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버니 돈을 못쓰겠어요.

조회수 : 6,144
작성일 : 2021-04-17 13:16:33
사십 중반 싱글이예요. 요즘따라 노후도 걱정되서 돈을 못쓰겠어요. 집도 없고, 자산도 별로 없어요. 돈을 한푼도 못쓰겠어요. 이번달엔 냉장고 파먹고, 지출이 없네요. 지금도 그런데 나이가 더 들면 얼마나 더 돈쓰는게 겁날지 겁나요. 
IP : 96.255.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7 1:23 PM (1.231.xxx.171) - 삭제된댓글

    빚까지 내서 펑펑 쓰는 집도 없고 자산도 없는 40대 싱글 조카놈과 섞었으면 좋겠네요.
    인생 한번인데 너무 아껴쓰는 것도 좋지 않잖아요. 노후까지 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렇다고 내일이 없는 놈처럼 저렇게 펑펑 쓰는 것도 문제고.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 같아요. 아껴 쓰더라도 한달에 두어 번쯤 맛있는 것도 사먹고 그러세요.

  • 2. 유튜버
    '21.4.17 1:26 PM (61.253.xxx.184)

    살다보면.....한번보세요
    거기도 비혼 40대후반...

    사는거 다 비슷하죠뭐
    진짜 너무 아껴쓰고 그러면
    사람이 옹색해지고 굳어지고(정신이) 더더더 안좋아질수 있으니
    윗분 말대로...어느정도는...풀어야 돼요....내일을 위해서도요

  • 3. --
    '21.4.17 1:29 PM (108.82.xxx.161)

    경제력있는 배우자를 찾는이유...
    혼자벌어선 살기 힘들어요. 둘이벌면 집도사고, 차도 한대 굴릴수 있는데
    혼자벌면 그 모든게 힘들어짐... 저도 경험중입니다. 자켓 하나, 청바지 하나 살수 없어요. 관리비마저 부담스러워요

  • 4. 그게
    '21.4.17 1:29 PM (96.255.xxx.104)

    말처럼 안되요. 매달마다 이번달은 왠만하면 돈쓰지말자가 목표가 되네요. 그러다 보니 삶이 축소되고 우울해지는건 사실이에요.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 5. ...
    '21.4.17 1:30 P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

    흥청망청 쓰고 살지 않고 뭐든 내 한몸 건사하려는 정신이 똑바로 박힌 나 자신을 믿으세요

  • 6. ....
    '21.4.17 1:32 PM (210.221.xxx.38) - 삭제된댓글

    내 한몸 건사하려는 정신이 똑바로 박힌 나 자신을 믿으세요 2222

  • 7. 감사합니다.
    '21.4.17 1:34 PM (96.255.xxx.104)

    너무 감사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흥청망청 쓰고 살지 않고 뭐든 내 한몸 건사하려는 정신이 똑바로 박힌 나 자신을 믿으세요

  • 8. 그대신
    '21.4.17 1:36 PM (96.255.xxx.104)

    공짜로 주어지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자연도 감사하고, 날씨 좋은날은 그것도 감사하고 행복해요. 외식도 전혀 안하고, 나물 위주로 소박하게 먹고, 근력 운동으로 근육도 키우고요. 근데 한번씩 티비보면 소비하고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 9. ...
    '21.4.17 1:46 PM (121.6.xxx.221)

    자녀가 없으면 괜찮아요.
    주거에서도 자유로워지고요...
    같은 나이인데 노답인 배우자 거기에 자녀들... 이럼 제명에 못삽니다...

  • 10. ...
    '21.4.17 2:04 PM (112.133.xxx.212)

    그리 살다 한번 수술하고 미친 척 사들였었어요

  • 11. ㅁㅁ
    '21.4.17 2:23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쓰는 사람은 따로있단 얘기인가요?
    버는게있는데 왜 못쓰죠?
    노후 ?
    그 노후는 내것이 아닐수도있습니다

  • 12. ㅇㅇ
    '21.4.17 3:09 PM (211.196.xxx.99)

    자산이 적더라도 의식적으로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머릿속에 수입 지출 저축 투자 개념이 자리잡히고 나면 아끼고 절약하는 일이 덜 힘들게 돼요. 무조건 덜쓰자가 아니라 투자에 돈을 쓰자가 되니까.

