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면 아날로그가 익숙한 세대인가요

zozozo 조회수 : 3,823
작성일 : 2021-04-21 00:46:45

지금 사십중반쯤되는 세대면 컴퓨터 인터넷 초창기
시절 세대같은데 맞나요?
나우누리 천리안 ㅋ 건전한 채팅하던때요.

근데 지금은 새로운것 디지털에
어려움을 겪고 귀찮아하는 분 많으실까요?
인터넷으로 주식도 하고 숙소나 비행기 예약하는 등등
그리고 계약같은거 하고 서류들 가지고 관공서에
여러가지 갖다내고 막 그러는 일들이요.

진짜 머리가 하나도 안돌아가고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구요. 관공서가도 서류 몇개씩 들고 돈내고 할일있으면 뒤죽박죽 뭘 냈는지도 모르겠고 ㅜㅜ
영수증도 정신없이 받아서 집에와서 다시 다 꺼내서
한참을 들여다봐야 그때서야 정리가 되요.

사회생활 부족으로 이런건지
아직 이럴나이는 아닌거같은데 신문물 ㅡ.ㅡ이
다 귀찮고 익숙한것만 좋아요. 복잡한거 신경쓰면
진짜 팍팍 늙는게 느껴지거든요 ㅠㅠ
자연인같은 삶이 맞는건가 ...싶은데

사십중반이 이러면 심각한거죠?
IP : 223.62.xxx.23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12:56 AM (203.142.xxx.31)

    사십 중반인데 대부분 디지털이 더 편할걸요?
    저나 제 주변 기준으로는 그래요
    주식이나 코인은 좀 다른 분야 같구요

  • 2. ....
    '21.4.21 12:5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이라고 익숙하겠어요
    뭐든 매번 업뎃되지 않나요
    머리가 40대보다 빨리 돌아가니 더 빨리 이해하는건 있겠죠
    전 스마트폰에 주식하려고 인터넷 뱅킹 까는데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남편도움으로 여차저차 했는데 뱅킹이 제일 어려워요
    아무래도 보안이 철저하니 그만큼 복잡하고
    보험양식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이게 20대라고 쉬울까 싶네요

  • 3. ....
    '21.4.21 12: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이라고 익숙하겠어요
    뭐든 매번 업뎃되지 않나요
    머리가 40대보다 빨리 돌아가니 더 빨리 이해하는건 있겠죠
    전 스마트폰에 주식하려고 인터넷 뱅킹 까는데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남편도움으로 여차저차 했는데 뱅킹이 제일 어려워요
    아무래도 보안이 철저하니 그만큼 복잡하고
    보험양식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이게 20대라고 쉬울까 싶네요

  • 4. ....
    '21.4.21 1:01 AM (1.237.xxx.189)

    요즘 애들이라고 익숙하겠어요
    뭐든 매번 업뎃되지 않나요
    머리가 40대보다 빨리 돌아가니 더 빨리 이해하는건 있겠죠
    전 스마트폰에 주식하려고 인터넷 뱅킹 까는데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남편도움으로 여차저차 깔았는데 뱅킹이 제일 어려워요
    아무래도 보안이 철저하니 그만큼 복잡하고
    보험양식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이게 20대라고 쉬울까 싶네요

  • 5. 40대
    '21.4.21 1:04 AM (202.166.xxx.154)

    40대 일상생활하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안하다보니 그런거겠죠.

    저희 엄마가 집도 사고 은행일 다 봤는데 아빠가 퇴직하고 모든 관공서 은행일을 아빠가 보고 다니신지 20년 되니 이제 은행가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해요.

  • 6. 잘될거야
    '21.4.21 1:05 AM (39.118.xxx.146)

    지금 사십대 중후반이 모든 기술변혁을 다 같이 겪고 누린 세대라 대충 디지털에 익숙하면서 적당한 아날로그 감성 또한 즐길 줄 아는 세대일 듯 해요

  • 7. 원글
    '21.4.21 1:05 AM (223.62.xxx.102)

    디지털이 너무 복잡해지고
    자동화되어서 적응하기 쉽지않아요.
    기계 하나를 사더라도 기능이 너무많은데
    필요한기능 한두가지 외에는 안쓰게되요.

