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방문레슨 오시는거 힘드네요

ㅇㅇㅇ 조회수 : 4,349
작성일 : 2021-04-19 09:52:36
아이 악기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집에 선생님 오시는데
생각보다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동네에 이 악기 배울만한 학원이 없어서
방문레슨밖에 대안도 없고요.

은둔형 외톨이 스타일 엄마인데 수업일에
대면인사 및 스몰톡 쪼금 주고 받는것도 부끄럽고 어색하고
뭘 좋아하시는지도 모르겠는데
무슨 간식을 내놓아야 할지도 매주 걱정되고....

이렇게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자체가
나이만 많이먹은 ㅂㅅ같다는 자괴감 매주 생기고요.
IP : 49.174.xxx.20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인데요
    '21.4.19 9:53 AM (106.248.xxx.21)

    성격인데요 뭘..
    근데 저만 선생님 물도 안 내어드리나 ㅠ 좀 반성되네요.
    아이 둘 학습지 선생님 40분정도 하시는데..
    간식까지는 아니어도 음료 드려야 하나.....;;;;
    한번도 드린 적 없어서;;;;;

  • 2. ...
    '21.4.19 9:56 AM (220.75.xxx.108)

    저는 과외샘이 단 거 전혀 안 드시고 365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드시는 입맛이라 그거 한잔만 미리 준비해두고 제가 카페를 가기도 하고 안방에서 쥐죽은 듯이 숨어있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가 고딩이라 다 자랐으니 혼자 둬도 걱정이 없으니 가능...

  • 3. 그냥
    '21.4.19 9:56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인사만 하는때도 있고 선생님이 진도 말씀하시면 그냥 듣고 웃으면 끝. 간식은 요즘같은때 뭘 드리기도 드시기도 서로 불편하잖아요.
    저는 그냥 병주스나 차음료를 드려요. 조금 드시거나 안드시면 가져가시니 저도 좋아요. 계속 생수만 드려도 됩니다.

  • 4. ...
    '21.4.19 9:56 AM (67.160.xxx.53)

    자연스럽게 하세요 ㅎㅎ 각자 할 일 하면 되는 거죠!

  • 5. 조금은
    '21.4.19 9:57 AM (223.38.xxx.101)

    나를 풀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마스크 쓰고 머리 단정히 빗고 안녕하세요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고
    끝났다고 하면 잘 했나요? 하고 현관에서 인사하면 땡이에요.
    음료는 캔커피나 쥬스 20개 박스로 사놓고 하나씩 드리면 되고 간식원하시면 제과점 빵은 매번 고ㄹ르기 힘드니까 몽쉘같은거 그냥 사서 접시에 듀시면 돼요.

    아자 할수있어요. 저도 한 히키코모리인데 하다보면 별거아니에요. 방에서 핸드폰보면 금방 끝나요.

  • 6. .....
    '21.4.19 9:57 AM (222.99.xxx.169)

    굳이 이런저런 얘기할 필요없고 그냥 인사만 하세요.
    아이에 대해 선생님이 얘기할거리 있을때만 선생님이 먼저 말씀하실거에요.
    다른 스몰톡? 이런거 하실필요 없으세요.
    그리고 간식은 전 오히려 코로나 이후로 서로 마스크 안벗고 수업만 하니 안드려요. 요즘 학원도 물한모금 먹지말라고 하는데 안드리시는게 나을듯해요.

  • 7. 악기강사예요
    '21.4.19 9:58 AM (125.131.xxx.161)

    아무 것도 준비 안 하겨도 됩니다
    대문도 아이가 열어주고 어머님은 방에 계셔도 되구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됩니다
    레슨비만 잘 챙겨 주시면 됩니다.

  • 8. 같은 입장
    '21.4.19 10:00 AM (123.254.xxx.13)

    같은 입장이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우리 아이가 많이 부족해서인지
    올때마다
    진지하게 아이 지적을 하시는데
    듣다 듣다 너무 힘들어서
    한 겨울에도 밖을 배회했던적이 있네요..
    위에 어떤 분은 " 잘 했나요?" 가볍게 물어보라는 분도 계셨지만
    저는 그냥 말을 섞고 싶지 않은.... ㅠ

  • 9. 서로
    '21.4.19 10:0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힘들어요
    한 때 방문수업 했었는데
    강사된 입장에서 간식 인사 스몰톡
    다 아예 기대 자체를 안했어요
    그냥 수업 시간되면 애가 집에서
    수업준비하고 기다리기
    제 날짜에 수업료 입금하기
    그만두기 일주일 전에라도 미리 말해주기
    집안행사 있으면 미리 연락주기만
    제대로 해줘도 땡큐인데
    한 명도 지켜주는 집 없었어요

  • 10. ㅠㅠ
    '21.4.19 10:02 AM (49.174.xxx.201)

    윗님 저와 같으시네요. 저는 선생님 오시면 그냥 밖에 나가요 ㅠㅠ
    이런것도 선생님이 절 이상하게 볼거 같아서 부끄러워요.

