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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도 직업도 별로인 여자는 결혼이 답일까요?

현실 조회수 : 7,057
작성일 : 2021-04-22 17:22:58
글들 보니 내 자신이 한심하고 불안합니다
비정규직이고 오래 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나이 더먹기 전에 노력해서 결혼해야할까요?
아이는 꼭키워보고 싶어요
제 조건이 내세울게 없으니 착하고 직장만 무난한 남자면
좋겠는데.....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IP : 223.62.xxx.9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21.4.22 5:24 PM (1.229.xxx.169)

    착하고 직장 무난한 남자는 상위 20프로 안에 들어요.

  • 2. ㅇㅇ
    '21.4.22 5:24 PM (27.100.xxx.250)

    문학작품을 많이 읽어보세요

    길이 보일겁니다

  • 3. ㅁㅁㅁ
    '21.4.22 5:24 PM (121.152.xxx.127)

    착하고 직장무난한 남자 만나기가 쉽지 않아여

  • 4. 원글
    '21.4.22 5:26 PM (223.62.xxx.90)

    번듯한 대기업 그런거 안바라구요
    직장네임밸류 떠나
    월 300-400만 벌어도 살아지겠죠?
    저도 알바라도 계속 하구요

  • 5. 글쎄요
    '21.4.22 5:26 PM (58.127.xxx.68)

    집안도 직업도 정말 별로면 남자도 별로인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죠.
    오히려 집안이 별로면 결혼뒤 시댁한테 무시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제 친구는 자신보다 집안 직업 다 좋은
    동서때문에 항상 질투와 스트레스가 마음에 가득 차있더군요.

  • 6. 어휴
    '21.4.22 5:28 PM (217.149.xxx.179)

    진짜 뭐라는건지..
    남자가 님과 결혼해서 뭐가 이득인데요?
    남자는 계산 못하는줄 아세요?

  • 7. ..
    '21.4.22 5:30 PM (125.179.xxx.20) - 삭제된댓글

    월급 3-4백만은
    뭐 쉬운줄 아세요
    편히 살고 싶으면 띠동갑 이상의 연상 앞자리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주변에 그렇게 떵떵거리는 경우들 봤어요.

  • 8. ...
    '21.4.22 5:30 P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300.400벌이 남자면 맞벌이 요구 너무나 당연해서
    여자 집안까지는 몰라도 직업은 그 기준에 더 따집니다.
    언제적 시절이야기이신지

    그냥 님 좋다는 분있으시면 결혼하면되겠지만
    그게 노력만으로는 어려워요
    차라리 반듯한 직장 찾는게 제일 빨라요
    여기서는 외모를 무기삼아라지만 그것도 그런 부류는 따로 있어요

  • 9. 네네
    '21.4.22 5:31 PM (218.55.xxx.252)

    결혼추천

    저도 님같은조건이어서 남자적극적으로 찾아서 결혼했어요

    애낳고 집청약도 되서 15억짜리 아파트에서 삽니다

    나는 이렇게 못살줄알았어요 얼굴도 못났고 공부도 못했고 성격도 나쁘고 직업도 말할수없을정도로 미천했고 내세울게 진짜 하나도 없는...자존감마저 없어요

    그모든게 결혼후 달라졌어요 돈도생기고 아이도 생기고 친구없어도 외롭지않고

    이런저도

  • 10. ...
    '21.4.22 5:31 PM (223.39.xxx.125)

    300.400벌이 남자면 맞벌이 요구 너무나 당연해서
    여자 집안까지는 몰라도 직업은 그 기준에 더 따집니다.
    언제적 시절이야기이신지

    그냥 님 좋다는 분있으시면 결혼하면되겠지만
    그게 노력만으로는 어려워요
    차라리 반듯한 직장 찾는게 제일 빨라요
    여기서는 외모를 무기삼아라지만 그것도 그런 부류는 따로 있어요

  • 11.
    '21.4.22 5:32 PM (125.176.xxx.8)

