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
제가 결혼 18년차에 들은 얘기구요(맞벌이고 외며느리로 애둘 키우면서 살았습니다.
그 이후로 시가에 가지 않음 (1년정도 됐어요)
당장은 우리 부부는 애들을 위해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남편!이 한번씩
!엄마람 끊고 살거냐 엄마가 너한테 무릎이라도 꿇으라는 얘기냐
회사에서도 아랫사람이 끝까지 따지지 않는다
이러는 식입니다
전 누가봐도 잘못한 쪽이 먼저 물꼬를 틀고 사과해야되는게 당연하다는 입장이구요
왜 피해자인 제가 이런 불편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결국 제가 먼저 연락해야 좋게 끝나나요?
1. ㅇㅇ
'21.4.18 8:57 PM (175.207.xxx.116)시집에 뭐 하려고 결혼을 하는 거 아닌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2. 연락하면
'21.4.18 8:57 PM (223.62.xxx.114)지 잘못을 이제야 아는구나 할거에요.
원래 제대로 된 인간들은 그런 소리 차마 못합니다.3. ㅇㅇ
'21.4.18 8:57 PM (223.38.xxx.36)며느리가 왜 아래 사람이죠?
동등한 관계 아닌가요? 그 전제부터 잘못된거 같고
남편이 자꾸 뭐라 하는건 계속 님이 불편한 심경을 갖도록 하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로 느끼도록 세뇌시키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4. ...
'21.4.18 8:58 PM (110.15.xxx.46) - 삭제된댓글죄책감 무슨 필요?
일 놓지마시고~ 남편말 개무시요.
아이들 다 커겁니다 원글님.5. ㅇㅇㅇ
'21.4.18 8:5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혼수를 안 해왔거나
조건이 기울었었나요6. 시누도
'21.4.18 8:58 PM (223.38.xxx.33)똑같이 말했어요. 지금 연락안해요.
7. ㅇ ㅇ
'21.4.18 8:59 PM (175.207.xxx.116)남편분~
내가 만든 가정과 태어난 가정이 충돌하면
내가 만든 가정을 택하는 겁니다.
저 조금 뒤면 아들 혼사 치를 사람입니다8. ㅇㅇ
'21.4.18 8:59 PM (182.227.xxx.48)진지하게 뭘 해야하는데요?라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맞벌이하고 자식낳아 잘 키우고 있는데 뭘 더 바라셔서??
그냥 개가 짖나 하세요.
그냥 맘이 안내켜~하고 밍기적 거리시고요.
혹시 가게되더라도 가서 폰 하고 딴정부리고 낮잠 좀 자고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오고...9. 회사라면
'21.4.18 8:59 PM (1.229.xxx.210)한 일은 제대로 인정해주는데요 ㅋ
남편은 저런 소리해도 이혼 안 당할 자신이 있나보네요..
입도 뻥긋 못하게 할 자신 없으시면, 듣고 무시할 밖에요.10. ..
'21.4.18 8:59 PM (223.38.xxx.91)아범도 우리집(친정)에 한거 없는대요?
그렇게 말하고 끝.11. ...
'21.4.18 9:01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18년차면 역전되고도 남을 시간인데
그 시모는 친구도 없고 눈치도 없나봐요.
인터넷도 못할거고 동치미나 보며 아들만 잡나보네.12. ㅁㅁㅁㅁ
'21.4.18 9:02 PM (119.70.xxx.198)시집에 뭐 하려고 결혼을 하는 거 아닌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222213. silver
'21.4.18 9:02 PM (1.234.xxx.83) - 삭제된댓글뭘 하려고 결혼한건가요?
취직한건가? 성과를 내야하는건가?
결혼해서 뭘 해야 하는데요?
예전에 어떤 분이 같은 질문에 댓글 단건데
저장해 놓은거예요14. ㅠ
'21.4.18 9:05 PM (49.169.xxx.73) - 삭제된댓글그냥 안가고 불편하게 사시는게 좋으면 지금처럼 사는거고
평상시 너무 좋으신분인데 그날 어머님이 홧김에 말실수했다 싶은 생각이 들면 한번쯤 찿아뵙고 섭섭했다 말씀드리고 그냥 예전처럼 왕래하면서 사는거죠
이런건 각각의 집안마다 사정이있고 남편과의 관계 원글님 성향도 있고 정답이 없는거같아요15. 영통
'21.4.18 9:07 PM (106.101.xxx.243)먼저 연락은 하되 이후 싸해진 며느리 컨셉으로.
