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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이신 언니들 혼주 예복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21-04-23 13:20:38
올해 결혼 예정이에요. 소박한 공간에서 스몰웨딩이라 두 어머니들 한복은 안입으시고 정장하시려 하는데요, 나이가 드셔서 기성복보단 맞춤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알아보니, 국내 디자이너 분들 중 혼주 예복 맞춤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적당한 가격선이 얼마인지 어디가 제일 괜찮은지 봐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예복 맞춤 해보신 분들 중 괜찮았던 곳 있으시면 저에게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IP : 128.134.xxx.9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3 1:31 PM (112.220.xxx.98)

    한복이 제일 예쁜데....

  • 2. ㅇㅇ
    '21.4.23 1:34 PM (121.174.xxx.14)

    저도 어머님들 한복이 젤 예뻐요. 화사하고.. ^ ^;;

  • 3. ....
    '21.4.23 1:35 PM (222.99.xxx.169)

    어머님들이 많이 젊으신가요?
    스몰웨딩이어도 화사한 색깔 한복입으시는게 제일 예쁘긴 할텐데요.

  • 4. 한복추천
    '21.4.23 1:36 PM (39.7.xxx.23)

    서정희급 혼주 아니시면
    한복이 훨씬 예뻐요

  • 5. ..
    '21.4.23 1:36 PM (223.38.xxx.10)

    연세 드신분들은 한복이 화사하니 예뻐요.
    또 입을일 없을테니 우아하고 예쁜걸로 대여 추천해요.
    사실 예복 맞춤도 그다지 실용적이디 않아서 아까워요.

  • 6. 제 생각에
    '21.4.23 1:38 PM (222.235.xxx.90)

    혼주예복 맞춰도 평상시 입기 힘들어요.
    평소 세련되신 분들이라면 가지고 있는 정장에 멎진 스카프 두르고 머리, 화장만 샵에서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입을 만한 정장이 없으면 어머님들 선호하는 브랜드 가셔서 한벌 사드리고요.
    아니면 혼주정장 대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대여는 돈 아까워요.

  • 7. ..
    '21.4.23 1:40 PM (58.79.xxx.33)

    백화점에서도 마담브래드들은 거의 수선해주니 맞춤이나 다를바없죠.여러벌 입고 스타일 고를 수 있어요. 모친께서 칠순때 정장장만하셔서 집안행사나 결혼식때 하객복으로 입으시는데 반응은 좋아요. 세일해서 80만원 넘고 10년전쯤이니 그당시 정가로 거의 150이상 줬는데 지금결혼식혼주 예복은 더 줘야 할거 같은데요. 근데 연세 드신분들 점잖은거 입으면 사진 죽어요. 인물도 안살고. 한복을 추천드려요.

  • 8. @@
    '21.4.23 1:41 PM (180.83.xxx.70)

    저도 예쁜 한복대여 추천요.
    자식 혼사에 한복대여비도 아깝다면 할 말 없고요.

  • 9. 원글
    '21.4.23 1:49 PM (128.134.xxx.95)

    그날 저희 한 팀이 오랫동안 만찬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거라 한복은 곤란해요. 한복 생각을 왜 안했겠어요. 오래 앉아있으시기 불편할 것도 같고 공간 자체의 분위기 상 한복은 붕붕 뜨더라고요. 실크 소재의 맞춤 예복을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가격이 만만치가 않겠네요. 그래도 백화점 기성복 브랜드들도 그정도 하지 않을까 싶고.. 고민이에요.

  • 10. 한복입고도
    '21.4.23 1:54 PM (203.81.xxx.82) - 삭제된댓글

    입먹고 춤추고 노래도 하고 다 하시든데
    코로나 시국에 얼마나 오래 하시는지...
    양가어머니 한복대여 양가아버지 양복 이게 제일 좋은
    조합이에요

  • 11. 한복입고도
    '21.4.23 1:54 PM (203.81.xxx.82)

    밥먹고 춤추고 노래도 하고 다 하시든데
    코로나 시국에 얼마나 오래 하시는지...
    양가어머니 한복대여 양가아버지 양복 이게 제일 좋은
    조합이에요

  • 12. ...
    '21.4.23 1:56 PM (112.220.xxx.98)

    정장보다 한복이 더 편하죠
    어디서 식을 하길래 한복이 분위기에 안맞을까요? ;;;

  • 13. 원글
    '21.4.23 2:00 PM (128.134.xxx.95)

    툭 떨어지는 원피스보다 정말 한복이 더 편한가요? 제가 잘 입어보지 않아서 몰랐나보네요.

