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 엉엉 울었어요

.. 조회수 : 5,328
작성일 : 2021-04-21 10:06:25
훈련소 들어간 아들이 2주차에 전화 한번
오고는 오늘이 수료식이고 내일이 후반기
교육으로 멀리 이동하는데 전화가 없어요.
다른 맘들 글보면 2주차부터 매주 토일에
전화 왔었다고 하니까 더 걱정되더라구요.
어떤분 글에 나라사랑카드 내역에
통화요금지출내역 나온다는글 보고 확인해봤더니
저번주 토요일까지 통화요금 출금 내역 있더라구요.
친구랑 통화 했으면 되었다 몸 건강히만
있어라 생각하다가 무슨일 있는건가
막 걱정되기도 하고
내일 이동하는데 훈련소에서 보내준
연락처로 연락해볼까요? ㅠㅠ
IP : 211.108.xxx.1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바
    '21.4.21 10:08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그저 연락 없으면 잘 있는 거다 생각하세요
    우리아들도 그 무렵 정신없는지 연락도 없고
    속태우긴 했는데 잘 있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 2. ㅇㅇ
    '21.4.21 10:10 AM (223.62.xxx.175)

    어휴....

  • 3. ..
    '21.4.21 10:12 AM (223.38.xxx.102)

    그게 엉엉 울일인가요????

  • 4. ..
    '21.4.21 10:15 AM (211.108.xxx.185)

    다른맘들은 매주 전화왔다고 하니까
    무슨일 생긴건지 걱정되고
    못해준것만 생각나더라구요ㅠㅠ

  • 5.
    '21.4.21 10:16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엉엉 우는 건 대부분 자기설움인 경우가 많아요
    아들 걱정 이면에 연락없는 자식새끼에 대한 원망
    그리고 걱정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짠해서
    자기연민 자기설움에 우는 거죠
    울 일이 뭐 따로 정해져 있나요?
    힘내세요

  • 6. ㄴㄴ
    '21.4.21 10:22 AM (14.49.xxx.199)

    남동생 훈련소 갔는데 (터울많이남)
    주말엔가 십분인가 시간 줬다며 부모형제들한테 다 전화 돌리던데요??
    님 아들 그 십분 원글말고 다른이랑 썼나봐요
    아들 군대갔몀 그래도 오십은 넘은거 아니에요?
    뭘 또 그런걸로 펑펑 울어요

  • 7. 휴...
    '21.4.21 10:29 AM (125.180.xxx.122)

    불안하고 걱정인건 알겠지만...울기까지야..
    낮엔 전화 하기 힘들구요.아마 3주차 넘어서야 일주일에 한번정도 했던거 같아요.
    훈련을 잘했으면 포상으로 전화우선권을 주시고 하구요.
    모르는 번호라고 안받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릴렉스하시구요.

  • 8. 위로
    '21.4.21 10:39 AM (14.58.xxx.31)

    괜찮아요.울고싶으면 우시면 되고요.그래야 다음 단계로 지나갈수 있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 휴가 자주 나오면 귀찮을수 있어요^^

  • 9. ..
    '21.4.21 10:45 AM (211.108.xxx.185)

    연락이 안되니 혼자 막 상상의 나래를 펴고있어요
    무슨일 생기고 아들 나라사랑카드로
    통화해서 사용흔적 남겨서 위장하고 ㅠㅠ

  • 10. 위로
    '21.4.21 10:49 AM (14.58.xxx.31)

    우리 아들들이 다같이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토닥 토닥~~

  • 11. ...
    '21.4.21 10:51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들이 다같이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토닥 토닥~~2222

    에휴.. 저도 내년 일이라.. 넘 울컥하네요..

  • 12. 플랜
    '21.4.21 10:54 AM (125.191.xxx.49)

    수료식 끝나면 화상전화 옵니다
    녹화버튼 누르시고 통화하세요

    울 아들도 남들 전화할때 전화 없었어요
    기다려서 전화하는거 귀챦으니 안하더라구요 ㅎㅎ

  • 13. ㅇㅇㅇ
    '21.4.21 11:26 AM (120.142.xxx.14)

    전 엄청 괴로우시거나 슬픈 일인지 알고 읽는게 괴로우면 어쩌나 하고 클릭했더니...살짝 어이가 없네요. 저도 군대 다녀온 아이가 있기에 다 경험한 일이지만, 님과 같은 경험은 없었네요. 아드님이 엄마보다 더 어른 같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다 잘 있어요. 그 시간에 울지말고 기도하세요.

  • 14. ..
    '21.4.21 11:27 AM (115.140.xxx.145)

    저희 아들도 훈련소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울었다는거 이해되요
    어휴?울일인가요? 라고 하는 분들. 댁들에게는 그게 평가 대상입니까?
    엄마가 군에간 아들 걱정되어 밤에 운것이 뭐 잘못이예요?

    원글님. 불안한 상상 하지 마시고 울지 마시고 같이 잘 견뎌봐요
    자대배치 받고 휴대폰 갖고 있을 시기 되면 불안이 많이 사그라된다네요.