    집안 별로라고 요새 누가 무시해요.
    서로 좋아 결혼하면 되지.
    그런데 착하고 직장 무난한 사람은 많은데 그가나를 내가 그를 좋아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 12. ...
    '21.4.22 5:34 PM (183.97.xxx.99)

    님을 먼저 업글하세요

    자격증 따던가
    공무원 시험보던가

    아니면 성형을하고 다이어트하던가

    뭐라도 하면서 찾아보세요

  • 13. 노오력
    '21.4.22 5:34 PM (217.149.xxx.179)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요?


    님이 300-400버세요.

  • 14. 나이로밀어서
    '21.4.22 5:34 PM (188.149.xxx.254)

    스물초중반의 나이에 결정사로 들어가는 야물딱진 아가씨들 많아요.
    그런 아가씨들이 좋은 남자 찾아가죠. 대신에 남자나이차이와 외모는 각오해야해요.

  • 15. ㅇㅇ
    '21.4.22 5:35 PM (117.111.xxx.88)

    남자도 삼사백 벌기 쉽지않아요..ㅠㅠㅠ

  • 16. 네네
    '21.4.22 5:36 PM (218.55.xxx.252) - 삭제된댓글

    엄마가 결혼하지말라했었어요 제주제에 괜찮은 남자못만날게 뻔해보이니 고생할거없다고 엄마사는집 언젠간 물려줄테니 그냥 결혼안하면 어떠냐고 그러셨는데 그러기엔 자신이 또 없었어요 아무나붙잡고 결혼했어요 솔직히

  • 17. 나이로밀어서
    '21.4.22 5:37 PM (188.149.xxx.254)

    젊은 남자들 많은 회사에가서 사내결혼 하는 것도 방법 이에요.
    의외로 사내결혼은 학력 직업 그닥 안따짐. 이쁘면 됨.
    외국계열 지방의 중소기업 회사를 잘 찾아보세요.
    콕찝어 말해주고프지만...음.....

  • 18. ㄴㅇ
    '21.4.22 5:38 PM (223.62.xxx.29)

    좋좋소 이과장 연봉이 3천이던데..
    무난직장 3-400 이라.........

  • 19. 직장
    '21.4.22 5:40 PM (183.96.xxx.238) - 삭제된댓글

    내가 능력 있어야 능력 있는 사람 만나는 겁니다
    내 능력을 먼저 키우시면 남자들이 먼저 접근합니다
    요즘 남자들 맞벌이는 필수라 생각해요

  • 20. 가진것
    '21.4.22 5:43 PM (110.70.xxx.176)

    없으면 어린 나이에 결혼 하는것도

  • 21. 아, 기막혀서;;
    '21.4.22 5:44 PM (1.230.xxx.102)

    월 삼 사 백이라니... 실수령액 그 정도려면 연봉이 얼만데요, 웬 무난한 직장?

  • 22. ㅇㅇ
    '21.4.22 5:44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혼자 사셔야겠네요
    원글님부터 월 이백이라도 받을수 있는 안정된 직장을 찾고나서
    상대를 가려 만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난 삼사백 안되는데 상대는 착하고 삼사백이라니
    그런 상대 여적 원글님 기다리고 있겠나요

  • 23. ㅇㅇ
    '21.4.22 5:45 PM (222.100.xxx.212)

    300~400 버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리고 그런 남자들이 님을 왜 만나겠어요 님과 비슷한 수준의 남자를 만나세요.. 제 지인들 보면 다 비슷하게 만나더라구요..요즘 남자들도 눈이 얼마나 높은데요...

  • 24. 능력도
    '21.4.22 5:46 PM (58.121.xxx.222)

    키우고 지금부터(젊을 수록 좋음) 결혼할 사람 열심히 찾고 적극적으로 노력해보세요. 조건에 위축되지 말고요.

    연애는…일반적인 경우보다 조건이 덜 영향력 미쳐요.