  • 11. ㅋㅋㅋ
    '21.4.19 10:12 AM (125.186.xxx.89)

    맞아요 집에 주기적으로 누가 오는거 힘들죠
    저는 누가 검사하는 것도 아닌데 과외날은 청소하느라 넘 힘들어요 ㅋㅋ
    간식은 생략하시고 삼다수 300ml 박스로 사다놓고 시원하게 드리세요 물도 안드리는건 제가 좀 그렇더라구요..

  • 12. ㅇㅇ
    '21.4.19 10:13 AM (117.111.xxx.179)

    전 그래서 정수기도 안 놓고 삽니다.. 사람 집에 오는거 너무 스트레스..

  • 13. 저 레슨쌤인데요
    '21.4.19 10:16 AM (115.23.xxx.134)

    어머님은 댁에 계시든 안계시든 아무 상관 없구요,
    바쁘시면 나와서 인사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와 시간맞춰 열심히 수업 하고 알아서 가니,
    간식도 일절 필요 없어요.
    필요한 간식이나 물 있음 쌤가방에 소량 넣어 다니구요,
    저어머님은 왜 저러실까?전혀 생각도 안합니다.
    수업료만 제때 날짜지켜 넣으시면 됩니다.

  • 14. flqld
    '21.4.19 10:29 AM (1.237.xxx.233)

    저도 원글님같은 성격인데...어쩌다보니 일주일 두번이나 악기산생님이 오세요 ㅜㅜ
    간식 준비 일절 안하구요
    오시면 마스크쓰고 인사하고 방으로 들어왔다가 가실땐 아이가 그냥 인ㅅㅏ하고 끝
    그나마 이렇게 하니 제가 견뎌요. 안그랬음 너무 스트레스 받았을듯

  • 15. ㅇㅇ
    '21.4.19 10:34 AM (49.174.xxx.201)

    저랑 같은 분도 계시고 레슨샘도 이상하다고 안 하셔서 감사해요. 레슨비는 달력에 적어놓고 칼같이 드리니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 16. ..
    '21.4.19 10:38 AM (116.88.xxx.163)

    이것도 훈련이다 교육이다 생각하고 해보셔요.
    애들도 평생 배우고 고쳐야 하는 것처럼 어른들도 불편한게 있으면 고쳐 나간다 각오가 있어야 노년이 좀 더 편할 것같아요^^

  • 17. ...
    '21.4.19 10:48 AM (223.39.xxx.196)

    내 성격때문에 아이가 배우는걸 못하게 할수는 없잖아요.
    아이가 내 행동을 그대로 보고 배우기도 하구요.
    오픈 마인드로 조금씩 받아들이고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 18. 심하다
    '21.4.19 11:54 AM (220.73.xxx.102)

    정도가 심한 편이네요
    아이 통해서 사회성을 길러보시길 ..
    저도 두 딸 키우며 학습지 교사며
    피아노 강사며 여러번 방문 과외 받았는데
    집안 정리하는 거며 간식 대접이며
    다 신경써서 했어요
    그런 모습들 자녀들에게도 교육이 되더군요
    이제 둘째도 대딩되니 과외샘
    학원샘 챙겨드릴 일도 끝났네요
    스승의 날은 물론이고 명절때도 다 챙겨드렸어요

  • 19. ...
    '21.4.19 12:39 PM (58.230.xxx.146)

    아이 2살때부터 수업(프뢰벨) 시작해서 10년째 해오고 있는데 이거 진짜 보통일 아니죠
    학원 보내면 너무 편한데 아이 오고가는 시간 아까워서 하고는 있는데 전 한번씩 방에 들어가서 없는척 해요
    선생님 목소리 들어보면 저 없을때 더 목소리 밝고 크고 아이와 수업할 때 분위기 더 좋더라구요 ㅋ
    코로나 전에는 예체능 선생님은 꼭 과일간식 챙겨서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코로나 이후 300밀리 미니생수로 바꾸고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어요
    서로 편한거 같아요 생수나 병음료로 바꾸고 간식은 그냥 끊으세요

