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시는 분들, 내일부터 50km 속도 제한

[ㅇㅇ]

일반도로 50km로 제한

보호구역 주택가 이면도로는 30km로 제한

물론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는 제외구요.

내일부터 전국 '안전속도 5030' 

 https://news.v.daum.net/v/20210416121710320

서울·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돼온 안전속도 5030'이 내일(17일)부터 전국에서 본격 시행되는데요.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도시부 일반도로의 최고속도가 시속 50㎞로 제한됩니다.

[좋아요]

저같은 사람은 일반도로서 저렇게 속도제한있는거 너무 좋아요

[??]

온 도로가 상습정체 되겠네

[...]

50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티맵에서 경고 나오는데, 내일부터는 무조건 벌금인가요?

[...]

도로 개판되겠네
카메라 다와가서 속도 줄이느라 사고 더 나겠다

[달릴수가]

요즘 어디나 달릴수가 없어요
기어다니는 운전하면 되요
세월아 네월아 ㅋㅋ

[치사율 20% 감소]

http://m.bulmanzero.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58

[...]

어보구역 불법주차단속이나 쎄게하고
무단횡단자 처벌이나 쎄게해라
운전하는게 죄다 죄

[흠]

지금도 초등학교주변 안전속도 지키느라 또 학군내 아파트 동별로 총총히 설치된 신호등은 왜 그리 빨간불이 긴지
50키로 제한까지 시행하면 차두고 ㄷ니고 싶을듯 지금도 교통 적체 너무 심해요

[,,]

신호 안 보는 운전자 많아요
사람보다 지 차가 먼저에요
미칭개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들 많아요
잘하는거죠

[초보]

그렇다고
20킬로 달리며. 폰보고 차선 위반 하고
제발 운전 연수 좀 받고 길에 나오세요
정말 요즘 무개념 운전자 넘 많아

[무슨]

신호 안 보는 운전자보다
무단횡단자가 훨씬 많을걸요?
운전 안 해보셨어요? 신호 안 보다가 내가 다치는데?

[ㅋ]

그냥 차 집에 두고 걸어다니라고 해

[개념]

운전하면서 폰보는 인간들 진짜 무개념 .

[,,]

초록불에도 그냥 지나가는 차가 많아서 그래요

이제 신고 철저하게 해야겠네요

운전안해봤냐라는 말은 왜 할까요?

[…]

운전도 하고 걸어도 다니는데
시속50,30환영합니다
골목에서 감속없이 휙튀어나오는 차에
치일뻔한적도 있고 운전하다가 접촉사고 날뻔한적도 많구요
아기데리고 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는데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가 감속 안하고 뒤늦게
저희 발견해서 급정거하고 정말 위험했던적도 많아요
보행자 우선인데 안지키는 차가 거의 대부분이죠
외국에서 지낼때 거기는 일반도로 50이고
일시정지에서 정지 안하면 경찰단속 자주 당하고 벌금도 셌어요
운전할때 그다지 불편함 못느꼈고 다들 정속주행해서
안정감도 있었어요
물론 보행자입장에서도 안전하다고 느꼈구요

[....]

운전 안하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교통법을 안지키는 사람들은 뭘 해도 안지켜요.

오히려 정말 50키로로 속도제한 시키면 속도계 보는라고 사고 더 나요. 눈이 앞을 응시해야하는데 수시로 속도계 쳐다보게 되니까요.

[....]

당연히 교통체증은 늘수뿐이 없어요. 도로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잖아요.

매연도 더 늘거고요.

불필요한 법 같아요. 다른 차들 속도에 맞추면 되는데 앞에 텅 비었는데 50키로라니요..

아마 당분간 시행하다가 몇년후엔 없앨 법 같네요.

[와]

저 같은 운전초보들한테는 최고네요!!

[ㅉ증나는]

법규
운전할 때마다 민주당 표 떨어지는 게 드리는 것 같음

[…]

경험상 속도계 50보느라고 사고 더 나고
그럴일 크게 없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운전하다가 외국나가서 운전했는데
처음에는 답답해도 적응하니 괜찮았어요
운전자, 보행자 모두 보호하는 법이 맞아요
일반도로에서 주변에 차없다고 속도높여서 달리다가
재수없이 갑자기 튀어나온 무단횡단자나 자라니,킥라니 쳐서
사고나면 운전자가 억울해도 독박인데요
그나저나 속도 맞춰간다고 칼치기당하거나 뒤에서 빵빵 안당해서
좋을것 같네요

[싫어요]

불필요한 법 같아요. 다른 차들 속도에 맞추면 되는데 앞에 텅 비었는데 50키로라니요.. 2222222
정체엄청날듯

[댕댕댕]

네비 켜고 가면 속도 초과하면 알아서 댕댕댕 경고음 날리고 빨간빛 퍼뜩퍼뜩 켜지는데요. 아는 길도 늘 네비켭니다.

[ㅁㅁㅁㅁ]

웬만한 속도 표지판 50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이미

[...]

시내운전 하다보면 신호체계가 딱딱 들어맞아서 제한속도로 다니기 괜찮아요. 너무 막히지 않아요. 그동안 옆에서 뒤에서 빵빵거리며 칼치기 하던 차들도 결국은 두어대 앞설 수준이더라고요.
여튼 그런 차들 때문에 그동안 제한속도 운행하며 좀 눈치 보였는데 과태료 문다고 하니 다들 성질 죽이고 안전 운행 할거 같네요.

[요즘]

애들 학교도 안가는데 학교앞 30지키느라 급격하게 브레이크밟고
벌벌 기어가는 차들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출퇴근시간이면 정말 짜증납니다.
일반도로도 이면도로처럼 조심해야할 곳이 있고
고속국도처럼 왕복 6차선이나 8차선으로 속도낼 수 있는곳도 있는데 일괄적으로 50으로 가란 소린가요?
민식이법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면 어떻하냐고 시간두고 논의거쳐 절충안을 내야한다고 하는데도
졸속으로 통과시켰죠.
뭐든 감성에만 의지해서 후다닥 처리해버리면서 세월호는 왜 그렇게 못하나요.
저소득 구제하자고 중산층만 쥐어짜내고 정책으로 피해볼 수 있는 경우의수는 전혀 고려를 안해요.
그래서 무능하고 뻔뻔하다고 하는거에요. 계도기간도 없이 뭐든 세금 벌금으로 쉽게 해결하네요.

[부산사람]

처음엔 속도계 자주보는게 성가셨는데 두어달 지나니
적응돼서 다닐만해요. 어차피 출퇴근시간은 늘 정체다보니
크게 답답하지 않아요. 가끔 뻥 뚫린도로에선 더 달리고 싶은
충동 들지만요..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맞는건지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ㅎ

[O1O]

3050 익숙해지면 다닐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