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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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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가 있으면 무엇이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21-04-19 12:39:00
집에 오븐, 에어프라이어 있는데 전자렌지가 꼭 필요할까요?
아쉬울 때가 가끔 있긴 한데(해동기능, 전자레인지용 요리) 이것 말고 용도가 뭐가 있을까요?
IP : 220.85.xxx.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열
    '21.4.19 12:40 PM (223.38.xxx.179)

    예열 필요 없이 바로 되는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하죠
    즉석식품 안 먹으면 굳이
    저는 주부 인 데도 집 에 전자렌지 없어요

  • 2. ...
    '21.4.19 12:41 PM (175.223.xxx.116)

    즉석밥 데우기 편한거 말고는
    전자렌지 필요를 잘 모르겠어요
    안 써요

  • 3. 즉석식품
    '21.4.19 12:43 PM (218.145.xxx.232)

    1인 가정이라. 밥하기 싫은 날은 햇반 돌리기 짱이죠. 없을땐 냄비에 데워 먹었는데..더 간편 편리를 추구하다보니...

  • 4. 계란찜
    '21.4.19 12:4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에 하니까 안저어도 되고 맛있더군요.
    찜질팩도 데우고요.

  • 5. ..
    '21.4.19 12:47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냉동밥 데우기,해동,팝콘 튀기기등 전자레인지 없으면 안돼요. 특히 저흰 냉동밥 데워야해서 꼭 필요해요.

  • 6. ...
    '21.4.19 12:48 PM (210.221.xxx.72) - 삭제된댓글

    30년 가까이
    어쩌다 한 번 냉동밥이나 데워 먹었던
    전자렌지는 기본 가전인 줄 알았는데,

    버린 뒤 한 동안은 조금 아쉬운가? 싶기도 했었는데
    이젠 불편함이 전혀 없네요.

  • 7. 소소 다양한 것들
    '21.4.19 12:48 PM (203.244.xxx.21)

    저는 전자렌지 없이 살림을 10년 넘게 하다 늦게 들인 사람인데요,
    구입 초반에 한동안
    삷의 질이 달라졌다 입에 달고 살았어요 ㅎㅎㅎ
    에어는 고기굽거나, 튀김돌릴때 좋고
    (오히려 오븐과 에어가 중복된 기능이 있긴 하죠)
    전자렌지는 음식 따뜻하게 해야 할 때 간편히 사용 합니다.
    가스렌지 안 써서 오징어 구울때도 사용하구요 ^^
    그냥 소소한 여러모로 편하고 좋아요.

  • 8. 이사와서
    '21.4.19 12:50 PM (218.155.xxx.188)

    암 것도 없는데 젤 절실한 게 전자렌지더군요.
    요즘 에프 오븐 전자렌지 복합도 나오는데
    직원분이 아직은 전자렌지 성능이 좀 아쉽다고 그거는 따로 하시라고 해서 구비했어요.
    스팀타올 기능이 정말 필수죠..
    식은 거 데우기, 밥 모자랄 때 햇반, 요즘 편의점 상품 요리 바로 되고
    렌지메이트로 생선 구이에 계란찜 등 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 9.
    '21.4.19 1:05 PM (175.197.xxx.81)

    우리집 1등 반려가전제품
    오늘만 해도 찬밥 데우기, 냉동실서 고기 꺼내 해동하기,
    물 한컵 후딱 데워 커피 마시기, 냉동실서 빵과 떡 꺼내 해동하기, 스틱치즈 잠깐 가열해서 쪽쪽 찢어먹기 했네요

  • 10. 땅지맘
    '21.4.19 1:07 PM (125.186.xxx.173)

    애들 아침밥을 서너숟갈만 먹기땜에 새밥을 하진않고 저녁에 했던 밥 데워줄때요. 참고로 전기압력밥솥은 밥하는 용도지 보온용도가 아닌지라 주로 딱 한끼먹을양만 하거든요

  • 11.
    '21.4.19 1:14 PM (202.30.xxx.24)

    집에 전기밥솥이 없어서 전자렌지 필수에요. ^^; 국 데우는 건 냄비에 다시 덜어서 해도 되지만, 밥은 전자렌지가 제일 나아요. 밥해서 밥전용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데워먹거든요.
    우유 데우기, 요거트 만들기. 찜질팩 데우기. 냉동핫도그 같은 거 살짝 데우기.
    요 정도 쓰지만 필수품이네요. 빵, 핫도그나 피자 같은 식품들은 해동 살짝 해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에 다시 데워요. 그래야 훨씬 맛있거든요.
    제 친구는 아직도 전자렌지에서 전자파가 나와서 밥에 침투한다고 믿어서 안 써요. 아기 이유식 데울 때도 찜기 쓰더라구요.

  • 12. ~~
    '21.4.19 1:29 PM (61.72.xxx.67)

    전 전자렌지 없이 사는데.. 냉동식품을 덜 먹게 되는 장점도 있어요
    만두는 찜기에 찌고, 밥은 전기밥솥으로 하고, 우유 데울땐 중탕으로,
    계란찜도 밥솥이나 찜기로.. 좀 불편한 듯하지만 불만 없어요.

  • 13. 계란찌기에
    '21.4.19 1:32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없어서는 안됨
    물도 많이 필요없고 너무 간편

  • 14. 물한컵 데우기
    '21.4.19 1:37 PM (110.12.xxx.4)

    찬밥 데우기에 최고에요.

  • 15. ㅇㅇ
    '21.4.19 1:39 PM (106.102.xxx.104)

    전기밥솥이나 전자렌지나 전자파는 비슷하게 나오는데요
    항상 전자렌지는 전자파의 원흉(?)처럼 몹쓸 물건 취급 받더라구요
    버튼 누르고 멀리 가 있다가 음식 꺼내러 오면 되는걸요

  • 16. 와우
    '21.4.19 2:2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 없이 사는게 거 신기, 그거 냉장고만큼 필수가전이라 생각하는데~
    우유를 중탕? 세상에... 바쁜 현대사회 아니었나요? ㅎㅎ

  • 17. ㅡㅡㅡㅡㅡ
    '21.4.19 2: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전자렌지가 제일 유용한 소형가전이에요.
    에프 오븐 다 없어도 전자렌지는 꼭 있어야 함.

  • 18. 전자렌지 없어요
    '21.4.19 5:01 PM (222.119.xxx.182)

    데우기는 압력솥에 중탕으로 데워요
    시간은 좀 걸려도
    전자렌지에 데워 말라버린 밥과는
    달라요 촉촉하게 금방한것 처럼 데워집니다 스텐그릇에 밥 한공기씩 담아 두었다가 데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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