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직장녀들 1년 옷값 머리값 등등 얼마정도
연봉대비 어느정도가 적당선일까요
1. 영통
'21.4.18 6:19 PM (106.101.xxx.209)500 ~ 들어요. 시술 좀 한 해는 1천만원 넘게 들었구요
2. ...
'21.4.18 6:28 PM (211.208.xxx.187)시술 안해도 1년에 200만원대 가방 하나씩 산다면 천만원이요.
3. ㅇㅇ
'21.4.18 6:37 PM (223.38.xxx.132)머리 주기적 뿌염 한달에 5만원, 펌 20만원 = 년 100만원정도
옷 한 달에 20만원 정도 = 년 300만원 정도 (코트나 패딩사면 추가)
여기에 신발 화장품 가방 악세서리.. 최소로 써도 년 800은 될 듯요
연봉의 10프로 정도네요4. 솔직히
'21.4.18 6:41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너무 아까워요.
그렇게 밤낮없이 일해서 화장품, 미장원, 옷으로 쓰는게.
혼자 컷트했다가 엄마한테 잡혀서 미장원행.
커트값 8만원 주면서 속으로 울었지.5. 음
'21.4.18 6:42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2000정도 쓰는것 같아요
명품안사는데도 자잘하게 드네요6. ㅇㅇ
'21.4.18 6:47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82 들어오는 40대들은 죄다 연봉 1억씩 받으시나봐요 에구구
7. 작년
'21.4.18 6:52 PM (61.105.xxx.161)미용실 50만원 옷이랑 구두 운동화 가방 등등 200정도 화장품은 30 시술은 아무것도 안하니까 패쓰~ 300정도 썼네요
8. 저도귱금
'21.4.18 6:57 PM (39.7.xxx.11)천만원은 드는듯해요.. ㅠㅠ솔직히 쫌 더들어요
9. 12
'21.4.18 7:31 PM (125.178.xxx.150)놀랍네요...
2달에 한번 미용실 5만원
옷이나 구두 가방은 적당한 브랜드로 사요.. 다 해도 1년에 100만원도 안 드나보네요..철철히 옷을 사지 않고 없으면 사는 편이라..
피부과는 정기적으로 다니긴 하네요..10. ㅡㅡ
'21.4.18 7:53 PM (1.127.xxx.6)저는 외국이라 대충 입는 데
명품 짝퉁 샀더니 왜이리 할머니 같던지 ㅡ. ,ㅡ
그냥 옷욕심 버렸어요. 주식이나 살살 합니다요11. ㅇㅇ
'21.4.18 9:12 PM (223.39.xxx.217)미용실 2달에 5만원, 옷은 없으면 사고 그럽니다. 돈 쓸 시간이 없네요.
12. 음
'21.4.18 10:30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연봉 1억인데 머리는 3달에 한번. 어짜피 같은 사람인데요즘 여성커트 대개 3만원대인데, 2만원짜리 미용실 찾아갑니다. 옷은 거의 안사고 에코백 메고 다니네요.
직업군이 얼굴이 아니라 다른 걸로 먹고 살아서요.
조기 은퇴하려고 급여 80프로는 모으고 있네요.13. 음
'21.4.18 10:31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연봉 1억인데 머리는 3달에 한번. 어짜피 같은 사람인데요즘 여성커트 대개 3만원대인데, 2만원짜리 미용실 찾아갑니다. 옷은 거의 안사고 에코백 매고 다니네요.
직업군이 얼굴이 아니라 다른 걸로 먹고 살아서요.
조기 은퇴하려고 급여 80프로는 모으고 있네요.14. 직딩
'21.4.18 11:06 PM (117.111.xxx.64)머리 일년에 두번 30만원, 옷은 계절별 30씩 120...150들어요~ 천만원...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