..
내 윗동서가 이랬고
나는 발 끊었는데
윗동서 처세가 더 이득.
할 바는 하는 듯 보이나. 시모가 눈치보게 만들었죠.
맏며느리 외며느리라면 이 방법이 좋은 듯.
나는 둘째라 방법이 없어 발 끊었구요.16. ...
'21.4.18 9:07 PM (203.142.xxx.12)결혼하면 뭘 해야하길래 그런 말을 ???
한게 뭐있냐고 말하면 바로
못한게 뭐냐고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17. 왜
'21.4.18 9:0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왜 며느리가 아랫사람인것인가요?
회사는 월급 받으니 그런 부당한 상황 참는거아닌가요?
뭘 하려고 결혼한 것이 아니잖아요?
뭔가를 했어야 한다면 그 뭔가는 내가정 꾸리는거 말고 무엇이 더 있는 걸까요?
부인이 본인 엄마에게 이딴 소리를 들었던 그 순간에 남편은 뭘 하셨나요?
부인에게는 면목이 없어야 하고 가서 엄마에게 사과하시라고 설득하세요.18. ㅇㅇ
'21.4.18 9:08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시집와서 한거 :
어머니 아들 옆에 있어줬어요.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그럴거구요
그럴려고 시집온건데요?
ㅡ
남편분은 본인 마음이 불편하니까 와이프에게 시어머니 얘기 꺼내시나 본데요
더 많~~~이 지금처럼 계속 불편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원글님은 시어머니의 그 말 죽을때까지 못잊을 거거든요.
말로 준 상처, 언어폭력 잊혀지지 않아요.
ㅡ
원글님은 남편분을 사랑하신다면
남편분의 불편한 마음도 조금은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시어머니 인격이 어떻든간에 그래도 원글님 남편 낳고 길러주신 분이에요.
남편입장에선 하나뿐인 내 엄마고
남편에겐 둘다 소중합니다
그러니 두분 사이가 좋진(좋아지진) 않을지라도
뒤돌아선 욕하더라도 형식적인 관계는 남편분 얼굴을 봐서라도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당장은 어렵더라도, 남편분을 사랑하신다면요. .19. 나참
'21.4.18 9:09 PM (175.120.xxx.167)남편도 참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뭘그렇게 서두른답니까...
그 정도면 끊은 것도 아니구만.20. 원글
'21.4.18 9:13 PM (39.115.xxx.17)여태껏 진심으로 했던 나의 18년이 없어지고 모욕당하는것 같았습니다
남들 얘기들을 땐 드라마 대사의 자극적인 대사로 치부했는데 내 얘기가 되다보니 섭섭함을 뛰어넘어 굉장히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중요한건 남편의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음)
그냥 티격태격도 아니고 이런저런 상황까지 알면서 아들이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식(그건 백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니가 뭘 했냐는 그 말이 전 도저히 넘어가지지 않는데 남편은 노인네가 아들역성들다 화나서 내뱉은 말 정ㄷᆢ로 치부합니다
좋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왜 제가 다시 전화를 해서 화해무드를 만들어야되죠?21. ㅎ
'21.4.18 9:14 PM (121.165.xxx.96)시집가서 뭘해야하나요?
22. ..
'21.4.18 9:14 PM (180.226.xxx.59)시모는 다그치고
아들은 가스라이팅.
내 가정 잘 다스리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충실하고
한번씩 필요에 따라 양가 부모님과 소통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나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밝히게 됩니다23. 시어머니와
'21.4.18 9:14 PM (175.208.xxx.235)결혼을 시어머니와 했나요?
결혼생활은 원글님 부부가 알아서 하는거죠.
시집살이는 시어머니가 아닌 남편이 시키는겁니다.24. 여직
'21.4.18 9:17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한게 없다는데, 내가 무얼 더 하겠냐고
원하시는대로 해드린건데 왜 나보고 그러냐고 하세요
난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한게 없다니
능력부족이니, 지금이라도 시집에 무언가 해줄 여자 만나고 싶음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하세요25. 원글
'21.4.18 9:17 PM (39.115.xxx.17)우리 친정도 안간다네요
우리 엄마 아빠는 무슨 봉변인건지26. 참고로
'21.4.18 9:18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저도 환갑 시엄마입니다
27. 미친
'21.4.18 9:18 PM (223.38.xxx.33)xxxxxxxxxxxxxxxxxxxx.
