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간의 사랑이 가장 절절했던 드라마
1. 와
'21.4.19 2:29 PM (112.169.xxx.189)언젯적드라마일까요?
나이 엄청 많으신가봐요 힛2. ‥
'21.4.19 2:31 PM (211.109.xxx.92)그냥 미자는 집착
태준은 책임감 아닌가요 ㅠ3. ....
'21.4.19 2:3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흑백 티비 시절 드라마 아닌가요 ㅠㅠ
전 멜로가체질 다큐피디 얘기하려고했는데 ..4. 음
'21.4.19 2:32 PM (117.111.xxx.241)배종옥. 이재룡 나오는 '바보같은 사랑'요.
5. ....
'21.4.19 2:33 PM (121.140.xxx.149) - 삭제된댓글드라마 보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
저도 김수현작가의 이영애 이경영 주연의 불꽃이 남녀간의 사랑을 절절하게 그린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불꽃 드라마를 너무 감정이입해서 보느라 진이 빠져 그후 애정드라마는 절대 안 봐요..6. ....
'21.4.19 2:33 PM (121.140.xxx.149)저도 김수현작가의 이영애 이경영 주연의 불꽃이 남녀간의 사랑을 절절하게 그린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불꽃 드라마를 너무 감정이입해서 보느라 진이 빠져 그후 애정드라마는 절대 안 봐요..7. ...
'21.4.19 2:34 PM (121.6.xxx.221)남성훈 차화연 나오는 mbc 사랑과 야망 어디서 볼수 있나요? sbs 사랑과 야망 말구요... mbc에서 dvd형태라도 파나요?
8. ㅔㅔ
'21.4.19 2:35 PM (221.149.xxx.124)공효진 조재현? 인가 나왔던 눈사람이요..
9. 봄햇살
'21.4.19 2:39 PM (118.33.xxx.146)거침없는사랑. 바보같은사랑..ㅠㅠ
10. 흠
'21.4.19 2:41 PM (222.120.xxx.60)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거짓말...
11. 타령
'21.4.19 2:41 PM (223.38.xxx.179)나이 타령 하는 것 들은
지들 나이는 생각 안 하는 지
20대 애들이 보면 30대도 늙고
10대 애들 한테는 아줌마 일 뿐인 데
천년만년 나이 타령 하는 것들
지들은 나이 안 들어 가는 지
82 역사가 있는 데
지롤12. 사랑과 야망
'21.4.19 2:41 PM (211.215.xxx.21)국회티비에서 해주고 있어요.브로드밴드에선 64번인데 다른 곳은 모르겠네요.벌써 30회 넘었네요.차화연, 김청 나오는 거
13. 절절
'21.4.19 2:46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저는 좀 유치하지만 사랑하는 은동아?
이 시간대가 퇴근전이라 좀 연령대가 높아지는 시간 같긴 해요^^
언니들 사랑해요.14. 윗님
'21.4.19 2:48 PM (222.239.xxx.26)저도 사랑하는 은동이 너무 절절했어요.
박진영군이 너무 이쁘더라구요.15. 봄햇살
'21.4.19 2:51 PM (118.33.xxx.146)은동이 절절했는데 마지막이 이상햇어요
16. ..
'21.4.19 2:5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발리, 다모, 나인
17. 저도
'21.4.19 2:55 PM (210.95.xxx.56)다모와 불꽃이 기억나네요
18. 나이타령 그만!
'21.4.19 2:55 PM (203.254.xxx.226)나이 타령 하는 것 들은
지들 나이는 생각 안 하는 지
20대 애들이 보면 30대도 늙고
10대 애들 한테는 아줌마 일 뿐인 데
천년만년 나이 타령 하는 것들
지들은 나이 안 들어 가는 지
82 역사가 있는 데
지롤 22219. 참내
'21.4.19 2:58 PM (222.100.xxx.14)감동적인 드라마 얘기하는데 나이 얘기가 왜 나와요??
각 세대마다 기억나는 드라마가 다를 수도 있죠
어느새 우리나라는 나이 많은 게 죄악시 되고 있는 분위기에요20. ...
