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주 25000주 정도 받았어요.
상장되서 한주당 3만원만 가도 7,8억은 되는거죠.
50대라서 상장되면 주식팔고 해외 1년 나가있고 싶어요.
물론 안될 확률이 더 크겠지만, 그냥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남편 사주보면 항상 너무 좋은 사주래요. 남편 지금 51인데 52,53세에 큰돈 들어온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상장될까요?
맨날 로또같은 상상하면서 혼자 비실비실 웃어요.
남편은요? 맨날 꿈깨라고 하죠.
그회사 어딥니까?
비상장주식 저도 관심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