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독일에서 첼로전공을 하고 있어요
여러모로 멋지고 훌륭한 조카예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좋아해서 하는 첼로인데
독일에서 취업해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데
우리나라는 음악계통 취업이 쉽지 않은데
독일은 어떤가요?
좋은 이력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우리나라 와서도 취업이 잘 될까요?
조카가 독일에서 첼로전공을 하고 있어요
여러모로 멋지고 훌륭한 조카예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좋아해서 하는 첼로인데
독일에서 취업해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데
우리나라는 음악계통 취업이 쉽지 않은데
독일은 어떤가요?
좋은 이력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우리나라 와서도 취업이 잘 될까요?
이력아니고 실력이죠 어딜가건 오디션봐서 합격을해일
오디션봐서 합격할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거지 어디서 유학을했건 이런건 소용이 없어요 콩쿠르입상을한다면 연주자로 스타트를 다질수 있겠지만
유럽은 음악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곳이에요. 물론 우리나라보다 직업으로 괜찮은 곳 많아요.
각 나라마다 오케스트라 많아요. 오디션봐서 합격해야죠,실력있으면 어디든 자리가 있어요..
지인도 파리국립음악원 재학중에 오케스트라 퍼스트로 들어갔어요.
유럽 유명 콩쿨같은데서 입상 경력도 있고하니 쉽게 자리찾아가더라구요.
학원밖에 할게 없죠. ㅠ
아시는 분 딸 중에 독일에서
바이올린하고...초등학교
방과후 하다가 코로나 전에
식당 열더군요.
초등학교 교사 지인 말이...
국악 하모니카 외부 강사들이
다 유학파고 올 때 벤츠몰고
온다고....할게 없어요.
친구가 국내에서 현악기로 음대 나와서
독일 유학 갔다가 결혼하고 계속 독일 살아요.
아이들 레슨하는게 주수입이고 남편도 학교에서 악기 가르쳐요.
한국 들어왔어도 비슷하게 레슨하고 살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