  • 8. ...
    '21.4.21 1:07 AM (203.142.xxx.31)

    근데 그런건 있어요
    계속 변화에 적응해야지 잠깐이라도 놓치면 따라잡기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늘 스마트폰도 컴퓨터도 최신형으로 구입하는 편이예요
    기계 기능을 필요한 것만 쓰는건 20대들도 마찬가지예요

  • 9. .......
    '21.4.21 1:09 A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20대 초부터 기술혁신의 시작부터 엄청난 속도의 발전을
    삶으로 느끼며 살아온 세대아닌가요??
    지금 애들 속도보다 변화속도가 더 빠른 시대였을텐데요??
    실제로 컴터 뜯고 조립 능력자들도 그 나이에 제일 많을거고.

  • 10. ..
    '21.4.21 1:10 AM (211.110.xxx.60)

    40대면 그러면 안될듯요.

    머리 쓰기 싫어 그런것 아닐까요?귀차니즘

  • 11. .....
    '21.4.21 1:12 AM (211.178.xxx.33)

    20대 초부터 기술혁신의 시작부터 엄청난 속도의 발전을
    삶으로 느끼며 살아온 세대아닌가요??
    지금 애들 속도보다 변화속도가 더 빠른 시대였을텐데요??
    실제로 컴터 뜯고 조립 능력자들도 그 나이에 제일 많을거고.

    근데 이게 주변봐도 다른게
    전업이시면 좀 단절되어있어서
    어려도 잘 못따라가더라고요

  • 12. 원글
    '21.4.21 1:13 AM (223.62.xxx.102)

    지금 노트북이 오래되서
    바꿔야되는데 새로 셋팅할일이
    까마득해서 못사고있어요.

    컴이든 폰이든 요새 물건들은
    뭘 그렇게 다운받고 인증하라는게많은지
    내정보 다 넘어가는것같고 ㅡ.ㅡ
    뭐가뭔지도 모르겠고요.


    어디 자연속에가서 살아야되나 싶으네요.

  • 13. 42세
    '21.4.21 1:16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우리 세대야말로 기술발전을 온몸으로 체험한 세대 아닌가요

    삐삐부터 벽돌폰 스마트폰
    마이마이부터 cdp mp3 md pmp
    필름카메라에서 일회용카메라 폴라로이드 17만화소 디카부터 DSLR
    PC통신부터 프리챌 한메일 인터넷에
    VCR녹화에서 시작해서 유튜브까지
    도무지 안해본게 없는 세대입니다.

    아마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성향이 그런거 안좋아하는걸지도 몰라요.

  • 14. ....
    '21.4.21 1:20 AM (221.157.xxx.127)

    엥 51살인데도 요즘넘편하고 좋은데요 시장가서도 현금만된다고하면 폰으로 바로 계좌이체하면되고 보험금도 폰으로 신청하니 간편하고 주민센터 갈필요없이 집에서 등본같은거 다 뗄수있고 동네도서관 싸이트에 내가 읽고싶은책 있는지 검색해보고 빌리러가고 적금도 인터넷뱅킹으로 들면 이자더 쳐주지 쌀사고 휴지사러 안나가도 되고 문앞배송되고 등등

  • 15. ....
    '21.4.21 1:21 AM (39.124.xxx.77)

    안해버릇해서 그런걸꺼에요.
    전 컴터로 일하는 직종이라 그런지 몰라도
    모든 디지털기기 넘나 좋아하고 온라인이 제일 쉬워요. 편하고..
    10년 동안 전업하다 다시 일하는데
    근데 전업때도 그랬어요.
    스맛폰도 온갖기능 다 사용.

    근데 우리나라 특히 뱅킹 이런건 정말 욕나오는 프로세서는 맞아요.
    무슨 기관마다 설치하라는게 달라서 깔때마다 욕자동발사..

