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사실 평생이 다이어트인생
그래서 대학생때부터 다이어트 해도 또 찌기도하고
통통한 스타일이였어요
그러다 엄청난 노력과 운동으로 키160에 50키로 정도로
쭉 애놓고 지냈죠
근데 지금 나이46세인데 또 살금살금 살이 찌네요
52키로 나가는데요
이게 그냥 52가 아니고 아침은 커피한잔
점심은 누구 만나면 잘 먹고 아니면 집에서 밥없이
두부랑 제가 먹고싶은 반찬도 먹고
점심이니까 먹고 싶은 과일도 하나 먹고
오늘은 참외 먹고 도너츠도 먹었어요
그 후 저녁은 안 먹어요
만약 저녁을 먹음 여지없이 찌기땜에 가급적이면 저녁은
저에게 없어요
애들만 차려주고 저는 진짜 먹고 싶을때 고기 한두점 맛보는정도
예요
이렇게 먹어도 사실 절대 체중이 줄어들지가 않아요
만약 저녁을 뭐라도 조금 먹음 찌고
안먹음 현상 유지예요
폐경이되면 다들 엄청 찐다던데
저는 지금도 살 안찌라고 어찌보면 하루 점심만 좀 먹고싶은거
먹는거지 아침 저녁은 진짜 완전 특별한 날 아님 안먹거든요
보통 살찌는 체질이면 이런 삶을 앞으로 평생 살아야되는거죠?
지금도 아마 살짝 방심하면 찌거든요
옷이 안맞을까봐서 다 있는옷 그대로 입을려면
살찌면 못입으니까 늘긴장하고 사는데
보통 다른 분들도 40대중반이면 살땜에 이렇게 사나요?
1. ㄴㄷ
'21.4.22 9:03 PM (211.112.xxx.251)네 평생 관리하며 살아요. 놓으면 살이 마구쪄서..
지방세포는 쭈그러든것 뿐이지 줄어들진 않잖아요.2. 흠
'21.4.22 9:04 PM (106.101.xxx.244)먹는 즐거움을 포기해도 될만큼
즐거운 어떤 무언가는 하시고 계신가요?
궁금하기도하고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3. 지나가다.
'21.4.22 9:05 PM (117.111.xxx.57)어릴 때에는 돈이 없어서 마음껏 못먹었는데요.
지금은 돈이 많아도, 살 찔까봐 마음껏 못먹어요, ㅠㅠ
하루 2끼 먹고요, 한끼는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긴 해요.
하지만, 염분 양이 너무 많아서, 거의 외식하지 않고요.
외식이나, 반조리 식품 사먹으면 꼭 1키로 가까이 불더라고요. ㅠㅠ
운동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20년째 해오고 있어요.
어릴적부터 저는 계속 뚱뚱했지만, ㅎ
지금은 제 몸에 자부심있어요. 자랑스럽고요. ㅎㅎ
자라에서 싸게 너무나 멋진 옷 사 입을 수 있어서 좋고요.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4. 네
'21.4.22 9:08 PM (121.133.xxx.137)평생 그렇게 먹고 살아야돼요
저도 평생을 살 안찌는 체질이라 좋겠다는 말
듣고 사는데
제 엄마가 먹으면 먹는대로 찌는 두부살 체질이예요
근육 없구요
저 엄마랑 얼굴부터 체질까지 또옥같아요
엄마 사십대부터 뱃살 두리해지는거 보면서
난 저리되기 싫다 느낀게 십대 후반
그때부터 오십대 중반인 지금까지
임신기 빼고는 아 배부르다 느껴본 적 없네요
삼십대부터 근력운동도 습관적으로 짬짬이
하구요
노력없이 체질만으로? 갱년기 지나면
마른비만으로 갑니다5. ㅠㅠ
'21.4.22 9:09 PM (116.34.xxx.209)식구중에 70 평생 다이어트한다며 아디 맛집을 가도 조금만 먹고...그러며 뚱뚱하게 사셨어요.
70에 치매오고 먹는거에 집착이 너무 심해 식구들이 많이 힘들어 했어요.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사세요.^^6. 두부
'21.4.22 9:17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맞아요...평생... 아니 갈수록 줄여야 해요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지고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니까 같은양을 먹으면 늘어요...
밥 같은 탄수화물 거의 안드시는 거죠?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밥은 그러니까 쌀 같은 건 안 먹는데요 고구마나 단호박 같은걸 먹고 계란이랑 견과류 토마토 매일 먹어요... 그리고 모임있으면 실컷 먹고 그날과 다음날은 완전 소식하구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몰라요 이렇게 관리하는지...7. ..
