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장터 그리워요.
장터 있어 사고팔던 그 때 그립네요.
저는 수제화 파시는 분 한테 구두 샀었어요.
1. 언제적
'21.4.16 2:21 AM (122.35.xxx.41)장터요..??
2. ....
'21.4.16 2:22 AM (110.15.xxx.46) - 삭제된댓글장터 사라진거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요. 사기꾼들 사라지고.
3. ㅎㅎ
'21.4.16 2:36 AM (58.234.xxx.21)저는 참기름
4. 잊을 수 없는
'21.4.16 2:43 AM (223.62.xxx.107)멜론의 쿠키 사건
feat 소양강5. 김치
'21.4.16 2:46 AM (217.149.xxx.14)김치로 사기치던.
6. ..
'21.4.16 3:09 AM (175.119.xxx.68)멜롱
산들바람?
또 무슨맘 .. 여러 아뒤 만들어서 서로 다른사람인듯 댓글놀이하던7. 저두요
'21.4.16 4:04 AM (125.189.xxx.41)장치 잘 마련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8. 내마음
'21.4.16 4:16 AM (182.227.xxx.157)그립네요
9. 노절대노
'21.4.16 6:10 AM (188.149.xxx.254)장사꾼들 현금장사하면서 물건들은 너무 안좋고. 비싸고.
장터 없어진거 진짜 잘한거임.10. 잘 없앴죠
'21.4.16 6:13 AM (106.102.xxx.75)시 한 편 적어 넣으면 아줌마들 우르르르 다 산다고 하던 장사꾼도 있었죠
11. 참
'21.4.16 6:3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전 장터 많이 이용했어요
야박하고 장삿속 빤한 판매자도 있어
속 상한 적도 아주 가끔 있었지만
대체로 좋았다는 기억.12. 음
'21.4.16 6:39 AM (180.224.xxx.210)만약 지금까지 있었다면...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군요.
현재 자게 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글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 였을텐데...
적당한 시기에 잘 없앴다 싶어요.
관리자님이 돈까지 오고가는 부분까지 관리할 여력이 없으실 거예요.13. ᆢ
'21.4.16 7:00 AM (106.101.xxx.236)귤이나 손가락 고구마라고 비품팔아도 잘 팔렸죠.
14. ㅡㅡ
'21.4.16 7:26 AM (116.37.xxx.94)그때산거 아직도 쓰고있어요
15. ㅋㅋ
'21.4.16 7:31 AM (39.7.xxx.220)혹시 예전에 스텐반찬통 공구하신분 없으신가요?전 두번이나샀어요.
그거 아직도 잘 써요~~ㅋ16. 맞아요
'21.4.16 8:15 AM (211.231.xxx.206)몇몇 사기꾼같은 사람들
일부 때문에
대다수 잘 이용하던
사람들이 아쉬워졌죠
전
가을님 어그부츠 지금까지
잘신고 있어요
애들책도 사고팔고
참 재밌었는데..ㅠ17. 주어 없음
'21.4.16 8:27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글 속에선 ^^ 날리면서 엄청 친철하고 매너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드만
실제는 ㅠㅠㅠ
젓갈을 용량보다 훨씬 적게 담아 발송해서 전화 문의 하니 앙칼진 목소리로 그 젓갈 몇 그램 더 얻어 먹으려는 찌질이로 몰아세우더만요. 어이없어 따졋더니 그 몇그람 값 적립금으로 넣어 준다고 참내..18. ...
'21.4.16 8:36 AM (114.200.xxx.117)제일 잘한거 장터 없앤거...
19. ㄹㄹ
'21.4.16 8:50 AM (1.240.xxx.109)저는 하나씨라는 솜씨좋은 젊은 처자에게
만두도 찌고 국물짜는 삼베 주머니 등 샀는데
정말 정직한값에 본인만 수고하는 공구? 였어요.
아직 잘쓰고있답니다.
고마워요 하나씨.20. ᆢ
'21.4.16 8:53 AM (218.155.xxx.211)저는 판 거 다들 고맙다고 쪽지 주시고
아나바다 개념으로 다시 활성화 됐음 싶어요.
장사꾼들 빠지고
ㆍ
ㆍ
맞아요. ㅋㅋ 인생극장같은 서사 두 어줄이나
시 한 편 올리고 팬매글 올리면
응원한다 어쩐다 음청 잘팔렸다는 신기한..21. 당근 같은 물물교환
'21.4.16 9:01 AM (1.224.xxx.168)정도 수준이면 참 좋은데
업자들이 ...
업자들은 82에 수수료 내고 입점 시켜라22. ...
'21.4.16 9:05 AM (125.176.xxx.76)장터 그리워요.
이용 잘 했는데... 아쉬워요.23. ...
'21.4.16 9:22 AM (114.200.xxx.117)오만 사기꾼들의 실체도 다 보여줬던 곳이죠.
24. ......
'21.4.16 10:28 AM (211.250.xxx.45)돈벌기 참 쉬웠구나 돈이 무서운거구나싶었어요
키톡에 아이들노출해가며 밥잘해먹던 아이엄마가 국산이라며 돼지갈비를 팔았는데
알고보니 수입산 ㅠㅠ
양파파는아줌마 생각에 흙안떨어지게 남편이 바람불려보내준다고 고마워하라고
진짜 어이없던일많았지요
그러나...........
기적님.............
기적님 잘 지내시죠?
그 아름다움 잊지않았어요
어디든 몇몇 미꾸라지 분탕질이죠25. ᆢ
'21.4.16 10:31 AM (210.100.xxx.78)진부령 김치
멜론쿠키
어딜가나 남들 등치고 사기치려는 인간들이 꼭 끼어있어서 가려내는게 쉽지않아요
농라도 미미쿠키.흙들어간 동치미로 떠들썩했지만
농라나 당근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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