    다 갖추는 동안 나이 먹으면…괜찮은 사람 찾기 더 힘들어요.

  • 25.
    '21.4.22 5:47 PM (106.101.xxx.187)

    안정적 직장에 집안 괜찮으면서도
    결혼해서 돈갖고 유세 안떨고 늘 배려해
    줄만큼 인간성 좋고 책임감 있고
    평생 같이 살만큼 매력도 있는 남자와 시댁을
    둘다 얻을 수 있다면 가능하겠죠
    저 위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하다면
    차라리 혼자 알바하며 사는게 나을지도

  • 26. 님아 월3~4백이
    '21.4.22 5:47 PM (112.167.xxx.92)

    쉬운가 님 지금 현실을 너무 몰라 답답하단 소리 들을 듯
    남자 비정규직이 얼마나 많이 분포되있는지 알면 놀라겠는데 님이 바라는 그 벌이 수준이 대기업수준이구만 일케 답답한 소릴하는지

  • 27. 결이 순한 남자
    '21.4.22 5:48 PM (58.224.xxx.153)

    마음결이 순한 남자가 근면성 하나있으면 답입니다
    직장 무난하다는건 어디를 취직하던 경제 활동 자체 개념이 바로선 남자이면 됍니다
    이를테면 택배를 해도 꾸준히 무난하게.
    교회에서 주변에 20대 청년들 보고있쟈면 집 사는거 변변치않고 대학 휴학하며 이일 저일 가리지않고 여친사귈 시간도 없이 열심히 사는 청년이 있는데 성격이 온유하고
    애가 참 착해요 50대 되어보니 보면 다 보이더군요
    (그나이 제 아들은 미국에서 편히 부모가 보내주는돈으로 유학중이라 그런 청년들이 더 안쓰럽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보면 심성이 유순하고 근면성있으면
    착한 아내만 맞이하면 자녀 둘까지는 힘들겠지만 하나 낳고
    둘이 벌면서 충분히 예쁜 가정 이루며 살겠다 ... 가 보여요

    저에겐 딸은 없지만
    딸있는 친한 친구한테 제가 살면서 깨달았달까
    내게 지금 20대 중후반 딸이 있다면 이런사위를 얻고 싶을거같다고 여자는 나이가 늦어질수록 확실히 밀리는 결혼을 한다고 같은 상황 같은조건에 나이가 어린건
    남자 선택지가 훨씬 넓어진다고
    그리고 무조건 남자는 성격이 유순하고 온유해야
    같은 경제상황이던 어떤 환경이던 삶의질이 높아요
    직종이야 살면서 변해요
    근면성 있는 성격 착한 남자가 출발선이 평타는 가요
    그 후는 운칠기삼이죠

  • 28. ...
    '21.4.22 5:50 PM (223.38.xxx.33)

    정규직이나 자기만의 기술이 있는 직업을 찾아보세요.
    요즘 남자들도 많이 따져서 취집 어려워요. 착하고 안정적인 남자들 눈 높아요. 취집 가능한 세대는 끝났어요.

  • 29. ..
    '21.4.22 5:5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 능력없으면 결혼추천

  • 30.
    '21.4.22 5:53 PM (111.118.xxx.150)

    결혼하려면 빨리 하세요.
    사실 여자 결혼은 나이가 젤 악조건이에요.
    모든 걸 뛰어넘는건 외모.

  • 31. 궁금
    '21.4.22 5:5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58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남자는 근면성 있는 성격 착한 사람이면 괜찮다는데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자도 착하고 적읁급여라도 근면성 있다면 좋은데
    정작 비정규직은 그렇다쳐도 오래일 못한다는게 근면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이 또한 이중잣대 아닌가 싶네요

  • 32. 궁금
    '21.4.22 5:56 PM (175.112.xxx.243)

    58.224 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남자는 근면성 있는 성격 착한 사람이면 괜찮다는데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자도 착하고 적은급여라도 근면성 있다면 좋은데
    비정규직은 그렇다쳐도 오래일 못한다는게 근면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이 또한 이중잣대 아닌가 싶은데요.

