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기신도시는 4년전 가격으로 분양해야죠

안잡아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1-04-23 04:08:42

정부는 집값을 내릴 거라며, 왜 분양가를 올리나요?

과연 집값을 내릴 의지가 있는 건가요?



IP : 219.255.xxx.15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3 4:45 AM (223.33.xxx.199)

    당연합니다.
    분양원가 공개하고 4년전 가격으로 분양해야 합니다

  • 2. 택도없죠
    '21.4.23 5:48 AM (121.182.xxx.73)

    집값 쳐받쳐 올리는 겁니다.
    지금 종부세 12억부터 매기고 대출 푼대요.
    그게 무슨 짓입니까
    집값 내릴까 받쳐 올리는거예요.

  • 3. ...
    '21.4.23 6:00 AM (98.31.xxx.183)

    이렇게 하면 민주당에 표줄거라 착각

  • 4. .
    '21.4.23 6:03 AM (223.39.xxx.72)

    부동산으로 정부 물어뜯는 김어준 신도

  • 5. ..
    '21.4.23 6:11 AM (101.235.xxx.35) - 삭제된댓글

    정말 웃긴 정부. 무주택자만 희생시키는

  • 6. ..
    '21.4.23 6:19 AM (101.235.xxx.35)

    정말 웃긴 정부. 무주택자만 희생시키는. 본인들이 집권전으로 돌려놓는다면서요

  • 7. ..
    '21.4.23 6:26 AM (223.39.xxx.72)

    백날 천날 정부 공격해보세요.
    그런다고 이재명이 될 것 같습니까?

  • 8. 00
    '21.4.23 6:43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신도시한다고 생색만 내고 변죽만 울리는거죠.
    그 사업으로 비리만 양산 집값 어림없고 서민들 모르고 집값대비 싸구나 누굴 바보로 아는지 조삼모사 정책 알고보면 무늬만 공익이죠.

  • 9. 정신없는것들
    '21.4.23 6:57 AM (121.182.xxx.73)

    두번째 댓글 달았소
    내가 미쳤소.
    이재명찍게
    이넘이고 저넘이고 민주당 안찍소.
    내인생에 민주당 없어.

  • 10. ..
    '21.4.23 7:01 AM (223.39.xxx.72)

    이재명 아니면 안철수?

  • 11. 물가상승한것도
    '21.4.23 7:01 AM (223.39.xxx.144)

    있고, 최근 금리 낮아진것도 있고
    4년전까지는 아니어도 최소 3년전 가격은 되야죠.

  • 12. 거짓말은 박제
    '21.4.23 7:09 AM (180.65.xxx.50)

    .
    '21.4.23 6:03 AM (223.39.xxx.72)
    부동산으로 정부 물어뜯는 김어준 신도

  • 13. ...
    '21.4.23 7:11 AM (180.65.xxx.50)

    거주안정을 위해 폭등 전 집값 기준으로 분양가 책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월급으로 생활하고 대출이자 감당할 수 있을정도로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아예 대출없이 살 수 있으면 제일 좋겠죠

  • 14. ...
    '21.4.23 7:13 AM (180.65.xxx.50) - 삭제된댓글

    이후에도 계속 일정가격 이상으로는 팔지 못하게하고요
    3개 신도시가 부동산 집값 안정의 매우 좋은예가 되기를 바랍니다

  • 15. 무엇보다
    '21.4.23 7:24 AM (180.65.xxx.50)

    이후에도 계속 일정가격 이상으로는 팔지 못하게하고요
    3기 신도시가 부동산 집값 안정의 매우 좋은예가 되기를 바랍니다

  • 16. ...
    '21.4.23 7:26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이명박이 반값 아파트, 보금자리로 아파트값 잡은 게 정말 국민을 위한 거였어요
    내 평생 이명박 재평가할 날이 올 줄 몰랐는데, 문재인 정부와 비교되네요 정말.

  • 17.
    '21.4.23 7:33 AM (49.165.xxx.219)

    이명박4대강도 돈든게
    태양광보다적대요

  • 18. 허걱
    '21.4.23 7:41 AM (180.65.xxx.50)

    녹조라떼 4대강이요 ?
    무더위와 강추위 이상기온 징글징글합니다

  • 19. ㅇㅇ
    '21.4.23 7:49 AM (211.36.xxx.22)

    명박이 실패했다던 자원외교도
    43조 투자했던 거 지금 200조 이상 가치예요
    전기차 때문에 리튬이 대박나서요
    근데 그 이후 정부들이 다 중단해서
    포스코 리튬 호수 하나만 제대로 건졌죠.
    우리가 투자했던 리튬 관련 산업들
    우리가 중단하고 나서 일본, 중국이 채 갔어요

    반값 아파트도 공무원, LH 다 안된다는 거
    명박이가 밀어붙였죠.
    LHH가 그 반값에 분양 못한다니까 사기치지 말라고
    아파트 분양하면 건설사들이 얼마 남기는지
    본인이 다 안다고 안 통한다고 했거든요

    명박 정권 때의 보금자리 주택은
    LH가 땅장사로 가장 남겨먹지 못한 사업이고..
    그래서 서민들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아파트사업이예요.

