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시완은 참 상콤하네요
기럭지 어쩌고해도 예능에 반사판 댈리도 없고
미모가 빛이 나네요
일하는거 보면 순하고 착한데 연기는 그렇지도않고
잘생기고 젠틀한 남자는 요즘 귀해서 더 눈이 가요
1. 그냥
'21.4.17 10:43 AM (106.102.xxx.149)연예인이다 생각하세요
순하고 착하지는 않..2. ...
'21.4.17 10:43 AM (114.129.xxx.57)임시완도 송중기처럼 나이 들어도 소년미가 남아있을것같아요.
3. ㅇㅇ
'21.4.17 10:44 AM (110.11.xxx.242)그러게요
4. 음
'21.4.17 10:45 AM (222.232.xxx.107)재미는 없어요
5. 저도
'21.4.17 10:46 AM (182.228.xxx.105)소년미 넘 좋아요 ~~
6. ..
'21.4.17 10:50 AM (1.237.xxx.26)아직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키가 너무너무 아쉅고.
7. ...
'21.4.17 10:55 AM (59.8.xxx.133)얼굴이 조각상 같아 넋놓고 봐요
8. 실물봤는데
'21.4.17 10:58 AM (211.36.xxx.233)진짜 빛이 나더군요. 기분 좋게 만드는 상이었다 할까요.
9. ...
'21.4.17 10:59 AM (211.215.xxx.112)외모는 빛나는데 편하게 어울리지 못해서
눈치보는거 같고 짠하더라구요.
성동일 배우가 처음엔 마음을 안여는듯도 하고
차차 적응하고 좋아지겠죠.10. ...
'21.4.17 11:04 AM (49.161.xxx.218)성동일 김희원 부모뻘 대선배앞에서
편하긴 어렵죠
넉살좋은 성격도 아니고...
차차 나아지겠죠
임시완 화이팅!!!11. 음
'21.4.17 11:06 AM (112.154.xxx.39)저는 너무 별로ㅠㅠ
여진구가 워낙 케미살고 잘적응해서 그런가 재미도 없고
무매력에 가식적인건지 눈치봐서 그런건지 뻔한 이야기들이나 하고 성동일이 별로 맘을 안주는것 같고
조합이 안어울려요12. ㅇㅇ
'21.4.17 11:07 AM (223.38.xxx.51)눈치야 당연 보겠지만 할말 다 하는 스타일 같던데요
그리고 실제로 보면 진짜 진짜 작아요....13. ᆢ
'21.4.17 11:11 AM (211.205.xxx.62)나는 진짜 눈치보는줄 몰랐는데 ㅎㅎ
그런가 하고 보니 그런것도같고
김희원이랑 더 친해보이긴 해요14. ㅇㅇ
'21.4.17 11:15 AM (122.32.xxx.17)피부가 너무좋아서그런가 20대초반같은 상큼함이 있더라구요 근데 성동일이나 김희원이나 좀 다어색한 느낌이 있네요 왜그런지
15. 음
'21.4.17 11:15 AM (222.232.xxx.107)전 젊은 ㄲㄷ 느낌이 있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16. 성동일은
'21.4.17 11:24 AM (125.134.xxx.134)아빠뻘이고 김희원이 삼촌뻘인데 착 달라붙는 분위기가 어렵죠. 둘다 주연급은 아니여도 영화쪽에서 엄청 자리잘잡은 선배님들이고
김희원은 그나마 드라마를 같이한적이 있어서 낫긴 할텐데 김희원도 보기만큼 능글맞고 친근한 성격은 아닙니다. 좀 어색하겠지요
임시완 와꾸가 원래 동안에 순한미가 흐르지요17. ...