'21.4.19 3:05 PM (61.99.xxx.154)90일 사랑할 시간...
21. ㅇㅇ
'21.4.19 3:08 PM (110.12.xxx.167)사랑과 야망 보고싶네요
어릴때 볼때는 저두사람은 사랑을 참 힘들게도한다
보는사람조차 피곤하게 하는구나 했는데
이제는
서로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서 어긋나기만 하는
그러면서도 마음은 절절한 사랑이 이해될거 같아서요22. ‥
'21.4.19 3:08 PM (211.109.xxx.92)위에 눈사람과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222
23. 저는
'21.4.19 3:09 PM (125.178.xxx.135)미사요
거기서의 임수정, 소지섭을 잊을 수가 없어요.24. !!!!!
'21.4.19 3:14 PM (221.142.xxx.108)저도 미사!!!!!!! ㅜㅜ
25. 전
'21.4.19 3:17 PM (116.127.xxx.173)김혜수 배용준
우리가정말 사랑했을까 가
아직까지 절절해요ㅜ
ㅜ26. ...
'21.4.19 3:22 PM (221.151.xxx.109)두려움 없는 사랑 고현정 최재성
27. .............
'21.4.19 3:26 PM (121.133.xxx.22)'12월의 열대야' 눈물 철철 흘리면서 봤어요.
28. ...
'21.4.19 3:35 PM (14.42.xxx.147) - 삭제된댓글여명의 눈동자 최대치 윤여옥.
29. 저는 발리
'21.4.19 3:40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너무 진이 바져서 아주 아주 힘들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통째로 사람을 삼키는 사랑을 조인성은 그토록 잘 표현해 낸건지30. 저는 발리
'21.4.19 3:40 PM (222.110.xxx.248)'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보면서 너무 진이 빠져서 아주 아주 힘들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통째로 사람을 삼키는 사랑을 조인성은 그토록 잘 표현해 낸건지31. ㅇㅇㅇㅇ
'21.4.19 3:45 PM (211.192.xxx.145)남과 북의 어리와 매들린이오.
32. ...
'21.4.19 3:47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거짓말... 성우와 준희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신형과 재호
피아노... 수아와 재수33. 저도
'21.4.19 3:51 PM (121.168.xxx.174)12월의 열대야
그냠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34. 퀸스마일
'21.4.19 3: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점쟁이가 쉽게 이혼하는것도 복이라면서 어떤집을 말해주는데 세번을 이혼했다 또 결혼했다를 반복하며 죽도록 미워하는데 헤어지지 못하고 있대요.
떨어질 수 없는 사주라고 누가 죽어야 인연이 끝난다고 하는데 사랑과 야망의 미자, 태준도 그런것같았어요.35. ..
'21.4.19 4:01 PM (1.239.xxx.80)댓글에 나온 멜로 좀 봐야겠네요.
멜로 감각이 퇴화되어.^^36. 마자요 여명의
'21.4.19 4:03 PM (124.49.xxx.61)눈탱이 쓰려고햇는데
.. 최대치 여옥...ㅠㅠㅠㅠ37. 다진마늘
'21.4.19 4:06 PM (223.62.xxx.42)구사시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거침없는 사랑,90일 사랑할 시간 정말 절절해요38. 어엉
'21.4.19 4:08 PM (211.192.xxx.155)겨울연가
비단향꽃무
너무 슬퍼서 자려고 누워도 슬펐어요 ㅠㅠ39. 엄마의바다에서
'21.4.19 4:10 PM (124.49.xxx.61)고현정 최민수도요...
40. ...
'21.4.19 4:15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두려움없는 사랑
41. ....
'21.4.19 4:17 PM (106.102.xxx.165)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거침없는 사랑
42. ㅇㅇ
'21.4.19 4:19 PM (121.134.xxx.249)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절절한거 아닌가요?
그런 이유로
사랑의 불시착.
휴전선 이별 장면 진짜 절절.
결국 사랑이 이루어지지만
그것도 1년에 딱 몇날.