  • 13. ...
    '21.4.17 3:39 PM (220.75.xxx.108)

    사소한 자투리돈을 모아서 나만을 위해 쓰는 게 기분전환이 됩니다.
    예를 들면 카뱅의 저금통이나 26주 적금같은 걸 천원 소액으로 개설하는 식으로요. 저금통은 잔돈을 모아 다 차면 십만원이 생기고 26주 적금을 천원으로 개설해서 만기가 되면 35만원 정도가 되니 자잘한 소비를 하기에 딱 좋더군요.

  • 14. ㅇㅇ
    '21.4.17 4:10 PM (223.39.xxx.212)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인생인데...

    나를위한돈은 너무 아끼지마세요

    사치가 아닌이상

  • 15. 송이
    '21.4.17 7:33 PM (220.79.xxx.107)

    우울한건 사실이지만
    지금 돈 규모없이썼다가는,,,,

    50넘으면 의료비가 슬슬 늘어요
    규모있게 사세요

    쓰면서 살란말 못하겠네요
    있는거 잘 즐길 궁리해보세요
    돈안쓰고 즐기루있는것 탐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619 TBS 감찰대상? 감사원 13년 전 악몽 되살리나 12 감사원이럴때.. 2021/04/22 880
1188618 갑질은 아닌데요..기분드러워서여 6 mylove.. 2021/04/22 2,153
1188617 정청래·김남국, '구두 계약' 김어준 옹호.."천재성으.. 9 ... 2021/04/22 1,299
1188616 중고차구입 2 ㅇㅇ 2021/04/22 1,066
1188615 마늘쫑 고추장에 무쳐서 하는 반찬 5 마늘쫑 2021/04/22 2,834
1188614 항암할땐 변비가 따라오는 건가요? 11 ㅇㅇ 2021/04/22 2,199
1188613 학원 간담회? 설명회 같은거 참석 어때요 4 2021/04/22 1,206
1188612 백신 맞고 방역 성공, 여론 바뀔까봐 언론이 난리네요 _펌 10 공감가네요 2021/04/22 1,837
1188611 자기 사업을 가질 수있다는 건 큰거네요 14 ㅇㅇ 2021/04/22 5,382
1188610 집팔때 절차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21/04/22 1,725
1188609 고등 국어 내신중 교과서 외 지문대비는 어디서 자료를 구할 수 .. 2 고등 국어 .. 2021/04/22 1,555
1188608 상담사한테 설득당했는데요 2 K 2021/04/22 1,849
1188607 비싼 시계나 쥬얼리 사러갈 때 7 ㅇㅇ 2021/04/22 3,601
1188606 reference section이 뭔가요? 4 ㅇㅇ 2021/04/22 1,379
1188605 리모콘 두면 쓸데 있나요? 2 퓨러티 2021/04/22 1,316
1188604 방역선진국들의 백신접종률.jpg 14 ... 2021/04/22 1,792
1188603 이누스 방수비데 좋은가요? 7 방수비데 2021/04/22 1,023
1188602 산이나 공원 걷기하는건 괜찮죠? 5 고민중요 2021/04/22 2,010
1188601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방법있을까요 10 궁금 2021/04/22 3,049
1188600 로또같은 상상 111 2021/04/22 1,193
1188599 작명소에서 사주 보고 왔는데 너무 기분 나쁘네요. 20 이름 2021/04/22 6,793
1188598 견주들께 부탁.... 6 ㅠㅠ 2021/04/22 1,438
1188597 최근에 발생한 납치강간 사건 청원 부탁드려요. 3 끔찍 2021/04/22 1,547
1188596 박주민, 규제 완화 움직임에 "정책 방향성 잃으면 안돼.. 16 ... 2021/04/22 1,695
1188595 김치콩나물국에 어묵 투하합니다~ 15 에디순 2021/04/22 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