어떤 인간이길래 그런 망언을 한답니까.28. 시어머니는
'21.4.18 9:1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뭘 하셨어요?
29. 친정안간다면
'21.4.18 9:19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가지 말라하세요
그리고 님도 철저히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세요
결혼은 시가에 무얼해주려 한게 아니고
남편 또한 처가에 무얼해주려 한게 아니잖아요
둘이 만나 행복하게 살려고 한거지30. 나는
'21.4.18 9:21 PM (180.226.xxx.59)소중한 사람이고
그 대접을 해줄 사람은 나란걸 기억하세요
사람을 도구로만 인식하는 사람에게 도구가 될 필요가 없어요31. 남이라
'21.4.18 9: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부모자녀 사이는 어릴때부터 익숙한 관계이고 서로 싸워도 관계회복이 가능합니다만 사위 며느리는 법적인 관계입니다. 남이에요. 막말까지 아니어도 서운한 말들도 잊혀지지 않아요. 서로 조심해야 했는데 어머님이 큰 실수를 하셨고, 남편이 그나마 부인입장에 서 주어야 아내가 형식적으로라도 마음을 여는 시늉이라도 하겠죠.
내 부모에게 내 아내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은 남편이 할 일입니다.32. 원글
'21.4.18 9:22 PM (39.115.xxx.17)시어머니는 그럴 수 있다 쳐요
그런데 남편의 행동이 너무 절망스럽네요
답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데 괜히 올렸나봅니다
정말 허무하네요33. 남편분
'21.4.18 9:2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맞벌이하면서 애들 키우는 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전 양가 일은 다 나 몰라라 하고 살았어요. 날 건드리기만 해봐, 터질거야.. 이런 기분으로 살았어요. 남편과 나눈다고 해도 직장, 애들 양육, 가사 함께 하려니 정말 힘들었거든요. 티는 안 냈지만 남편이 알아서 막았죠.
제가 두 분이라면, 막내 대학 갈 때까지는 좀 시간을 두고 서로 지켜보자고 하겠습니다. 시어머니도 아직 연세 많지 않으실 거구요. 시간 좀 두셔도 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부모님들 60대, 70대, 80대, 90대 해드릴 일 많------------------------습니다.
자식들이 손주키워가며 일하며 바쁠 때는 못하지만, 막내까지 대학가고 그러면 직장에서도 좀 수월하고 그러면 가만둬도 연로한 부모님 챙기게 됩니다. 편찮으신 거 챙기기 시작하면 돌아가실 때까지 수십년 해야돼요.
저는 그렇게 애들 키우고, 양가부모 편찮으신 거 챙겨오니 이제 제가 아프고 노인이에요. 며느리 좀 냅두세요.34. ....
'21.4.18 9:22 PM (210.221.xxx.72) - 삭제된댓글그러는 시모는 님한테 뭘 해주던가요?
님 가정에 뭘 해주던가요? 상처 주는 말이나 하는 주제에.
그러는 남편은 장가 가서 처가에 뭘 해왔나요?
본인이 선택한 아내 방어도 못해 주는 주제에.
키워준 부모 보다
어릴 적 한 번 업어 준 적도 없고
학비 한 번 안 대준 시모가 효도 강요하나요?
남편이란 작자는
그러는 동안
처가에 잘 해야겠단 교훈이라도 얻던가요?
친정에 안 간다구요?
혼자 깨닫지 못하는 인간은 가르쳐도 못 알아 먹어요.
억지로 가르치려 들지 말고
시모에게서, 남편에게서 받은
상처 아물 때까지 스스로를 지키세요.35. .....
'21.4.18 9:22 PM (61.99.xxx.154)그냥 반품하세요
탯줄 못끊고 무슨 짓이래요?36. ..
'21.4.18 9:28 PM (223.38.xxx.250)남들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울 때 변변치 않은 애비 수입 가지고는 살 수가 없어서 어린애들 데리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맞벌이 하며 살았어요.
그러는 어머니는 시집 오셔서 뭘하셨어요?
어머니 요즘은 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면 아들 이혼 당하는 시대에요 아들 도로 데리고 가실 거면 맘대로 하세요. 저 괜찮아요.
저 말 하실 수 있는 정도 안 되시면 전화 금지입니다.
착한아들병 걸리신 효자 남편은 말 그대로 반품 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도 어쩌고 저쩌고라고요?
회사는 갑질 참고 다니면 월급을 주고 승진을 합니다.
시모 헛소리엔 무반응 무출입이 답입니다.
