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범택시 사이다
1. 그러게요
'21.4.17 10:5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비현실적이긴 하지만 통쾌하네요
2. 네
'21.4.17 10:5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씨원하니 보는 맛이 있네요.
3. ......
'21.4.17 11:27 PM (125.136.xxx.121)괴물끝나서 마음둘곳 없었는데 재미있네요
4. 대리만족을
'21.4.17 11:34 PM (110.12.xxx.4)느껴요.
한시간 후딱 가네요.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보면서 희열을 느낌니다.5. 찝찝해요
'21.4.17 11:41 PM (112.153.xxx.129)고3인 우리 딸이 시원함과 현실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찝찝함이 함께 공존한다고 하네요.
일진 아이들이 진정으로 피해자의 아픔에 눈을 뜨고 본인의 행동에 반성을 하는 서사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뻔했어요. 단순히 본인보다 더 큰 폭력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하고 싶은 일진짓을 못하고 살아간다는건 아무리 드라마라도 맥빠지는 일입디다.6. 윗님
'21.4.17 11:43 PM (110.12.xxx.4)그런 죄책감이라도 있었으면 그런짓을 하지 않았겠죠.
갸네들은 죄책감이라는게 없는7. ...
'21.4.18 12:00 AM (211.48.xxx.252)학폭한 애들이 반성을 하는 서사가 나오면 진부해지는거에요.
그런류의 인간들은 강한자에게 굴복할뿐 반성? 사과? 죄책감? 그런거 없어요. 오줌쌀 정도로 더 쎈 힘만이 그것들을 멈추게 할수 있는거죠.8. ㆍㆍ
'21.4.18 12:3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학폭이나 불륜처럼 뇌에 문제있는 애들은 진실된 반성따윈 몰라요.
그래서 사과는 씹어먹는거로만 알죠.
무슨 말이든 가져다 붙여 합리화 쩌는 본질이 더러운 ㅂㅅ들임.9. ...
'21.4.18 12:40 AM (14.47.xxx.152)일진 아이들이 진정으로 피해자의 아픔에 눈을 뜨고 본인의 행동에 반성을 하는 서사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뻔했어요...
오.. 노오..그런 서사야 말로. 따님이 말하는 찝찝함의
최고봉이 될 걸요.
진부하게 그런 서사가 나왔으면
사이다 같은 대리만족도 사라지고
드라마가 너무 싫었을 거예요
너무 너무 진부한 교과서같은 서사죠
아무리 드라마지만 일진아이들도 깨달을 줄 아는
인간미가 있다는 서사가 등장하는 순간
저 이 드라마 보기거 때려쳤습니다.10. 제가
'21.4.20 1:22 AM (116.127.xxx.173)느낀거
치사한놈한테는 치사하게 복수하는거
그러고보면
함무라비법전은 정말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