  • 16. 원글
    '21.4.21 1:28 AM (223.62.xxx.177)

    아 제가 머리가 안좋은가봐요.
    그리고 저기 윗분이 써주신
    한번 변화에 뒤쳐지면 따라잡기힘들다는거
    그거맞아요.

    핸폰도 어느순간 스마트폰이 되버렸는데
    최대한 폰 늦게바꾸고 옛날식만 고수했더니
    폰기능을 거의 활용을 못해요.

    그리고 제성향이 이런거 싫어하는거같기도하구요. 근데 너무 뒤쳐지다보니 손해도 보고사는거같고 어벙벙하고 모르니 스트레스는 받고
    그러네요.


    뭔가 벌써 많이 늦은거같아요.

  • 17. ..
    '21.4.21 1:33 AM (210.178.xxx.131)

    밥먹듯이 하셔야 돼요. 숨쉬듯 생활이 돼야 익숙해져요. 잠깐 하고 머리 아프다고 쉬고 눈 아프다고 쉬고 그러면 계속 아날로그 속에 사는 거죠

  • 18. ...
    '21.4.21 2:12 AM (1.251.xxx.175)

    자꾸 하셔야 익숙해져요
    안하면 앞으로 더 힘들어져요
    지금은 한참 들여다보면 정리 되지만
    노력 안하면 어느 순간 그것조차도 안될 수도 있어요.

    늦었다고 하시는데 늦지 않았어요.
    오늘이 제일 빨라요

  • 19. 음..
    '21.4.21 2:16 AM (97.70.xxx.21)

    저45인데 거의 모두 온라인으로 되니 미국서 영어 잘못해도 살기편해요.이런거 없는 시대에 왔으면 어쩌나 싶어요.
    검색하면 다 나오고 말한마디 뻥긋안해도 손가락으로 다되니 얼마나 살기좋은가요..
    계속 관심하지고 사용해보세요.

  • 20. ..
    '21.4.21 2:40 AM (1.233.xxx.223)

    사람마다 다릅니다.

  • 21. 80년대생
    '21.4.21 2:56 AM (223.38.xxx.227)

    저 기계치라 스마트폰 적응하는데
    초반에 애먹었어요
    심지어 저 통신사 근무한적있고 갤럭시 처음 나왔을때
    계열사에 근무해서 임직원들 복지로 무상지급해서
    다른 직원들 엄청 좋아하고 잘 쓸때
    팀원중 혼자 유일하게 몇달동안 카톡포함
    아무앱도 다운 안받고 웹서핑만 했어요

  • 22. 60
    '21.4.21 4:54 AM (211.206.xxx.180)

    거의 다 되는 친척분도 여행 항공편, 숙박 등 예매 폰으로 엄청 빠르게 하십니다.
    40대는 아주 다양한 범위에서 개인차가 심한 거 같아요.
    아이들만 탭이나 패드 쓰게 하지 마시고 본인들이 즐기시길.

  • 23. 00
    '21.4.21 5:19 AM (182.215.xxx.73)

    회사다닐때 느낀건 60년대생부터 디지털에 익숙한듯 해요

    주변을봐도 주부라도 기본적인 워드정도는 다하고
    스마트폰 활용도 잘해서 pdf 프로그램도 척척하시던데요

  • 24. .....
    '21.4.21 6:11 AM (119.71.xxx.71)

    40대중반인데 디지털과 자동화가 훨씬 익숙하고 편해요. 20대보다 더 잘할듯요. 원글님이 뒤떨어지는거 같아요.