  • 33. ...
    '21.4.22 5:56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

    착하고 직장 무난하지만 월 삼사백 버는 남자...

    욕심 많으시네요

  • 34. 결이 순한 남자
    '21.4.22 5:56 PM (58.224.xxx.153)

    의외로 주변 남편들보면 유순한만큼 파이팅 못하기때문에
    경제적인 능력이 많지 않을뿐 같이벌면 꾸지않고 무난하게 사는집들 많아요
    일단일장이죠
    그나마 그런 남자도 다 채가기전
    놓치지마시고 소개 많이 받으세요
    님 남자 안목 제대로 갖추시고요
    제일 어리석은 여자가 나 좋다는 남자 못된 기질
    다 순응하고 착각하는거

  • 35. ..
    '21.4.22 5:57 PM (211.246.xxx.35)

    얼마전에 남자 소개 받는 글에서
    시누가 계약직이라고 하니까 나중에 짐된다고
    결혼 결사 반대하던 글 보셨죠?
    혼자 살아도 된다고 겉으론 위로하지만
    이게 사람들의 속마음이에요.

    일본에서 약 20년 전에 여성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
    여성 독신 인구가 늘었는데,
    나이들수록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지 못한 여성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 젊은 여자들이 결혼에 적극적이고
    출생률도 높아졌다고 기사에서 읽은 적 있어요.

    잘 고민해 보세요.

  • 36. ..1
    '21.4.22 5:58 PM (61.83.xxx.84)

    결혼해서 잘 풀릴수도 있어요 1억으로. 시작해도 청약되고 다. 노력하면. 살게끔 되더라고요

  • 37. 찬성
    '21.4.22 6:02 PM (124.56.xxx.77)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닙니다. 건강한 정신과 신체면 둘이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으샤으샤 사는거 추천합니다.
    결이순한 남자 글쓴님의 글 찬성입니다..

  • 38. ..
    '21.4.22 6:08 PM (203.254.xxx.226)

    내 능력 없는데 어떤 번듯한 직장남이 좋아할까요?
    확률은 낮아요.

    내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그리고, 괜찮은 남자를 만나세요.

  • 39. ㅇㅇ
    '21.4.22 6:17 PM (223.39.xxx.110)

    본인은 월 300~400버세요?

    이미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찾고 계시는것같은데요

  • 40. ...
    '21.4.22 6:24 PM (222.236.xxx.104)

    솔직히 입장바꿔서 남자라고 해도 ...나랑 비슷하게 버는 여자를 찾거나 나랑 비슷한 환경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어떤남자가 자기 조건보다 쳐지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겠어요 ..차라리 저라면 제조건을 업그레이드 시키겠네요 ...

  • 41. 비슷한
    '21.4.22 6:31 PM (175.208.xxx.235)

    나와 비슷하지만 나보다 조금 나은 착한 남자 만나서 노력해서 사시면 됩니다
    착한 남편 만나서 이쁜 아기 낳드시고, 열심히 노력하면 알콩달콩 행복해집니다 .
    행복하게 사는거 저절로 되는거 아니예요.
    정말 매일매일 서로 노력해야 늘~ 힘든것 같이 느껴지면서도 그래도 그 노력의 결실이 행복으로 돌아옵니다.

  • 42. 전문 기술을
    '21.4.22 6:49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익히세요.
    제발...
    제가 작은 업체를 운영하는데,
    홈피,유지 관리할 웹디를 구하는데요.
    학벌 별 볼일 없고,
    경력 3년 넘으면 3천이상 불러요.
    그 이상은 3천5백 4천 부르고요.
    외주 주던 실장님은 월1천도 버는것 같더라구요.
    구인공고 내고 젤 안타까운게,
    고졸인게,
    경력이 카페알바,
    매장판매원,
    바리스타...
    정말 안타까워요.
    아무리,
    집안,학벌 별로라도 뭐라도 기술이 있으면,충분히 상쇄할수 있어요.

