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9: 8∙27 표창장공모사건 퍼즐 "녹취록, 곽상도, 이은재 공문, 최교일, 김병준, 우동기, 윤석열, SBS" 8월20일~9월10일 타임라인
# 대구MBC의 보도 "8월 20일 표창장 공모 있었다" 이 보도로 다시 조명받는 최성해 측근의 녹취록. 31차 공판에 출두한 김모 전동양대교수 "최성해와 행정지원처장 정씨로 부터 표창장 대장폐기를 했다", "조민양과 아들의 표창장을 내가 진행했다. 어딘가 있을 것이다. 찾아봐라" # 8월 27일 부산대의전원 압수수색 당일, 곽상도는 동양대에 표창장 지급관련 공문을 발송. 이은재는 영주시교육청에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동양대 영어캠프 지원사업 관련 일체의 자료요청 공문 발송. 이때부터 9월 10일까지 동양대 표창장을 두고 일어난 일련으 사건을 타임라인으로 재구성 # 동양대표창장 위조 사건이 아닌 "검찰의 표창장공모사건"으로 불러야할 때!
최성해측근 정모씨와 이모씨 녹취중 일부
정씨 : 표창장 준 거는 학교 생기고부터 다 적어놔가지고, 내가 만약에 표창장을 잊어버렸다 하더라도, 예전에 이사장님 할배한테 받았다고 이카면, 새로 해달라고하면 새로 해줘야 되는 거예요. 대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문서이관할 때 불로 태워버렸기 때문에 지금 문제예요.
이모씨 : 문서를 폐기 시켜버렸구나
정씨 : 그거는 절대로 폐기하면 안 돼. 학교 생기고부터 학교 없어질 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영구 보존문서거든. 이러니까 지금 내려와 가지고 000가 수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