'21.4.22 9:20 PM (61.83.xxx.74)정말 다이어트는 평생인가봐요..ㅜㅜ
전 그와중에 술은 못끊어서 일주일에 두번쯤 술을 마시고 그외의날엔 저녁 거의 거르는데 그렇게해도 정말 유지정도네요..ㅠㅠ
아침도 안먹고 어떤날은 하루한끼 먹는데...좀더 빼고싶은데 그러려면 술을 끊어야겠죠. 알면서도 못한다는..ㅋㅋ8. 원글
'21.4.22 9:21 PM (175.223.xxx.98)타수화물 그닥 안먹어요
먹어도 완전 잡곡엄청 넣은 현미밥
토마토 당근 오이 구운계란은 마음껏 먹어요.
가끔 정말먹고싶음 밥대신 두부랑 반찬 국먹어요
지금도 늘 염두에 두지만
모임이나 누구 만나서는 잘 먹으니까
그 후 집에선 또 안먹구요
앞으론 지금보다 더 살이 쉽게찌겠지요?9. ㅡㅡ
'21.4.22 9:33 PM (220.127.xxx.238)원래 말랐지만 아기낳고 나이들고 살 찔까봐 조절합니다
최소한의 탄수화물과 충분한 단백질 그리고 매일의 스트레칭
그리고 피부 늘어지지 않게 목 스트레칭 집중하고 폼롤러로 매일 등풀기
덕분에 어느각도에서 막 찍어도 그림 좋네 라는 소리 듣고 사는데
먹고 싶은거 많지만 참습니다 ㅜㅜ10. 원로가수
'21.4.22 9:49 PM (210.103.xxx.120)문주란씨 하루 한끼만 평생 드신다는데 식단이 어떤지 아세요? 겨란후라이1개 우유 플레인요구르트에 딸기 몇개 얹은거...ㅠ 엄정화도 저탄수화물 식단 유지하고 아침은 방탄커피 한잔뿐..가수 김장훈도 밥을 안먹더라구요 나물반찬 고기반찬 그게 끝...밀가루 쌀만 끊어도 관리가 많이 되나봐요
11. ㅜㅜ
'21.4.22 9:55 PM (122.35.xxx.26)저 혼자만 그런게 아니군요...
전 일생 50kg유지한 건은 결혼식 전후 뿐..
지금 하루 두끼 먹으면서 62kg에서 안내려가네요 ㅜㅜ
아웅12. dd
'21.4.22 9:57 PM (65.78.xxx.11)여기는 절식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세요. 하루한끼 이런거.
나이드실수록 영양섭취 잘하셔야 골다공증이나 탈모 안와요.
점심 한끼 빼놓고는 드시는게 없는데 이러면 몸이 기아상태로 인식해서 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당연히 거기서 조금만 더 드셔도 이때다 하면서 지방을 축적하는 몸이 되는거예요.
본인 기초대사량은 재보셨어요? 보건소 가서 그것부터 재시고 기초대사량 + 100 정도는 드셔야 몸이 안축나고 생활에 필요한 영양분을 쓰고 살아요.
단백질도 너무 안드시네요. 두부는 그렇게 좋은 단백질 식품이 아니예요. 은근히 지방이 많아서.
아무튼 다이어트도 공부 많이 하셔야 근육량 보존하면서 체지방 줄일 수 있어요. 제발 절식하지 마세요. 그거 다 근육이 빠지는 겁니다.13. 그니까요
'21.4.22 10:03 PM (211.246.xxx.101) - 삭제된댓글너무 극단적인 댓글들이네요.
14. ..
'21.4.22 10:04 PM (119.70.xxx.94)위님 말씀에 동의해요.
여긴 적게 먹는데 살쪄요.먹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글 많이 올라오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나이들수록 단백질 탄수뢰물 적당히 드셔야 더 건강해집니다. 적당히 드시고 운동해서 체질 바꾸는게 휠씬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15. 와
'21.4.22 10:20 PM (118.222.xxx.209)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저녁은 맘놓고 먹어본 적이 없고 평일 점심 한끼 회사에서 먹고 주말엔 탄수화물을 안 먹어요
빵 안좋아하고 술 아예 못하는데 66겨우 유지예요
술만 끊어도 살빠진다고 하는 사람 미워요 전 엄청 노력해도 이 정도인데 먹고싶은 거 다 먹으면 어찌될지 무서워요16. ᆢ
'21.4.22 11:4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배부르게 먹지않고 방심하고 세끼먹으면
조금씩 체중늘어요
53에서 다이어트중인데 1킬로도 안내려오네요
운동많이하고 점심만 적당히 밥없이 먹고
친구만날때나 가족외식이나 그럴때만 밥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