  • 14. ..
    '21.4.23 2:03 PM (210.117.xxx.47)

    호텔예식부터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토랑 정원 등등에서 하는 스몰웨딩까지 두루 다녀본결과 결혼의 꽃은 혼주고 혼주는 한복입니다
    정장입으면 혼주인지 하객인지 구분도 안가고 사진 찍어도 분위기 밋밋하구요

  • 15. ..
    '21.4.23 2:04 PM (106.101.xxx.84)

    저희 20명으로 약혼 진행할 때도 양가 어머님 한복 입으셨어요. 붕붕 안 떠요. 다른 분들도 적어도 양복 입으실테니~ 캐쥬얼 복장으로 나오신다면 모를까. 전 백수십명 드레스 입는 곳에 혼자 한복 입어요. 그래도 이상하지 않은 게 또 한복이예요.

  • 16. 맘편히
    '21.4.23 2:04 PM (211.248.xxx.245)

    결혼식행사가 힘든거지 한복이 힘든게 아니예요.
    사돈쪽 사진에 긴시간으로 지쳐 벌어진 무릎이라도 찍히면 어쩌시려고

  • 17. liillii
    '21.4.23 2:05 PM (223.38.xxx.104)

    지인 결혼식에 갔더니 양쪽 어머님들이 기성복 입으셨어요..보기 좋았어요..그리고 평상시에도 잘갖춰 입어야할 곳에 입으시면 되겠더라구요..
    어디서 사셨냐했더니 이태원에서 그리 고가 아니고 잘고르셨다고..
    전 신랑쪽인데 신랑 어머니는 강의가 많으셔서 정장 스타일 신부 어머니는 전업이라 주름옷으로 입으셨는데 멋쟁이인 신랑 어머니가 골라주셨다네요..
    전 보기 좋았어요..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 18. ㅇㅇ
    '21.4.23 2:07 PM (106.102.xxx.21)

    호텔 내 레스토랑 룸, 야외에서 가족 끼리만 초스몰웨딩 하는 경우도 대부분 한복 입으시던데요?
    어머니들 몸매가 현실적으로 김성령, 오현경 급은 아니시잖아요
    그 뱃살 커버할 정장 없어요
    맞춤 예복으로 이명순 리휴 같은 최고급 입으셔도 솔직히 어울리는 분 거의 못 봤어요
    어머니들의 가장 고급스러워 보이는 결혼식 착장은 결국은 한복 이더라구요

  • 19. 원글
    '21.4.23 2:11 PM (128.134.xxx.95)

    댓글 보니 처음부터 무조건 맞춤 예복 혹은 기성 고급 브랜드 생각만 고수했었는데, 한복도 괜찮은가보군요! 공간이 작고 소박해요, 사람들도 많지 않고요. 위에서 코로나 시국 걱정해주셨는데, 웨딩 특성 상 일반 웨딩보다는 어쩔 수 없이 들여야 할 시간도 긴 게 사실이라 양가 어머니들 불편하실까 걱정이었어요. 한복도 오래 앉아있거나 화장실 들락거리기 편하실까요?

  • 20. ㅇㅇㅇ
    '21.4.23 2:13 PM (39.121.xxx.127)

    여기...게시판은...나이대가 높다라는거 감안하시고...
    나이라 좀 있으신 분들은 행사때 한복 입는거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니 한복입으라 하지만.
    요즘 식장 다녀 보면 또 예전 만큼 신경 안 쓰는거 같기도 해서..
    스몰이고 그러면 양장도 괜찮지 않나 싶고..
    솔직히 저는 스몰에서 양가 혼주분들까지 드레스 입은 결혼식 보는데 제 기준엔 드레스가 제일 별로 였구요..
    차라리 드레스가 나이드신 분이 어울리기 정말 힘든거 같구요...
    깔끔한 양장도 스몰웨딩이고 그러면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정말 결혹식이 내가 만족스럽고 하면 됐다 싶어요..
    다른 사람들 눈 크게 신경쓸꺼 있나 싶습니다...
    그냥 원글님이랑 부모님들끼리 상의 해서 편한 방향으로 하세요~

  • 21. ..
    '21.4.23 2:15 PM (180.83.xxx.70)

    아무렴 양장보다는 한복이 불편하죠.
    하지만 특별한날 분위기를 내는데는 한복이 낫다는거예요.
    또 사진으로도 남는거고. 더구나 연세있는 어머니들께는 한복이 더 예뻐요.

