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지인때문에요
장보고 돌아왔는데
차 타며 문 활짝 열고 운전하고~
마스크 벗은 적 없고
카트는 하나로 이용해서
잠시 붙어 있다 떨어졌다했지만
밀접하게 접촉하진 않은 상태에요
그런데 이분이 장보고 돌아오시면서
저와 만나기 하루 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고 문자를 받으셨나봐요 ㅠ
밀접 접촉은 아니지만
매장 점원 분이 확진 되신듯 한데
계산하고 응대받고 하신듯해요
물론 이때도 마스크는 쓰신걸로 알지만
저까지 스트레스받고 매우 걱정되네요
돌아와서 옷 다 갈아입고
차 전체 소독하고 했는데
그분은 오히려 괜찮다하고
코로나 검사도 며칠있다 받으러 간다네요?
ㅜ.ㅠ
저도 확진 될 가능성 있을까요??
1. 나쁜사람
'21.4.22 7:54 AM (110.35.xxx.110)그 지인 나쁜사람이네요
2. 그지인
'21.4.22 7:57 AM (118.235.xxx.135)자가격리대상 아니에요? 근데 님하고 장본다고 돌아다닌건 진짜 ㅆㄹㄱ네요 그사람한테 화내셔야할듯
3. 결과까지 격리
'21.4.22 7:57 AM (175.223.xxx.171)“지인분과 1시간정도 함께 차 타고
장보고 돌아왔는데”
검사 받으셔야죠~
비슷한 경우인데 검사받았어요. 다행히 음성4. 지인
'21.4.22 7:58 AM (223.33.xxx.68)안 만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5. 원글
'21.4.22 8:00 AM (106.101.xxx.236)함께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문자를 받았대요 ㅠ
보건소에서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고
증상이 있다면 검사받으라 했다네요6. 원글
'21.4.22 8:02 AM (106.101.xxx.236)지인분이.. 제가 장보러 간다는데 굳이 따라 온다하고
거기서도 커피마시자 밥먹자 했는데
이상하게 어제는 제가 내키지 않아서
장본거 집에 두고 다시 만나든가 하자 하며
돌아오는 길에 그런 문자를 받았다고 ...7. 신천지환장
'21.4.22 8:05 AM (222.238.xxx.18)요즘 이런 인간들 천지일
8. 원글님괴 비슷한
'21.4.22 8:06 AM (175.223.xxx.171)직장인이고 자녀가 학원에 과외등
혹시나 본인이 확진이면 민폐가 이만저만 아니라고
보건소에서 따로 연락 받지 않았지만
검사 받았어요.
그런 경우에 대부분은 음성이래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9. 제대로 읽읍시다.
'21.4.22 8:09 AM (219.115.xxx.157)남의 글에 댓글 쓸 때는 원글 제대로 읽고 쓰셨으면 합니다. 원글 지인이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문자를 받았다는데, 그 지인을 나쁜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원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시네요.
10. ..
'21.4.22 8:27 AM (223.38.xxx.39)글을 제대로 읽기전에 제대로 써야죠.
요즘 책을 안읽는 시대여서 그런가
조리있게 한눈에 알아보게 글쓰는 사람이
드물어요.11. jshsh
'21.4.22 8:29 AM (58.230.xxx.177)다 마스크 썼을거고 계산하는 몇분은 괜찮을거에요
12. ....
'21.4.22 8:44 AM (121.140.xxx.149)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선별진료소 가셔서 검사 받으세요.
저도 지방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식당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는데
며칠 후에 지인결혼식 다음 타임 결혼식 하객중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지인에게 연락 받았기에
연락 받은 날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 받고 그 다음날 문자로 음성 통보 받았어요.13. ....
'21.4.22 8:49 AM (121.140.xxx.149)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 필요 없어요..
내가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조심해야죠..14. 걱정마세요
'21.4.22 8:50 AM (1.253.xxx.55)별일 없을 거예요. 저희도 직장에 외부 강사가 그래서 초긴장이었지 뭐예요.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고 하루 같이 있었던 거 엄청 찝찝.
15. 괜찮아요
'21.4.22 8:52 AM (211.220.xxx.231)같이밥먹어도 음성이었어요
16. 그런경험
'21.4.22 8:56 AM (211.187.xxx.221)있어요 원글님입장인데 혹시나해서 애들학교는 안가는주였고학원다안가고 회사도 가지말까하다 가고 참얼마나 피말리게 있었는지 다행이 상대가 음성이라 나왔는데 몇가지 물어보고 왜미리 말안해주냐했다고 별나다소리들었네요
17. ...
'21.4.22 9:00 AM (175.223.xxx.45)지인분 아니고 지인이...입니다
18. ...
'21.4.22 10:46 AM (125.142.xxx.124)지인분이 계산하면서 확진자와 만난거쟎아요. 마스크 잘쓰고 시간도 짧으니
그분 가능성 거의 없긴해요.지금까지 그런경우는 없었어요.
마트나 백화점의 직원끼리는 모르겠으나 손님이 계산하며 옮아오긴 힘들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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