  • 15. 걱정말아요
    '21.4.21 11:36 AM (117.111.xxx.159)

    아들
    잘 있을겁니다.
    훈련소에서 동기들과 친해져서 재밌게 지낸대요.
    전화도
    친구들과 편하게 하는게 좋겠죠.
    부모님은 걱정만하니..
    울지 마시고 강하게 잘 계셔서 아들 전화 받으세요.
    힘내세요

  • 16. 토닥토닥...
    '21.4.21 12:00 PM (182.172.xxx.65)

    저희 아들 작년에 제대했어요...
    훈련소 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 얼마 안되어 더 걱정되실 거에요...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수료식도 못보실거고...

    저희 애도 글쎄 훈련소에서 급하다는 동기들한테 양보해서 전화를 진짜 늦게 했더라고요..
    감기 걸린 상태로 들어 가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가끔 무심한 아들들이 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세요...ㅠ

  • 17. 힘을내요
    '21.4.21 12:01 PM (211.201.xxx.28)

    그때는 또 그렇게 울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그때 그랬었구나 해요.
    자대 배치하면 지겹게
    통화하는 날이 와요.
    군대에선 무소식이 오히려 더 좋아요.
    무슨일 있으면 재깍 연락 올테니까요.
    똑같은 처지인 동기들이 수백명이어요.
    지들끼리 위로도하고 꽁냥꽁냥 잘 지냈더라고요.
    걱정마세요.

  • 18. ..
    '21.4.21 12:25 PM (211.108.xxx.185)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연락 올때까지 잘 기다려봐야죠
    위로글 읽으면서 잠깐씩
    마음이 가라앉네요

  • 19.
    '21.4.21 12:35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휴가 자주나와 지겨워질날이 올것입니다.
    첫휴가는 제외

  • 20. ㅇㄱ
    '21.4.21 1:11 PM (175.123.xxx.2)

    무심한 녀석 같으니라구 엄마가 걱정할턴데
    연락한 번 줄거지
    군에서 문제 생기면 바로 연락옵니다
    요즘은 부모가 생활 어떻게 하는지
    다 알수 있다고 하던데
    자대배치가 안돼서 그런가요

  • 21. 저희도
    '21.4.21 2:12 PM (223.38.xxx.9)

    자대배치 받고는 연락두절이라 며칠동안 힘들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연락오면 잘 받으세요.
    이렇게 울고 걱정하는거 가지고 넘 뭐라마세요.
    아이 군대 보내니 예전에 키우던 개가 새끼 보내고 며칠을
    밥안먹고 울던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내손에 닿지않으니 불안하죠. 폐쇄적인 공간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177 삶에 대한 명언 100 38 ㅇㅇ 2021/04/21 9,394
1188176 코인 시작하려구요 9 2021/04/21 2,570
1188175 오늘 밥값못한다고 종일 굶는다 했어요.. 4 vngkgk.. 2021/04/21 2,267
1188174 결혼하고픈 내친구.. 33 ........ 2021/04/21 5,879
1188173 일에 너무 자아를 투영하지 말라는 말이 1 ㅇㅇ 2021/04/21 1,176
1188172 이하늘이 금전적으로 너무 안일하게 살았네요 6 .... 2021/04/21 5,601
1188171 재약정 사은품 얼마받으셨어요? 8 ㅇㅇ 2021/04/21 2,132
1188170 여름 날씨네요..빨리 살빼야겠어요. 19 다이어터 2021/04/21 3,406
1188169 부당한 일에 침묵한다면.. 5 표창장 2021/04/21 1,268
1188168 간헐적단식.. 그만두면 금방 돌아오나요?ㅠ 6 ... 2021/04/21 2,469
1188167 주식.조선주 건설주 추천부탁드려요 8 궁금 2021/04/21 2,989
1188166 보면 알 수 있는 것 3 ㅇㅇ 2021/04/21 1,082
1188165 저작권을 남을 줄수가 있나요? 5 ㅁㅁ 2021/04/21 1,333
1188164 진성준 “집값 폭등 최대 피해자는 무주택자인데 왜 부자 세금부터.. 6 완전 동의 2021/04/21 2,404
1188163 박정현 비긴어게인 전부 본 분 계시나요 3 .. 2021/04/21 1,362
1188162 중1아들 백반증인거같아요 11 어이쿠 2021/04/21 3,226
1188161 군가산점은 커녕 밥도 이딴식으로 주는데.. 28 .... 2021/04/21 2,663
1188160 어찌 해야 하나요? 2 미용 2021/04/21 881
1188159 文 대통령 만난 오세훈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 .. 16 진상이네 2021/04/21 2,200
1188158 오늘 덥네요 ..... 2021/04/21 885
1188157 종부세 감면이 민생정책인가요? 8 .... 2021/04/21 1,130
1188156 옷결정 도와주세요 8 53세 2021/04/21 1,658
1188155 이하늘이 김창렬 폭로를 해서 이하늘 편을 많이 드는군요 36 d 2021/04/21 18,632
1188154 최연소 7급공무원 사망..유퀴즈 나온분인가요? 10 충격 2021/04/21 6,571
1188153 한국, 코로나 이후 세계 10대 경제국 진입..브라질 탈락 12 ㅇㅇㅇ 2021/04/2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