'21.4.17 11:36 AM (220.116.xxx.18)아직 20대인데 상콤하고 애기애기하죠 ㅎㅎㅎ
진구도 목소리가 굵어서 어른스러워 보여도 나이대로 어설프게 애기애기한 면이 있더라구요18. 임시완
'21.4.17 11:39 AM (211.36.xxx.36)임시완 34이죠. 작고 하얘서 동안인듯
19. 또랑
'21.4.17 11:46 AM (118.221.xxx.222)어제 보는데..임시완 나오는 장면마다
또랑또랑 이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왤케 웃기는지...ㅋㅋ
암튼 임시완 말간 얼굴 좋아요
대선배들 틈에서 애쓰는것
같아서 저도 안스러웠네요20. 여진구가
'21.4.17 11:56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더 낫던데...일도 알아서 잘 하고
잠깐 봤는데 임시완 멀겋고 재미도 없고
여진구 나오지.21. ...
'21.4.17 12:25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눈치를 안 볼수가 없겠던데요.
회 차리고 고기 굽고 다들 먹을 준비하는데
제일 선배가 뭐 그리 대단한 요리 한다고
니들 먼저 먹어, 난 요리할테니 이러고 서서
게스트랑 젤 어린 임시완이어쩔 줄을 몰라서
고기 집아다 입에 넣어줘, 회 초장이 찍어 번갈아 입에 넣어준다고 정신 없고,
갑자기 창문에 습기찬다고 닦아대니
먹으려다 말고 어린 애들 치약까지 짜서 일어나
창문 닦아대고 뭔 꼰대짓인지 한심하더라고요
예전부터 식탁 매너 먹는 매너가 너무 안 좋아
찌푸려졌는데 기본적인 배려도 너무 없어서 놀랐어요.
나이 먹고 절대 저러면 안 되겠다 새삼 다짐했네요.22. 저도
'21.4.17 12:25 PM (110.70.xxx.177)이 사람이랑 그 낭군님 나왔던 아이돌배우도 본인 배역에 맞는 연기는 잘하는데 키가 작아서 로맨스나 멜로 느낌의 남주라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23. 사과
'21.4.17 1:04 PM (211.177.xxx.152)진짜 잘생기고 서른넘은 남자가 얼굴에 어쩜 저렇게 청량미, 소년미 가득인지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24. ㅇㅇ
'21.4.17 1:12 PM (221.153.xxx.251)얼굴은 참이쁜데 영화 무대인사때 코앞에서 실물보니 너무 작아서 중학생인줄 알았어요 그냥 덩치 자체가 쪼꼬맣더라구요
25. 런온
'21.4.17 1:39 PM (116.40.xxx.208)드라마 런온보세요 임시완 진짜 이뻐요
26. 그프로
'21.4.17 2:2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잔잔하니 김희원 허당미로 웃으며 봤었는데
이번 거는 케미가 너무 안맞는 게 느껴져서
디게 불편하더라구요
친하지 않은 남자 셋을 나이순대로 조합해놓으니
연장자는 꼰대 가운데는 무관심 막내는 눈치
서로의 말에 리액션도 없고 각자 혼잣말 중얼거리기만 하네요27. ..
'21.4.17 3:01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친구들끼리 놀러 가서도
요리하거나 다른 일해서
자리 없으면 친구들이 입에 음식 넣어 주고
합니다.
그것까지 뭐라고 하는 게 꼰대 마인드.28. ...
'21.4.17 3:59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친구가 아니니까 하는 얘기죠.
고기는 지글지글 익고 있는데 대선배가
나는 괜찮다 니들 먼저 먹어라 하면서
뭘 또 만들고 창문 닦고 그러고 있는데
친구들 놀러가서 한입씩 먹여주는 것과 비교라니..
시어머니고 친정 어머니고 한상 차려놓고
다들 앉아라 앉아라 같이 먹자 하는데
난 나중에 먹을란다 니들이나 먹어라 하면
목구멍에 잘도 넘어가겠습니다.
이런 게 꼰대질이에요.
그것까지 뭐라고 합니다 저는.
다들 불편하게 그러지 말고
일할 때 다 같이 하고 먹을 땐 같이 먹자고
말처럼 앉아서 먼저 먹고 있었음 어린 것이
어른 일하는데 눈치없더라는 소리 백퍼 나오거든요29. ..
'21.4.17 6:28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윗님은 피해의식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