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4.19가 되면 학교 앞마당에서 출발하는 마라톤을 했었어요
사회학과가 과가 과이니만큼 4.19를 기념하는 행사를 했는데. 1학년때 한번, 2학년때
그냥 스텝, 3학년때부턴 구경정도만 했었어요
어제 마침 남편이랑 북한산 자락에 갈일이 있어 들르는데
4.19묘지도 보이고 근현대사박물관(?), 기념관(?)도 보여서
반가웠고 새삼 참 무감하며 살아왔구나 했네요
4월엔 유난히도 참 많은 일들이 있네요
4.3
4.16
4.19
학교다닐때 4.19가 되면 학교 앞마당에서 출발하는 마라톤을 했었어요
사회학과가 과가 과이니만큼 4.19를 기념하는 행사를 했는데. 1학년때 한번, 2학년때
그냥 스텝, 3학년때부턴 구경정도만 했었어요
어제 마침 남편이랑 북한산 자락에 갈일이 있어 들르는데
4.19묘지도 보이고 근현대사박물관(?), 기념관(?)도 보여서
반가웠고 새삼 참 무감하며 살아왔구나 했네요
4월엔 유난히도 참 많은 일들이 있네요
4.3
4.16
4.19
젊은 나이에 희생 된 그분들 덕으로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네요
ㅁ ㅊ ㄴ 날뛰듯 하는 광화문 선그라스 대깨꼴들 때문에 다시는 민주주의 이 소중함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 ㅠㅠ
그러네요...
4월은 유달리 가슴 아픈일이 많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