  • 20.
    '21.4.23 7:5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쥐가 나라 곳간 털어먹은 거 다 잊었나요
    게다가 사대강으로 환경 파괴.
    태양광은 친환경적이기나 하지,
    사대강은 토건사업으로 사리사욕 채운 건데
    그게 나아요???? 헐..
    이러니 개돼지 취급을 받지.

  • 21.
    '21.4.23 7:52 AM (223.62.xxx.170)

    쥐가 나라 곳간 털어먹은 거 다 잊었나요
    게다가 사대강으로 환경 파괴.
    태양광은 친환경적이기나 하지,
    사대강은 토건사업으로 사리사욕 채운 건데
    그게 나아요???? 헐..
    이러니 개돼지 취급을 받지.

  • 22. 자원외교
    '21.4.23 7:55 AM (114.203.xxx.133)

    MB 자원 외교 키맨 하찬호 김성훈;
    실무자 죽음으로 내몬 이명박 자원외교, 혈세 수십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명박은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영기업을 앞세워 이해할 수 없는 자원 외교를 추진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돈이 해외로 빠져 나갔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는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났다. 에서 추적한 사건은 대통령 인수위 시절 발표한 쿠르드 유전 사업이다.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204

  • 23. 중앙일보 기사
    '21.4.23 8:00 AM (114.203.xxx.133)

    만약 우리 정부가 지금까지 볼리비아 리튬 개발 사업을 계속 지원했다면 승산이 있었을까. 의견은 엇갈린다. 강천구 초빙교수는 “한국 정부의 지원이 계속됐다면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을 것”이라고 평했다. 반면 당시 사업에 참여했던 포스코 핵심관계자는 “볼리비아 정부 인사들의 자원민족주의가 워낙 강고해 공동 사업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봤다.

  • 24. 반박
    '21.4.23 8:24 AM (211.36.xxx.14)

    MB 자원 외교의 재평가? 포스코 '리튬 대박'이 소환한 MB
    https://news.joins.com/article/24024039

    그런데 이 난공불락의 국가에 MB가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당시 한국에서도 볼리비아 공략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비판 여론이 있었다. 하지만 이상득 전 의원은 2009년 당시 재선을 노리던 모랄레스 대통령 선거 유세에도 참석하고 다리와 보건소를 지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마음을 얻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노력의 결과 모랄레스 대통령은 2010년 8월 볼리비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다른 나라와는 맺지 않은 리튬 개발 양해각서를 한국과 체결했고, 기술 개발에 쓰라며 우유니 소금호수 물을 보내주기도 했다.

    지지부진하던 볼리비아 리튬 사업은 결국 박근혜 정부로 넘어가며 사실상 종료됐다. 강천구 교수는 “대통령의 형이 왔다는 이유로 극진한 대접을 해주는 것이 남미다. 그런데 이런 지원이 끊어지면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정부관계자를 만날 길이 없다. 남미에선 정부와 대화 창구를 트지 않고 사업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은 2015년 “한국이 리튬 개발 사업을 중단해 유감이다. 다시 사업을 진행하고 싶다”는 뜻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했지만, 박 대통령은 임기 내내 볼리비아와 거의 교류를 하지 않았다.

  • 25. ...
    '21.4.23 8:30 AM (119.196.xxx.77)

    쥐박이가 해처먹은 수십조 원이 알바 수당으로 쓰이는 모양?

    82에서 분탕질 치는 것들 뒤에 점박이와 쥐박이 있다?

  • 26. 반박
    '21.4.23 8:40 AM (211.36.xxx.14)

    몇년 성과없다고 우리가 손 뗀 사이, 中·日 파고들어 '대박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237.html
    그 빈자리는 중국과 일본이 파고들었다. 현재 콩고 코발트 광산 대다수는 중국 저장화유코발트와 자회사가 장악하고 있으며, 한국이 빠진 볼리비아에서 리튬 배터리 공장 설립 계약을 맺은 나라도 중국이다. 세계 최대 리튬 광산인 호주 탈리슨 경영권이 중국으로 넘어갔고, 호주 마리온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 최대 주주도 중국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볼리비아에서 공동사업은 어려웠다쳐도
    최소 지금 볼리비아 리튬 배터리 공장 설립한 중국 자리엔
    우리나라가 대신 들어가 있었겠죠
    호주도 마찬가지구요

    조중동 기사라고 스피커 공격하시는 분 나올 것 같은데
    아르헨티나 소금 호수 리튬 볼리비아 검색만 해도
    다른 관련된 기사들 좌르륵 뜹니다.

