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기도 시립요양시설에 근무합니다.
어제 이용자 어르신 반과 직원 반이 접종을 했습니다.
혹여 나이드신분들 힘들게 기다리면 어쩌나
무슨일 생기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해서
전날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시는 어릇신들과 시설에서 단체로 오는
사람들의 입구를 달리하고(미리 예진표 작성)
대기 하고 문진하고(번호표 뽑고 기다림)
접종까지 15분가량 소요
접종후 상태 확인 15분 소요
나오면 21일후 2차 접종날짜 확인하고
예진표 새거 받아 왔습니다.
30분안에 체계적으로 빠르게 끝났습니다.
자원봉사자들도 많아 안내도 잘 받고
센터로 들아와 접종자들은 집으로...
하루 지난 오늘은 집에서 쉬라고 하여 쉬는데
어제 약간 뻐근하던 팔이
오늘은 많이 불편하네요.(맞은 팔만)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맞으시는 분들 너무 걱정 마시고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화이자 맞았습니다.
백신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21-04-23 13:47:47
IP : 61.75.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주릴후에도
'21.4.23 1:54 PM (124.199.xxx.164)증상 부탁해요
아무이상 없기를 바랍니다~2. 윗님
'21.4.23 2:26 PM (220.71.xxx.35)저희 부모님 맞으신지 1주일 되었는데 한 이틀 열은 없었는데 몸살을 앓으셨어요 타이레놀 드셨고 아마 그날 4km 정도 걸어갔다 돌아오신게 힘드셨나봐요 주사 맞는다 긴장도 하시고 팔도 뻐근한게 . 이틀정도 ~ 그리고 건강하세요 밥도 잘드시고 외출도 하세요 삼일 꼬박 주민센터에서 체크 전화 와요 .
3. ..
'21.4.23 4:06 PM (39.7.xxx.104)80대 초반 어머니 어제 접종하셨는데요.
아직까지는 접종부위 만지면 뻐근하게 아픈 정도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맞으신 지인분들 모두 괜찮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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