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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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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친구가 부모님께 강남아파트증여받은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남편

ㅠㅠ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21-04-18 13:14:29
아놔 정말..마치 자기일처럼 기뻐하며 말하네요

정작 자기는 자기명의였던 아파트도 부모님께 다 돌려드렸으면서..

이거 저 엿먹으라는거죠?
IP : 118.235.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바보
    '21.4.18 1:17 PM (175.120.xxx.167)

    네번 읽었어요...

  • 2.
    '21.4.18 1:19 PM (118.235.xxx.54)

    자기친구가 얼마전 부모님으로부터 증여받았대요 그걸 너무 기뻐하며 저에게 말하길래 어이가 없어서요.저흰 결혼하고 얼마후에 남편명의 아파트 팔아서 부모님 드렸거든요 굳이 저에게 친구얘길하는거보며 미쳤나싶었어요

  • 3. 129
    '21.4.18 1:24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푼순가?
    ㅂㅅ인증?
    모죠?

  • 4.
    '21.4.18 1:25 PM (121.133.xxx.125)

    능력있어 부모님 돈 드림 좋죠.
    저 아는집은 처가집도 사줬어요.

  • 5. ...
    '21.4.18 1:27 PM (58.121.xxx.75)

    아무 생각없이 그냥 순수한 맘으로 기쁘게 이야기한듯 해요.
    님도 그냥 받아들이시면 될 거 같아요 ...
    의도를 추측하지 마세요 ~

  • 6. 왜그래요
    '21.4.18 1:29 PM (211.218.xxx.166)

    남편 여우과네요.
    자기명의 부모님께 돌려드림으로 세금 안낼거 아니예요.
    나중에 나이들어 상속 받으면 되는거고
    자기명의가 부모님이 사주신거지 남편이 산거 맞음요???

  • 7. ㅁㅁㅁㅁ
    '21.4.18 2:43 PM (119.70.xxx.198)

    왜그러는걸까요?????

  • 8. 시샘이 없는
    '21.4.18 3:57 PM (203.90.xxx.15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본인이 무주택자였으면서 친구가 분양받았을때 참 좋아하더라고요 시샘같은게 조물주가 안 넣어서 만든것처럼요
    그 친구 고생 많이 했는데 우리 친구중도에 이렇게 좋은일이 생기는구나 하면서 축하주도 사줬어요
    그러다가 저희집도 소위 말하는 로또 분양에 되니까 그친구랑 축하주 먹으러 나가더라구요

    정말 찐 친구인가봐요
    남의 일이지만 축하를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요

  • 9. 샘이없는거?
    '21.4.18 3:59 PM (203.90.xxx.159)

    저희 남편은 본인이 무주택자였으면서 친구가 분양받았을때 참 좋아하더라고요
    시샘같은걸 조물주가 안 넣어서 만든것처럼요
    그 친구 고생 많이 했는데 우리 친구중에 이렇게 좋은일이 생기는구나 하면서 축하주도 사줬어요
    그러다가 저희집도 소위 말하는 로또 분양에 되니까 그친구랑 축하주 먹으러 나가더라구요

    정말 찐 친구인가봐요
    남의 일이지만 축하를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요

  • 10. ...
    '21.4.18 4:07 PM (211.226.xxx.247)

    자식이 부모주는데 왜 세금 안내요? 다 내요. 세금이 우스운가..

  • 11. ...
    '21.4.18 4:20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부자부모 둔 강남사는 친구 둔 게 자랑스러운가?

  • 12. ...
    '21.4.18 4:21 PM (183.98.xxx.95)

    부자부모 둔 강남사는 친구를 안다는게 자랑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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