  • 43. 전문 기술을
    '21.4.22 6:52 PM (180.68.xxx.158)

    익히세요.
    제발...
    제가 작은 업체를 운영하는데,
    홈피,유지 관리할 웹디를 구하는데요.
    학벌 별 볼일 없고,
    경력 3년 넘으면 3천이상 불러요.
    그 이상은 3천5백 4천 부르고요.
    외주 주던 실장님은 월1천도 버는것 같더라구요.
    구인공고 내고 젤 안타까운게,
    고졸인것 까지는 상관없는데,
    경력이 카페알바,
    매장판매원,
    바리스타...ㅠㅠ
    정말 안타까워요.
    그건 진짜 아무나 하는 일이고,
    아무리,
    집안,학벌 별로라도 뭐라도 기술이 있으면,충분히 상쇄할수 있어요.
    한달 300~400받는 남자하고 결혼생활 생각하신다면
    최소 남자의 70프로는 벌수 있어야죠.
    그수입 뜯어먹고 살려고 결혼 생각하시는거면,
    진짜 잔인한짓입니다.
    남자한테

  • 44. 아니요
    '21.4.22 6:55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같이 노력해서 잘 살 생각도 아니고
    내가 별 볼일이니 너 정도면 된다
    그 마음가짐을 상대는 과연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요
    너 별 볼 일이니 그나마 내가 답 된 줄 알아라?
    가끔 느끼는 거지만
    어떤 상대가 좋아요?
    묻기전에 내 결혼관 먼저 생각해보는게 순서 아닌지.
    내 결혼관은 돈 벌어주고 내 애 애비 되면 된다
    나머진 다 감수하나요?
    아님 기본은 해야지
    풀어쓰면 나보다 나은 학력, 출세는 못해도 평생 안정된 수입, 부모 없음 혹은 재산만 물려주고 빠져줄 부모
    골고루 갖춘 걸 ~~정도면 이라 말하는 거잖아요

  • 45. 영통
    '21.4.22 6:56 PM (106.101.xxx.15)

    외모 투자도 아울러 하세요.

  • 46. ...
    '21.4.22 6:58 PM (122.32.xxx.198)

    답답하네요 이런 글
    19세기, 20세기 중반도 아니고
    남자에게 기대겠다는 생각 좀 버리세요
    남자들은 바보인줄 아세요?
    원글님보다 계산 빠른 게 남자란 종족입니다
    원글님은 스스로를 별볼일 없다고 여기지만
    월 300버는 남자와 결혼하면
    집안일 육아 시댁일 간간히 월 백 버는 알바도 찾아야합니다
    차라리 혼자면 월 백오십으로도 먹고 살아지는 것을
    집안일에 육아에 알바까지 해가며 고단하게 살아야 할겁니다
    여자 혼자라고 못살던 시대 지났어요
    스스로 자립하시고 살면
    단단한 님의 모습에 지금 님이 괜찮겠지하고
    타협하는 조건보다 좋은 남편감이 생길겁니다

  • 47. 성품이
    '21.4.22 7:11 PM (61.84.xxx.134)

    한결같은 남자 고르세요.
    돈보다 인성이 행,불행을 결정합디다.
    돈은 어떻게 쓰냐에 따라 적은 돈으로도 살아지거든요.
    좋은 남자 만나 알콩달콩 의지하고 사세요.

