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통해서 집 보러 다닐때... 질문드립니다!!~~

궁금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1-04-22 15:29:20

부동산 통해서 집 보러가는게 처음이었습니다.

중개인은 엄마가 오랜시간 알고 지내셨던 분이라서 엄마 추천으로 가게 되었구요.

두아파트를 보았는데, 집은 총 다섯군데를 보여주시더라구요

한 집이 마음에 조금 들었으나 내키지 않아서

계약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그럼 괜하사람 시간 뺏은게 되지 않느냐고 (엄마도 같이 가서 보셨어요)

좀 난처하다는 듯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우리는 고객이고 편안하게 집을 보고도 안살 수 있는것 아니냐는게

제 입장이라서 괜히 엄마가 아는 중개사를 소개받은게

후회스럽더라구요.

근데 저희 엄마 같이 생각하는게 맞는것일까요? 엄마가 그분께 많이 미안해하시더라구요.

굳이 신경써서 집도 여러군데 보여주었는데 계약까지 가지 못한게 엄마입장에서는

좀 미안해하시는듯...


근데 그렇다고 안내키는데, 굳이 계약할수는 없잖아요. 엄마는 계속 골라라고 독촉을

하시던데 (저는 현재 사는집에 따로 있으나 물론 제 돈으로 제가 빚내서 살 예정이었고요)

암튼 제 입장에서는 저는 이런식으로 집을 보러간게 처음이라서

집을 보여주셨을 경우 계약성사가 안되면

지나치게 미안해해야할 일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집을 보러갔을 때, 이미 살고 계신분이 계신 상태다보니깐

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실례같고... 집안에서 수압이 쌘지, 괜찮은지

하나하나 살펴보는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꼼꼼히 다 살피시죠?

어떤분말로는 중개사가

지나치다고 여길정도로 꼼꼼하고 집요하게 살펴보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해도 될까요


다른 부동산에도 가보려고하는데,

좀더 당당하게 집 보여달라고 하고 상담 받아봐도 되겠지요?


물건 사러 들어가서도 못사고 나오면 괜히 미안해하는 성격이라서 ㅠㅠ

집보러가는 게 참어렵네요..



IP : 112.76.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당
    '21.4.22 3:34 PM (121.132.xxx.60)

    하게 집 구석구석 살펴보세요
    집 보러 가서 미안하시다면
    한번 보러 갔을 때 제대로 보셔야죠
    다섯군데나 보셨으면 많이 보긴 했네요

  • 2. 당연한거예요
    '21.4.22 3:36 PM (121.190.xxx.38)

    집 보고나서 반드시 사야한다면 중개수수료는 지금의 20분의 1로 내려가야죠

    아는 중개사라고 중개수수료 깎아준대요?

    열채 스무채 보고 매수하셔도 하나도 미안해할 일 아닙니다

  • 3. 당당해야
    '21.4.22 3:37 PM (121.190.xxx.38)

    호구 안됩니다

  • 4. 음..
    '21.4.22 3:39 PM (211.228.xxx.147)

    가서 살펴보는 건 꼼꼼하게 해도 되고 중개사가 여러 집 보여줬는데 미안한 마음 드는 것도 인지상정이라고 봐요.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차 태워서 여러 집 보여주셨으나 성사 안돼서 수고비 좀 드렸어요. 안 해도 된다고 다들 그러던데 저는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 5.
    '21.4.22 4:05 PM (182.216.xxx.215)

    맘에드는 집은 꼼꼼히 보고 두번째 갔을때 더 꼼꼼히 보고 특약 적고하죠
    그래서 공인중개사들이 임장해도 돈받는거 추진하잖아요 빠꼼이들이라고 하죠

  • 6.
    '21.4.22 4:07 PM (182.216.xxx.215)

    싸고 좋은집은 없어요 아마 가격올려가면서 임장시켜 줬을꺼에요
    구해줘홈즈 티비가 참 환상품게 해요 광학렌즈 비슷한거 쓰고 최소 집 넣고 환상품게 하는듯요

  • 7. 집이
    '21.4.22 5:04 PM (114.205.xxx.84)

    한두푼도 아니고 매매인데 중개사한테 미안하다고 매수할수는 없죠.
    골라라고->고르라고

  • 8. ....
    '21.4.22 6:33 PM (1.231.xxx.180)

    어머니가 특이하세요.
    대부분 미안해도 내자식 실리가 완전 먼저이지요. 공책 한권 사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점검사항 다해야지요.나중에 손실나도 내 책임일뿐이에요.

  • 9. ...
    '21.4.22 11:59 PM (39.124.xxx.77)

    엄마가 유난인거죠. 자기 체면이 먼저인 사람인거구요.
    아무리 그래도 맘에 안내키는걸 한두푼도 아니고 자기 체면땜에 독촉하다뇨..
    공인중개사는 그러다가도 한두번보고 사는 사람도 생기고 그런거죠.
    괜히 엄마독촉이나 미안함땜에 일부러 사진 마세요.
    그렇게 다니고도 하는일에 비해 돈 쉽게 버는게 중개사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675 애견인에게 욕먹을 소리지만 21 2021/04/22 3,614
1193674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실 때랑 너무 비슷 51 돌아가는 판.. 2021/04/22 6,553
1193673 눈빛에서 좋아하는 감정이 보이지 않나요? 16 ... 2021/04/22 7,622
1193672 진짜 미쳐서들 날뛰는꼴 못보겠네요 37 답답 2021/04/22 6,331
1193671 벌써 창문틀에 깔따구. 5 왕큰호박 2021/04/22 1,720
1193670 감사합니다 12 이런거물어도.. 2021/04/22 3,756
1193669 큰스님들의 선택적자비 8 이재용사면 2021/04/22 2,170
1193668 고양이뉴스)시간순으로 이해하면 무서운 정경심 교수 재판.jpg 22 범인은누구입.. 2021/04/22 2,547
1193667 남자친구 어머니 처음 뵙는데요 18 첫인사 2021/04/22 7,438
1193666 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 6 *** 2021/04/22 3,759
1193665 꼬꼬무 보시나요 12 Yh무역사건.. 2021/04/22 3,491
1193664 (초간단설명) 시간순으로 이해하면 무서운 정경심 교수 재판 4 HWP 2021/04/22 1,216
1193663 정치권 자녀 입시 전수조사 안하나요? 9 ㅡㅡ 2021/04/22 949
1193662 아파트 중문 14 nora 2021/04/22 3,831
1193661 최성해 국민의힘 안 만났다는 거짓말 녹취 7 ........ 2021/04/22 1,147
1193660 민주당은 어째 123석 때가 더 전투력이 있네요 19 pinos 2021/04/22 1,597
1193659 돈 아끼기 싫어요 4 ㅡㅡ 2021/04/22 4,634
1193658 내 남자로(여자의 경우)혹은 내 여자로(남자 입장에서)만들겠다,.. 3 Mosukr.. 2021/04/22 1,757
1193657 인연 만나면 이렇지 않죠? 6 .... 2021/04/22 3,210
1193656 영화 제목 좀 4 영화 2021/04/22 915
1193655 어제 책상에서 떨어졌어요 9 Julian.. 2021/04/22 2,226
1193654 정경심조국 vs. 먹던국물재탕 부산음식점 19 비유 2021/04/22 1,460
1193653 회사생활 따 시키는 건가요? 9 fff 2021/04/22 2,021
1193652 급!!논산시 강경읍 아시는분들!!! 5 이사 2021/04/22 1,575
1193651 디스크 4 5번 방사통 봐주세요. 6 허리 2021/04/22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