절대 가지 마시고 그 시모의 효자 아들한테는 너 이 따위로 하면 이혼하겠다 하세요. 지가 가서 즈네 엄마가 며느리한테 사과하겠다고 다짐이라도 받아 오면 한 번 생각해 보시고요.37. .....
'21.4.18 9:31 PM (210.221.xxx.72) - 삭제된댓글며느리에게 함부로 대하는 시부모는
본인 아들도 만만하게 생각 한다는 뜻입니다.
함부로 대하는 시누이 시동생들,
본인 형제도 만만하게 생각 한다는 뜻입니다.
어렵거나 존중하거나 소중히 생각 한다면
절대로 그 배우자한테 함부로 못해요.
그렇게 대해도 내 아들 조차 끽 소리 못하는 거 아니까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 겁니다.
님 남편도
시부모한테 멍충이 취급 받고 있는 건데
그걸 모르니... ㅉㅉ38. 며느리아랫맞지
'21.4.18 9:32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입장바꿔 생각해봐요. 순리대로 생각하면 누가 아래인지 몰라요? 시모 욕해도 자기도 시모입장 언젠가 옵니다. 그때 당당할수있게 행동하세요 좀
39. 현실적
'21.4.18 9:3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남편이 그런 상황이면 원글님이 현실적인 방법으로 타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시댁관 연끊고 사는데 남편이 같은 입장이라 본인이 사과했고 제게 강요안합니다. 물론 저가에도 아무런 티내지 않고 도리 다 합니다.
원글님은 억울하시더라도 남편이 그러니 그냥 관계는 회복하지만 냉랭한 무드로 행동하세요. 안그러면 남편과도 관계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감정보다 이성으로 지혜롭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40. 현실적
'21.4.18 9:34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남편이 그런 상황이면 원글님이 현실적인 방법으로 타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시댁과 연끊고 사는데 남편이 같은 입장이라 본인이 제게 사과했고 화해 강요안합니다. 물론 처가에도 아무런 티내지 않고 도리 다 합니다.
원글님은 억울하시더라도 남편이 그러니 그냥 관계는 회복하지만 냉랭한 무드로 행동하세요. 안그러면 남편과도 관계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감정보다 이성으로 지혜롭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41. ....
'21.4.18 9:35 PM (210.221.xxx.72) - 삭제된댓글지 엄마가
지 아내에게 할 수 있는 일이
말로 상처 주거나
무릎 꿇는 일 밖에 없는 줄 아나봐요.
사고가 아주 극단적이고,
양 극단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하고 바람직한 평범들은 남편 사전엔 없나봐요.
그 정도로 생각 짧은 남편과 무슨 대화가 되겠어요.42. 바로위에
'21.4.18 9:37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뭐라는 거에요? 당당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인가 ?
후배한테 젤 부끄러운 게 종짓 하는 거 부끄러운 줄 모르고 너도 똑같이 해라 강요하는 거에요.
웬 할망구가 미쳤나43. 갑질금지
'21.4.18 9:42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학교에서 선배가 후배한테 너는 내 아래라고 막말 갑질하면 어떻게 되죠?
후배한테 너도 선배 될테니 참아라 이래요?
요새는 그따위로 했다가는 바로 사내 게시판에서 매장 당하는 세상입니다.
저 위에 아랫사람 운운하는 분은 세상 어찌 굴러가는 지 파악 안 되는 분이네요. 일상생활 가능하세요?44. ?
'21.4.18 9: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일하고 돈벌면서
애 둘 낳고 키웠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45. oo
'21.4.18 9:49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남편이 시모한테
그 일로 아내가 힘들어 한다는 걸 알리고
남편 자신도
이제 가정 꾸린 사람인데
자기 가정의 평화를 깨는 어머니의 경솔한 언행은
거부 한다는 의사를 밝혀야
앞으로 더 건강한 관계 형성이 가능해요.
남편이 깨닫지 못 하고
바람직한 중재 못 하고
엄마와 한 편이 돼서 본인 가정
본인 아이 엄마 흔들면
엄마가 아들 가정 파탄밖에 더 나겠어요.
바야흐로 갑질 금지 시대에 집단 갑질 같아요.46. ㅇㅇ
'21.4.18 9:50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엄마로 인해
47. ㅋ
'21.4.18 9:52 PM (211.243.xxx.238)남편한테 개소리 그만하라하세요
남편은 뭘했대요
친정 가기싫음 가지말라 하구요
시집와서 돈벌면서 애키웠음 됐지 뭘 더 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남편한테48. ..
