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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꼭 알아야 할 한국 백신 조달 상황

백신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21-04-17 23:42:32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14802/2/2

한번쯤 읽어보시고 제발

백신수입은 정부를 믿어주시길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확산이 심해졌지

전세계적으로 대역병시기에

이정도면 선방하는거라 봅니다

부동산값가지고 정부탓하고

욕할수있다는건 코로나에

목숨이 위협당하는 일이 없으니

그렇지

당장 코로나로 내가족이 친구가

지인들이 죽어가는걸 보면

부동산가격이 보이나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살고싶은 욕망이 먼저 아닌가요?















IP : 223.38.xxx.2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지은
    '21.4.17 11:46 PM (121.140.xxx.35)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사람 입니다..기자들 보도 믿지 않습니다...
    문정부에서 최대한 노력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이래도 지날~저래도 지날...
    이명박근혜 정부보다 훨씬 좋은 정부라고 생각 합니다.

  • 2. ㅇㅇ
    '21.4.17 11:56 PM (223.39.xxx.192)

    몰랐던 사실이네요
    원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 감사해요.
    '21.4.18 12:03 AM (175.223.xxx.207)

    기레기들 믿지 않은지 오래죠..
    지인 보여줘야겠어요~!

  • 4. ㅡㅡㅡ
    '21.4.18 12:0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 감사합니다.

  • 5. ...
    '21.4.18 12:07 AM (98.31.xxx.183)

    민주당 일 잘하네요 ㅋㅋ 이런 홍보할 시간에 백신 수급에 힘ㅆ면 얼마나 좋아.

    다른나라 작년부터 화이자 모더나 아제 등등 되든안되든 선금입금하고 기다렸어요. 지금 백신이 불만있는 사람들은 왜 작년에 안했냐는 거잖아요. 그때 K치료제 운운, 백신부작용 운운하며 국민에게 잘못된 정보 퍼뜨린게 문재인 정부.

    국민들의 Az접종율 떨어지는게 다 이유가 있지.

  • 6. 늦게 알았는데
    '21.4.18 12:17 AM (221.149.xxx.179)

    이것도 무죄확정이랍니다.
    언론이 아주 헤집어놓아 아직도 욕해대는 사람들 있어요.
    가짜뉴스 본문 아래 댓글작업까지
    이런거 보면 2030은 거의 믿게되요.
    바른댓글 한 줄씩은 씁시다.
    조국 정경심 무죄확정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736158

  • 7. 찌라시
    '21.4.18 12:26 AM (220.73.xxx.22)

    이름 얼굴 걸고 내는 기사도 못 믿는다면서 찌라시만도 못한
    누가 쓴지도 모르는 이런 글을 믿으세요??
    정신 차리세요 님아

  • 8. 문제네요 문제
    '21.4.18 12:27 AM (220.73.xxx.22)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의 문제는 많지만
    그중에 반기업 정서 조성 언론불신조장도 큰 문제인거 같아요
    나라에 도움은 커녕 해가 되는 정치집단이에요

  • 9. 220.73
    '21.4.18 12:57 A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제일 문제같은데ㅉㅉ

  • 10. 220.73
    '21.4.18 1:01 AM (223.39.xxx.192)

    기레기가짜뉴스만 남발하니
    국민이 직접 찾은 정보예요
    이런거까지 정치집단에 연결시켜서 문제시하는
    댁이 제일 이상해보여요

  • 11. .....
    '21.4.18 1:20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작년 12월 기사에요.


    정부는 미얀마와 국방·치안 분야에서 신규 교류 협력을 중단키로 했다. 최근까지 추진돼 오던 한·미얀마 군 당국 간 정례 협의체 구성을 중단하고 미얀마 장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도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군용물자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산업용 전략물자 수출 허가도 엄격하게 심사한다. 화학물질 등 이중용도 품목도 이에 포함돼 있다.

    한국은 2015년과 2018년에 각각 최루탄과 군용트럭을 미얀마에 수출한 적이 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양국 간 군용 물자 교역은 없는 상태다. 미얀마 군부를 옥죄기는 어렵지만 미국 등의 군부 인사 제재와 맞물릴 경우 압박 효과를 낼 것으로 정부는 전망하고 있다.

