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를 너무 쉽게 받아요

고치고싶다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21-04-19 23:09:23
젊을때 회사생활할때도 그랬어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유난히 더 심하게 받고 힘들어했거든요.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 일을 그만뒀는데 그렇게 사회생활 단절하고 살다보니 마음이 더 여려진건지 더더 스트레스를 쉽게 받아요.
내가 생각해도 세상끝날일도 아닌데 뭔가 일이 딱 꼬이면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올라오면서 공황직전 상태까지 가요.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못자고 머리로는 24시간 그 고민하느라 생활이 올스탑이에요.
전형적인 a형인데 어떤일이건 1부터 10까지 일정대로 착착 진행되고 내 머리속에서 시나리오가 완벽하게 플레이되어야 안심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 되면 미치는거에요.ㅠㅠ
남편도 같은 a형인데 이정도일에 뭘그렇게 스트레스받아하냐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 되지...닥치면 하게 돼..이런주의인데 말로는 그래 당신말이 맞아 하지만 마음속으론 그 걱정 불안 초조가 떠나질 않아요.
저같은사람은 어떤 수련을 해야할까요. 명상 같은거를 할지..운동이 좋을지..
저도 이런제가 너무 힘들고 나이들수록 걱정 불안만 많은 할머니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고치고싶어요 이런성격.
IP : 149.248.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1.4.20 12:16 AM (61.100.xxx.37)

    원글님~~
    예전 tvn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58회 찾아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씨가 강의하는거
    들으시면 도움 될듯 합니다

  • 2. Juliana7
    '21.4.20 1:18 AM (121.165.xxx.46)

    명상 하시고 가벼운 운동
    하루에 걷기 한시간정도
    그리고 봉사 좀 다니시면 곧 좋아집니다

  • 3. 어머
    '21.4.20 1:20 AM (49.171.xxx.56)

    저랑 같은 증상이네요... 저는 님보다 더 심해요..

  • 4. ....
    '21.4.20 1:57 AM (39.124.xxx.77)

    저도 제대로 일이 진행이 안되고 뭔가 틀어지거나 잘못되고
    수습해야할 일이 생기면 불안해지긴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듯한데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그정도면 불안장애 아니신지...

    모든 일이 매사 착착 백퍼 진행되는 일이 잘 없잖아요.
    남편분이 그래도 옆에서 차분히 말씀 잘해주시는거 같은데
    진행안될때나 틀어질때 도움도 구하시고
    항상 그냥 일은 진행되로 되지 않는게 어쩜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닥치면 해결하면 된다 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일이 다 그렇잖아요..

  • 5. ..
    '21.4.20 2:41 AM (39.7.xxx.55)

    예민한 성격이라면 마그네슘 드셔보세요
    엄청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는데 누군가 추천해준 마그네슘이
    회사일로 스트레스만땅일때 조금 낮춰주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살짝이라도 불안흥분초조함이 낮아지면 생각정리가 수월한거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438 오전에 병원 가아될까요? 8 고민중요 2021/04/23 2,295
1192437 3기신도시는 4년전 가격으로 분양해야죠 23 안잡아 2021/04/23 2,627
1192436 정경심 교수 항소심 재판 5월로! ... 왜? 8 .... 2021/04/23 1,798
1192435 하늘로 승천하는 용? 4 ..... 2021/04/23 1,578
1192434 해석 영어 2021/04/23 464
1192433 집땜에 잠이 안오네요. 전세끼고 파는건 6 질문 2021/04/23 3,779
1192432 덜먹어도 살이 안빠지는건.. 7 ㅇㅇ 2021/04/23 3,577
1192431 벨기에 대사 아내 폭행 뉴스 벨기에에서는 잠잠 15 .... 2021/04/23 5,077
1192430 인상은 과학인듯..성추행하는 진보인사들 30 성추행 2021/04/23 3,985
1192429 [긴급호외 생방송] 최성해의 입에서 시작된 '새빨간 거짓말' -.. 8 열린공감tv.. 2021/04/23 1,902
1192428 중국 차를 마시니 1 귀찮아 2021/04/23 2,428
1192427 내가 국민의 짐을 싫어하는 이유 7 맥도날드 2021/04/23 1,108
1192426 대장용종 글 올렸었는데 1 봄밤 2021/04/23 1,542
1192425 꼬여있는 사람 3 ㄷㄷ 2021/04/23 2,419
1192424 박영선 방문한 편의점 진짜 무인화됨 20 푸헐 2021/04/23 5,277
1192423 악소리나게 운동해봐요!! 18 와우 2021/04/23 5,136
1192422 매국노 도지사 8 봄나츠 2021/04/23 1,310
1192421 사람 조금이라도 쎄할 때 9 ... 2021/04/23 5,228
1192420 머리부터 등, 까지 아프시다는 어느 분의 글에 1 통증 2021/04/23 2,704
1192419 마우스 보신분 ? 9 저기 2021/04/23 2,624
1192418 사용기한 지난 립밤 활용 8 ... 2021/04/23 2,436
1192417 등산복을 샀는데... 16 .. 2021/04/23 3,707
1192416 이수진 의원님, '조국 수호' '김어준 수호' 나선다 23 .... 2021/04/23 2,222
1192415 친구에게 괴롭힘당해도 아무말 못하는 6세아들 8 ㅁㅁ 2021/04/23 3,538
1192414 떡볶이 2인분을 사서 12 꿀꾸리 2021/04/23 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