올해는 만날수 있을지 알수도 없고.43. ...
'21.4.19 4:29 PM (117.111.xxx.172)서울의 달에서
차영숙과 김홍식 둘이 너무 잘 어울렸는데44. ..
'21.4.19 4:42 PM (223.38.xxx.203)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근꺼 사랑의 불시착
내가 사는 이유...에서 손창민과 이민영45. 저도
'21.4.19 4:47 PM (175.213.xxx.103)발리 ...
46. 맞아요
'21.4.19 4:51 PM (124.49.xxx.61)서울의달에서 한석규 채시라...
둘의사랑도 거의미친거엿죠 절절하고 슬펏어요....ㅠㅠ47. 저도
'21.4.19 5:19 PM (1.236.xxx.190)발리요. 티비에서 할 때마다 보다보니 세 번 봤는데 어찌나 마음이 힘든지 우울증 비슷하게 온 것 같았어요. 이제 안 보려긔요. 저처럼 잘 빠지는 사람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조인성 하지원 소지섭도 그렇고 그런 드라마는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48. 저는
'21.4.19 6:25 PM (223.63.xxx.94)다모,
신의요
잉? 사극취향인가봐요49. 당시
'21.4.19 6:33 PM (211.245.xxx.178)청춘의 덫에 치여서 우정사 시청률이 형편없었는데...
우정사 기억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전 재호 아닌 배용준은 생각할수도 없어서 그뒤 배용준 드라마를 못봤어요.
신형이는 재호없이 어디선가 씩씩하게 살고 있을거같고...에휴...신형아 재호야..ㅠㅠ50. ㅇㅇ
'21.4.19 6:33 PM (211.244.xxx.68)다모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51. ㅇㅇ
'21.4.19 7:00 PM (110.12.xxx.167)12월의 열대야
마지막회 보고 가슴이 먹먹~52. —-
'21.4.19 7:24 PM (125.128.xxx.85)상속자, 신의, 쾌도 홍길동
53. ㄱㄷ
'21.4.19 7:42 PM (223.38.xxx.239)고현정하고 최재성 나온 두려움없는 사랑이 생각나네요
54. ㅎㅎ
'21.4.19 7:53 PM (122.36.xxx.14)12월의 열대야
90일 사랑할 시간55. 해피송
'21.4.19 8:06 PM (211.228.xxx.170)애인있어요~~
56. ㅡㅡㅡ
'21.4.19 8: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여명의 눈동자 여옥과 대치.
너무 불쌍해서리ㅠㅠ57. 그러고보면
'21.4.19 9:50 PM (124.49.xxx.61)채리사 고현정 하지원이 참 연기를 잘했던듯...
58. 절절한
'21.4.19 10:17 PM (61.84.xxx.134)사랑이라...
오랫만에 듣는 말 같아요.
요즘엔 사랑도 인스턴트식으로 하는 거 같아서...
저는 애인있어요 좋아했어요.
지진희와 김현주도 나름 절절히 사랑했던듯...
그리고
저도 절절히 사랑하며 살지요.
남편과 저는 30년도 더 된 관계이지만...아직까지도 서로에게 참 절절하네요. 저도 남편에게 순정을 바쳤고, 남편도 제게 그랬고...
지금도 우리는 서로만 바라보고 살아요.
그래서 감사해요.59. 봄밤에
'21.4.19 10:31 PM (211.36.xxx.148)뜨거운 사랑,
절절한 사랑,
미친 사랑,
외롭지만,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 같아요.
이제 다시는
이제 밥 먹고, 잠자고, 운동하고, 일하고 그렇게 살아야죠.
김수현 드라마,
작별, 사랑과 야망, 천일의 약속, 불꽃 다시 보고 싶네요.
다시 김수현 드라마를 볼 수 있을까요?
절절 끓는 사랑이야기를요.60. 저두요
'21.4.20 3:41 AM (223.62.xxx.190)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보면서 너무 진이 빠져서 아주 아주 힘들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통째로 사람을 삼키는 사랑을 조인성은 그토록 잘 표현해 낸건지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