'21.4.18 10:02 PM (39.112.xxx.218)장가와서 뭐했니?라는 말 장모한테 들음 기분이 어떨까?
시어머니만 되면 막가파가 되는 우리나라의 이상한 픙토49. 남편이
'21.4.18 10:12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더 문제네요
못마땅하면 이혼하고
시집가서 뭐하는 여자랑 살아야죠50. 하지않아도됨
'21.4.18 10:2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남편에서 문제가 시작된거 같은데
부부간 어떻게 매듭을 지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자(부인)가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라고 하는건, 좀 뻔뻔한거 같은데요
그러고 싶게끔 남편분이 언행을 먼저 하시지요(보신다니까 이렇게 써요)51. 어른이다어른이아님
'21.4.18 11:03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시집와서 뭐했냐는 말,
만약 내가 들었음 나는 고소했다..진심.
어디서 감히.
나 50살이다.52. ....
'21.4.19 1:13 AM (211.178.xxx.171) - 삭제된댓글우리집 남의편은 자기 형을 내 가족이라고 가스라이팅 했어요
이제 그딴 소리 하면
남편 가족관계 증명서에도 형이 없고 , 시부모 가족관계 증명서 떼어야 하는데 거기에는 또 내가 없다. 결국 시숙은 나하고 아무 사이도 아니다. 라고 받아칩니다.
( 도움 1도 안 되고 중간에 이간질만 하는..)
시모가 시집와서 니가 한게 뭐 있냐고 한다면
시집온게 아니고 결혼 한거고 결혼하면 뭐를 꼭 해야 하나요? 라고 받아칠 거에요.
예전에 모진 소리 할 때 아무 말도 못한게 억울하긴 한데
이젠 아무 말도 안 하는 걸로 복수 중이에요
딱 두 마디 해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안녕히 계세요 어머님
전 모진 막말 시집살이에 정신이 너덜너덜 해져서 남의편조차도 내 바운더리에서 제외했어요.
이혼하자니 시부모 마음 아파 한다고 못한다는 넘이에요.
자식이 마음 아파 못한다면 이해하겠는데 지 부모 마음 다친다고 못한다니 정말 복수를 위해서 꼭 이혼 하고 싶더군요
뭐 어찌저찌 여전히 이혼 안 하고 사는데 남처럼 덤덤해요.
은퇴한 이제야 다른 잉꼬부부 사는 거 보니 부러운지 자꾸 잘 지내자고 하네요.
내 시집살이는 여전히 도외시 하면서 말이에요.
예전에는 여자들이 시집살이 한다고 했지만
요즘 세상에는 시모와 며느리 사이에서 남편(아들)이 잘 해야 됩니다.
남편이 잘 못하면 고부관계가 틀어져요
올바른 방향 잘 잡고 처신 잘 해야 합니다.
엄마한테 가서 며느리한테 사과하라고 할 베짱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지요?
그럼 마눌만 있는데서라도 가만히 계세요
제대로 된 중재도 못하면서 중간에서 괜히 틀어놓지 마시구요.
근데 진짜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그런 말을 했는데도 마누라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성인이 성인에게 그럲게 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53. ....
'21.4.19 1:16 AM (211.178.xxx.171)우리집 남의편은 자기 형을 내 가족이라고 가스라이팅 했어요
이제 그딴 소리 하면
남편 가족관계 증명서에도 형이 없고 , 시부모 가족관계 증명서 떼어야 하는데 거기에는 또 내가 없다. 결국 시숙은 나하고 아무 사이도 아니다. 라고 받아칩니다.
( 도움 1도 안 되고 중간에 이간질만 하는..)
시모가 시집와서 니가 한게 뭐 있냐고 한다면
시집온게 아니고 결혼 한거고 결혼하면 뭐를 꼭 해야 하나요? 라고 받아칠 거에요.
예전에 모진 소리 할 때 아무 말도 못한게 억울하긴 한데
이젠 아무 말도 안 하는 걸로 복수 중이에요
딱 두 마디 해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안녕히 계세요 어머님
전 모진 막말 시집살이에 정신이 너덜너덜 해져서 남의편조차도 내 바운더리에서 제외했어요.
이혼하자니 시부모 마음 아파 한다고 못한다는 넘이에요.
