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수레로 단지 돌면서 배달하라니요
또 성실하지 않고 절실하지 않으면 계속 유지하기도
힘든 일일 텐데 보태서 손수레로 단지를 돌면서 배달하라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시간이 돈이고 몸은
한계가 있는데 거기에 감정까지 보태니 얼마나 힘들까요
공짜로 하시는 건 아니지만 고마운 분들 아닌가요
무슨 왕궁인지 차라리 백화점처럼 물류창고를 만들어서
각자 찾아 가게 하던지 조건이 안 맞음 들어 가지도 못 하는데
손수레에 항의 문자 폭탄까지
돈 벌기 힘들지만 기사만 봐도 진짜 돈 벌기 힘드네요
1. ㅇㅇ
'21.4.16 4:20 PM (175.223.xxx.22)저런 데는 아파트 정문에 쏟아놓고 각자 찾아가게 해야 합니다.
2. 주민들이
'21.4.16 4:22 PM (218.48.xxx.98)손수레로 끌고 와서 택배가져가야 얼마나 불편한지 알지
진짜 정문에다 쏟아버려야되네요3. 저
'21.4.16 4:24 PM (14.32.xxx.215)아파트 대표진들 털어봐야 해요
세차문제까지 걸고 넘어지는건 뭔가 이권다툼이라도 있을듯요
그냥 택배기사 안타까운 많은수의 주민만 속터지겠어요4. ....
'21.4.16 4:24 PM (112.145.xxx.70)정문에서 지들이 찾아가면됮 2222
5. 다산신도시
'21.4.16 4:27 PM (211.205.xxx.62)그렇게 배달 한다잖아요
회사는 모른척 받고
노동자들만 죽든지 말든지6. 미친
'21.4.16 4:2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택배사가 단체로 거부하면 되지요
7. 진짜
'21.4.16 4:35 P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황당ㅜㅜ
8. 웃겨요
'21.4.16 4:37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진짜...
9. ㅇㅇ
'21.4.16 4:43 PM (223.39.xxx.23)저기만 특수지로 배달비 7000~10000원으로 받아야할듯 배송료 두세배로 내야
10. ㅌㅌ
'21.4.16 5:26 PM (42.82.xxx.97)인터뷰 들어보니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작은탑차로 배달하면 된다는데
니들이 그럼 차를 사주든가..차는 택배사가 사야되고
높이도 낮아서 기사님들 허리도 못펴고 그안에서 작업해야되고
물품도 많아서 두대 나눠서 배송해야된다는데 시간낭비 인력낭비 돈낭비..
겨우 2500원 주면서 처먹을건 다 처먹을라고 하네..ㅉㅉ11. ㅡㅡㅡ
'21.4.16 5: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노예도 아니고ㅠㅠ
12. ...
'21.4.16 5:43 PM (124.54.xxx.37)다른아파트에선 단지내 노인들 고용해 단지안에는 그분들이 택배나르는데 한사람 백만원? 정도씩 월급을 택배기사들이 나눠준다네요? 이해가 가나요 그것도 해법이라고 기사올라왔드만
13. ㅡㅡ
'21.4.16 6:28 PM (124.58.xxx.227)별 갑질을 다 보는 세상이네요.
14. 택배회사가
'21.4.16 6:34 PM (112.165.xxx.216)택배회사가 해결할 사안이죠.
택배회사는 뭐 하나요??? 대기업이.
기사들이 해결 못 하죠15. ..
'21.4.16 6:37 PM (223.53.xxx.1) - 삭제된댓글지랄도 풍년이넹.
16. ...
'21.4.16 7:11 PM (175.115.xxx.148)우리 아파트 커뮤니티에서도 요즘 이 문제로 난리에요
초품아라 젊은 부모들이 많아서그런지 애들 위험하다고 똘똘 뭉쳐서 반대의견 내는 주민들 잡아먹을듯 몰아가는데 정말 이기주의 끝판인것 같아요17. ㄹㅇ
'21.4.16 8:13 PM (59.18.xxx.165)주민들이 택배기사에게.문자폭탄을 많이 보냈다고 하네요 가관도 아니에요 문자 보니 그쪽 주민들 양심도 없구나 싶었어요
18. 택배
'21.4.16 8:46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저 아파트 껀은 아예 받지를 마요
니 새끼는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개고생해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