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승진 자리를 계속 거절 하고 있어요

ㅇㅇ 조회수 : 4,616
작성일 : 2021-04-16 23:46:31
자리가 높고 힘도 생기고 대우도 다르고 연봉도 높아지지만

그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 피하고 있어요

제가 스스로 능력을 알고 있거든요 (엄청 열심히 하지만 타고난 머리릉 가지고 있지 않아요)

남들 눈엔 잘해서 계속 승진 자리를 주는데 전 얇고 길게 회사 생활을 하고 싶어요

저 같은 분 있으세요?
IP : 108.63.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6 11:5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30년도 더 전에

    세무서직원 승진안하려는 말 듣고는 지금은 첨이네요

  • 2. 승진
    '21.4.17 12:02 AM (217.149.xxx.221)

    안한다고 얇고 길게 가나요?
    힘없어서 정리해고되죠.

  • 3.
    '21.4.17 12:05 AM (175.120.xxx.167)

    그러다 짤려요..

  • 4. 어머
    '21.4.17 12:10 AM (175.114.xxx.161)

    본인이 저 능력없어요~라고 공개적으로 발설하는 거예요.
    경력에 맞는 커리어를 갖는 게 기본인데요.
    승진해서 노력해서 이룰 생각을 해야죠.

  • 5. 아마
    '21.4.17 1:05 AM (210.178.xxx.44)

    그런다고 가늘고 길게 가는거 아닙니다.

  • 6.
    '21.4.17 1:19 AM (118.33.xxx.228)

    저도 승진시험 자체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면 하겠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잘 해내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제 생활, 가정에 충실하려구요.
    업무역량 안되서, 승진하는 사람들 때문에 부서가 힘든 경우 많아요.
    본인 성격이나 능력 감안해서 포기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원글님 댓글처럼 90프로 이상은 무능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저도 제 업무에 충실하고 동료들도 도와 줄 수 있는 직원으로 남을려구요. ~
    전 제 생활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업무는 더 똑부러지게,
    운동과 독서에 집중합니다.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살면 됩니다.

  • 7. 지나가다
    '21.4.17 2:01 AM (70.49.xxx.184)

    "엄청 열심히 하지만 타고난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제가 보기엔 타고난 머리보다 더 중요한걸 갖고계십니다.
    그게 바로 지혜로움 (Wisdom) 이라는거죠.
    반대로 타고난 머리는 있지만 성격이 급하고 다혈적이이라서 님같 원글님같은분이 더 부럽습니다.

  • 8. 직딩맘
    '21.4.17 6:34 AM (118.37.xxx.7)

    어머 저도요....
    자꾸 승진 코스를 밟으라는데 전 절대 싫거든요.지금 수준이 딱 좋아요.

  • 9. ㄱㄴㄷ
    '21.4.17 7:29 AM (182.212.xxx.17)

    능력 좋으신데 교감교장 안하고 평교사로만 계시는 분 알아요
    잘 가르치시고, 아이들이나 주변 교사들한테 평판도 좋으신데 관리자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요

  • 10. ㄷㅈ
    '21.4.17 8:1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평양감사도 나 싫으면 그만
    저도 공감합니다
    남이 시키는 일 적당히 하면서 나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생활이 좋아요

  • 11. ...
    '21.4.17 8:53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직장생활 20년차
    전 책임감도 강하고 완벽주의에 강박증이 있어
    관리자가 되면 얼마나 나를 볶을 지 제가 알아요.
    작년부터 계속 입질이 있어
    금년초에 말씀드렸어요.
    전 능력이 안되어 못하겠습니다.

  • 12. ㅇㅇ
    '21.4.17 8:56 AM (116.38.xxx.203)

    현대자동차 다니는 지인
    승진거부자 모임에 들어가있다해서 몬소리가 했더니
    승진되면 노조자동탈퇴되서 짤릴수도 있지만
    노조가입되있으면 절때 못짜른다고..
    한심

  • 13. ㅡㅡㅡ
    '21.4.17 9:36 AM (211.231.xxx.206)

    뭔말인지 알아요
    높이 올라갈수록
    책임이 커지니 스트레스죠
    돈.명예 그런거 욕심없으면
    지금 있는자리에서
    맘편히
    일하시는게 나아요

  • 14. 공감
    '21.4.17 10:12 AM (27.117.xxx.150)

    제가 요즘 하는 고민이라 도움 받습니다.
    대단한 자리도 아닌데 생각이 많네요.
    직장에서 낙오자처럼 보일것이냐 편하게 살것이냐 고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299 백신후유증 엄마가 너무 아프시네요 16 ㅇㅇ 2021/06/05 18,875
1202298 남편이 아무 생각없이 산 종목이 올라요 4 .. 2021/06/05 6,042
1202297 대인관계 직장생활 3 may 2021/06/05 2,124
1202296 천안문32주년 탱크가 있었던 자리에요. 4 무서워요. 2021/06/05 1,361
1202295 박병석이 또 대선 전 개헌하자고... 내각제 말하는 거죠 17 ... 2021/06/05 1,929
1202294 저희 아파트는 계단운동하기 좋은거같아요 7 . 2021/06/05 4,019
1202293 술에 취해 저지른 범죄는 가중처벌 했으면 좋겠어요. 19 ... 2021/06/05 1,516
1202292 우리나라는 왜 파파야가 없는걸까요 10 트로피컬 2021/06/05 3,198
1202291 '조국의 시간 ' 인쇄소 광경, 아주 짧아요. 그런데 왜 눈물이.. 51 ... 2021/06/05 4,959
1202290 이선영의 영화 음악실 7 ........ 2021/06/05 2,793
1202289 문정권은 부동산을 왜 건드려서 이 사단인가요? 63 .. 2021/06/05 5,864
1202288 고1아이 우울증약 먹여야 할까요 7 하늘하늘 2021/06/05 3,423
1202287 또 유배된 한동훈 "권력 보복 감당하겠다" 45 .... 2021/06/05 3,163
1202286 시장 보이스피싱의 레전드는 이거죠 6 그래 2021/06/05 2,808
1202285 짤짤이쇼 이번주 편...넘 웃겨요 2 .... 2021/06/05 1,256
1202284 HMM주식 3 흠이 2021/06/05 4,238
1202283 에바주@.김ㅈ희 인스타 비공개 해놨네요. 7 가세연 2021/06/05 6,658
1202282 세입자가 개를 임보하고있다는데 뭐라해야 할까요 34 병다리 2021/06/05 5,953
1202281 하루종일 어쩌다보니 절식했는데 16 ㅇㅇ 2021/06/05 7,087
1202280 태어나서 처음으로 호캉스라는걸 갑니다. 6 .. 2021/06/05 4,132
1202279 집안에 아픈 사람 하나도 없는 분들 10 - 2021/06/05 4,707
1202278 40대 중반 백신 접종 4일차 4 2021/06/05 4,180
1202277 신생아때 성격 커서도 비슷하던가요? 15 .. 2021/06/04 4,620
1202276 와 하얀방 너무 무섭네요 29 피디수첩 2021/06/04 15,786
1202275 초보운전인데 외관은 상관없이 튼튼한 자동차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21/06/04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