자식이 마음 아파 못한다면 이해하겠는데 지 부모 마음 다친다고 못한다니 정말 복수를 위해서 꼭 이혼 하고 싶더군요
뭐 어찌저찌 여전히 이혼 안 하고 사는데 남처럼 덤덤해요.
은퇴한 이제야 다른 잉꼬부부 사는 거 보니 부러운지 자꾸 잘 지내자고 하네요.
내 시집살이는 여전히 도외시 하면서 말이에요.
예전에는 여자들이 시집살이 한다고 했지만
요즘 세상에는 시모와 며느리 사이에서 남편(아들)이 잘 해야 됩니다.
남편이 잘 못하면 고부관계가 틀어져요
올바른 방향 잘 잡고 처신 잘 해야 합니다.
엄마한테 가서 며느리한테 사과하라고 할 베짱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지요?
그럼 마눌만 있는데서라도 가만히 계세요
제대로 된 중재도 못하면서 중간에서 괜히 틀어놓지 마시구요.
예전 며느리자리 힘든 것보다 요즘은 아들이자 남편의 자리가 더 힘들답니다.
대리효도 시키면 끝나던 시절은 지났어요
근데 진짜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그런 말을 했는데도 마누라가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성인이 성인에게 그럲게 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54. ..
'21.4.19 8:47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셤니가 잘못해서 인연을 끊는 게 아니라
그냥 싫어서 안 보는 거라고 하세요.55. ㅇㅇ
'21.4.19 10:32 AM (211.206.xxx.52)이 사단은 남편이 낸 꼴이예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대하는 태도는 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어요
시집와서 뭐했냐니? 남편은 장가가서 뭘했는데요
자기부인이 이런 모멸감을 느끼며 병들어가고 있는데
한심하네요
남편은 그냥 이 상황이 불편하고 싫은거지
부인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네요
시어머니도 집에와서 그런 망발을 한게 남편분의 여러문제라고 했는데
당신의 문제로 당신의 어머니가 만만한 며느리에게 막말을 하는데
미안한 마음은 하나 없고
진짜 인간적으로 그러는거 아닙니다.
나이는 어디로 먹은거고 사회생활은 어찌하시는지
부인탓하기 앞서 자신을 보세요56. 남편이등신
'21.4.19 12:01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그럼 남편분은 결혼해서 친정에 한게 뭐있냐고 물어보세요ㅎㅎ
남편분!! 결혼은 남과 여가 해서 둘이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거지
누가 누구네 집으로 편입되는게 아니에요
아내분!! 그러거나말거나 친정안간다하면 혼자애들데리고 씩씩하게 가세요57. ㅡ
'21.4.19 3:13 PM (118.235.xxx.126)저랑 같네요.
뼈가 부서지게 일하면서 애낳고 키웠는데
시모가 그러대요? 니가 한게 뭐가있냐고
잘됬죠뭐 그후로는 진짜로 아무것도 안해요.
명절에도 안가요. 애들하고 아빠만 보내요.
그간에 일하며 애키우고 명절에 제사에 등신같이 지내니 등신으로봤나봐요.
다생까고 씹고 내맘대로 사세요.
그러면 갑자기 벌벌 기고 참견도 잔소리도 안하는 신기한꼴을 보게 될겁니다58. ...........
'21.4.19 3:14 PM (112.221.xxx.67)나 잘살려고 결혼한거지 시댁에 뭐하려고 결혼한거 아닌데...???
어떤미친년이 시댁에 뭐 하려고 결혼을 해...59. dd
'21.4.19 3:2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요즘은 회사에서 상사랍시고 부하직원 근거없이 모함하고 욕하고 모욕주면 바로 소송감인데요?!!
60. 자기 가족 잘살면
'21.4.19 4:02 PM (121.131.xxx.26)되지 시댁에 뭘 해주나요?
그럼 그 시모 아들은 처가에 뭐 해준 거 있나요?61. 시집
'21.4.19 4:41 PM (210.94.xxx.89)다 필요없고 지금 님의 상황은 님 남편이 만든 거에요. 그거 아시죠?
시모가 시집 와서 니가 한 게 뭐가 있냐고 하거나 말거나.. 그건 다 남편 생각인거고, 원래 사람은 자기 편한쪽으로만 생각하는 겁니다.
원글님 남편이 친정에 안 가는 거 님 부모님은 무슨 죄냐고 하셨는데 님 부모님이 뭐가 이뻐서 그런 사위 보고 싶을까요.
