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치담그기...

불량주부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1-04-20 23:02:59
일년에 몇번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날이 어제였나봅니다
열무한단 얼가리한단 그리고 알배기배추2통 알타리한단 사서김치 2종 만들고 사태로 장조림까지 만들고나니 세상 모든걸 다가진듯 든든하네요
다른 주부들은 김치도 척척 잘만드는거 같더만 나는 왜 이렇게 큰맘먹어야만 만드는지...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김치담갔다고 가져다 먹으라는것도 싫은티 팍팍내며 갖다먹은거 정말 반성하고 후회합니다 ㅎ
IP : 122.32.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
    '21.4.20 11:15 PM (118.220.xxx.19) - 삭제된댓글

    잘 담그시는분들 부러워요.
    신혼때
    배추 세포기 사다가 시도했는데
    빨간 양념 묻히니 꽃다발이 되더라구요 ㅜ.ㅜ

    이십년만인 얼마전 파김치를 시도 하던중 양념이 너무 많아 냉장고 쌈배추 잘라넣고 부추넣고 다 섞어 버렸어요.
    다시 하라면 못할 김치가 시간 지나니 괜찮게 맛있더라구요.^^;;
    큰맘먹어도 척척 잘해내시는 원글님 부러워요

  • 2.
    '21.4.20 11:45 PM (124.199.xxx.164)

    그래요
    김치 떨어지기 일주일부터
    심란해요

    힘들어서요
    담가 놓으면 뿌듯한데 너무 힘들어요

    남편이 포기를 안 좋아해서
    막 김치를 좋아해요

    나이가 먹으니 어깨 팔이 너무 아파요
    이제는 가족들한테

    당연하게 일하던 부인 , 엄마는 없는 것 같아요
    당연하던 시간은 이제는 없다

    왜냐면
    나는 늙어가서
    체력도 떨어지고

    과로,몸살이
    오더라고요

    남편이 늙어서 먼저가면
    김치 사먹으려고요

  • 3. 첫댓님
    '21.4.21 12:44 AM (175.122.xxx.249)

    남편님이 먼저 가실지 내가 먼저 갈지 사람은 알지 못하죠.
    힘드신데
    바로 지금부터 김치 사서 드세요.
    요즘 여러가지 잘 나오니까요 내 입맛에 맞는 것으로 사서 드셔요.
    저는 한 김치하는 사람이지만 그냥 사서 먹고 있어요.
    우선 내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747 인류애적, 글로벌적으로 봤을때 한국이 가장 늦게 백신맞는게 맞을.. 14 aaa 2021/04/20 2,898
1187746 컴앞대기)제가 nh증권에 가서 남편계좌 만들수 있나요? 1 증권계좌 만.. 2021/04/20 1,569
1187745 드라마 로스쿨 보는데요 5 음악 2021/04/20 4,055
1187744 “김학의 과거사 조사, 부실 왜곡”…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논란 .. 2021.0.. 2021/04/20 1,147
1187743 대학생 딸과 1 ㅎㅎ 2021/04/20 2,284
1187742 룸싸롱 들어가는, 보도차에서 내린 여자보고 깜짝 놀랐어요. 22 저는 2021/04/20 31,834
1187741 나빌레라 보고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9 마중 2021/04/20 4,802
1187740 출산하고나서... 4 .... 2021/04/20 2,354
1187739 태블릿pc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7 바나나우유 2021/04/20 1,836
1187738 호주가 남자들이 많이 천대받는나라인가요? 7 핫초콩 2021/04/20 2,872
1187737 자녀결혼시 얼마 보태주셨나요? 25 결혼 2021/04/20 13,329
1187736 검찰, 이성윤 혐의입증 자신..검찰총장 인선이 변수 13 검찰이대통령.. 2021/04/20 2,298
1187735 나빌레라 드라마와 웹툰 8 질문 2021/04/20 3,545
1187734 검찰조작단이 꽂았다는 삼성USBㄷㄷ외장하드 아닌가요? 2 대용량ㄷㄷㄷ.. 2021/04/20 1,971
1187733 예전에 살던 곳 지나오는 중.... 2 ... 2021/04/20 1,971
1187732 큰일했네.. . 대다나다 27 .... 2021/04/20 23,324
1187731 부모님 대신 택시 호출시..우버 6 택시 2021/04/20 2,348
1187730 주방그림으로 ..사과그림 많이 하시나요? 5 사과 2021/04/20 2,883
1187729 네쏘 스텐캡슐 쓰시는 분들~ 4 ^^ 2021/04/20 1,901
1187728 형제가 이사한 후 인사하나요? 15 형제지간 2021/04/20 4,938
1187727 이재명. "실거주용 2주택은 생필품.. 보호 대상&qu.. 23 드디어 왔다.. 2021/04/20 3,918
1187726 80세 어머니 백신접종 혼자 가시는건 무리겠죠? 23 .. 2021/04/20 4,767
1187725 업소 반찬 레시피 알수 있을까요? 10 .. 2021/04/20 4,222
1187724 악기 취미로 시켜도 돈 많이 드나요? 11 .. 2021/04/20 3,501
1187723 어머 유시민이사장 다스뵈이다에 나오나보네요. 45 ,,, 2021/04/20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