  • 22.
    '21.4.23 2:21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한복이 고려의 대상조차 되지 않았다는것이 놀랍네요.
    결혼식만큼 한복이 어울리는 행사는 드물지요.

  • 23. 스냅작가
    '21.4.23 2:23 PM (125.177.xxx.100)

    얼마전 스몰웨딩 촬영했어요
    신랑 신부도 한복입고
    혼주들 한복 입었는데 참 멋졌습니다

    혼주들 양장 입는 경우가 100에 한 번 있는데
    하객하고 구분 안됩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입는 옷이라 보통 딱 떨어지는 옷을 입다보니
    엄마들 대부분 살이 있고 안예쁘고 불편해보여요
    드레스는 한 번 있었는데
    ...ㅠㅠ 정말 ...난감

  • 24. ..
    '21.4.23 2:24 PM (117.111.xxx.45) - 삭제된댓글

    몸 관리 잘돼있고 아무 옷이나 잘 소화하는 분들이면 투피스 원피스 정장도 괜찮고요.
    머리스타일 몸매 상관없이 다 어우러지는게 한복이에요.
    양가 어머니들 평소 스타일을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 25. ...
    '21.4.23 2:25 PM (112.220.xxx.98)

    한복이쁘고편하다니
    다 할머니취급
    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ㅋ

  • 26. ...
    '21.4.23 2:29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서 가장 멋스러운 예복은 한복이지요
    어머니와 세트로 아버지도 두루마기를 갖춰 한복을 입으신거 드물게 봤는데 기품있고 멋지더군요.

  • 27. ..
    '21.4.23 2:31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나이드신분들 ㅜㅜ 군살있어서 정장 안 이뻐요. 그리고 중년이상은 다리가 잘 부어서 스타킹신고 구두신고 장시간 웨딩참석해서 혼주로 있으면 고역일거에요.

  • 28. 한복하면
    '21.4.23 2:42 PM (203.81.xxx.82)

    언뜻 연상되는게 울긋불긋인데 요즘한복은
    아흐 정말 고상우아단아 다 갖고 있어요
    톤다운 파스텔로 일단 한번 쭉보세요
    거기에 헤어랑 메이크업까지 양장에 댈게 아니죠
    그럼에도 내는 싫다면 양가 합의해서 정장하셔요
    내결혼 내맘대로 못하면 그도 그렇잖아요

  • 29. 원글
    '21.4.23 2:52 PM (128.134.xxx.95)

    뻔한 예식 안하고 싶어서 한복 말고 다른 건 없을까? 생각했었죠 ㅎㅎ 저도 드레스는 안입을 거라서. 근데 많은 경험자 분들이 한복이 우아하다 하시면 그것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저희 웨딩은 순전히 저희가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 일체 터치가 없으셔요. 양장이든 한복이든 따라주실거라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 30. 드레스를
    '21.4.23 3:06 PM (217.149.xxx.179)

    안 입어요?
    그럼 뭐 입으시려고....
    흰색 원피스?

  • 31. ㄷㅁㅈ
    '21.4.23 3:14 PM (14.39.xxx.149)

    정말 멋쟁이 아니면 정장 입고 세련되고 예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키도 작아보이구요

  • 32. ㅇㅇ
    '21.4.23 3:22 PM (59.13.xxx.45)

    정장 입으면 구두를 신어야하는데 긴시간이면 이게 제일 불편할거같아요 체면상 벗지도 못하고..

  • 33. ..
    '21.4.23 3:31 PM (58.79.xxx.33)

    제가 주례없고 야외테라스웨딩했어요. 소규모까지는 아니고 하객은 300명 넘었으니. 뮤지컬컨셉으로하고. 다른건 특색있게해도 되는데 양가어머니들 화사한분위기의 한복이랑 신부는 웨딩드레스 입으세요. 디자인을 다르게 특색있게하더라도. 면사포말고 화관을 쓴다던지. 최소한 신랑신부는 누구인지 알고 혼주는 누군지는 알아야죠. ㅎ.
    결혼 축하드려요.