  • 20. 저같은
    '21.4.19 1:08 PM (125.182.xxx.58)

    사람 많아 반갑네요
    ㅜㅜ

  • 21. ㅇㅇ
    '21.4.19 1:13 PM (223.39.xxx.215)

    저는 제가 취미로 레슨 받는데 선생님 댁으로 가요 ㅋ
    가도 어색해요 ㅋㅋㅋㅋ

  • 22. 악기
    '21.4.19 4:58 PM (61.72.xxx.109)

    하시는 분들 렛슨 워낙 많이 받고 하셨기 때문에 별 신경 안쓰실거 같은데... 원글님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한시간 아이랑 방에 들어가 계시니 더 편하지 않아요? 전 그러던데....저도 허전해서 가실때 생수나 음료 한병 드려요. 코로나인데.... 간식 집에서 드시는거 서로 안좋은거 같아요~

  • 23. 간식 전혀
    '21.4.19 5:36 PM (47.136.xxx.49)

    필요 없어요.

  • 24. 건강
    '21.4.19 8:37 PM (61.100.xxx.37)

    그래서 정수기 점검오시면
    며칠전부터 청소해요
    시어머니 오시는줄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252 대통령님을 지키고 민주당을 살리는 생명의 번호 114 !! 11 전화번호11.. 2021/04/19 1,579
1191251 인덕션 냄비 사용 질문 5 궁금이 2021/04/19 2,042
1191250 슈돌 건나블리 3 망고맘 2021/04/19 4,299
1191249 복분자 술 유통기한 2년 지난 거 마셔도 될까요? 3 복분자 2021/04/19 8,840
1191248 지역맘카페에요. 8 분노 2021/04/19 2,363
1191247 저는 조각미남보다 평범하게 생긴남자가 좋던데 18 D 2021/04/19 3,959
1191246 오늘 씨젠주식 500만원 익절했어요 11 ... 2021/04/19 6,244
1191245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 8 2021/04/19 4,181
1191244 고혹적으로 생겼다, 퇴폐적으로 생겼다 8 ㄷㄷㄷ 2021/04/19 3,147
1191243 소갈비찜용 고기를 사왔는데 구이로 먹어도 되나요? 2 ... 2021/04/19 2,696
1191242 사십대 세일러카라 17 내나이가 2021/04/19 3,630
1191241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을 당초 일정대로 도입하고 있으며.... 13 질병관리청 .. 2021/04/19 2,079
1191240 가짜뉴스고 뭐고 13 뭐라구요 2021/04/19 1,259
1191239 최근에 부모님께 배달해드린것 중 최고로 만족하셨던 게 뭔가요? 24 2021/04/19 6,999
1191238 작년에 코드제로 A9S를 구입하신 분, 참고하세요 5 ... 2021/04/19 2,832
1191237 가정환경도 재테크에 영향 미칠까요 6 가정환경 2021/04/19 2,669
1191236 아이 친구 엄마들 사이에서 따돌림 당하는 느낌..(펑합니다) 27 알맹이 2021/04/19 15,308
1191235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영화에서 브래트피트 어떻게 한거.. 1 ... 2021/04/19 2,025
1191234 아이스크림 한개씩 꺼내 먹는 것 뭐 드시나요 13 . 2021/04/19 3,686
1191233 잇몸질환..입헹구는 소금물은 어떤거 사용하면되나요 그리고 경.. 4 잘될 2021/04/19 2,506
1191232 저 초등3 4학년때 처음 가슴멍울생길때요 4 ㅇㅇ 2021/04/19 2,078
1191231 집값.. 놀랍게도 같은 언론 같은 기자 하나는 호가 하나는 폭등.. 2 김노향 기레.. 2021/04/19 1,994
1191230 [펌] 美 수퍼·약국서 맞는데, 한국은 '백신 빈손'..&quo.. 21 zzz 2021/04/19 3,618
1191229 소름이네요. 연고없는 노숙자를 데려다 죽이고 보험을 10 허.... 2021/04/19 6,394
1191228 봄이 왔는데 느낄수가 없어요 4 2021/04/19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