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 인터넷 속도 확인해보니
기가 인터넷쓰거든요.
설정 들어가서 하라는대로 해보니
어떻게 해도 100메가 밑이에요.
조만간 내부고발 나오길 기대
1. 관음자비
'21.4.20 7:30 AM (121.177.xxx.136)랜 카드가 기가 지원하는가?
랜 선이 기가 지원하는가?
확인해야 합니다.2. 관음자비
'21.4.20 7:32 AM (121.177.xxx.136)랜선.... CAT5, 는 100메가 지원
CAT6 혹은 CAT5e 라고 적혀 있어야 기가 지원입니다.3. 웃기고 있네
'21.4.20 7:42 AM (58.123.xxx.83) - 삭제된댓글우리집 서울 모지역 현대가 04년도 건축한 아파트임
정보통신 1등급 당시로선 백메가가 최고...카테고리 5 임.
이후 카테고리 6 안깔아도 인터넷선 8가닥 다쓰는 조건에서
500 메가 랜 가능함,지금 사용중이고 업다운 490 메가정도
나옴...개티가 개짓 했음.4. 감사요
'21.4.20 7:50 AM (175.223.xxx.121)관음자비님. 확인해볼게요
근데 기사가 2년전에 설치한 그대로인데
구케이블로 연결해줬을리는 없응고같아요5. Croe
'21.4.20 8:05 AM (119.197.xxx.41)랜카드 랜선 점검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기가 인터넷 신청할때
설치하는 기사가 지원하는지 다 확인하고 설치하며
지원하지 않을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말을 합니다.6. Croe
'21.4.20 8:08 AM (119.197.xxx.41)추가로 기가 인터넷 설치 시
기사가 연결 후 속도 측정 하였을 것이며
그 속도를 소비자에게 고지 했을것 입니다.7. 그것땜에
'21.4.20 8:11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이 난리군요.
저희 아파트가 갑자기 kt에서 인터넷 어쩌고 저쩌고 해서 집마다 방문해야 한다길래 요즘같은때 신청도 안 한 as가 왠일인가 했더니만요.8. 관음자비
'21.4.20 8:16 AM (121.177.xxx.136)Croe 님 말씀 맞습니다.
최소 10년 이상 된 구축이 아니면.... 10년 이전 아파트면 굳이 확인 안해도,
기가 지원되는 랜선을 깔았을 겁니다.
제가 워낙 구닥다리 지식이라서.... 그래도 현업 경험 좀... 상당....
시골 살 때.... 인근 광 케이블 포설 된 전봇대에서 기가 바로 지원 된다고....
설치 기사가 안면 있는 사람이고, 몇 푼 차이도 아니라서 기가 신청해 줬네요.
정작 pc 는 구닥다리라서 기가 안되는 것, 뻔히 알면서....
도시 구축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 그냥 100메가급 인터넷 장비로 달아 주네요?
요금도 그기에 따른 홥당 요금이어야 하는데, 그냥 무심히 살고 있습니다.
기가나 메가나.... 요금이 그게 그거라서....
같은 인터넷 이라도 요금이 틀릴수 있습니다.
저는 30년 이상, 한 회선만 사용 중입니다.
환경에 따라 메가패스에서, 메가로, 기가로, 뭐시기로 옮기지만....
회선 이력엔 최초 설치 년월일이 있을 것이니....9. Croe
'21.4.20 8:35 AM (119.197.xxx.41)제가 100메가 쓰다가
기가 500으로 요금제를 변경 했으며
변경 당시 지원하지 않는 랜선과 랜카드 안내를
기사분에게 받았으며 기가 지원에 맞는
장비를 기사분이 가져와 연결 후 속도 측정도
바로 앞에서 했습니다. 속도는 500에 가까운 속도 였구요.
그리고 최근 구축으로 으로 이사를 와
마찬가지로 기사분이 와서 다시
인터넷 연결을 하였으며
현재 아파트에서는 최대 속도가 310까지
나온다며 저에게 확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말씀하신 경험은 안타깝게도 해당하는 기사분과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추가로 저도 구축으로 이사 후 기사분이 방문하였으며
해당 아파트에서는 최대 310까지만 속도가 나온다며
저에게 해당 속도를 인증해 주었고
가끔씩 측정을 해보면 240~260 정도가 나옵니다
물론 이때 제 랜카드가 기가급 지원을 하는지도
확인을 합니다.
대부분의 기사들의 경우 잘못된 안내일 경우
본인 책임이 되기때문에
경험하신 안타까운 일같은 경우 외에는
거의다 확인을 하고 있으며
이번 인터넷 속도 느림의 경우
해당 회사의 정책을 살펴야 하는 일이지
자칫 회사가 기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