  • 34. 원글
    '21.4.23 3:43 PM (128.134.xxx.95)

    축하 감사드려요. 끌리는 드레스가 공간에 진짜 안어울리고 손님 맞이나 만찬 같은것도 옷입고 계속 진행할거라 이미 드레스는 입지 않을 거라고 결정했어요. 대신 누가 신부인지는 알아야 하니깐 소재나 디자인 꼼꼼히 보고 미들길이의 원피스 입을거에요. 짧은 길이의 면사포나 머리 장식도 물론 생각하고 있어요.

  • 35. 신부가
    '21.4.23 4:21 PM (1.235.xxx.203)

    드레스 안입는다면 어머니들도 한복 생뚱맞겠네요
    원글님 생각대로 정장 입으시는 게 더 조화롭겠어요.

    저는 시어머니 장모 될 나이 가까운데
    한복 싫거든요.
    내 결혼 때 한복도 넘 싫었는데
    아이들 결혼 때 또 입어야 되나
    그냥 정장 입으면 안되나 그런 소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드레스도 한복도 안입는 결혼식 한다니까
    넘 반갑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한복 입으려면 남자도 입든지
    버선 신고 고무신 신는 것도 구두못지 않게 불편해요

    아뭏든, 원글님 결혼 축하해요~~

  • 36. ㅇㅇ
    '21.4.23 4:35 PM (222.101.xxx.167)

    50명 스몰웨딩 혼주들이 양장 입으셨어요. 얼마전 사촌 결혼식. 투피스 같은 브랜드 비슷한 디자인으로 품도 갈이도 낙낙해서 우아하더라고요. 혼주들이 젊고 날씬하기도 하셨고요. 어울리면 양장도 괜찮아요.

  • 37. ㄱㄱ
    '21.4.23 4:49 PM (125.177.xxx.232)

    한복이 차라리 싸고 예뻐요.
    한복은 대여 하면 되지만 양장은 사야하고,
    체형이 날씬하고 젊은 분이면 양장도 예쁘지만, 통통하고 아담한 분이면 그냥 한복 빌려 입는게 여러모로 가성비 있고 어울리죠.

  • 38. ..
    '21.4.23 4:49 PM (1.251.xxx.130)

    서양처럼 시어머니가 블랙 드레스 입을꺼면 양장이 낫죠 현실은 드레스가 안어울림. 한복이 더편해요 뱃살 가려주고 요새 파스텔톤 이뿐거 많아요. 정장은 구두 신어야하죠. 우리나라 정서상 혼주가 한복 안입는거 보도 듣도못함. 그리고 양장은 시중에 기성복이 이뿌지 맞추는거는 별로에요

  • 39. ㄱㄱ
    '21.4.23 4:53 PM (125.177.xxx.232)

    아, 그리고 한복이 양장 스커트보다 훨씬 편한게, 양장은 다리 모으고 앉아야 하지만 한복은 오래 앉아 있을때 다리 막 벌리고 앉아도 긴 치마라 안보이고요, 신발도 굽 있는 구두 신느니 낮은 고무신이 더 편하기 때문이죠.ㅎㅎ

  • 40. 스냅작가
    '21.4.23 5:09 PM (125.177.xxx.100)

    셀프웨딩 드레스 빌려주는 곳 보면
    발목까지 오는 드레스 빌려주는 곳 있어요
    참 예뻐요
    스몰 웨딩이 돈도 헐씬 많이 들고 신경도 엄청 쓰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맘에 드는 멋진 결혼식하시기 바랍니다

  • 41.
    '21.4.23 5:24 PM (39.7.xxx.96)

    응원감사합니다. 위에 우리나라 정서 말씀하셨는데 제 웨딩 목표가 그 정서 다 깨고 신나게 기억에 남게 노는 거라서요 ㅎㅎ 고민 많이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42. 한복
    '21.4.23 7:10 PM (222.106.xxx.155)

    배 없어서 피트되는 옷 입어도 되지만 전 제 아들 결혼식 때 꼭 한복 입고 싶던데? 왜냐면 예뻐서요! 아들 하나고 제가 형제가 없으니 한복 입을 일이 아들 결혼식밖에 없어요. 제발 결혼 좀 해라 ㅋ

  • 43. 혼주들
    '21.4.23 9:47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키크고 날씬하고 미인이기보다는
    나이든 얼굴에 살 좀 찌고 보통키거나 작을 확률이 높잖아요
    어떤 양장도
    한뵈만큼 단점을 못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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