    미얀마와의 개발협력(ODA) 사업도 재검토한다. 미얀마는 아세안(ASEAN) 내 우선 협력대상국으로서 우리 정부가 시행하는 아세안 대상 ODA의 약 25%를 차지한다. 2019년 ODA 규모는 9,000만달러에 이른다.

  • 12. 작년12월
    '21.4.18 1:21 AM (98.31.xxx.183)

    단독]백신 3종 이상 확보한 나라 벌써 12개국...한국은 1종

    중앙일보 2020.12.07 05:00

    주요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박한 가운데 지금까지 최소 12개 국가가 3가지 종류 이상의 백신 구매를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캐나다는 7가지, 미국·EU(유럽연합)·인도네시아는 6가지, 호주·멕시코는 4가지, 일본·인도·브라질·칠레·에콰도르는 3가지 종류의 백신을 구매 계약했다.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종만 구매계약
    영국·캐나다 7종, 호주 4종, 일본 3종 확보
    韓 계약 안한 화이자 백신 18개국이 구매
    전문가, "예상못한 상황 대비 복수 구매해야"

    중앙일보가 듀크대 글로벌 보건 혁신센터의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구매 현황 집계(지난 4일 기준) 등을 토대로 국가별로 구매 계약을 마친 코로나19 백신 종류를 산출한 결과다.
     

    호주 총리 "모든 계란 한 바구니에 안 담아" 

    12개 국가는 현재로썬 어떤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가 높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종류별로 복수의 백신을 확보해 놓는 입도선매 전략을 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최소 12개국이 3가지 종류 이상의 백신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4종류의 백신을 총 1억 3400만회 분 이상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우리의 전략은 우리 국민이 (백신) 대기 행렬의 앞에 서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고 있으며(분산 구매를 통해 위험 부담을 줄인다는 뜻) 전문가들이 추천하면 백신을 추가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여러 개발사의 백신을 확보하는 전략에 대해 “어떤 백신이 더 효과적인지, 어떤 백신이 먼저 도착하는지에 상관없이 국민에게 수천만 개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백신 구매에 나선 정부도 협상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현재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백신은 국내에서 위탁 생산 예정인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한 종류다. 최근 들어 하루 확진자가 500~600명씩 쏟아지는 가운데 백신 확보전에서 한국이 뒤처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영국 의료진이 다음 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지난 4일 접종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신중하게 시작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해 복수의 백신을 확보해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mRNA(화이자·모더나), 바이러스 벡터(아스트라제네카), 단백질 재조합(노바백스) 등 제조 방식이 다른 백신을 골고루 구매해야 한 백신에 문제가 생겨도 플랜B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은철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도 "물량을 5~6가지 종류의 백신으로 분산 구매해야 한다"면서 "한두 개 백신에만 의존할 경우 문제가 생기면 자칫 접종 중단 사태가 발생할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국보다 확진자 적은 호주도 백신 4종 구매  

    실제 영국의 경우 자국이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개발한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포함해 총 7가지 종류를 확보했다. 영국은 세계 최초로 긴급 사용 승인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빠르면 7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한다.
     

    코로나19 백신 종류 복수 구매 확정 국가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캐나다는 임상 3상 결과가 나온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백신은 물론이고, 3상을 진행 중이거나 앞둔 존슨앤존슨(미국)·사노피(프랑스)·메디카고(캐나다)·노바백스(미국)의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했다. 지금까지 인구 1인당 9.5회분을 구매 계약했다.
     
    캐나다 웨스턴대 맥스웰 스미스 교수는 글로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백신이 성공할지 모르고, 주문 물량을 모두 받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과잉 주문’은 예방책”이라고 말했다.
     
    호주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만 7963명(월드오미터 6일 기준)으로 한국보다 9500여 명 적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부터 지난 5일까지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노바백스·퀸즐랜드대(호주)의 코로나19 백신을 구매 계약했다.  
     
    코로나19 백신을 전 국민에게 무료 접종하기로 한 일본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백신을 구매 확정했다. 뉴질랜드·방글라데시·이스라엘·이집트·아르헨티나는 백신 두 종류를 확보했다.
     