    기사에도 나오는데
    자원 관련 정책은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수립해야 하는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대처했죠

    저도 명박이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공과 사는 분명히 해야죠
    자원외교는 전기차 미래를 내다보고
    리튬의 가치를 미리 알고 선점하려 했던 게 맞아요

    명박이 계획대로 됐으면 포스코가 누린 35조는 커녕
    수백조 이익을 우리에게 가져다줬을 사업입니다.

    명박이 반값 아파트도
    기존에 건설사가 거의 다
    독점적으로 가져가던 개발이익을
    분양자들에게 더 많이 배분해준 사업이 맞구요.

    2015년 대비 서울 집값은 3배 올랐지만
    보금자리주택 반값 아파트는 5배 이상 올랐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겠어요?
    LH가 땅장사로 해먹던 거 못 먹었으니 그런거죠
    그래서 그 이익이 고스란히 분양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던 거에요.

    지금이라고 이거 못할까요? 방식은 똑같은데요?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
    땅장사로 많이 해 먹어야 하는데
    미쳤다고 보금자리처럼 반값 분양하겠어요?

    이 정부가 명박이 보금자리처럼
    3기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를 반값에 분양하면
    정부의 진정성을 그 때는 진짜 믿어드리겠습니다.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지만요

  • 27. ㅡㅡㅡㅡㅡ
    '21.4.23 11:0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억지네요.
    현시세 감안해야죠.
    로또합니까?

  • 28. 61.98
    '21.4.23 11:35 AM (98.31.xxx.183)

    현시세요? 문재인 정부가 올렸으니 책임져야죠
    로또분양 말많은거 어제오늘일 아니고여

  • 29. 선거철
    '21.4.23 1:12 PM (61.105.xxx.87)

    정부까기에만 열올리리네.....

  • 30. 98.31
    '21.4.23 6: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로또 나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889 봄철알러지때문인지 눈 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ㅠ 도와주세요 22 가려워ㅠㅠㅠ.. 2021/04/23 2,052
1196888 있잖아요, 남편이 성실하게 집에 들어온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4 2021/04/23 3,749
1196887 음식 장사 해보신 분 계세요? 5 장사 2021/04/23 1,967
1196886 바이든 자본이득세 최대 2배 인상계획, 소득 100만달라이상 2.. 14 자본주의 2021/04/23 1,311
1196885 텍사스 코로나 상황 자세히 쓴 글 24 2021/04/23 3,749
1196884 코로나는 공포를 느낄만한 병이 아닌듯해요 39 이제그만 2021/04/23 5,393
1196883 옛드라마를 보면 남자들과 그 어머니들은 억욿하겠어요 16 2021/04/23 1,719
1196882 바이든 눈앞에 'LG·SK 전기배터리' 놓은 文대통령 24 adlibi.. 2021/04/23 3,070
1196881 자녀 양육에 관한 조언 4 2021/04/23 1,484
1196880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영원할거 같네요. 11 aaa 2021/04/23 2,152
1196879 더 잘 살수 있을까요?? 2 .. 2021/04/23 864
1196878 한국 도자기 작가들의 작품 구매, 인터넷 편집샵 2 궁금 2021/04/23 1,006
1196877 꿰맨상처 벌어지면 피부과로 가야하는지요 6 2021/04/23 1,977
1196876 하나 사보고 맘에들면 16 이것도 문제.. 2021/04/23 3,253
1196875 [속보] 중대본 "백신 하루 접종가능 인원 이달중 30.. 18 정부 믿고 .. 2021/04/23 3,523
1196874 “어서오세요” 정상화 앞둔 뉴욕, 관광객 맞이에 분주 35 백신중요성 2021/04/23 2,731
1196873 박준영 “김학의 사건, 검찰개혁 근거로 악용…이래선 안된다 생각.. 36 .. 2021/04/23 1,447
1196872 백신 맞아도 감염 ? 12 겨울이 2021/04/23 2,540
1196871 4월 22일자 전세계 국가별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사망자 통.. 4 .. 2021/04/23 616
1196870 눔다이어트 해보신분 4 ㅣㅣ 2021/04/23 1,367
1196869 도우미 아줌마가 시급 올려달라는데 맞는지 좀 봐주세요 39 ㅡㅡ 2021/04/23 6,665
1196868 결국 안 먹으면 살은 빠지는거네요 4 소식 2021/04/23 3,973
1196867 코인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113 Bitcoi.. 2021/04/23 8,599
119686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4월23일(금) 13 ... 2021/04/23 649
1196865 우울한데 혹시 교육이나 청소년 심리 공부가 도움이 될까요 9 공부 2021/04/23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