이혼이 쉬운 것도 아니고 이혼 안 하는 이유야 있겠지만 님 남편에게 님 친정에 대한 의무 기대하지 마시고 님도 남편의 본가에 대한 의무 하지 마세요. 솔직히 님 시모가 님 엄마도 아니고, 님 가족관계 증명서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무슨 상관이랍니까.
님 남편이 님 친정에 하는 만큼 정확하게 하시던가요 (혹시나 이혼하게 될 경우 님 남편이, 님 남편의 변호사가 이런 걸로 꼬투리 잡을 지도 모르니..)62. 베푸는 사람이
'21.4.19 5:09 PM (58.150.xxx.20)물고를 트는 겁니다. 그게 어른이든 아랫사람이든... 물고를 트는 사람이 베푸는 쪽입니다. 어느쪽에서 살고 싶으신지요?
저는 친정엄마랑 이런 관계인데.. 저 역시 날마다 고민하던 중.. 이렇게 결론이 나더라고요63. 손절각
'21.4.19 5:27 PM (118.46.xxx.14)남편 분 손절당해봐야 정신 차릴듯.
64. 시집 온 내게
'21.4.19 5:43 PM (121.127.xxx.3)뭘 해 줬냐고 물어 보세요
상호 잘해야지 뭔 종을 들였냐고요 원인 제공을 한 주제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네요 남편님?
이혼 불사하고 버텨야 겁냅니다 !65. ㅇㅇ
'21.4.19 5:44 PM (175.195.xxx.6)니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
ㅡㅡㅡㅡ
이 질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66. 진심
'21.4.19 5:48 PM (221.138.xxx.126)원글님에 빙의됩니다.
전 20년차에 들었는데
새댁일때부터 진심으로 했던거... 그들 눈에 찼던 안찼던 내 노력 부정당하고
왜 내가 노력했을까 나를 때리고 싶어지던 그말.
그러니까 첨엔 딴집 딸이 와서 네네 하니까 기특해하던게
20년되니까 내 아들이 살아주는데 너는 집에 한게 무어? 이렇게 들리더라구요
오만정 다 떨어지고
남편이 더 화근이긴 하지만... 이혼할건 아니라서
결심하기를
마음으로 하는건 안하겠다.
겉으로 뭐뭐 해야하는거는 시늉만 하겠다 예요
진짜로 공감되네요
저라면 남편에게는 뭐라 대꾸 안하고
그냥 안해요.
그럼 지가 어쩔꺼야? 이런 생각 할까봐요67. ㅇㅇ
'21.4.19 5:49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아니 나는 무릎꿇으라 한적없고
바라지도 않아
내가 칭찬을 바랬나
한게 뭐있냐 같은 헛소리는 안들어야지
그런생각으로 나를대하신거 놀랐고
또하실거같아서 다시 봽기 힘들어
어머님 생각이 바뀌시면 자연스리니
다시 이어질건데
안바뀌면 할수없는거지
그리고 여긴 직장이 아닙니다
그분은 내상사도 아니고
내상사는 저런헛소리안해요68. ..
'21.4.19 6:05 PM (39.7.xxx.93)댓글 안보고 글씁니다 저도 막말 듣고 같이 악을 쓰고 전화 팍 끊었거든요? 고분고분 남편의 어머니라 잘해드릴땐 갑질하더니 제가 이한하면 그만이다 맘으로 쎄게 나가니 끽소리도 못하고 그뒤로 죽어지내심요 지금 계속 냉전 이어지면 누구 손해인데요? 시모 손해에요 며느리야 안가면 편하고 좋거든요 기도 꺽어놓고요 함부로하는 주둥아리도 다물게하고.친정부모님께 같이 안가는거 뭘그리 걱정하세요? 내딸이라면 x서방 안와도 된다 니잘못없다 시모에게.빌지마라 연락하지마라 할겁니다 내딸의 존엄성과 행복이 우선이에요 남편놈 찌질하네요 처가집 안가는걸로 님을 압박카드라고 생각하다니
69. ----
'21.4.19 6:54 PM (121.133.xxx.99)원글님..시어머니에게 욕 좀 해도 될까요?
지랄하시네요..정말 염병이 따로 없네.70. 원글
'21.4.19 7:29 PM (39.115.xxx.17)딱 죽고 싶은데
벗어나는게 현명하겠죠?
좋은 직장에 합격해 근무하다가, 혹은 부부싸움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 기사를 보면
왜 아까운 목숨을 끊냐 그만두면되지 하는데
막연하게 지금 드는 생각은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없고 희망도 없고 자신도 없었나보다 싶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이 나이에, 이 상황에
여러사람 (부모님, 아이들, 형제자매들) 힘들게하고
그닥 더 나아질 상황이 있을까싶네요71. ........
