.ㅡ

오늘 뭔가 좀 떨리기고하고??해서 점심 조금 먹었는데
집에오는길에 맛난거 뭐 사서가지 하는 생각만 하면서 왔어요

최애 호떡집은 또 문닫았고
( 이집이 맨날 줄서는 집인데 ..몇일째..혹시 사장님 코로나는 아니시겠죠 걱정)
빵집 최애ㅜ빵 다 팔렸고
점점 집은 가까워지는데
주사맞고 무리말랬는데 자꾸 이집저집 들어갔다오며 맘은 급하고
다행히 동네 맛난 김밥집에서 참치김밥사서 진라며 매운맛 꼬들끓여먹고
어제먹던 빵에 딸기잼 발라 커피랑 먹고있어요
아 행복

이제 배부르니 타이레놀먹고 누우러갑니다 ㅋㅋ
뭔가 오늘은 뭘먹어도 다 용서될거같고
(퇴근하고 배고파 뭐ㅜ먹으면 죄책감이(들었는데..)
든든하게 잘 먹어야 오늘 밤 이겨내지 ㅎㅎ 하는 생각이드네요

Ps 차분하고 질서정연하게 협조하는 훌륭한 시민들과
최선다해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의료진과 봉사자들
그리고 투명하게 착착 진행되는 시스템으로 믿음주는 정부
다 감사합니다.
잘극복하고 내년엔 꼭 이탈리아 가고싶네요.
IP : 222.234.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4.23 6:10 PM (175.199.xxx.119)

    담주 맞아야 하는데 주의점 있을까요?

  • 2. ㅇㅇ
    '21.4.23 6:12 PM (5.149.xxx.222)

    맛난거 드시고 푹 쉬세요

  • 3. .....
    '21.4.23 6:13 PM (222.234.xxx.41)

    그냥 일반 백신 맞는거랑 똑같아요
    (평소 백신ㅡ뭐 독감 예방접종같은거..부작용 있으셨던 분들은 본인들이 아시니
    맞지마시고요. 현장에서도 미리 물어봐요)

    주사자체는 안아프고요
    전날 컨디션 좀 잘 유지해주시는거??
    전 보통 출근할때는 6시간 못되게 자는데
    어젠 일부러 유툽안보고 일찍 잤어요

    맞기전에 그냥 타이레놀 하나 드시고 가세요

  • 4. 88
    '21.4.23 6:13 PM (211.211.xxx.9)

    네. 저도 그랬어요. ㅠㅠ
    식욕폭발...식곤증요.
    아무래도 부작용이 너무심한거 같아요.
    겨우 2킬로 빼놨는데 일주일만에 원상복구라니 너무해요.

  • 5. 어떤
    '21.4.23 6:14 PM (121.190.xxx.38)

    일 하시는데 벌써 맞나요?
    따로 연락이 오나요?
    전 언제 맞을지

  • 6. ...
    '21.4.23 6:15 PM (220.116.xxx.18)

    그래도 잘 먹었으니 잘 견디고 있는거라 생각하세요^^

  • 7. ......
    '21.4.23 6:17 PM (222.234.xxx.41)

    그러게요 . 잘먹어야 잘 지나가겠죠??
    저도 힘들게 코로나 2키로 붙은거 겨우 2키로 뺀건데ㅜㅜ 불안.
    아 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종이예요.

  • 8. 88
    '21.4.23 6:17 PM (211.211.xxx.9)

    ㄴ 이게 의지론 되지않는거 같아요.
    이렇게 뭐가 먹고팠던적이 없는데 백신맞고 3일간은 밤에도 나가서 사먹고 들어올 정도였어요.ㅠㅠ
    근데 먹으면 또 졸리고...
    먹고 누워자고 이러니 살이 아주 포동하게 오르죠.
    5일만에 아주 부작용 제대로 경험했어요.

  • 9. .....
    '21.4.23 6:18 PM (222.234.xxx.41)

    ㄴ 눼?? ㅋㅋ 저기..2키로 혹독하게 빼신거 백신맞은걸빌미로 무의식이 움직인거아닐까요 ㅋㅋ

  • 10. ...
    '21.4.23 6:22 PM (220.116.xxx.18)

    아무래도 면역체계가 전투를 치열하게 하느라 에너지가 부족한 걸까요?
    그렇다면 그걸로 살찌지 않을테니 열심히 연료를 공급해야하지 않을까요?
    다이어트는 항체 생긴 후에... ㅎㅎㅎ

  • 11. 88
    '21.4.23 6:25 PM (211.211.xxx.9)

    ㄴ이게 부작용이 맞다면 아마 원글님도 먹고싶은게 머리속에서 등등 떠다니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거예요. 안먹고는 못배기는...기어이 먹고, 먹으면 바로 잠쏟아짐요.ㅠㅠ
    5일째인 오늘 아침부터는 식욕가라앉았어요. 이제 다시 덜어내야죠.

  • 12. ㅡㅡㅡㅡㅡ
    '21.4.23 6:34 PM (61.98.xxx.233)

    고생하셨어요.

  • 13. ,.
    '21.4.23 6:51 PM (61.101.xxx.200)

    맞은팔 잘 저어주세요

  • 14. 저는요?
    '21.4.23 7:28 PM (221.154.xxx.180)

    저 백신 안맞았어요!!!
    안맞았다구요!!!

  • 15. 저는요?
    '21.4.23 7:29 PM (221.154.xxx.180)

    주사를 안맞았는데 부작용만 있죠?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는 부작용...이라니....
    저는 몸에서 백신이 나오나봐요.

  • 16. ..
    '21.4.23 8:38 PM (39.7.xxx.104)

    원글님, 재밌는 글 읽고나니까
    저는 안먹고도 배가 부르네요.
    맘은 따땃해지고!

  • 17. 저도
    '21.4.23 9:51 PM (220.125.xxx.103)

    오늘 백신 오후 1.20분쯤 맞앗는데
    짐까지 저도 증상 못 느끼고
    저도 오늘 저녁이 꿀맛이고
    더불어 빵이랑 과자까지 흡입 햇어요~
    안그래도 백신 부작용이 식욕촉진~ㅎ.인가햇네요.
    저도 짐 진통제 하나먹고
    잠자리에 누웠어요~

  • 18. 저는 어제
    '21.4.23 10:07 PM (183.83.xxx.209)

    외국 사는데 어제 맞았거든요.
    어젠 약한 근육통 오늘은 계속 졸리고 그래요.
    그 핑계로 밥도 안하고 축 쳐져서 티비만 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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