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본 고양이가 눈에 아른거려요

ㅇㅇ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1-04-17 15:23:02
어제 저녁 약속이 있어서 식당에 도착할 즈음,
식당 바로 옆 데크에 치즈냥 한마리가 있었어요.
6개월이나 되었을까 어린 티가 가시지않은,
눈이 크고 예쁘던 아이.
너무 이뻐서 잠시 멈추고 손짓을 하니
신기하게도 도망가지않고 제 쪽으로 다가오네요.
검지손가락을 펴서 길게 뻗어 아가야~인사하니
코를 킁킁 손가락에 대고는 하나도 아프지않은 솜방망이로
냥냥펀지 인사를 합니다.
약속시간이 다 되어 아쉽지만 식당으로 들어갔지만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식사후 다시 나와 데크 주위를 기웃거려봐도 가버리고 없었어요. 오늘도 내내 머릿속에 맴돕니다.
예쁜 아기.
뭐라도 있었음 먹일걸..후회도 되고.
츄르나 고양이캔을 가방에 넣어다니다 그런 아가가 보이면 먹여도 될까요?
IP : 223.39.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7 3: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가끔이라도 얻어먹을수 있다면 행복할거애요~

  • 2. 메일매일
    '21.4.17 3:29 PM (116.127.xxx.173)

    후회해요
    우리냥이꺼 한개챙겨오는건데
    이러면서요ㅜ
    늘잊어요
    저도
    미리 가벙
    마다 넣어놔야겠어요

  • 3. ㅓㅓ
    '21.4.17 3:30 PM (121.132.xxx.198)

    츄르는 주지마세요. 길고긴 이유가 있으나 고양이를 위해서 라고 생각해주세요. 캔이나 사료로 부탁드려요.

  • 4. 저도 먹을거
    '21.4.17 3:32 PM (106.101.xxx.75)

    가지고 다니다 아무나 만나면 줍니다

  • 5.
    '21.4.17 3:34 PM (223.39.xxx.143)

    츄르는 별로군요?
    사료는 소포장으로도 판매하나요?
    캔은 그냥 따주면 날카로운 입구에 혀를 다칠까봐 좀 걱정이 돼요.
    간단히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는 고양이 먹이(?)는 뭐가 있을까요?

  • 6. 그래서
    '21.4.17 3:39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늘 주식캔 하나와 작은비닐 하나는 늘 상비하고다녀요

  • 7. 시골
    '21.4.17 3:46 PM (39.7.xxx.164)

    집에 아침마다 찾아와 밥 내놓으라며
    시위하듯 하는 두녀석이 있는데
    그나마 아침 먹으러 올때만 어느정도
    거리를 허용하지 절대 곁을 안주는데
    어제는 한녀석이 꾹꾹이를 하더라구요.
    감동했어요.^^

  • 8. 츄르왜요?
    '21.4.17 3:46 PM (110.12.xxx.137)

    츄르가 왜요??
    11살 길고양이 4년째 구내염에 침 질질흘리고
    다녔는데 츄르먹였더니 침 안흘려요
    사료도 먹구요
    안좋은가요??

  • 9. ....
    '21.4.17 4:01 PM (106.102.xxx.207)

    츄르는 냥이한테 고급(?) 음식 아닌가요?
    츄르에 입맛 들이면 사료 안먹을까봐 그러신듯요.
    주식은 여튼 사료니까요.

  • 10. ...
    '21.4.17 4:20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츄르를 손으로 주면 사람하고 친해지게 되고 그리되면 경계가 없어져서 위험해 질 수 있대요
    우리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그래서 츄르를 주게되면 나뭇잎이나 종이위에 짜서 줘요

  • 11. ..
    '21.4.17 4:4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영양적으론 별로라고 들었어요.

  • 12. 그러고보면
    '21.4.17 6:10 PM (116.127.xxx.173)

    냥이 음식 일본산 꽤있어요ㅜ
    차라리중국산이 낫나ㅜ?;;
    닭한마리 는 어떨까요?

  • 13. 재능이필요해
    '21.4.17 6:10 PM (125.180.xxx.179)

    저는 닭고기 들은것. 갖고다니다 고양이 보이면. 던져둬요. 이삼백원밖에 안하구요

  • 14. 222
    '21.4.17 6:59 PM (223.38.xxx.131)

    닭가슴살 조그마한거 압축해서 판매하는거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978 배 튀어나온 부인 남편 입장에서... 18 연산홍 2021/04/18 6,239
1186977 자기친구가 부모님께 강남아파트증여받은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남편.. 9 ㅠㅠ 2021/04/18 3,499
1186976 지난 3년간 나를 스쳐간 남자들.. 28 ..... 2021/04/18 7,161
1186975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34 2021/04/18 5,574
1186974 김광규는 나이 55인데 집도 안사고 징징징 52 .. 2021/04/18 16,246
1186973 오늘 아침 참 행복하다고 느낀 기혼자입니다 7 ㅡㅡ 2021/04/18 3,308
1186972 김치없이 돼지고기찌개 어떻게 할까요 12 ㄴㄴㄴ 2021/04/18 2,110
1186971 남향인데 햇볕이 창가로만드네요 9 ㅎㅎ 2021/04/18 2,221
1186970 의견 구합니다 .. 2021/04/18 548
1186969 제사상 나물에 마늘써도될까요? 8 익명中 2021/04/18 3,750
1186968 문재인 대통령이 20대 남자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가 18 ........ 2021/04/18 3,078
1186967 다시 끓는 강남 집값…오세훈 효과 10 ... 2021/04/18 1,965
1186966 에어비엔비 호스트인데요 24 2021/04/18 6,012
1186965 40후반, 50대분들 1년에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13 .. 2021/04/18 5,667
1186964 맥도날드 드라이브쑤루 ~ 9 2021/04/18 2,103
1186963 파트너쉽 전혀 안느껴지는 부부 4 비지니스 2021/04/18 2,630
1186962 화양연화 질문있어요 5 모모 2021/04/18 2,765
1186961 한명숙사건 조작증거가 나와도 12 ㄱㄴ 2021/04/18 1,287
1186960 오늘 코인장 흐르네요 11 흐림 2021/04/18 3,577
1186959 깻잎양념 바를때 질문입니다 2 양념 2021/04/18 1,654
1186958 장나라 미묘하게 달라 보여요 9 이삽 2021/04/18 5,124
1186957 [공유]아파트 청약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유용한 청약 관련.. 6 세아이아빠 2021/04/18 1,905
1186956 홍콩 가면 백신 맞을수 있다고? 기레기들 왜 안가요??.jpg 5 중국산러시아.. 2021/04/18 1,099
1186955 내가를 낵아로 쓰는 사람 8 ㅇㅇ 2021/04/18 1,483
1186954 제습기 사용. 머리아프네요;; 2 유선 2021/04/18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