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日역사부정 실체]⑨ 친일·지일파 교수를 떠받치는 건 일본의 돈!

... 조회수 : 493
작성일 : 2021-04-15 10:05:38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62044&ref=D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그의 정식 직함은 '미쓰미시 일본법학 교수'(Mitsubishi Professor of Japanese Legal Studies)다. 일본 기업 미쓰비시가 하버드대에 기부한 돈으로 교수직이 만들어졌고, 램지어 교수는 1998년부터 '미쓰비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램지어 교수의 월급과 연구비를 미쓰비시 기업이 부담한다는 뜻으로, 미쓰비시가 지금까지 하버드대에 지원한 금액은 2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추산한다.

일본 기업이 기부한 기금으로 설치·운영되는 서구 대학의 교수직은 더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는 닛산 일본학 교수가 있는데, 이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2019년 위안부 관련 논문('위안부와 교수들') 작성에 도움을 줬다.

오스틴 텍사스 대학 역사학과에는 미쓰비시 중공업 일본학과장이, 같은 대학 아시아학과에는 미쓰비시 중공업 일본학 교수가 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엔 닛산 일본학연구소가 있는데, 교수 4명과 연구원 3명이 소속돼 있다.

일본 기업 기부금으로 설치된 대학교수직 숫자와 지원금이 얼마나 되는지는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는다.

친일·지일 학자 집중 지원…'아베 펠로우십' '사사카와 USA'

아베 펠로우십을 운영하는 기관은 일본국제교류재단(Japan Foundation)의 일미센터 , 영문명 Center for Global Partnership(CGP)이다. 1991년 미일 안전보장조약 30주년을 기념해 특사로 미국을 방문한 아베 신타로 당시 외무상(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부친)이 제안해, 일본 정부가 JF에 500억 엔(5,086억 원)을 추가 출자해 설립된 기관이다.

CGP의 2019년 예산은 아베 펠로우십 230만 달러 외에도 정책연구지원 360만 달러, 인사초청 20만 달러 등 총 610만 달러(68억 1천만 원)였다. 운영비 150만 달러를 합치면 760만 달러(84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재단 인력은 뉴욕과 도쿄에 모두 18명이 있다.

일본은 또 '사사카와 USA'라는 싱크탱크도 운영하고 있다.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설립했는데, 그는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와도 가까웠다.

사사카와 USA는 기본 연구기능 외에도 미국 의회 일본연구모임의 회의와 방일 지원, 정책연구 지원, 아시아계 미국인 초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일본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자, 연구자와 박사논문 집필자에게 일본에서 연구·조사할 기회도 제공한다.

사사카와 USA의 2019년 예산은 480만 달러(53억 6천만 원)였다. 마크 램지어 교수는 사사카와 USA가 운영한 '일본학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3년 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日, '전략적 대외 발신' 에 한 해 7,549억 원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일본 정부의 '전략적 대외 발신' 예산이다.

정부 차원에서 "일본의 정책과 체제를 홍보하고, 특히 일본 문화 등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친일파·지일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 활용된다.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 조사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에 742억 엔(7,549억 원)이 책정됐다.

일본 정부는 이 예산으로 국내외 싱크탱크와의 협력, 해외 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 홍보력 있는 지식인 파견 또는 초대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한다.

일본의 정책과 문화가 정부기관과 공공외교 전담 기관, 기업 등의 막대한 돈을 통해 이 시간에도 세계 학계에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친일파·지일파 교수는 거저 주어진 게 아니다.
IP : 180.65.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21.4.15 10:42 AM (223.62.xxx.71)

    원전에는 돈 안 쓰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지구에 끼치면서 저런데에만 돈을 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346 추워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12 45살 2021/04/15 3,341
1188345 요새 제철과일 7 .... 2021/04/15 3,044
1188344 발냄새 없애는법 있나요? 7 강아지 2021/04/15 2,716
1188343 남양 영업정지 2개월 7 ㅇㅇ 2021/04/15 5,444
1188342 사불 작가한테 고소당한 지망생 아직도 소송에 시달리고 있대요 5 너무하네 2021/04/15 2,360
1188341 주시 빅히트(하이브) 6주 인데요 3 어째 2021/04/15 2,423
1188340 아시안 혐오 9 2021/04/15 1,758
1188339 출산율 보니 여대없애고 여성도 군복무의무 52 평등 2021/04/15 4,341
1188338 저출산이 문제될게 하나도 없는 이유 8 .... 2021/04/15 2,649
1188337 님들은, 소변색깔이 무슨 색인가요? 5 .. 2021/04/15 2,239
1188336 고1 딸내미 친구 관계 상담 좀 부탁드려요.(펑) 17 Mm 2021/04/15 3,126
1188335 정세균 총리는 코로나 방역 관련해서 손 놓았나요? 17 ... 2021/04/15 2,163
1188334 가상화폐 처음 아신 분들 5 ㅇㅇ 2021/04/15 2,346
1188333 사주로 얼굴 생김새가 나올까요? 노우. 1 ㄴㅇㄹㄴ 2021/04/15 1,916
1188332 과자 4봉지 마카롱 3개 다쿠아즈 1개 먹었어요 6 2021/04/15 2,021
1188331 차망 다시망 문의드려요 3 2021/04/15 958
1188330 채널 A 김진 돌직구가 정경심 교수 항소심을 8 .... 2021/04/15 2,250
1188329 오늘 진짜 괴상한 옷차림의 여자분을 봤어요 69 내눈... 2021/04/15 26,600
1188328 청춘의덫 다시보니 노영주 유호정 괜찮은 여자네요 21 클로이 2021/04/15 5,251
1188327 국민연금과 노령연금요 6 연금 2021/04/15 3,002
1188326 김부선 "이재명 고소 때 강용석 선임 이유? 불륜 경험.. 10 뉴스 2021/04/15 2,097
1188325 연천같은 곳은 2주택에 포함 안되나요? 3 ㅇㅇ 2021/04/15 1,140
1188324 실시간)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예배 "기억, 책임, 약.. 1 예배 2021/04/15 592
1188323 고발뉴스..노영희 변호사 'TV조선.Mbn에 출연료 물어보라' 7 티비남조선 2021/04/15 1,791
1188322 카톡 채팅창 정리했는데 채팅창 몇개 있으세요? 3 .. 2021/04/15 1,312