  • 25. ㅁㅁㅁㅁ
    '21.4.21 7:16 AM (119.70.xxx.198)

    40대중반이 그러면 시대에 뒤쳐진거에요

  • 26. ㅎㅎ
    '21.4.21 7:24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뒤쳐진거죠
    우리세대야 말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모든 기기를 다 체험한 세대인데 ㅎㅎ
    사회생활 안하는 분들이 더 이런거 잘쓸지도

    그냥 님이 안맞는거 같은데 그래도 좀 노력하셔야 할듯해요
    원글이 쓴 정도의 적응력은 거의 칠십대 되신분들 얘기인거 같아요 제 부모님 세대요

  • 27. 근데
    '21.4.21 7:40 AM (118.235.xxx.91)

    여기서 더 발전하면 자칫 못따라갈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

  • 28. 00
    '21.4.21 7:41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님보다 나이 많은데 전 디지털이 어날로그보다 훨씬 더 편한데.......나이보단 사람 개개인 취향차이가 이닐런지....

  • 29. 00
    '21.4.21 7:50 AM (67.183.xxx.253)

    아뇨. 제가 님보다 나이 조금 더 많은데 아날로그 싫고 디지털이 편하고 좋아요. 모든 쇼핑, 결제, 은행업무 전부 다 디지털로 하는데, 편리하고 빠르고 더 좋아요. 마트 간지 1년도 더 넘었어요. 걍 싹다 인터네주문, 결제, 배달 시켜요. 저보다 나이 좀 어리신거같은데....나이 먹는다고 막 손 놓고 있으면 금방 뒤쳐져요. 자식 있으시면 나중에 자식에세 짐 되고, 자식 없으시면 혼자 해결해야하는데 남보다 더 불편하고 느리게 살게 되는거죠. 하루라도 뇌가 젊을때 디지털에.익숙해지게.부지런히 도전하세요. 앞으런 기술격변이 더 심해질텐데 40대 중반에 벌써 그러시면 남은 수십년 불편해서 어찌 살아요?

  • 30. ㅇㅇ
    '21.4.21 7:54 AM (182.211.xxx.221)

    72년생인데 전 대부분 전자기기 이용해요 모르는건 지식인 찾아보고 그러면서 익히죠 어렵지않아요 차근차근하다보며 다 할수있는거 글만 읽을줄 알면

  • 31. ㅇㅇ
    '21.4.21 8:08 AM (116.47.xxx.220)

    주변인들 보니까 지능탓 아니고 성향같더라구요
    인간대인간이 인간대기계보다 원활하신 성향이셔서 그래요~

  • 32. ㅇㅇ
    '21.4.21 8:19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지능탓 아니에요. 성향과 환경 영향이죠.

    제가 요즘 50대부터 60대 어르신들 많이 만나는데요.
    전업이셨던 분들과 청소 일이라도 사회생활 하신 분들은 달라요.

    일하기 싫어 집순이 하고 싶었는데
    이런 모습들 보니 경각심 들더라구요.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는 게 생존을 위해서도 필요해요.

  • 33. ㅁㅁㅁㅁ
    '21.4.21 8:28 AM (119.70.xxx.198)

    다들 발달된 영역이 다른거죠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려면 노력해서라도 따라잡아야

  • 34. ㅇㅇ
    '21.4.21 8:43 AM (114.217.xxx.151)

    주저하고 있음 금방 뒤쳐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을수가 없어요
    새로운게 나오면 서툴더라도 자꾸 시도해봐야해요
    스마트폰 나올때도 안산다고 끝까지 고집부리시는 분들
    결국 안 하고 살수 없는 상황이 분명오니
    남들 익숙해져서 별거별거 다 할때 혼자 어리버리ㅠ
    나이가 들수록 처음 새로운 것 다들 헤매고 어리버리할때 같이 시작해서 비슷하게 갈수있는듯요

  • 35. 50대지만
    '21.4.21 9:00 AM (39.117.xxx.106)

    디지탈이 편해요.
    가끔씩 예전이 여유있었단 생각 들때도 있지만 잠시뿐이고 지금이 편하고 좋구요
    그때로 돌아가면 답답해 못살거 같아요.
    새로운거 배우는거 좋아하는 성향이고
    무엇보다 신문방송이나 사람을 통해서만 제한된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생각하면 숨막힘.
    지금은 과도기라 기계를 다루기위한 과정이 복잡하지만 점점 인간친화적으로 발전해서 사용이 편리한 도구들이 등장할거예요.
    디지털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싫어요.