    영국에서 이르면 7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화이자 백신이 모처에서 냉동고 속에 보관돼 있다.[로이터=연합뉴스]

    韓 구매 안한 화이자 백신, 18개 나라가 구매 계약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의 3상 최종 결과가 나온 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용을 승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물량 공급 시기 등을 감안할 때 접종은 일러야 내년 3분기에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더욱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3상 중간 결과 발표 뒤 연구진의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신뢰성 논란이 일면서 추가 임상을 진행해야 한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구매 확정 18개 국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김우주 교수는 “구매 순서대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는 아직 구매한 백신 종류와 양이 부족하고, 물량을 공급받는 시점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늦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이 내년 1~2월이면 미국·영국 등의 접종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을 미리 확보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아직 구매 계약을 맺지 않은 화이자 백신을 구매 확정한 국가는 말레이시아·이스라엘·뉴질랜드·레바논 등 18개국(지역 포함)에 이른다. 
     

    18개 국가(지역 포함)가 구매 계약한 화이자 백신. [AFP=연합뉴스]

    3일 블룸버그통신은 홍콩·마카오도 화이자 백신 1000만회 분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화이자 백신은 미국·캐나다 등에서도 긴급 사용 승인이 예상되고 있다. 바레인은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다만, 구매 수량 등은 밝히지 않았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백신 구매를 서두른 나라들조차 올해 백신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는 점이다. 공급 능력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다. 
     
    4일 CNN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차 접종 대상자로 선정한 의료진과 요양원 환자 등은 총 2400만 명이지만, 미 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로부터 올해 공급받겠다고 한 백신 물량은 4000만회 분(2000만명분)에 그친다고 보도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 13. ㅇㅇ
    '21.4.18 1:55 AM (123.254.xxx.48)

    백날 계약만 하면 모해요. 수급이 안되는데

  • 14. 기레기의 악행
    '21.4.18 1:56 AM (51.154.xxx.128)

    정말 민주정권 흔들고 매국하는 놈들. 언론개혁이 정말 시급합니다.

  • 15. 123.254
    '21.4.18 1:57 AM (98.31.xxx.183)

    미국이 백신 풀면 저 순서대로 가겠죠. 정부 입장에서는 지금 개꿀이죠. 미리 준비한 나라나 무방비였던 우리나 비슷하니. 하지만 그랬다고 정부 칭찬할까요?

  • 16. 51.154
    '21.4.18 2:00 AM (98.31.xxx.183)

    독재하고프단 말을 그렇게 대놓고 하기 있기 없기?
    문재인 정부 넘 웃김. 행정 입법 정악하고 사법 장악하는게 검찰개혁? 언론 길들이기가 언론개혁? 시진핑이랑 놀더니 똑닮아가네

  • 17. ...
    '21.4.18 2:44 AM (121.161.xxx.187)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원글님.
    이상한 댓글 때문에 지저분해졌네요.
    방어용으로 잘 쓰겠습니다.

  • 18. ....
    '21.4.18 4:19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문재인 진짜 웃기네요. 운동권 주사파로 여태 대기업 쥐잡듯 잡더니 왜 반도체 전기차벨류로 미국과 담판을 짓네마네 ㅎㅎ 누가 보면 우리나라 대기업 문재인 정권이 지원한줄 알겠음. 대기업 총수들은 어서 정권 바뀌길 손꼽아 기다릴텐데.

  • 19. 121.161
    '21.4.18 6:19 AM (98.31.xxx.183)

    이상한 건 원글이고 제 정보가 제대로죠.

  • 20. 덕분에
    '21.4.18 9:44 AM (175.211.xxx.116)

    잘 읽었습니다.
    원글이 감사드립니다.

  • 21. 감사해요.
    '21.4.18 12:51 PM (175.123.xxx.144)

    위 사실을 보고도 백신이 늦다고 정부를 탓하는 것은 ㅡ


    왜! 중국산 효과도 없는 백신을 안들여오냐!
    (백신접종률 높다는 국가들 중 미국유럽제외 국가들의 중국산백신접종)



    왜! 한국은 EU - 나토 동맹에 가입 안했냐!



    왜! 한국은 미국만큼 강대국이 아니냐!



    왜! 한국은 비싼돈 들여서라도 국민 볼모로 잡아서라도 이스라엘처럼 백신구입 안했냐!
    (화이자에 선제적으로 비싼돈 주고 국민들 건강 정보 주기로 합의후 접종 시작)

    이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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