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기숙사갔어요. 2주동안 집에.잇다가.
둘째도학교
...
집에 휑해서 좋을것 같음데 한적한 카페도 가고싶고 그렇네요
왜이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2주만에 집에 혼자있어보네요
콩ㄴ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21-04-19 00:21:47
IP : 124.4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1.4.19 12:38 AM (180.229.xxx.9)가끔 남편이 애들 데리고 1박 캠핑가면
그날따라 집안일 더 많이 하는...이상한. ㅎ2. 좋다가도
'21.4.19 12:55 AM (124.49.xxx.61)혼자가 헛헛하기도 하고.
.
인생이 빈껍데기만 남은것 같아요..
예전처럼 뭔가 재밋는게 없어요.
드라마도 넷플릭스도 주식도 배우는것도 여행도.
음악들으며 창밖이나 보는게 젤.좋은지도...3. 플럼스카페
'21.4.19 8:50 AM (220.79.xxx.41) - 삭제된댓글전 6주에 한 번 그런 날이 와요. ㅠㅠ
큰애는 매일 등교. 둘째는 2주. 셋째는 3주마다 등교라서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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