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우나.. 탕.. 온천하고 싶네요.
동네 대중 사우나 두 군데 폐업.
오늘 몸도 힘들고 찌뿌둥.
탕에 들어가서 몸좀 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1. ᆢ
'21.4.15 12:08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코로나로 가장 아쉬운게 사우나에요
동네 한증막이 불안해
그나마 호텔 노천탕에서
반신욕하다 나온게 작년 초인데
언제 맘편히 한증막에 다시갈까 싶네요2. ...
'21.4.15 12:09 PM (122.38.xxx.110)그래서 요새 욕실 공사도 많고 간이 욕조도 많이 팔린대요.
전에 온앤오프보니까 미니 사우나도 있더라고요.3. 그러게요
'21.4.15 12:09 PM (1.227.xxx.55)특급호텔 갔는데 사우나 못가니 너무 아깝더라구요 ㅠ
4. 살자
'21.4.15 12:27 PM (59.19.xxx.126)근교 가족탕있는 온천 찾아보세요
주택인 제일 불편한게 겨울에 아니 추울때 샤워및목욕이죠
여긴 경남 마침 창원북면 가족탕에 다녀요
2시간 2만원 둘이 가니 서로때밀어주니 그돈이 그돈이라 넘감사 하며 다녀요 그래도 늘 조심조심 또 조심합니다5. ..
'21.4.15 12:29 PM (58.79.xxx.33)아쉽다란 말하기도 그러네요. 사우나 코로나 확진자들 보면 ㅜㅜ
6. ㅇㅇㅇ
'21.4.15 12:31 PM (221.142.xxx.108)윗분 말처럼 가족탕 있는 온천 찾아보세요~~
부산이라 가족탕 세번 갔는데 좋았어요~~~
전국에 골고루 많이 있던데,, 평일 낮엔 3시간 3만원정도라 갈만해요
주말은 두시간인데 뜨거운 물에 오래 있는 스탈 아니라 두시간
한명씩 번갈아가며 해도 충분했어요~~ ㅎㅎ7. 88
'21.4.15 12:31 PM (211.211.xxx.9)저도 스팀 팍팍 나오는 탕에 들어가 한시간만이라도 목욕하고 싶어요. 못간지 2년째예요. ㅠㅠ
8. 욕조
'21.4.15 12:34 PM (203.81.xxx.82)뽑아버리고 아쉬운대로 이동식?욕조 샀어요
그비닐로 된거요
안하는거보단 나아요9. ...
'21.4.15 1:30 PM (58.234.xxx.222)전 대중탕 가서 세신사한테 때밀고 싶어 죽겠어요...
10. 저두요
'21.4.15 1:3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심지어 전 다니던 아쿠아로빅까지 ㅠ
11. 저두요
'21.4.15 1:40 PM (39.117.xxx.106)심지어 전 다니던 아쿠아로빅까지 ㅠ
집에 욕조있고 온천물과는 다르지만 걍 집에서 버텨요.
불안하기도 하고 좁디좁은 가족탕은
굳이 가고싶지 않더라구요12. 사우나 고픔
'21.4.15 2:07 PM (211.248.xxx.245)저도 비닐 동그란거 그거 샀어요.
그거 처음한 날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어요.
1년 넘어 처음 따뜻한 물에 몸 담궜었는데
만병이 녹아내리는 거 같았어요.
근데 그것도 관리가 귀찮네요13. ᆢ
'21.4.15 2:28 PM (58.140.xxx.245)너무 가고싶어요 우리동네사우나는 문은 안닫았는데 재수없어서 걸릴까봐 못가요
14. 서울
'21.4.15 5:24 PM (222.106.xxx.155)서울서 가까운 가족탕 좀 소개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