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괴물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캐릭터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21-04-21 10:09:40

넷플릭스에서 이제야 보고있어요.
주인공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반전도 거듭되고
참 잘 쓰인 각본에 연출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몰입이 잘 안되네요.

저는 ocn 장르 드라마들 엄청 좋아해서 시청률 낮게 지나간 드라마도 찾아볼 정도이고
한번 보면 잠도 줄이면서 몰아보는 스타일인데
괴물은 이제 9회까지 봤는데 보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넘었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괴물에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어서인것 같아요.
좋아하는 배우를 떠나서.. 대부분 드라마는 내가 편이 되는 캐릭터가 있기 마련인데
괴물에는, 이동식도 한주원도 끌리지 않네요..
반전이 거듭되면서 마을 사람들도 뭔가 캥기는게 있어보여 그렇구요
다들 괴물 재밌게 보셨나요??!
IP : 61.72.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ppos
    '21.4.21 10:22 AM (119.71.xxx.31)

    네.인생드라마일 정도로
    몰입해서 봤어요^^
    원글님도 장르물 고수의향기가 나는데
    어떤드라마 몰입해서 보셨는지요

  • 2. 캐릭터
    '21.4.21 10:28 AM (61.72.xxx.67)

    터널, 시그널, 라이프 온 마스 같이 유명한건 다 재밌게 봤구요..
    최근엔 모두의 거짓말 이란걸 봤는데
    당시에는 시청률이 낮았던데, 의외로 재밌었어요^^

  • 3. ...
    '21.4.21 10:39 AM (220.116.xxx.18)

    어떤 뜻인지 알아요
    감정이입할 인물이 없죠
    자꾸 뒤집어 엎어지니까
    근데 그게 묘하게 점점 그런 심정이 사라지고 대부분의 인물을 이해할 수 있게 되요
    그래서 너무나 현실적이고 그런 변화를 끌어내도록 쓰고 만들기가 어려운데도 이뤄내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이 드라마가 범죄 스릴러 수사물로 시작했지만 막방을 보고나면 장르가 달라져있구나 생각이 들거예요

    근데 9화까지 몰입이 안되면 원글님 취향이 아닐지도 모르죠

  • 4. ..님
    '21.4.21 10:40 AM (14.47.xxx.152)

    님의 마음 이해해요.

    저도 9회까지 정가는 캐릭터가 별루 없었는데..

    나중에 지화 동재..동식..그리고 한주원. 정육점 아가씨

    천천히 그 인물들에게 마음이 가더라구요

    마지막엔 동식과 주원 두 사람간의 캐미가

    절절했어요.

    이왕 보신 거 조금만 참고 보세요

  • 5. 캐릭터
    '21.4.21 10:49 AM (61.72.xxx.67)

    아 끝으로 갈수록 변하는군요
    작품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다 보려고 합니다!^^
    기대를 갖고 볼께요~~

  • 6. ㅡㅡㅡ
    '21.4.21 11:06 AM (222.109.xxx.38)

    재미는 있었는데 요즘 하도 드라마를 몰아서 많이 봤더니
    진득하게 보기 어려워서 속성으로 봤네요 블로그나 압축영상 봐가며;;

  • 7. 애청
    '21.4.21 11:40 AM (59.7.xxx.91)

    괴물을 압축영상으로 보다니요..
    전 놓친 순간이 있을까봐 티빙으로 다시 돌려 볼 정도로 푹 빠졌었어요
    1년에 드라마 한 편 볼까말까 하는 제겐
    나의 아저씨가 1등이고 괴물이 2위로 등극했습니다
    연기 스토리 연출 ost까지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에 백상대상에 괴물이 작품상 후보에 오르고 출연진들도 후보에 많이 올랐던데 상복 터졌으면 좋겠어요

  • 8. 몰입
    '21.4.21 11:53 AM (222.109.xxx.183)

    한 인물에 빠지지 않아서 더 잘 어우러진 드라마예요..
    원글이 말한 드라마 다 봤고 좋아하는 장르인데 괴물 추천입니다.
    모두의 거짓말이 뒤로 갈수록 처지고 기분 떨어지는 드라마였어요. 괜히 봤어싶은...
    터널 라이프온 마스 시그널 괴물 미씽 다 명작입니다.

  • 9. ..
    '21.4.21 6:32 PM (210.117.xxx.47)

    명작이란 말 듣고 봤는데 무슨 얘길 하려고 한건지..
    서로 비밀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게 얘기에 녹아나오는 건가요?
    착한 사람들이 비밀을 가진게 아니고 결국은 범죄자들의 비밀이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899 띵굴마켓 방금 가입했어요. 4 서강마미 2021/06/01 2,407
1200898 전업주부 일이 몇 푼 이라니, 제 경험 말할게요. 27 dd 2021/06/01 4,569
1200897 남일같지않은 중국의 호주 내정간섭 1 ..... 2021/06/01 1,179
1200896 아침마당 여자 6 ... 2021/06/01 2,187
1200895 사랑과야망, 어제 파주댁이 안 보이더라구요 ?,? 2021/06/01 658
1200894 대구시에서 화이자 협상중 이래요 15 대구시 참... 2021/06/01 2,919
1200893 자궁선근증에 갱년기유산균 효과? 6 레몬티 2021/06/01 1,660
1200892 골프, 손가락 안아프세요? 16 질문 2021/06/01 3,358
1200891 혼인신고 한 날 세상을 등진 여군.."용서할 수 없어요.. 41 !!! 2021/06/01 5,312
1200890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잘못했는데 어쩌면 좋나요? 4 ... 2021/06/01 1,837
1200889 요즘은 가난한집 딸이랑 결혼하는게 더 최악일걸요 75 ... 2021/06/01 29,565
120088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1일(화) 3 ... 2021/06/01 805
1200887 아래 가난한 남자친구와 결혼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글 일고 12 2021/06/01 6,600
1200886 저는 동석자가 살인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84 ... 2021/06/01 6,661
1200885 육준서 아세요? 8 미치겠다ㅋㅋ.. 2021/06/01 5,043
1200884 인격장애 최강버전 말해봅시다 19 인격장애 2021/06/01 5,061
1200883 코로나로 전 세계인이 배운 것들 30 ㅇㅇ 2021/06/01 7,355
1200882 해외 사는 사람들도 이번 한강 악플들 다 고소되면 좋겠어요 22 도로미 2021/06/01 2,802
1200881 한천지를 외면하세요. 5 ㅇㅇ 2021/06/01 1,552
1200880 주식방 웃긴글 1 Ul 2021/06/01 2,412
1200879 이재명은 언급 무...feat 조국의 시간 5 흠... 2021/06/01 1,245
1200878 오아시스 새벽배송 14 빠름 2021/06/01 3,170
1200877 관공서에 보내는 이메일은 수신확인이 불가인가요? 5 2021/06/01 1,919
1200876 한여름에 영덕vs 거제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ㅇㅇ 2021/06/01 1,419
1200875 임대차3법 여파. 강북전세 평균5억 2 ... 2021/06/0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