  • 36. ㄷㅁㅈ
    '21.4.21 9:15 AM (175.223.xxx.37)

    40대 후반인데 아직까진 괜찮은데 잘못하면 금세 뒤쳐져서 할머니 소리 듣겠더라구요 바깥에 나가서 젊은이들에게 도움바라고 서 있으면 안되잖아요 귀찮더라도 계속 쓰셔야해요

  • 37. ㅇㅇ
    '21.4.21 9:15 AM (110.11.xxx.242)

    40대중반이면
    오히려 더 잘 사용하는 세대 아닌가요?
    지금처럼 편한 도구들, 정보 없이 인터넷과 컴퓨터를 쓰던 세대라 오히려 하드웨어 조립도 직접 했고, html도 많이 만져보고~

  • 38. ...
    '21.4.21 9:43 AM (210.100.xxx.228)

    40대 후반이예요.
    천리안, 나우누리 즐겼었구요.
    현재까지는 오케이인데, 솔직히 앞으로의 신기술은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싶은 생각도 들어요. 노력을 해야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211 유선인터넷. 와이파이.전화... 얼마 나오나요? 3 ㅇㅇ 2021/04/21 530
1196210 주식 천만원 수익나서 17 ... 2021/04/21 7,579
1196209 아직도 보일러 트는 집 있나요? 25 음.. 2021/04/21 2,721
1196208 사실 번데기 혐오스러운 식품인데 14 .... 2021/04/21 2,648
1196207 아이 드림렌즈 착용시키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14 ㅇㅇ 2021/04/21 3,114
1196206 아르미안의 네 딸들 중에서 누가 제일 매력적인가요? 21 만화 2021/04/21 2,525
1196205 강성친문과 선 긋고 민심 택한 이재명 44 2021/04/21 1,484
1196204 아이가 자꾸 자기는 공부를 못한대요 3 고민 2021/04/21 1,423
1196203 기모란 모란봉에서 딴 이름이군요 68 인사가 만사.. 2021/04/21 6,733
1196202 엄태구는 어디서 뜬건가요? 20 더워 2021/04/21 2,802
1196201 단톡방에서 기분나쁜데 좀 봐주세요 11 ㅇㅇㅇ 2021/04/21 3,175
1196200 3부 다이아몬드 귀걸이목걸이세트는 4발 6발? 3 .. 2021/04/21 2,542
1196199 컴퓨터 모니터에서 신호 없음 신호가 떠요 ㅠㅠ 6 ㅇㅇ 2021/04/21 845
1196198 회를 냉장고에 넣어뒀는데요 4 ㆍㆍ 2021/04/21 1,606
1196197 만화 유리가면 완결은 언제쯤... 9 ---- 2021/04/21 1,882
1196196 아파트 사시는분. 음식물 쓰레처리기가 가까우신가요? 10 아파트 2021/04/21 1,985
1196195 40대 관리자로서의 능력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요? 4 00 2021/04/21 1,286
1196194 잦은 두통으로 고생하시는분들 꼭 보세요~~ 15 홍홍 2021/04/21 5,069
1196193 절에 다니시는분께 여쭤요 6 .. 2021/04/21 2,840
1196192 중소기업 비서입니다. 사장들 노는거 장난아니예요 56 ... 2021/04/21 35,816
1196191 온클 온클 2021/04/21 280
1196190 면레깅스 (얇지 않은 거) 좀 찾아 주세요.. ㅠㅠ 8 행복한생각 2021/04/21 922
1196189 초4,부정교합아닌데도 교정을 해야할까요? 5 익명中 2021/04/21 1,379
1196188 체포안 표결…이상직 "검찰의 탄압" 읍소 8 ㅇㅇ 2021/04/21 827
1196187 친정부모님이 밥주는 냥이 이야기~~~ 17 ㅇㅇㅇ 2021/04/21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