  • 48. ...
    '21.4.22 8:41 PM (210.103.xxx.130)

    계약직이 대기업 안바라는 게 뭘 되게 포기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 49. 여자
    '21.4.22 9:08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능력없으면 결혼해야해요..
    제 동생이 지금 원글님 같은 상황인데..솔직히 결혼했음 좋겠어요.
    근데 나이도 많고 뭐 일궈놓은거도 없어서 가망없을거 같긴해요.ㅠ
    여자 능력없음 진짜 혼자도 못삽니다.그나마 잘난남자 아니더라도 그냥 만나서 결혼해사는게 낫지요

  • 50. 그런여자는
    '21.4.22 9:26 PM (118.235.xxx.19)

    그냥 혼자 잘먹고 잘살생각부터하셔야죠

  • 51. 어휴
    '21.4.22 10:00 PM (121.189.xxx.54)

    글만봐도 답답해

    왱케 맹한거에요

    님은 결혼하기 힘들어요

  • 52. 아휴
    '21.4.23 10:57 AM (211.206.xxx.52)

    진짜 세상물정을 이리도 모를수가 있나요
    집안도 직업도 별로일수록
    결혼보다 스스로 자립의지를 길러야지요
    결혼을 만만하게 생각하네

  • 53. ..
    '21.4.23 12:3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싶다면
    남자사귀는걸 좋아하는 여자들이 역시 남자가 있던데요?
    활동 반경을 넓게해서
    적극적으로 주변도 찾아보고
    소개도 부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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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783 자궁 폴립 4 777 2021/04/22 2,787
1196782 추천하는 유튜버요!! 6 너튜브 2021/04/22 2,133
1196781 눈썹문신 하고 물세수 가능해요? 8 눈썹 2021/04/22 1,893
1196780 둘째 낳았는데 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걱정된다던 애엄마 입니다 9 ㅁㅁㅁ 2021/04/22 5,298
1196779 위로 길쭉하게 자라는 식물 추천해주세요 2 봄날 2021/04/22 1,138
1196778 속보-감사원, '통상적인 자료요청 TBS 겁박의도 없어'..한발.. 12 최재형 2021/04/22 1,476
1196777 바람펴본 여자분은 안계세요? 49 ㅇㅇ 2021/04/22 36,697
1196776 내년 이사예정인데 아이방 에어컨 지혜 좀 나눠 주세요 4 ... 2021/04/22 1,380
1196775 다이제에 버터 올려서 아메랑.... 3 ... 2021/04/22 1,478
1196774 에너지공학과 전망어떤가요? 8 대입 2021/04/22 1,781
1196773 믹서기같은 마늘 채소 다지기 쓰시나요~? 3 .. 2021/04/22 1,043
1196772 김어준때문에 졸지에 작전세력되었어요. 71 털보 2021/04/22 2,079
1196771 책상을 벽에서 떼어놔야 하는데 뭘 붙이면 좋을까요? 2 ㅇㅇ 2021/04/22 673
1196770 머리부터 등 까지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워요 20 .. 2021/04/22 3,509
1196769 저는 사실 평생이 다이어트인생 13 앞으로도 2021/04/22 5,472
1196768 미래배움카드요...그거 재직자들도 공부 할수 있나요 .??? 8 ... 2021/04/22 1,745
1196767 미세먼지 때문에 너무 답답하네요 3 .. 2021/04/22 836
1196766 코로나 검사 양성이면 얼마만에 전화오나요? 11 걱정 2021/04/22 16,357
1196765 저 혼자서 광어회 한 접시 뚝딱중입니다~~ 12 ... 2021/04/22 2,829
1196764 박인비씨 남편 사랑스럽네요 9 ... 2021/04/22 6,481
1196763 잘때 무슨짓을 하길래 목이 늘어날까요? 5 .. 2021/04/22 2,350
1196762 가공유 크림이 뭔가요? 2 2021/04/22 2,691
1196761 양귀비, 작약, 수국이 너무 이뻐요. 21 꽃을 산 여.. 2021/04/22 3,568
1196760 코코넛 워터가 다이어트에 좋나요? 1 ㅇㅇ 2021/04/22 1,350
1196759 요즘 저 왜 이러죠? 자꾸 쥐가 나요 15 .. 2021/04/22 3,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