'21.4.19 7:5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왜 그렇게 어두운 생각을...
시간은 시어머니보다 님편이고
자식들 크면 엄마편이고
남편도 은퇴하면 아내편이니
조금만 참고 일상을 즐겁게 생활하도록 노력해보세요.72. 호이
'21.4.19 7:54 PM (218.234.xxx.226)죽긴 왜죽어요???? 앞으로 원글님 인생은 지금보다 나빠질 게 없어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답니다73. 음
'21.4.19 8:10 PM (1.225.xxx.4)댓글도 달긴했는데
딱 죽고싶단 말씀에 한번더 써봐요
제가 님처럼 들봌이다가 똬 암진단을 받았거는요
암이란게 잘못된생활습관이 큰거겠지만 거기다 불을붙이는게 아주강력한 스트네스상황이라고 느꼈어요
때리고 몸힘들게 해야만 공격하는게 아니라 인격을 파괴하는 날카로운 말이 심장을 찌를수 있음을 ‥ 저는 느껴요
솔까 ‥ 시집 욕받이 되더라도 암이 안왔으면 더좋았겠다 싶지만
저는 한계치의 끝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싶고
그전에 나를 달래고 배째라 하고 배포크게 무시하고 하지않고 전전긍긍햏던거 나 자신에게 미안해요
정신력으로 버텨라 라는말은 말이안되는거래요
상황이 좋고 이해받고 수용받아야 맘도 편해지지 ‥ 정신력으로 이 굴욕감을 버틸재간이
속마음으로 놔버리세요
저처럼 병이ㅈ걸린다면 어쩌시겠어요?
눈앞에 뵈는거 없겠죠
내가 편해야 가정도편하고
날 공격하는 사람은 피하고 볼일이예요
전화는 아위운 사람이 한다는 법칙이 있쟈나요74. ㅡㅡㅡ
'21.4.19 8:26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단지 저 말 하나뿐은 아니겠지요?
75. ...
'21.4.19 8:35 PM (39.112.xxx.248)남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가 잘못한 주제에 막말까지 들어 상처입은 사람한테
숙이고 들어가라고까지 해요?
내가 아내한테 잘못했는데 내 엄마까지 아내한테
막말하면 미안해서 얼굴도 못들겠다
얼마나 기본인성이 쓰레기면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지
뭐 회사?? 가족관계가 아니고
지들이 갑이고 아내가 을이라고 생각하네
기가막혀
돈 있는 남자가 없어서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 게 아니라
이런 부당한 시집갑질 때문에 결혼 안하는게 맞아요76. ...
'21.4.19 8:46 PM (39.112.xxx.248)남편 지가 잘못한건 쏙 빼고
지 엄마랑 아내 둘 사이의 문제인거 처럼
구도 만드는거 봐요
얼마나 영악하고 못됐는지
정신 차리고 휘둘리지 마세요
고부갈등은 다 남편이 이간질해서
만드는 거예요77. 음
'21.4.19 8:48 PM (211.44.xxx.10)남편이 모지리에 못난놈이네요
그런 말 듣는데 지켜주질 못하네
진짜 장가와서 한게 뭐지?78. 맞벌이
'21.4.19 8:49 PM (96.231.xxx.3)원글님 경제력 있으신 거죠 ?
나이들어 갈수록 끗발 밀리는 거 남자들 쪽이예요.
여차하면 남편 너두 짤릴 수 있다는 준비 해두세요.
그런 분위기 감지하도록 ...
18년동안 저렇게 했은데 한 게 없다고 말한다면
도대체 뭘 하라는 거야 ?79. ㅇㅇ
'21.4.19 8:53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잘 됐네요
명절에 남편과 애들만 보내고 님은 집에서 쉬세요. 여행을 가던지
친정엔 애들데리고 님만 가세요. 남의편 뭐하러 데리고 다니나요80. ..
'21.4.20 5:49 AM (61.254.xxx.115)남펀이 뭐라하면 스트레스로 딱 죽고만싶다 그얘기 그만해라
요즘은 시모보다 당하며느리가 암걸려 먼저 죽는다더라 .그러세요
나도 힘들다고요 죽는시늉해요 가고싶음 당신이나 다녀오라하고요
연락드리고싶음 남편이 드리고 보고싶음 남편이 보고오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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